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트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자의 정의는 다 다를 것입니다. 다만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조건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행동과 관념이 보편성에 기초한다.

    여기서 보편성이라함은 문화와 시대를 막론하고 전인류에게 공통적인 선을 뜻합니다. 이를테면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 같은 것이 있겠죠.

     

    2. 충분한 생각과 합의 후에 행동한다.

    명백히 1의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것을 행할 경우 상황에 비추어 그것이 맞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이해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합의를 통해 나온 결과에 따라 행동하여야 합니다.

     

    1의 조건에 부합하는 영웅들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불철…[더 보기]

  • 먼저 반대로 나올 만한걸 말해보자면

    1. 독성과 중독성이 있다는것 그 자체가 반대의 이유입니다. 술, 담배가 더 심하다고도 하나 의견이 갈릴뿐만 아니라 술, 담배는 이미 너무 많이 하고있어 처벌과 규제가 힘들어 안하는 것이기에 상대적 관점은 의미없다고 봤습니다. 술과 담배는 이미 너무 만연하기에 마약임에도 허가한거지 그것을 장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지말라 권하고 있죠.

     

    2. 간접흡연 문제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대마 간접흡연으로도 환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특정 장소에서만 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지만 딱히 좋지도 않은걸 그렇게까지해서 허용해야 할까요?

     

    3…[더 보기]

  • 그루트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조커 2 주, 6 일 전

    전 글에서 말끔하신 단점들이 오리려 장점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춤을 추는 순간 아서는 외부에 맞춰 약을 먹고 가면을 쓰고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 자기 내부에서 들리던 음율에 따랐죠. 처음으로 어머니나 사회적 시선 등이 아닌 자신에게 귀를 기울인 시점이라 보입니다. 또란 다른인물의 단편적인 모습에서 관객은 전지적 시점에서 아서를 평가하지 않고 스스로 아서가 되어 1인칭으로 볼 수 있게 되었죠. 만약 주변인들을 입체적으로 다뤘다면 관객들은 아서를 사람 그자체의 프레임으로 그의 행동을 평가했겠죠. 하지만 철저히 아서가 보는 모습에서 주변을 다루었기에 상황프레임으로 아서의 행동을 보게되어 그저 한 개인의…[더 보기]

  • 스스로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언제 행복한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왜 좋아하고, 왜 행복하다 느꼈으며, 왜 원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나의 상태들을 범주화 해보고 스스로를 알아보세요. 여기서 첨언을 하자면 행복은 목적이 아닙니다. 행복을 포함한 모든 감정적 요소는 나침반일 뿐입니다. 스스로 행복한 상황은 언제 였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성’을 찾으세요. 목적지나 목표가 아닌 방향을 찾고 그 방향에 존재하는 목표들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 목표를 하나씩 이루기 위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후회하는것은 당연합니다.…[더 보기]

  • 그루트가 게시판 사회 포럼에서 게시글 감정불능자를 격리조치 해야한다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주 전

    감정불능자에 맞는 사회화 과정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들은 잠재적 범죄자도 아닙니다(맞다면 전인류가 잠재적범죄자겠죠.). 그저 다른사람에 비해 감정을 덜 느끼기에 감정위주의 사회화 과정만이 만연한 사회에서 부적응자, 문제아로 몰릴뿐이죠.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블럭을 설치한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맞는 사회화 규정이 필요한겁니다. 오히려 분노와 같은 나쁜 감정에 휘둘릴 일도 적기에 사회화 과정만 잘 거치면 문제는 더 적습니다.

  • 그루트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수학이라는 학문은 발견인가? 발명인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주, 1 일 전

    수학은 발명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현상을 개념화한거죠. 개념화란 언어화 입니다. ‘나무 재질의 기둥네개가 나무재질의 넢적하고 평평한 것을 떠받치고있는 것’을 우리는 ‘상(table)’이라고  언어화 할 수있죠. 개념화 되지 않았다고 원본의 실재가 존재 안하는건 아니지만 이때 언어로서 붙여놓은 상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발명한것이죠. 수학도 마찬가지로 공룡 네마리는 실재해도 그것에 4라고하는 수학적개념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수학은 우리가 세상을 편하게 해석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화를 위한 하나의 언어와도 같죠.

  • 그루트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주, 1 일 전

    요즘 과학은 뇌와 육체를 따로보는 이분법적 사고를 부정하는 추세죠. 오히려 신체의 내수용과 이차신경 등의 중요성이 발견되고 있지요. 특히 감정의 촉발을 신체에서 찾는 추세이며, 이성이란 결국 감정을 설명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고요. 이런 연구 결과는 뇌를 따로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하나의 객체는 뇌와 신체를 포함해 하나로 봐야겠죠. 결국 유기체의 생명활동이 유지된다면 이는 살아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루트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한국 페미니즘을 지양해야하는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주, 1 일 전

    집단적이고 배타적인 페미니즘이 문제겠죠.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하여 집단의 일부로만 개인을 보고 집단외의 것의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모양새를 가진 극단적 페미니즘은 지양해야겠죠.

  • 가능은 하다. 다만 사랑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기존 상대에게 공개는 물론 허락을 구해야한다.

  • 그루트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자본주의가 정답인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주, 2 일 전

    기술이 어느 정도 이상 도달함으로써 자본주의가 유지되기 힘들어지기는 할것입니다.

    완벽한 자동화로 인한 한계비용의 제로화와 무인교통시스템에 의한 지리적 이점의 소멸 등에 의해 자본주의는 약화되겠죠. 자동화로 노동자는 필요없어지며 생산에 추가적인 금액이 들지 않게 된다면 무한히 생산은 가능하나 살 사람이 없겠죠. 결국 기본소득의 형태로 갈 것이고 나중에는 공유사회로 나아갈것입니다. 교통의 발달을 통해 무인전기/수소 자동차가 공유제의 형태로 나타나고 전용도로에서 달린다면 특정 지역의 메리트가 많이 줄 것입니다. 시속 200km로 달려도 사고가 나지 않는 완전히 통제된 자율주행 시스템이라면 지금같은 부동산 밀집이 많이 줄…[더 보기]

  • 그루트님이 등록된 회원으로 됐습니다 3 주, 2 일 전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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