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많은 학생
  • 아 반대인데 찬성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에는 큰 괴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의견을 교류하면서 학칙과 교칙을 만들어나가야죠.

    ‘교사’ 또는 ‘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생각(단정함, 학습에 대한 의무 등)만을 현실에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들의 의견도 반영해달라는 것이죠. 우리들의 생각을 단순히 ‘미성숙한 생각’, ‘덜떨어진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나와는 조금 다른 생각’으로 인식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달라는 겁니다. 마치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합의를 이…[더 보기]

  • 두발 자유로 인해서 청소년기에 외모지상주의가 생긴다는 것은 논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스타일은 시민이 자유롭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국가나 정부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란 말이죠. 청소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또한 시민에 포함이 되고,  시민은 자유에 대한 권리를 지니기 때문에 두발 규제처럼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규제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 맘대로 교칙과 학칙을 정해놓고서,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그 법을 따를 것을 강요합니다. ‘준법 정신’이라는 이름 하에 말이죠. 도대체 왜 이 규칙이 필요한지,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학생에게 얘기조차 안…[더 보기]

  • 저는 통일이 단순히 북한과 대한민국이 한 국가가 되는 것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깐 북한과 대한민국이 서로 다른 국가 및 체제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평화체제’를 만드는 것 또한 넓은 의미에서의 통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우리나라와 북한은 지난 오랜 세월동안 다른 문화를 형성해왔으니 한 국가가 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범국민적 합의를 이루기도 힘들구요.

     

    저는 우리나라가 북한과 중층적으로 협력하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외교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보기]

  • 한 나라의 국왕으로써 조문을 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단일 뿐이고, 진짜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서 가는 것과는 거리가 약간 멀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어떠한 국민들은 너무나도 극단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일본과 관련된 아주 작은 행동만 해도, ‘친일파’ ‘매국노’라는 말을 붙입니다. 물론 저도 일본 정부의 행태에 강하게 비판하고 싶고 잘못되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들과 완전히 관계를 단절한 채, 무시하는 행동만 보인다면 독도 문제, 일제강점기 시절에 저지른 만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도 더욱 어려울…[더 보기]

  • 한 나라의 국왕으로써 조문을 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단일 뿐이고, 진짜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서 가는 것과는 거리가 약간 멀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도 극단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일본과 관련된 아주 작은 행동만 해도, ‘친일파’ ‘매국노’라는 말을 붙입니다. 물론 저도 일본 정부의 행태에 강하게 비판하고 싶고 잘못되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들과 완전히 관계를 단절한 채, 무시하는 행동만 보인다면 독도 문제, 일제강점기 시절에 저지른 만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도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더 보기]

  •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님이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청소년의 시위참여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년, 12 개월 전

    청소년들이 시위를 하는 과정 속에서도 분명히 교육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시위를 하는 과정 속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관점을 지닐 수 있다는 점이 약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그 점만 잘 헤쳐나간다면 분명히 시위를 하는 과정 속에서 교훈을 얻고 민주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권리를 상기시킬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청소년들의 시위를 제한하기 보다는 오히려 권장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들의 시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관념을 지니고 있는 현 대통령으로 따지자면, 청소년들까지 시위에 끌어들이지는 않겠죠..

  • 제 생각에는 천사가 완벽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완벽한 존재는 삼위일체 하나님 뿐이시지요. 만약에 천사 역시도 완벽한 존재라고 한다면, 하나님과 천사는 동일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완벽한 존재지만, 천사도 완벽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천사는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천사가 타락하면 악마가 되니까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타락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죠. 그러므로 저는 천사가 완벽하다는 의견에 약간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탄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과 인간들이 서로 전쟁을 벌이는 것은 다릅니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전쟁은 전쟁이 아닙니…[더 보기]

  • 저는 이 두가지의 의견을 약간 희석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편에서는 백신을 못 믿겠으니, 백신을 못 하겠다. 또 달느 편에서는 백신은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백신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해서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백신을 접종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백신에 대한 불신은 비과학적이다. 백신은 절대로 해롭지 않다’는 근거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과학적 자료등을 투명하게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안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쪽에서는 투명성을, 다른 쪽에서는 그…[더 보기]

  • 아 반대 의견인데 찬성이라고 잘못 썼네요. 운영자 분께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실 케이블카가 그렇게 수많은 수익을 올려줄 수 있을까요? 그러한 큰 수익성을 보장하지도 않는 사업인데, 아까운 국비까지 써가면서 사업을 벌여야만 할까요? 더군다나, 이렇게 수익성도 없고, 국비만 낭비하고, 자연까지 훼손시킬 수 있는 케이블카 설치가 꼭 해야만 하는 사업일 까요? 케이블카가 대박이 난다고 해도, 우리가 그 자연을 그대로 두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비해서는 훨씬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6% 중에서 1%라는 수치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자료입니다. 우리나라의 굉장히 중요한 자연 구역 중에서 1/6을 사용한다니요.. 그것도 그렇게 큰 수익성을 보장하지도 않는 사업에다가 말이죠. 더이상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저는 정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의는 옳고 그름에 문제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의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진실로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술을 마셔도 좋은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죠. 이러한 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질문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겠지요.
    그러니까 정의와 의견이라는 두 가지 범주 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정의같은 경우에는 옳고 그름의 정당성을 따지는 것이고, 의견같은 경우에는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갖고 서로 토론이나 토의를 통해…[더 보기]

