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 Jyung Sic Ju님과 중도보수님의 프로필 사진중도보수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5 개월, 1 주 전

  • 사루베베님과 중도보수님의 프로필 사진중도보수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5 개월, 1 주 전

  • 여러 의견을 읽고 추가적으로 제 의견을 남깁니다.

     

    익명님께서는 ‘장기 매매에 찬성합니다. 장기를 팔 자유는 스스로에게 있으며, 국가가 절대로 간섭하여선 안됩니다.’라고 하셨는데 장기를 팔 자유가 스스로에게 있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 부분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딱히 덧붙일 말이 없기도 합니다만 국가가 절대로 간섭하여선 안된다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37조 제 2항에 보면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법률로서 제한할 수 있다. 단,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더 보기]

  • 저는 장기매매의 합법화에 대해서 굉장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먼저 저는 장기매매가 합법화 된다고 해서 지금 없는 장기기증의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윗 분 중에 콩팥(신장)은 하나 없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천만의 말씀입니다. 신장이 우리 몸에 2개가 있는 이유는 신장의 역할이 필터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두개가 있는 것이고 두개가 있다고 하나가 없어도 된다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간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손실까지는 스스로 재생 가능한 기관이지만 잘라내면 거기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2012년 국가생…[더 보기]

  • 흡연이 질병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흡연이 질병코드로 있는 것이 아니고 흡연에 의한 증상들이 질병으로 지정된 것들입니다. 담배와 관련된 질병코드 중 F17 항목은 ‘담배흡연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로 분류되고 그 하위분류로 F17.0 ‘담배흡연에 의한 급성중독’부터 F17.9’ 담배흡연에 의한 상세불명의 정신 및 행동장애’까지 총 9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이는 감기처럼 J00 ‘급성 비인두염’으로 그 자체가 분류가 된 것이 아니고 담배흡연에 따른 증상들이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 드립니다.

     

    그리고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는 것 법은 없습니다. 의학적…[더 보기]

  • 저는 대마초의 합법화에 대해서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먼저 saltlake2200 님께서 말씀해 주신 ‘댐’ 이론은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 등 이미 대마초가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곳에서는 맞는 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뉴스를 보니 17살인 영국 아이는 “대마가 합법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어차피 매일 피니까” 라고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즉, ‘댐’ 이론과 같은 경우는 대마초를 핀 불법적 행동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대마의 유해성에서 오는 사회적 비용 등등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대마를 합법화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절감되니 합법화를 통해 통제를 하자 라는 형태로는 충…[더 보기]

  • 저는 본질적으로 틀리다고 봅니다.

     

    직접적 관계자만 놓고 본다면 자살방조라는 것은 타인이 자살하고자 하는 것을 그냥 두는 것으로 타인의 자살에 대해 직접적 행동으로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안락사라는 것은 -물론, 안락사 의사를 당사자가 밝히고 의료관계자가 시행하는 것을 방조하는 관계자도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직접적 관계자만으로 한정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해 약물투여 등의 방법을 통해 직접적 행동으로 실행합니다.

     

    행위가 이루어지는 전제조건에 대해서도 이 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은 아주 큰 범위에서 비바체 님의 글을 인용하자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더 보기]

  • #주야

    독도 주제는 아주 오랜만에 봐서 아주 신선하네요. 다시 한 번 독도에 대해 공부하는 셈 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온 무릉과 우산에 대해서 주야님의 의견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만약, 우산이 죽도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면 뒤에 이어 나온 말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죽도는 울릉도에서 약 2km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고 바다에서 2km인 것은 장애물이 없어 도시와는 틀리게 충분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즉, 뒤에 나온 바람이 불고 청명하면 볼 수 있다라는 것은 바람이 없거나 청명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라는 뜻과 마찬가지인데 죽도의 경우 울릉도에서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껴…[더 보기]

  • 미국의 핵우산이라는 건 아시겠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옆집 형인 것과 같습니다. 얘는 내 보호 하에 있으니 건들면 죽어 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이 핵우산이라는 건 굉장히 치명적인 세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핵우산은 실질적으로 핵공격을 받은 후에 발동하게 됩니다. 핵우산 정책은 동맹국이 핵공격을 받지 않도록 핵보유국이 보호를 해 주는 것이 골자인데 핵우산의 실질적인 효과는 핵공격이 실행된 후에 유효하다는 아이러니함이 있지요. 즉, 핵무기가 가지는 전쟁억지력의 중요한 부분인 상호확증파괴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일종의 사후약방문이라고나 할까요.

     

    둘째, 핵우산은 같은 우산을 쓰고…[더 보기]

  • 저는 대한민국이 사용권을 갖는 한반도 전술핵무기 재배치에 찬성합니다.

