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많은 뉴스들이 있죠.
근데 제가 이런 메르스 사태 같은 국가의 큰 위기들을 뉴스에서 방영할때보면
언론들은 정부가 잘 못하고 있는 것만 방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찬사하는 뉴스에 현혹되는 것보다, 안좋은 면을 보아 비판하고 해결시키려는 모습이 훨씬 낫지요.
하지만 분명이 정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 있고 잘하고 있는 것도 있을텐데, 언론은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 것만 같네요.
이런 뉴스 때문에 정부를 너무 나쁘게 보는 시각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언론기관은 이미 부패할만큼 했죠.
본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만 움직이니까요.
언론인으로서 지켜야 할 양심과 소신을 저버리는 짓을 너무 쉽게 합니다.
왜 기레기라 불리는지 알만하죠.
메르스가 아닌 다른 상황에서도 정부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마치 이슈몰이 하듯 보도를 자행합니다.
하지만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초동대처가 미흡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여,야 모두 입을 모아 비판하는 것도 그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