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up7sa]

저희 가족은 이번에 안면도로 놀러간다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과연 좋을지 모르겠네요ㅋㅋ
남자가 생각하는 여름이면 동해 바닷가나 워터파크가 더
끌릴텐데 서해로 간다니요 ㅠㅠ
그것도 안면도는 연인들이 주로 놀러간다는 곳인거 같은데
그곳에서 모쏠인 제가 거닐고 있을거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aceman]

저는 오히려 바닷가나 캠핑장 같은 곳에 가고 싶지만
올해는 뜻대로 안될거 같네요.. 아마 저는 반 강제적으로 워터파크에 가게될거 같습니다.

저는 윗분과 달리 워터파크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비좁은 곳에 엄청난 사람이 몰려있는것도 적응이 안되고
가끔씩 보도되는 워터파크에 대한 수질문제도 걱정이고요 ㅎㅎ

가서 놀다보면 이게 휴가를 즐기러 온건지 복잡한 시장바닥에 장보러 온건지 해깔립니다..

[sam]

경포대 해변 인근의 펜션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ㅎㅎ;

친구들이랑 와서 바다도 들어가고 밤에 바베큐도 먹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 같네요~_~

[aceman]

와 부럽습니다 ㅋㅋ
밤바다에 바베큐라니… ㅠㅠ

[hans]

ㅠㅠ 아무데도 못 갑니다.
저는 9월이나 되야 가족들과 잠깐이라도 쉬겠네요

[obnj93]

……동해안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밤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듣지만 정작 놀지는 못하고 있네요… 엉엉..ㅠㅠ

조만간 하계휴양을…

[manymaster]

집으로요.

[정우정우]

저는 휴가보다 집에서 이런거 하는게 좋은데ㅎㅎ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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