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o566
  • 섬유질이 많아 섬유질이 좋고 ->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 좋고

    오타 정정합니다.

  • 도덕적이다 라는 말은 “나는 그것이 좋다”와 동의어이며, 비도덕적이다 라는 말은 “나는 그것이 싫다”와 동의어입니다.

     

    도덕은 감정을 포장한 표현에 불과하며, 도덕에는 이유나 근거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살인을 비도덕적이라 말하는 것은 살인을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불쾌한 감정에 논리적인 이유따위는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것에 딱히 이유가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냥” 브로콜리의 맛을 싫어하며, 마찬가지로 “그냥” 살인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일단 싫어한 뒤에 왜 싫어하는가…[더 보기]

  • 동물권이 존재해야 하는가? 아닌가? 라는 윤리적 가치관에 대립에 대해서는 서로의 가치관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리적인 이유로 인하여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분들의 입장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동물권의 필요 유무를 떠나 동물실험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들이 동물들의 생명의 가치보다 크다는 판단 하에 찬성 의견을 냅니다.

  • 의지와 심신미약을 혼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범죄의 의지가 없다는 것은 말 그대로 ‘실수’ (예컨대, 우산을 들고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 갑자기 튀어나온 타인을 우산으로 찔러 다치게 하는것)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음주상태로 통제력을 잃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의지가 없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강호순이 ‘어이쿠 어쩌다보니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강간을 해버렸네?’ 라고 말한다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말이 안되는 얘깁니다.

  • 위에서 쓴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건대,

    범의란 “법률의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과실이란 “주의의 태만으로 범죄가 성립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법률상 ‘면책사유가 아닙니다.’

    또한, 미필적 고의는 “설마 잘못 되겠어?”의 경우에 해당되며, 이 또한 법률상 ‘면채사유가 아닙니다.’

    즉, 범의는 음주사고와 무관하며, 과실이나 미필적 고의는 ‘참고적 법률사항’으로서 감형의 사유로 고려될 수 있을 뿐 면책사유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범죄자가 범죄시 어떤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는가는 쉬이 판단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더 보기]

  • 범죄의 성립요소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와 음주에 대한 감형에서 다루는 심신미약은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것이 범죄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알면서도 “별 일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것은 법률상 “미필적 고의”에 해당됩니다. 법률 해석을 바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범죄의 성립요소임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라는 것은 병적 요인으로 인해 선척적으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법률을 이해하지 못해 저지르는 범죄 등에 대해 다루는 것입니다. 과실이나 미필적 고의는 이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 electo566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삶의 목적(목표)은 무엇일까요?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2 년, 3 개월 전

    삶의 목적은 날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다 스스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판단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무엇이든 삶의 목적이 될 수 있겠죠.

     

    행복은 그 목적을 실현했을때 느껴지는 감정일뿐 행복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들은 생각하기 나름으로 누구든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닙니다.

     

    혹자가 흙수저로 태어나 돈에 대한 집착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는 행복을 느끼기 힘들 것이며, 이는 성공적인 투자로 거금을 손에 쥐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유지될…[더 보기]

  • 평범한가, 특별한가는 스스로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내 옆에 앉아 수업을 듣는 순도 100% 한국 토박이 친구는 평범하고, 외쿡에 사는 코쟁이 외국인 친구는 특별할까요?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그 코쟁이 외국인 친구도 그 동네 친구들한테는 극도로 평범하고 진부한 흔하디 흔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뭐든지 스스로 하는 경험이라는 것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에 의해 억제당하며, 수동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완전히 수동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른 아침에 지하철 역으로 가 바쁘게 출근을…[더 보기]

  • electo566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시간을 왜 지켜야 할까요?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2 년, 3 개월 전

    시간표를 지켜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시간표를 지키지 않았을때 받게 될 패널티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시간표대로 움직일 것을 강요하고 이를 어겼을 때 패널티(예컨대, 벌을 받는다던지, 빠따를 맞는 것)를 주는 목적은 교육에 있습니다. 사회에서 시간 약속을 쉬이 어기는 자는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엄청난 패널티를 받게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공식적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슈퍼 금수저라 시간을 밥먹듯이 어겨도 선생님들이 굽신댈 뿐만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시간을 밥먹듯이 어겨도 모두가 찍소리도 못하…[더 보기]

  • electo566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궁금한 수학 문제가 있는데요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2 년, 3 개월 전

    뜬금포 오져따

  • electo566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학교폭력 방관자 처벌해야하나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2 년, 3 개월 전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상정보 보안 시스템을 선행적으로 마련한 뒤 실시해야할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들에 대한 책임 강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학폭에 대한 책임으로써 선생들의 해고 또한 고려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제가 학교를 다닐 때에는 짤릴 각오를 하고 아이들을 주먹으로 가르치던 선생님들이라도 계셨습니다. 폭력을 이용한 훈계가 최선책은 아니겠지만, 몸을 사리며 책임을 회피하기 바쁜 요즘 선생들에 비하면 그때의 선생님들이 훨신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 보편적 상식으로써 음주가 자기통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은 자명합니다. 또한 이것이 범죄 가능성의 상승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 역시 통계적, 보편상식적으로 자명합니다. 즉, 누군가 술을 마셨다면 이후에 자신에게 나타날 신체적 변화와, 이로인한 파급효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표명을 한것과 마찬가지로 보아야합니다.

  • 과실에 의한 범죄도 법률상 범죄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술을 먹었다고 하여 범죄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보통 음주운전의 경우 과실보다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 범죄를 저지를 의지가 없는 행위의 범죄도 법률상 위법입니다.

  • 경우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지금 이 토론의 주제는 “술을 먹은 상태에서의 범죄에 대한 감형 제도가 폐지되어야 하는가?” 입니다. “억지로 술을 먹은 경우에…”라는 얘기는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

  • 인간이 한 집단에 소속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집단의 규칙을 알고, 준수해야한다. 질서가 무너지는 순간 집단은 무너질수 밖에 없다.

    문제는 우리가 속한 대한민국의 규칙인 법이 너무나 많고 복잡해 법을 업으로 삼은 이들도 그 규칙을 다 알지 못할 지경이라는 점에 있다. 누군가는 법을 잘 알지 못해 규칙을 어기고, 누군가는 법을 잘 알아 교묘한 방법으로 사회 질서를 무너트리면서도 처벌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청소년들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중 대부분은 법을 잘 모른다. 그저 극히 일부의 법만을 알고 살아갈 뿐이다. 그리고 그 법들의 상당수는 그들이 어릴적부터…[더 보기]

  • 가난한 부모가 맞벌이 하느라 더 바쁩니다.

    비교가 현실성 없네요.

    하나마나한 얘기랄까요?

  • electo566가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게시글 헨젤과 그레텔은 도둑인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2 년, 4 개월 전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쳐도 도둑질은 합리화가 안되겠네요. 그러나 목격자가 없는 완전범죄라서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돼지농장 주인들로서는 더욱 더 은밀히 숨어서 돼지들을 사육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백날 천날 돼지 주인들을 갈궈바야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돼지를 길러 파는건 생존 수단이니까요. 그들 앞에서 생명의 존엄을 운운하는건 그리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우리에 갇힌 돼지들을 보며 동정심을 느끼는 것을 탓 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동정심을 느끼니 돼지 주인들도 돼지들을 배려하다 쫄딱 망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버리면 너무 나간겁니다.

     

    어찌됐든 그들은 사업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눈치를 주면, 그들은 더욱 은밀하게 돼지들에게 고통을 주게 될 뿐입니다.…[더 보기]

  • 정정
    탁상곤론->탁상공론

  • 더 보기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