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징병제의 현실을 어찌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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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성입니다. 현재 지구상 유일하게 징병제 국가중 에서 여성만 의무가아닌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현 제도대로 21개월 복무합니다. 이마저도 적다는 분이 계시긴합니다만. 저는 이것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성분들이 국대가지않아도 되는 현실은 남녀차별이 아닌가를 넘어 위헌이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도 선택해서 갈 수 있다 하시는데 직업군인하고 병사하고 대우가 다르지않습니까? 고작 월10만원남짓의 하루 3300원을 받아가며 먹어도 배고프고 자도 졸린곳이 군대 아닐까요? 임신과 비교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선택과 의무입니다. 그리고 가고싶은 군대란 있습니까? 저는 연봉 100억 아니 1000억원을 줘도 가기싫습니다. 의무는 꼭해야하지만 선택은 말그대로 선택입니다. 여성가족부에서 군 가산점을 폐지했죠. 2~3%를 주는 것이 특혜라고 한다면 여성들은 사회에서 21개월동안 2~3%못땁니까? 능력이 없으신지요? 이것이 특혜라하면 안되고 군면제대상이나 공익이 특혜아닌가요? 여성부에서 말하는 남녀평등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군복무를 예로든겁니다. 군대에서 남자들 두드려맞고 온갖 부조리는 다겪고 계급사회라는 곳에서 불합리해도 하라면 하는 곳에서 21개월 청춘을 갖다 바치는데 월10만원정도 쥐어주고 애국심 퍽이나 생기겠다. 그죠? 군대갔다오신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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