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ing Man
  • 페미니즘은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을 성적으로 억압하는 것에 대한 저항입니다. 원래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출발했으니 평등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여성 우월주의인 것도 아닙니다. 여성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제대로 대우받고 싶다는 주장이니까요. 모든 인간에게 대등한 인권이 있다면서 실제로는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그 권리를 찾겠다는 의식이 그 기저에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성우월주의 기미를 보이며 오히려 남성을 억압하려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성적 억압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람들이 성적 억압을 한다는 것은…[더 보기]

  • 페미니즘은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을 성적으로 억압하는 것에 대한 저항입니다. 원래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출발했으니 평등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여성 우월주의인 것도 아닙니다. 여성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제대로 대우받고 싶다는 주장이니까요. 모든 인간에게 대등한 인권이 있는데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그 권리를 찾겠다는 의식이 그 기저에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성우월주의 기미를 보이며 오히려 남성을 억압하려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성적 억압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람들이 성적 억압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모순…[더 보기]

  • 페미니즘은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을 성적으로 억압하는 것에 대한 저항입니다. 원래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출발했으니 평등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여성 우월주의인 것도 아닙니다. 여성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제대로 대우받고 싶다는 주장이니까요. 모든 인간에게 대등한 인권이 있는데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그 권리를 찾겠다는 의식이 그 기저에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성 평등은 그런 의식에 의하여 파생된 현상이지, 양성 평등이 페미니즘의 목적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성우월주의 기미를 보이며 오히려 남성을 억압하려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페미니…[더 보기]

  • 유감스럽지만, 비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주도하여 통일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사항은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부담이 됩니다.

     

    최근의 우리나라 주변의 상황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핵 가지고 위협해도 대응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사드 문제로 트집을 잡아도 대응하지 못하고, 일본에서 독도 문제로 시비를 걸어도 대응하지 못하고, 미국에서 북한을 폭격하니 마니 해도 아무 소리 못합니다.  물론 우리도 반응을 하긴 하는데, 그것이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으니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더 보기]

  • 부모와 학생의 의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업 성취를 우선하는 사람이 있고 학업 성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성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고 이성과의 관계를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제도적으로는 졸업자의 학업성취도, 교우관계 형성 등을 전국 평균 통계로 제시해주고, 입학 예정자가 판단하여 남녀공학 또는 단성학교 중에서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특정 방향으로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여 공립학교는 남녀공학으로 하되 남녀 합반은 하지 않는 방향…[더 보기]

  • Wondering Man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세금은 정부의 돈이 아니다를 시작했습니다. 5 년, 4 개월 전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시행하는 복지정책의 예산을 계획보다 더 걷힌 세금과 세출을 절감하는 것으로 충당하겠다고 한다. 얼핏 생각하면 말이 되는 것 같은데, 사실은 말이 되지 않는다.

     

    세금은 정부의 돈이 아니다. 세금은 국민의 재산이다. 그것을 국가의 행정을 위하여 국민에게 위탁받아서 정부가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출 절감이란 원칙상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필요했던 예산은 전용할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계획보다 더 걷힌 세금도 마찬가지이다. 계획보다 더 걷었으면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마…[더 보기]

  • 대한민국 국회 역사가 70 년을 바라보는데, 선거 말고는 일 안 하는 국회의원 쫓아낼 방법이 아직 없다는 말씀이군요.국민의 무관심이 이런 현실을 가져왔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70억명이 풍족하게 살기 위해서 한 소녀를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언제나 옳은 일만 하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면 해결됩니다.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선한 존재로 남아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모순을 없애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양심이기 때문입니다. 희생시키는 자와 희생하는 자의 비중 사이에서 어떤 균형점이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그 사회의 양심을 대변할 것입니다.

    즉, 하려고 하는 일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상태에서, 사회의 이기심을 얼마나 용인할 수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더 보기]

  • 절대로 정당하지 않습니다.

