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rx
  • 그렇다면 적국의 간첩이나 포로에 대한 사형을 의미하시는 건지, 사회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일반인에게도 경우에 따라 처형을 집행해야 된가는 건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문단-

    개인이 주장하는 것의 진실/거짓과 사물의 성질과 자연의 성질은 분리되어 있다는 거죠.

  • 뭐 현재의 제한된 기술과 학문으로 절대자의 유무와 사후세계의 유무 등은 검증가능한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것들에 대해서는 불가지적인 영역으로 남겨놓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과학자들의 성향에 대해서는, 물론 리처드 도킨스 같은 무신론자들이 많이 존재하나, 유신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들 또한 적지 않게 존재합니다.

     

    무당 유튜브 같은 경우 저 또한 가끔 시청했던 경험이 있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그들의 모습이 신비주의자들과 극단적인 기독교도들과 다르지 않다는 잠정적인 결론에 도달했죠.

    실제로 악마 숭배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 또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더 보기]

  • 영적인 것이 존재하는 근거를 들어 주실수 있으신지요?

  • 그렇다면 전시와 계엄과 같은 국가적인 혼란을 빌미로 반대파를 제거하는 행위가 정당화된다는 것인데, 소비에트 연방 수립직전 혼란기에 기득권이었던 레닌주의자들의 반대파 숙청과 스탈린의 대숙청, 모택동의 천안문 학살등이 정당화된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최근에 재판에 넘겨진 홍콩의 사회운동가 조슈아 웡을 사회분란을 야기한 죄목으로 중국정부가 임의적으로 사형을 선고하는 것 또한 가능한 일입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분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계엄령과 전시상황에서도 법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인민을 위해 존재하는…[더 보기]

  • 종교가 고대로부터 인간사회 형성과 그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에는 동의하지만, 현대와 미래사회에서는 종교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할때, 물론 종교적인 율법과 그 사회적인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물론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고대의 이교도들의, 타민족들의 사회가 그로인해 정복되고 그들의 문화와 관습은 악마가 깃든 악한 것으로 취급받으며 매장되었죠.

    과학과 철학과 같은 학문적인 면에서도 동일합니다. 신의 영감이 담긴 성경과 교회의 것과는 이질적인 이론들과 사상들은 이단심문관들을 통해 배제되었으며 그 당시 특출나다는 평…[더 보기]

  • 왜 전시와 계엄의 상황에서는 사형이 필요한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데 hwon님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 1.사형수의 가족이 충격을 받는 경우는 아들이 어제 본 시험에서 9등급을 맞거나 뉴스에서 윤석열이 직무정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는 경우 등 수많은 가능성에 의해 야기되고 현실화됩니다. 그러므로 가족이 받는 충격이 사형반대의 근거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만약에 사형을 원하는 피해자의 가족이 가해자에게 사형이 구형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면, 불공평하기에 역으로 가해자를 처형해야 마땅하죠.

     

    2.교도소와 같은 교정시설은 가해자를 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서도 존재하지만, 이는 이차적인 존재이유에 불과합니다.

    교도소가 존재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가해자가…[더 보기]

  • 먼저 종교를 나름대로 정의해주셨는데, 모든종교가 신을 숭배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종교가 신에 대한 믿음으로 존재하기는 하죠.

    모르는 것에 대한 일종의 위안과 해답을 종교가 부여하는 것으로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그러나 모르는 것에 대해 상상에 근거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이를 믿음을 통한 진리로서 고정시키는 것은 먼저 지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으로 남기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지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죠.

    물론, 종교가 삶과 사회에 규범을 부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더 보기]

  •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는 시대와 공간에 따라 다른 성격을 띄는 상대적인 요소이기에 지금 우리들이 향유하는 가치가 소멸되거나 변화된다고 해서 인간자체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자체의 가치가 변화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마땅해 보이죠.

    과거 종교인들이 이교도들과 무신론자들을 탄압하며 종교에서 발현된 인간가치와 그 의미를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그 가치는 사실 기득권의 이권과 명예를 위한 도구에 불과한 허구적인 요소에 불과했죠.

    디자이너 베이비가 도입된 사회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가 AI와 다름없게 될것이다->종교가 지배하지 않는 사회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가 신을 믿지…[더 보기]

  • K.Marx가 게시판 이슈토론에서 게시글 악법도 지켜야 하는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3 일, 11 시간 전

    먼저, 이 명언에 말씀드리자면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후대에 소크라테스를 연구하던 일부의 해석에서 기인한 일종의 편견이죠.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법을 어기는 것에 대해 사색하며 만약에 자신처럼 모두가 법을 지키지 않고, 법을 어긴다면 국가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견하며 이를 법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들었고, 동시에 생전 자신이 고향이자 자신의 모국인 아테나이에 불만을 가지지 않고 계속 살아가던 것에 초점을 두어 자신은 끝까지 아테나이의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야 되는 이유로 들었죠.