  • 나는 착한 사마리아 법이 도덕과 법을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엮으려고 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법률과 착한 사마리아 법은 약간 상충되는 면이 있다. 기존의 법률에 따르면 다음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A라는 사람이 갑자기 길거리에 쓰러졌다고 하자. 그때, 이 긴급한 상황에서 A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던 B가 A에게 긴급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그런데, 이 때 B는 A에게 긴급 조치를 했으나, 오히려 A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위독한 상황이 된다면, B는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참으로 모순일 수밖에 없다. 착한 사마리아 법에 따르면 위급한 사람을 도와주어야만 하…[더 보기]

  • 정부는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국민에게 알렸다가는 큰 화를 당할 정보가 아니라면 충분히 정보를 내놓아야지요. 만약에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면 국가가 비리를 저지르는지 부정한 행위를 하는지 국민이 알 턱이 없으니까 좋지 않은 행위가 만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에 정부가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해킹을 하든 뭘 하든 그에 대해서 뭐라 할 권리를 상실하게 되는 겁니다. 정부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 때문에 국민들이 일어선 것인데, 정보를 제공하지도 않고,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서지도 못하게 한다면, 이것은 모…[더 보기]

  • 저도 hje2013님처럼 샘냥님의 의견에 반대하고 싶습니다. 샘냥님은 ‘배가 고파야만 일을 할 것이다’라는 것을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배가 많이 부르지 않는 이상 일을 할 것이다’라고 바꾸고 싶군요.

    만약에 기본소득제의 실시로 인해서 지원받는 금액이 월 1000만원이라면 당연히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재원 상황을 보면 세금을 올리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돈을 끌어모은다고 해도 월 100만원선 안팎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죠. 월 100만원을 받는데, 일을 하지 않을까요? 분명히 100만원을 받더라도 일을 할 것입니다. 그…[더 보기]

  •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서 굉장히 큰 폐해에 시달리고 있는데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고 굉장히 중요한 인성까지도 주입식으로 가르친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인성을 점수를 매겨서 채점하고 시험을 치르게 한다면 인성을 진짜 마음 깊숙하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인성이라는 개념을 외우고 기억하는 정도로 될 것입니다.
    인성이란 사람의 마음에 깊이 새겨들어야 하고 실천이 생명입니다. 외우고 암기해야할 과목이 아니란 말이죠. 제 생각에는 인성은 굉장히 중요하고 특별한 것인 만큼, 인성을 가르치는 방법도 다른 과목들보다 더 특별하고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더 보기]

  • 난 프리한 인간님께서 이 글을 읽고 어린게 정치에 대해 무엇을 아냐고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욕설이라니요.. 오히려 칭찬을 해줄 만큼의 정보력과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먼저 코리아식 평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아주 괜찮은 제안입니다. 주변 국가들과 평화로운 국제 질서를 개척해서, 더 나아가 세계에 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코리아식 평화’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고 경제력, 군사력에 포함되지 않는 또 다른 국가경쟁력을 상승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 코리아식 평화를 어떻게 이룰것이냐? 이에 대해서는 통일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이 되면 일단 우리나라의 위상 자체…[더 보기]

  • aceman님께서 마약을 예로 정하셨는데, 사실 마약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쾌락을 목적으로 이용했겠지만, 그 결과가 결국 자신의 몸을 해치는 파괴적인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마약 역시도 자신의 몸을 파괴하는 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목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잖아요. 자신이 장애인을 도와주려고, 선한 목적을 갖고 도와주더라도 장애인이 별로 내키지 않았어더라면 그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죠. 목적이 아무리 선했다 하더라도 그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마약 역시도 자신의 쾌락을 목적으로 이용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파괴에 이르겠지요. 다만 일시적으로는 쾌락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더 보기]

  • 아마도 이런 식으로 재판을 하고 법을 고친다면 앞으로 이 법이 악용될 위험도 있습니다. 사실상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서 종교를 바꾼다던가 새로운 단체에서도 군대를 폭력을 위한 기관이므로 양심에 따라 가지 않겠다고 발표해버리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들이 진정한 종교인들이라면 자신의 종교를 위해서 징역살이를 할 희생은 감수해야 겠지요. 물론 그들의 자유역시도 중요한 사항이지만 지금은 자유를 따질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약간의 자유는 억압받을 수도 있습니다. 계엄령도 비슷한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종전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더 보기]

  • 요즈음에 대학생들이 대학비 때문에 등골이 휘고 있는 실정인데 사법시험을 없애고 로스쿨 제도를 마련한다면 로스쿨을 다니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이고 이 결과,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로스쿨 교육비의 값을 줄이고 질을 늘려서 좋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거나 서울대학교 로스쿨, 연세대학교 로스쿨 이렇게 대학교 부설로 로스쿨을 개설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정부에서 만든 하나의 로스쿨로 열어서 등록금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로스쿨에 대한 개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법고시를 없앤다는 것이 고소득층 사람들이 볼 때는 어…[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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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