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팅데이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서편제 3 주, 1 일 전

    이청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하지만 어떻게 된 심판인지 사내는 그 고통스런 소리의 얼굴을 버리고는 살 수가 없었다. 머리 위에 햇덩이가 뜨겁게 불타고 있지 않으면 그의 육신과 영혼이 속절없이 맥을 놓고 늘어졌다. 그는 그의 햇덩이를 만나기 위해 끊임없이 소리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런 식으로 이날 이때까지 반생을 지녀온 숙명의 태양이요, 소리 […]

  • 크리스토프 코흐 지음 | 김정민 옮김 | 율리시즈 펴냄

    일정 기간 동안 페이스북과 이별하고 있는 누군가를 찾다가 바로 그런 결단을 감행한 나의 동료 사라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지난 여름 커뮤니티의 단절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사람들과 연락하는 시간을 점점 더 많이 할애해야 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시간이 너무 줄어서, 또 다른 이유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중경삼림 1 개월, 2 주 전

    20여 년 전 전혀 새로운 청춘멜로 을 다시 보다

    9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에선 홍콩영화가 무척 인기였다. 장국영, 유덕화, 왕조현 등 지금은 중년이 되어버린 배우들이 한국의 아이돌 스타였다. 마치 요새 한류 배우를 해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까마득한 옛날 같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다. 글_유인서 기자

     

     

    왕가위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장미의 이름 1 개월, 3 주 전

    《장미의 이름》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5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토록 사랑받은 이유가 뭘까?
    ‘이름’과 같이 본질이 아닌 것에 집착하여 스스로와 타인을 괴롭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해주어서일까. 글 박지니 기자
     

     

    중세 교회, 진리라는 이름에 취해 타락하다

    유럽의 ‘중세’란 일반적으로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4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아이리시맨 2 개월 전

    인생의 허무와 무질서를 녹여낸 마피아 영화

    마틴 스콜세지가 자신이 제일 많이 되풀이한 영화 장르로 돌아왔다. 이제는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전설적인 배우들과 거장 영화감독이 에서 마주했다.
    그들의 만남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끝없는 울림을 자아낸다. 글 유인서 기자

    사진 네이버 영화

    제일 좋아하는 영화감독을 말하라고 하면 나는 아마 마틴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수학귀신 2 개월 전

    오늘의 주인공 로베르트는 수학이라면 징글징글하대. 너는 어때? 수학, 좋아해? 수학이 어렵고 쓸모없다고 믿는 사람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 있거든.
    이 책을 읽으면 그동안 수학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거야. 우리 함께 로베르트와 수학귀신을 만나러 가보자! 글 이소은 기자

    수학이 어렵고 쓸모없다고 믿는 너에게

    수학이 어렵고 쓸모없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생쥐와 인간 2 개월, 1 주 전

    대공황의 모진 바람에 땅을 잃은 일꾼들이 이 농장 저 농장을 전전하며 미래도 없는 삶을 이어간다. 창자가 끊어질 듯한 노동을 하면서 인정조차 메말라버린 뜨내기들의 숙소에서 레니와 조지는 서로를 의지하며 소박한 꿈을 키워간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어수룩한 거구 레니와 작지만 차돌멩이처럼 야무진 조지. 이 떠돌이 노동자들은 과연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 신기루처럼 레니도, 둘 […]

  • 정신질환은 흔하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마치 정신 장애인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듯이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한다.
    대다수 시민에게 정신질환은 유령처럼 은유적, 관념적인 무언가로 치부된다. 또 운동을 하면 몸이 탄탄해지듯 정신을 집중하면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이런 몰이해의 혼돈 속을 살아가는 고통 받는 정신 장애인과 그 가 […]

  • 친구가 된다는 것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린다는 말이다. 여기,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빈민가를 전전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드리스’,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큰 부를 지녔지만 머리 외에 신체의 다른 부분은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 ‘필립’.
    공통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 두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레몬 3 개월, 3 주 전

