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개인적으로 일단 작음 것부터 시작해봤습니다..여성부 폐지해야하는가 는 너무 큰 규모인거 같아서요.
여성전용주차장 자체가 여성들이 주차를 하지 못한다라는 고정관념을 지네가 세우는 것 아닌가요?
여성 전용 주차장 이외에도 화장실이라던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정책들은 양성평등의 의미가 전혀 담겨있지 않은 것 같아서요.

[sam]

slownews.kr/51165

해당 기사가 다소나마 오해를 불식시키리라 기대하면서 링크 걸어드려요.. ㅎㅎ

기사의 요점은 ‘여성전용XXX’ 시설물들은 약간 과격한 네이밍일뿐이다..라는 것입니다.

[LAMY]

우선 저는 여성전용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칸이 일단 넓어요. 그리고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성 우월주의라고 봅니다. 공도에서 차몰때 김여사라 칭하는 부류를 보면 답답해요. 요즘 살인인면허라고하죠. 너무 따기 쉬워요. 제 후배가 면허땄는데 3일만에 땄데요. 시동거니까 합격 직진하니 합격이랍니다. 제가 면허딸적에 s자 후진정도는 해야 도로위 예비살인자를 줄이죠. 공도에서 여자라고 봐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하면 더 숙달해서 나오던지 나오지 말던지 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장애인전용주차장보다 입구에 더가깝고 편리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저는 주차장보면 한심히기 그지없습니다. 주차를 못하면 차를 몰지말고 몰기어려우면 몰지를 말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00대형마트에서 그 넓디넓은 공간에 모닝한대를 못세워서 11분간 방해하신 여사님때문에 주차장에서 하이빔도 쏘고 크락숀도 울리고 소리도 쳐보고 대신 해주겠다 해봤는데 꿎꿎히 본인이 하겠다하고 11분동안 방해합니다. 저 미치는줄알았어요. 그리고 고속도로1차선 80km/h정속주행도있죠. 정말 운전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특혜를 줄것이아니라 운전면허제도를 손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물이 세요. 그러면 막아야지 허구헌날 퍼내기만하면 뭐합니까?

[sam]

LAMY님의 결론에 동의합니다.

운전면허를 따기 어렵도록 (독일 정도로…) 한다면 문제의 근원부터 뿌리뽑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느루]

저도 LAMY. SAM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성이라고 해서 너무 특혜를 준다면 그것 또한 남성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이 우리들의 도로 위에 조금이라도 적게 나오기 위해서 운전면허시험을 좀 더 어렵게 한다면 운전면허를 땄을 때 여성들이 주차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여성전용 주차장의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어려운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했기 떄문에 주차를 하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성전용 주차장을 폐지하는 것에 찬성하는 바이며 그럼 주차가 남자들에 비해 미숙한 여성들은 어떻게 주차를 하라는 건가요? 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운전면허시험을 어렵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덤벼라]

일단 논의를 목적하신 여성부폐지와 여성전용주차장 폐지는 서로 다른 이야기일것 같구요..

여성전용주차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여성의 자동차접근의 초기적 단계에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기에 여성에게 접근성을 완화해주기위한 장치로써의 역활만 해야지 그것이 굳어진다면 역차별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