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철학자
  • 국가의 안위도 중요하고 개인의 자유의지도 존중해야 하지만, 저는 개인의 의지가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개인의 의지는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히틀러의 사례를 들자면, 나치독일에 협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독일 시민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며,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 이념에 따라 정해집니다. 히틀러의  나치독일에 협력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히틀러 눈에는 반역자, 매국노였을 겁니다. 그 당시 매국노라 불리던 그들은 어떤것이 인간윤리이고, 자신이 따라야하는 신념인지 의문을 던지던 사람들이었고, 개인이 믿는 것에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엄밀히 말해,…[더 보기]

  • 언제부터를 노인으로 볼 것인가?

     

    이 질문에는 참 많은 것들이 달려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우선, 노인이 줄어들면 무임승차제도나 대관료와 같은 복지비용도 감소합니다. 노인부양비의 감소는 청장년층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청장년층의 늘어난 소득은 출산율을 높여주며, 노인을 부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노인 연령기준을 상향하는 동시에, 일자리가 없는 노인에게 직종이나 일자리를 소개하여야 합니다.

  • 임진왜란때 일본군은 조선의 해양을 측량하였고, 강화도조약을 맺으면서 측량권을 가져갔습니다. 지리데이터는 이렇듯 국가안보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민간 사기업이 데이터를 불리한조건으로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한국의 제안마저 거절했었다는 내용은 당혹스럽습니다. 구글은 분명 전세계를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적어도 기업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입니다.

     

    GIS는 해외에 공개하지않고 자국 내에서 신 산업을 육성하거나 중소기업을 키우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을 위해 만든 지도이지, 구글의 세계화전략 마케팅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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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철학자님이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습니다 2 년, 9 개월 전

  • 종교가 과학으로서 설명될 수 있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철학에서 형이상학으로 분류됩니다.

     

    일찍이 종교인이었던, 비트겐슈타인은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경험으로 증명되지 못했던것들, 형이상학적인 것들, 도덕적인 판단준거, 이 모든것들에 대해서는 말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종교를 과학자의 관점에서, 혹은 신학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인간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하는 부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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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셧다운제에 관해 이야기 하기전에 앞서 보았던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제26조(심야시간대의 인터넷게임 제공시간 제한)① 인터넷게임의 제공자는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게임을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② 여성가족부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협의하여 제1항에 따른 심야시간대 인터넷게임의 제공시간 제한대상 게임물의 범위가 적절한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2년마다 평가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③ 제2항에 따른 평가의 방법 및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저는 한국 청소년들…[더 보기]

  • 르네 지라르의 희생양메커니즘에서는 Homo Sacer(호모 사케르) 라고 불리우는 제의적 ‘희생양’을 다룹니다. 호모 사케르는 근대에서 ‘사회적 약자’, ‘공격해도 상관없는 대상’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주제의 다수를 위한 ‘소수’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 호모 사케르란 말에는 ‘Sacred(신성한)’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보면, 호모사케르는 ‘신’과 같은 존재, 즉 신을 대신하는 존재였습니다.

     

    미학가 진중권씨의 미학오디세이를 읽어보면, ‘카니발리즘(Carnibalism)’이라는 단어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있습니다. ‘인간을 잡아먹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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