     

    우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은 우리의 이웃나라이면서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적으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휴전이라는 뜻은 전쟁이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쟁을 쉬고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전쟁을 쉬고 있다는 것은 평화롭게 전쟁이 끝날 수도 있고 다시 전쟁을 시작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남북 간 유무형의 갈등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 원인이야 사람에 따라 갈리겠지만 확실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핵무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공갈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딱 협박하기 좋은 무기이지요. 공갈로 남아있을 지 진짜…[더 보기]

  • 저는 주취감형 폐지에 찬성합니다. 앞에서 몇 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사실 성문법을 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주취감형에 대한 명확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나와있는 형법 제 10조에 의거하여 취한 상태도 심신장애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한 상태 뿐만 아니라 기타 약물 또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 심신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 저지른 범죄행위로 인해 왕왕 감경 또는 무죄가 판결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의도하지 않은 주취범죄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범죄행위를 할 만큼의 음주는 모두 의도행위로 보고 있습니다.…[더 보기]

  • 평등한 교육, 평등한 교육기회 아주 좋은 말입니다.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말이지요. 모두가 평등한 사회. 이 또한 아주 좋은 말입니다. 겉으로만 말입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사회는 평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아주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는 평등해야 한다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경제개념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입니다.

     

    평등한 교육을 말씀하시면서 그 첫걸음이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라고 하셨는데 그 첫걸음이 왜 고등학교가 됩니까? 우리나라의 교육 시작은 유치원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데 말입니다. 유치원도 지금 계층이 나눠져 있지요. 영어유치원, 사립 유치원 이런 것들 말입니다.…[더 보기]

  • 물어보시니 답변을 해 드리자면 전 제 입장에서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죽을 정도로 노력했다고까지는 하지 못하지만, 엄청 많은 것들을 포기했다고 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지금의 파이를 얻기 위해서 작게는 대학교부터 방학이나 휴가라는 건 스스로 포기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비정상적이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솔직히 제 대답은 ‘비정상적이지 않다’입니다. 바로 앞에 썼습니다만 포기해야 할 것은 제 스스로 포기한 것이니까 누군가의 강요도 아니고 사회의 불합리성 때문만도 아닌 제 스스로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제 대답은 비정상적이지 않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과거에…[더 보기]

  • 기본소득제에 대해 매우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저는 이 기본소득제라는 것에 대해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반감이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모든 구성원에게 똑같은 금액의 기본소득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것에 반감이라는 것으로 한정을 짓고, 이 사회의 소위 소외계층 즉, 장애우들이나 기타 이유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인원들에게 대해서는 국가가 일정 수준까지 보살펴 줘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 찬성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기본소득제는 제가 볼 때는 아주 필요없는 제도 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일단 먼저 기본소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더 보기]

  • 중도보수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동물원은 필요한 시설인가 2 년, 1 개월 전

    * 스쿼김

     

    저는 제가 이기적이지 않다고 한 말은 아닙니다만? 전 저를 비롯하여 인간이 이기적이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좀 더 이기적인거 같군요.

     

    비꼬시는 거 같으시길래 저도 비꼰 것 뿐입니다. 하하

  • 종교라는  것은 고대 인간의 인지를 넘어선 자연현상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때 부터 발생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발달된 인간의 뇌로부터 나온 상상력과 개꿈같은 것이 살로 붙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종교의 가장 큰 기능 중의 하나를 집단을 결속시킬 수 있다라는 것으로 봅니다. 집단을 결속시키기 위해서 고대로부터 당연히 징벌적 성격도 종교에 포함이 되었다고 봅니다. ‘너 나 믿든지 말든지 너 알아서 해’보다는 ‘너 나 안 믿으면 죽어서 지옥 가’라는 말이 좀 더 설득력이 있겠지요.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를 알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종교에는 당근과 채찍의 내용이 포…[더 보기]

  • 학업성적이 좋아서 예술에 재능이 있어서 그에 특화된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각자의 재능이 있다. 라는 말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좀 거칠게 표현하면 ‘개논리’라고 하겠습니다. 그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활동을 해 봐야 한다? 어릴 때 여러가지 활동을 해 봐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목적이 묻혀져 있는 재능을 찾아내기 위해서라고 하는 것을 ‘개논리’라고 표현하는 것 입니다.

     

    저는 ‘평준화’라는 개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평준화라는 것은 평균치로 하겠다는 것인데 평균치라는 것은 높은 값을 낮추고 낮은…[더 보기]

  • 이 논의의 주제는 ‘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가’이지 ‘창조론이 맞느냐 진화론이 맞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 주제에 가능하면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제 의견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부터 말씀을 드리면 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창조론의 기본적인 근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앞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몇 몇 종교에도 비슷한 구절들이 있지요. 이건 설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그랬다 라는 것은 그 상황의 전달일 뿐 설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창조론에 대립되는 가장 앞에서 있는…[더 보기]

  • 중도보수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동물원은 필요한 시설인가 2 년, 1 개월 전

    * 스쿼김

     

    인간의 본성에 내재된 이기주의적인 부분을 딱 집어내시다니 아주 정확하시군요.

  • 투표를 하는 것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지 투표를 안 한다고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직접민주주의가 아닌 간접민주주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정책결정사항에 5천만의 의견을 물어 다수의견을 따른다고 한다면 그 비용 대비 효과가 작기 때문입니다.

     

    투표가 민주시민의 권리이다, 의무이다 라는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대의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사용하지 않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내 의무를 저버리겠다라고 하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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