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입니다.
정말 요즘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안들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에 대한 논란은 현대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을 뿐더러
논리적으로도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류의 문화나 역사적 발전에 지대한 영향만 끼쳤다는 면에서만 종교의 비중을 인정합니다.
허나 시대가 변하면서 신을 대하는 패러다임이 급변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유명한 말이 있죠. ‘신은 죽었다.’
물론 그 속에는 복잡한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요

https://namu.wiki/w/%EC%8B%A0%EC%9D%80%20%EC%A3%BD%EC%97%88%EB%8B%A4

안녕하세요 ㅎㅎㅎ

ㅎㅎㅎ 메르스가 이정도로 위험한데도
별로 신경이 안쓰이는 저는… 뭔가 안전의식이 결핍된거 같네요ㅠㅠㅠ
이러다 된통당하면 안될텐데….그리고 사망자들은 기존에 질병을 앓고 있거나
기관지가 천성적으로 약했었던 사람들 아닌가요? 궁금해서..

저 상황을 놓고 봤을때는 사회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어째든 당사자는 그 일을 하기 싫어했었고 그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대체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와 그 사회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거절한 것은 비밀기관과 그 비밀기관에게
권한을 위임한 사회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자살은 선택한건 안타깝지만
그 개인이 자살을 선택하기까지의 고통은 타인이 짐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살과 관련된 글 첨부해드릴께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4978&cid=42066&categoryId=42066

저도 토의가 가지는 장점에 동의합니다
토론은 대립을 전제로 해서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억지로 설득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토의는 말 그대로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니까요

성교육은 확실히 어릴때부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지금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공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초중고 시기에 성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긴 하지만
개방적인 성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비하다고 봐요
사회적 의식이 폐쇠적인 것도 문제지만 성교육 시스템도 너무 낙후되어서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도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사가 진행하는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남녀공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여자 모두 한군데다 몰아놓고 영상만 틀어주던게 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었는데

교육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안되었을…[더 보기]

근데 공감도랑 주목도의 설명이 조금 비슷하네요

보니까 또 추가되었네요
원래 4개밖에 없었는데

정책주제가 그렇다는 거에요

평서문으로 끝나면 대부분의 논제가 정부를 비판하거나 지금의 시스템을 거부하는 쪽으로 만들어짐
그럼 순식간에 좌빨느낌의 사이트가 됨

의문문의 논제가 더 객관적인데요 굳이 평서문에 맞출필요는 없음

한번에 40p를 버셨다면 얼마나 참여하셨다는거죠 ㅋㅋ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
예전에야 환경오염이 가져오는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했잖아요. 특히나 서구사회에서는
자연보다는 인간의 편리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관 때문에 더더욱 그랬었구요

저는 오히려 이런식으로 탄소배출권을 활용함으로서
경제성장을 위한 무분별한 자연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의 경제서장과 개발을 독려하기위해 환경오염을 묵인한다? 이게 더 아이러니한 주장같은데요

안녕하세요 ㅋㅋ
토론대회까지 참여하실 정도면 말좀하실거 같은데
자료준비가 확실히 중요하죠
토론할때 자료를 얼마나 많이 숙지하고 있느냐가 그날의 자신감을 좌우하는거 같네요
암기하는건 절대 도움이 안되더군요 ㅋㅋ 토론에서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언제 100점 넘기지 ㅠㅠㅠ

… 이번 서울시의 대응으로 정부가 발빠르게 서울시장을 공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수순은 마치 과거 세월호사건때와 흡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