    삶과 죽음 사이 달콤함과 시큼함

    평온한 삶이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삶의 의미를 무엇에서 찾아야 할까. 인생이란 달콤함과 시큼함을 동시에 지닌 레몬.
    이따금 레몬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란빛을 보며, 위로받는 순간으로도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지 않을까, 싶은.
    글 박지니 기자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순간

    여기, 외모도 성 […]

  • discussion

    지난 2018년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은 일본 기업인 신일본제철이 강제노역 피해자들에게 1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일본은 이미 배상을 끝났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에 3차례에 걸쳐 협의를 요청했다(2019년 1월 9일, 5월 30일, 6월 19일). 하지만 한국 정부가 응하지 않자 경제 보복을 시작했다(6월 29일). […]

    • 뭐 우리나라가 사실상 힘이 없는 걸 어떡하겠나. 친중한답시고 눈치보느라 뭐 일본을 견제 못한다?. 뭐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럴건데요. 10년후라고 해서 한국이 힘이 세질 거라고 봐요? 지금 오히려 조용히 대화로 해결하자고 잠잠하게 나가면. 일본 국가에서는 뭐라고 생각하실 줄 아십니까.? ‘역시 조센인들은 말만 독립이지 우리의 속국이야’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지금 이게 역사 배상판결문제에서 경제제제분야까지. 역사문제가 경제문제까지 번지고 침투한 게 이게 정상적인 도라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기업도 타격있고 그렇죠. 그렇다고 한 발 물러설 수 없거니와 앞서 설명드린 듯이 그리고 이것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잇듯이 승산없는 싸움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 쪽이 우리 쪽보다 타격이 큰 걸로 통계결과표 나왔지요? (이미 이 정도 자료는 찾아보셨으리라 사료됩니다.)그리고 이건 자존심 싸움 또한 아닙니다. 학교청소년들 사이에서나 자존심을 찾지 국가간에 자존심이란 없습니다. 국익. 그게 전부죠. 그리고 힘의 논리에 움직이는 것이 국제정치가 맞지요. 아니. 그래 단순히 말해서요. 지지도 이길지도 모르는 싸움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부터 먹고 황국신민의 혈을 가진 조센징이란 원숭이의 이념에 굴복할 것입니까? 아니면. 지난 날의 치욕을 교훈삼아 다시 힘의 논리로 다시 한국을 얕보려는 원숭이들에게 우리민족성의 강함을 보여주어야 합니까.

    • 이젠 멈춰야 합니다. 불매운동.

    •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해 여러 사람들의 참여로 장기간 동안 불매운동이 지속됨으로써 일본에게 타격을 준 점 정말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불매운동이 언제까지 지속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2019년 12월 17/2019년 12월 2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불매운동이 점점 시들고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끝날 운동이라면 국익을 위해 지금이라도 멈추는 게 좀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반드시 꼭 기억해야만 하는것이 일본은 우리의 60년대서부터 아주 오래된, 매우 친근하며 훌륭한 경제파트너이며, 매우 덕좋은 우방입니다.

      과거사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 없으며, 미국과 일본은 대한민국이 꼭 같이 가야할 끈이요, 경제는 당연하고, 안보도 매우 당연하고, 정치도 물론입니다.

      특히, 미국에 관하여서는 매우 끈끈한 동맹이며, 우리에게 미국은 엄청난 은인이요, 빛입니다. 50~60년대 현 민주당의 뿌리며 조상인 공산주의 북괴 간첩인 한민당과 공산세력이 판을 쳤을때 대한민국 건국을 결사반대한 김일성의 친구인 김구를 비롯한 많은 악인들을 쫓아내기 위해 유일무이하게 확실하고 강력하게 작동한 한미동맹을 지도한 분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님입니다. 또한, 최고와 최대의 반공투사로서 더럽고 흉악한 죄악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체사상, 전체주의, 김씨가문우상숭배, 이북의사악한교리를 강인하게, 또한 투철하게 내쫓은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님입니다. 반드시 이것을 기억해야만이 살길이며, 명백하고 정확한 근거에 입각한 명확한 사실입니다.