     

    다수결은 선과 악 같은 가치관이나 옳고 그름과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사회를 좀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합니다.  다수결로 결정하는 정책이 옳기 때문에 다수결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가 찬성하지 않으면 결정된 사항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다수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결정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행정편의적 시스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수결의 결과는 집단 전체의 의지라고 볼 수는 있어도 정당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다수결로 잘못된 정책을 결정했던 수많은 예가 증명해줍…[더 보기]

  • Wondering Man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사람은 혼자 살 수 있을까?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5 년, 4 개월 전

    혼자라는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물로서 지구상에 혼자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가능합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모아놓고 주변 환경을 완전히 차단하면 지구에 빙하기가 와서 모든 생물이 얼어죽거나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서 모은 생물이 다 타죽어도 살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생존하는 기술은 그대로 생존기술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끊고 혼자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역시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논의들은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주변 환경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기…[더 보기]

  • Wondering Man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사람은 혼자 살 수 있을까?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5 년, 4 개월 전

    혼자라는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물로서 지구상에 혼자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가능합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모아놓고 주변 환경을 완전히 차단하면 지구에 빙하기가 와서 모든 생물이 얼어죽거나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서 모은 생물이 다 타죽어도 살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생존하는 기술은 그대로 생존기술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끊고 혼자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역시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논의들은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주변 환경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기…[더 보기]

  • 두 가지 면에서 반박 논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겠습니다.

     

    첫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면서 불만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 국민의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확고한 것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인터넷 여론에 대한 것입니다. 인터넷 여론에서 신문사와 신문기사를 비판하는 내용이 주라고 하셨는데, 그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혹시 자기가 들르는 사이트의 내용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인터넷 여론이 신문사를 비판한다는 인터넷 여론을 근…[더 보기]

  • 선한 신이라. 어떤 ‘선함’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선이 무엇입니까? 수천 년 전에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지금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지역에 따라서도 선에 대한 개념은 다릅니다. 아랍에서는 여자가 공개된 장소에서 피부를 드러내면 죄가 됩니다. 한국은 아니지요. 아랍에서는 아직도 정절을 잃은 여인을 돌로 쳐죽이는 명예살인이 벌어집니다. 한국에서는 살인죄지요.

     

    구약 당시에 ‘선’의 기준은 ‘유대인에게 이로운가’가 기준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에서 보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선한 존재였지요. 어떤 고난을 주든지 궁극적으로는 유대인에게 이로운 결과로…[더 보기]

  • Wondering Man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독도는 왜 우리땅이나요?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5 년, 5 개월 전

    지금 우리가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확실하고, 반론의 여지가 없는 증거입니다.

     

    세계 각국의 영토는 전쟁과 기타의 상황으로 계속 변해 왔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그 땅을 지배했다는 것이 그 땅의 주인이라고 주장할 완전한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실제로 조선은 일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고, 그때 한반도는 일본의 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립을 하면서 일본의 땅이 아니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영토가 한 국가에 영속되는 것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현재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한창이고, 전쟁에 진 자는 영토를 빼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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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dering Man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인간은 왜 존엄한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5 년, 5 개월 전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존엄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주장을 하는 우리 자신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존엄한 존재라는 주장도 당위성을 가지게 됩니다. 거꾸로 말하면, 자신을 존엄하게 여기는 자가 존엄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 사이에서. 즉, 인간의 존엄성은 보편적 진리가 아니라 인간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만약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른 지성체나 다른 인간이 반론을 제기한다면, 인간은 둘 중 하나의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 지성체에게 굴복하거나, 자기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거나. 어느 쪽…[더 보기]

  • 국회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대표하여 주권을 행사하는 기관입니다. 달리 말하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 규칙을 제정하는 권한, 즉 법률제정권이 있고, 국정에 대한 감사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요즘 새 정부의 각료 인선에 대한 청문회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한심합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진영을 무시하지 말라고 난리를 친다는 쪽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정부 마음대로 하게 두는 꼴입니다.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목소리만 높이면서 어물쩍 정부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국회의…[더 보기]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