    뿐만 아니라, 그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혼으로서 존재하는 세계로 돌아가는 통과점…[더 보기]

  • K.Marx님이 새 활동 댓글을 게시했습니다 4 일, 5 시간 전

    종교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장을 하시는것 같은데, 종교자체가 당신의 말대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종교들이 그 시대의 도덕과 국가체제에 의해 개량되어 존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량된 종교 또한 종교자체의 파괴적이고 광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하죠.

    예를 들어 아래는 현대에 이르러 인류애와 사랑을 그 모토로 내세우는 종교인 기독교도의 진리를 담은 ‘성경’에 나오는 반인류애와, 반인권, 호모포비아,인종주의, 여성혐오적 사상을 담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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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평등에 논하는 것과 자유에 대해 논하는 것이 왜 위험한가요? 당신이 추종하는 사회기득권의 권익에 위배되기에 그들의 기득권 유지에 위협이 되기에 위험하다는 건가요?

  • 1.당신이 가지는 대상에 대한 호감의 정도가 대상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면, 인간내에서도 당신은 당신이 호감을 지닌 자들 이외의 모든자들을 죽일수 있다는 주장을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또한, 개와 고양이 또한 야생상태에서 고대 인간에게 길들여진 가축으로서 여러가지 편의를 위해 착취되고, 또한 식품으로서 착취되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현대의 일부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바뀐것이지, 본질적으로 인간에 종속되어 이권을 위해 착취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가축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2.강아지 농장의 위생과 그에 따른 개에 대…[더 보기]

  • 자살에 대해 반대의 입장에 서 있지만, 당신이 자살존중을 긍정하고 옹호하는 배경과 근거들에 대해서는 깊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자살의 찬반을 논하기 이전에, 그 구성원이 자살을 생각하도록 만드는 사회구조와 환경에 대해서는 이야기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오히려 이것이 더 핵심적인 내용이겠죠.

    인간일반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회와 국가가 인간일반의 자살을 유발하고 이를 단순히 사회적 손실/피해 와 같은 단순히 기계적인 면들을 부각시키는 것은 국가와 사회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순이죠. 인도주의를 내세우면서 실질적으로는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비기득권층을 기계취급하여 자살을 유발하는 국가나 사회는 해체되어야 마땅하다고…[더 보기]

  • K.Marx님이 새 활동 댓글을 게시했습니다 1 주 전

    동의합니다만, 디자이너 베이비기술이 보급되고 일반화되어가는 과정에서 디자이너 베이비 기술이 현실적인 활용과 분배 등 사회적인 요소들과 교차되면서 해악을 유발할것이 우려되기에 제도적인 방책이나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의 말씀대로라면 종간의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된다는 건데, 그렇다면 인종 내에서도 수직관계가 형성될 수 있고 20세기 초에 우월했던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착취하고 일부르 성노예로 삼은 것이 정당화됩니다. 한국인들의 희생으로 우월한 일본인들은 쾌락이라는 이득을 얻을 수 있고 그들은 우월하기에 우리들같이 하등한 인종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대체왜 그 하등한 인종이 이용하는 한국어를 이용하며 저급한 한국인들이 우글대는 이 디베이팅데이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계신지요.

  • 국민 모두가 국민이기 이전에 국가와 사회가 인간일반을 위한 도구로서, 그리고 사회계약으로 형성되기 이전에 국가와 계약을 맺기 이전의 상태인 자연상태의 인민이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형이라는 제도는 개인이자 인민인 국민에 대한 상대적인 국가 또는 사회체제의 폭력에 온전히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상대적인 한 시대의 사상과 체제에 전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들은 과거의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그 해악을 도출해낼수 있죠. 대표적으로는 그 시대의 현실정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함으로서 이를 눈엣가시로 여긴 아테나이 정부에 의해 독이 든 성배를 마심으로서 생을 마감했지만,…[더 보기]

  • 토론에 관련되지 않은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본인이 내뱉고 싶으신 그 괴상한 의태어나 의식의 흐름에 따른 혼잣말은 카카오톡에 있는 나에게 문자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본인의식의 여유공간에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착한 사마리아인 법에 대한 토론의 장이지 본인의 혼잣말을 적어놓는 낙서장이 아닙니다.

  • 기분이야 뭐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 상상을 통한 일시적인 기분의 대한 추측이 개개인에게 특정윤리를 강요하는 것을 정당화하지는 못합니다.

    모든 법을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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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