    • 전 세계의 문제가 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로서는 주변 국가들과 서로 협력하여 백신개발 및 대응 방안에 대하여 모색해야할 때이므로 현재로서 불매운동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이렇게라도 대응하는게 낮죠.

      하지만 이제 불매운동 멈춰야 해야 돼요.

      계속 이럴수는 없잖아요?

      우리 미래를 위해서도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우방국이 많다는 것은 곧 국력이다. 허나 우방국은 국가간의 확실한 협력과 이익이 갖춰졌을때 성립된다.

       

      과거를 운운하며 현재의 관계를 결정하는것은 무지한 행동이나 현재의 일본은 아베총리의 당선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에 실이되는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는 내부적으로 많은 결점이 있는 일본이 공공의 적을 설정함으로써 자국의 불협화음을 통일하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중국이 한국에 부정된 정책을 시행하는데 우방국으로 여긴다는것이  불가능 하듯

       

      일본도 우방국으로 맺기엔 아직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일본의 모든 정책에 반감을 가지며 외교단절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며 60년간 우리가 얻은 이익도 많으니 단절을 시행할 경우 당연하게도 손해가 더 클것이다.

       

      하지만 아직 갈등은 이어지고 있으며 아베총리의 무리한 경재제제 정책을 무산하지 않는다면

       

      아직 우방국의 관계로 맻어지기는 힘들것이다.

       

       

      경제재재를 비롯한 우리에게 손해를 안기는 정책이 무산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일본에게 우호적으로 다가갈 이유는 없다.

       

      국가간의 관계는 엄연히 이윤관계로 성립된다.

       

      일본은 한국에 경제재재를 가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에게 손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이 정책에 반감을 가져 양국에게 적당한 타협점을 찾을때에 비로소 우방국으로 진전될수 있을 것이다.

       

      그전엔 경제재재에 한해서 불매를 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 discussion

    최근 수술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2019년 5월 CCTV 설치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는데, 그 내용은 의료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수술의 경우, 환장의 동의를 얻은 뒤 수술 장면을 영상정보 처리기기로 촬영하여 녹화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 […]

    • 1. 최근 성적인 물결이 일렁인다. 물론 이게 일렁인다고 해서 다 따를 필요는 없지만. 이참에 모든 더러운 문화는 일괄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뿌리 뽑는 김에 다 뽑자는 거다.

      물론 포르노라고 불리는 것들은 비가치재에 해당하므로 인류가 어찌저찌 한다고 제어, 중재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중재 되어야 한다. 이게 포르노의 마수가 의료계까지 뻗친다는 게 말이 되기나 하나?

      뭐 개별적으로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적어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미투는 마녀사냥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다.

      2. 수술에 부정적 영향이 드는 것도, 잃는 것이 더 많다.

      뭐 물론 맞는 말이다. 그걸 부정할 순 없다.

      그걸 설치 하게되면 의료계 내에서도 감시받는 듯한 분위기 속 에서 물론 (잠이와서 글이 중구난방일 수도 있다.)

      이루어지게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설치 안함으로써 얻게되는 네거티브 사이트(sight)도 엄청날 것이다. 지금 사회적으로 물의가 일렁이고 있는 것이 이런 성적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 여성들인데. 이를 거부하게 될 시 “잃는 것이 더 많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아까 위에서 은폐하면 끝이라는 식으로 설명해놓았더군요. 그것도 제도화 시켜서 법적으로 막으면 되지 않겠어요. 아까 환자의 의사 동의 여부에 따라 이것이 결정된다고 했다면은. 그 동의 조항에도 더불어 이 영상을 은폐, 조작시 벌금 구 천만원 이하 또는 징역 3년 이런 식으로 제도화 시키면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잠재적 범죄자로 대우한다고 했는데. 잠재적 범죄자는 이미 우리 사회에 분위기 속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즉,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이 점점 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cctv를 설치해서 우리는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다. 라는 이런 고정관념 타파성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미 좀 그냥 사실그대로 표현하자면 이미 한국남성의 성적 이미지는 거의 뭐 바닥이라고요. 이미 더러워진 이미지. 깨끗하게 하겠다는 건데. 그게 잘못된 것이고 잃을 것이 더 많고 수술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라 한다면. 잠재적 범죄자라는 호칭속에 사는 것을 안분지족하시면 됩니다.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학살자 3 개월, 4 주 전

