zkftpfm
  • 솔직히 낙태를 한 경우를 주변에서 못보기도 했고, 저런 무분별한 섹스를 안하고 살기도 해서 별 걱정을 해본적도 없어서, 그냥 막연히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생판남이 자식을 죽이든 살리든 1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의문이 들기는 하지요. 과연 낙태를 하고서 그 모든 사회적 편견과 마음의 무게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하고.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명을 아무리 우습게 아는 쌩 양아치나 건달들도 그런척은 하지만 내심 죽을듯이 괴로워함이 그냥 보이지요.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낳아 기르면 되지 뭐하러 막 섹스해서 임신시키거나 임신하고 낙태를 하는지 좀 우습기는 합니다. 그보다 애초에, 생각없…[더 보기]

  • zkftpfm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2016) 1 개월 전

    시간이 과연 인간에게 어떤의미인가, 자아란 어느정도의 중요성을 가지는가 정도로 내용을 정리해볼수 있겠네요. 머리로만 이야기하는 글은 아니보여서 그냥 드는 감정정도만 이야기해봅니다. 솔직히 굉장히 불편한 영화였고, 이 글을 보면서 다시금 그 불편함이 드러나네요. 다른글들과는 다르게 자기자신에 대한 불편함이지요. 내가 아는것 너머의 지식과 경험을 부정하고 싶은 아집. 시간이란 혹은 영원이란, 그리고 자아란, 세계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그저 우리보다 거대하고 우리가 배워야할 그 무언가라고 막연히 알수있는게 고작이겠지요. 그러한 자유란 너무나도 거대해서 때로는 속편한 지식이라는 족쇄가 사랑스럽기도 하니까요. 우리의…[더 보기]

  • zkftpfm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1 개월 전

    처음 전제였던 ‘사회적 편견’이 있는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으로 갑자기 논리가 비약하는 것으로 보아 이 글쓴이가 동성애자라는것은 잘 알겠습니다만, 진짜 물건, 진짜 사물은 존재하는 개념이라고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질수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이라는것을 어떻게 정의내리나요? 테스토스테론 몇mg에 옥시토신 몇mg이면 진짜 사랑이죠? 사실과 개념의 혼동이 오가는 글이라 토론할내용이 없네요.

  • 전제 자체가 틀렸지요. 의무는 누군가가 이래라 저래라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규정되는것이지만, 자유는 그러한 규정에 대한 반전이니까요. 누군가가 자유를 보장한다면 그것은 이름만 다른 의무에 불과합니다.

  • zkftpfm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융의 영혼의 지도 4 개월, 2 주 전

    근거야 뭐 1도 없이 논리만으로 논리를 이어보자면, 그렇기때문에 학교수업, 특히 어린시절 의무교육에는 반드시, 심리학과 도덕에 대한 좀더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와 수업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최소한 자기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꾸려나가야한다는 독립되고 성숙한 어른의 교육을 받고 또 그것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요?

    자기자신의 그 자그마한 그림자하나 인지하지 못해서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고 또한 자기자신의 삶마저 파멸로 이끌곤 합니다.

    자기자신이 실패했을때 사람들은 누구를 찾지요? 부모를 찾습니다. 과거 학교의 은사를 찾습니다. 책을 찾고, 멘토를 찾고 또 뭔가를 찾습니다.

    필사적으…[더 보기]

  • zkftpfm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링컨 4 개월, 2 주 전

    어느시대든 어떤 사람이든 순수 개인의 이득을 주장하는 사람보단, 보다 넓고 다양한 범위를 포함하는 이득을 주장하는 사람이 사람에게 깊은 영감을 주기 마련이지요.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지구 환경문제, 난민문제, 전쟁, 기아등등 보다 깊고 넓은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져야 할것같지만, 실상 살아가다보면 그런것은 여전히 허무해보입니다.

    그것이 존재하지 않기에, 혹은 존재하지만 너무 어렵기에 그런것이 아니라, 분명히 존재하고 분명히 쉬운길이지만 그로인해 얻는것이 없다는 생각이지요.

    명예가 의미가 없는 시대이고, 있다한들 굳이 바라지 않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행복이라는것이 꼭 ‘선악’이라는…[더 보기]

  • zkftpfm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직업을가지는 이유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7 개월, 4 주 전

    애초에 ‘일’이라는 단어는 사회에서 정말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애매하게 해석의 여지가 많은 담론은 그냥 망상에 불과하지요.

    좀더 명확하게 전제와 상황을 제시하길 바랍니다.

  • zkftpfm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조선에서 보낸 하루 1 년, 8 개월 전

    이세상사람들이 조금씩 타인을 공감하면 다 해결됩니다.

    간단하죠?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