    이 사건은 단지 외모가 학살자와 닮았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진정한 야수성을 표현하는 것은 예술의 영역에 속하는 일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중에서, 글 오수경 기자

    허상과 진실 사이의 거리

    우리는 수많은 예술 작품을 소비한다. 광고를 보는 것, 영화를 보는 것, 한편의 시를 읽는 것, 한 점의 그림을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조커 4 개월 전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쥐가 들끓는, 희망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도시에서 광대 노릇을 하며 살아가던 ‘아서’.
    삶이 천천히 그의 위로 무너져 내리자, 그는 그 아래 깔려 죽는 대신에 다른 선택을 한다.
    아서가 점점 새로운 자아에 굴복하면서 그의 삶뿐 아니라 온 도시가 혼란의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한다.
    글 유인서 기자/사진 네이버 영화

    기대보다 […]

  • discussion

    한국에서 국회의원은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직업일 것이다. 그럼에도 강력한 특권 때문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당리당략 때문에 민생법안조차 통과시키지 않는 ‘일하지 않는 국회’에 분노한 국민들은 꾸준히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요구하고 있다. 국민소환제란, 일정 수 이상의 국민이 동의할 경우 임기가 만료 […]

    • 박근혜 대통령님의 잘못된 탄핵 당시 대부분 국민의 정치적 입장이 단체적으로 극좌경화된 것과 같이 언젠가 또 그렇게 된다면 악용할 여지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해고해서 다른 사람 채용한다 하더라도 달라진다는 보장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가능성도 거의 없는 것을 국민이 해고 하라! 하면 국회의원이 해고된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해선 안될 제도입니다.

  • 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일자리가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돈이 아닌 꿈을 좇아 일자리를 찾는 나라. 평생 병원비와 교육비가 무료인 나라.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며 자전거 전용 주행규칙까지 있는 자전거의 나라. 등굣길과 출근길에 마음이 가벼운,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덴마크 사람들은 왜 행복할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왕자와 거지 4 개월, 3 주 전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 미국의 사회상을 잘 포착하여 생생한 삶의 모습을 그려낸 것으로 유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톰 소여의 모험》 등을 출간하며 명성을 얻은 그는 어느 날 16세기 영국 왕실을 주제로 한 《왕자와 거지》를 발표한다. 갑자기 작품에서 다루는 시대를 확 바꾸어버린 마크 트웨인.
    16세기 영국 시대상을 포착하여, 그가 전하고자 했던 말은 무얼까? 왜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사일런스 5 개월 전

    나는 침묵 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과 관련된 주제에 관심이 많았다. 마틴 스콜세지가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자마자 영화가 어떨지 궁금했다. 수많은 사람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17세기 일본, 포르투갈 선교사 두 명이 일본 땅에서 사라진 신부 ‘페레이라’를 찾으러 떠난다. […]

  • 300만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인류가 겪으며 일궈온 다양한 경험과 유산에 깃든 소중한 의미를 우리는 인류학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인류학적 상상력은 우리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고 인간사회의 본질을 꿰뚫어 보도록 해준다

    부시맨? 레비스트로스? 인류학?

    라니 이 책의 제목은 어디서 온 것일까? 사실 두 […]

  • 디베이팅데이님이 새 글을 작성했습니다. 피그말리온 5 개월, 2 주 전

    ‘신데렐라’이기를 거부한 일라이자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피그말리온》을 원작으로 한 영화 는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영화는 현대판 신데델라 탄생을 다룬 전형적인 작품이다. 그러나 원작자 조지 버나드 쇼는 이런 상황들이 탐탁지 않고 불편했을 것이다. 주인공 일라이자의 행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 얘기도, 현대판 신데렐라 되기도 비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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