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기독교와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정말 살기가 좋은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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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희들 알고있는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사는 아름답고 하얀색의 날개를 가지고있는 모습의 더러움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천사들의 모습이다.
성경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 또한 천사라는 이미지는 위의 이미지와 동일하다 생각이 될 정도로 깨끗한 이미지의 소유자인데….그런 천사들에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군대와 같은 지휘가 있었다.
1) 상급
치품 천사(Seraphim)-이사 6, 2지품 천사(Cherubim)-창세 3, 24좌품 천사(Ophanim)-콜로 1, 16
2) 중급 천사
주품 천사(Dominationes)-콜로 1, 16역품 천사(Virtus)-에페 1, 20능품 천사(Potestates)-콜로 1, 15
3) 하급 천사
권품 천사(Principatus)-콜로 1, 15대천사(Archangelus)-1테살 4, 16천사(Angelus)-창세 19, 1;묵시 5, 2
Andrea tafi e apollonio이품천사 지품천사
카톨릭에서는 커룹 기독교에서는 게룹, 그룹 이라 불리우는 천사들이 에덴의 동산을 지키기 위해 불의
검을 들고 있는 천사들이다.
사품천시 주품천사
‘통치’ ‘지배’를 의미한다. 하느님의 주권이 온 세상에 미치게끔 끝없이 열망하는 존재들. 자드키엘(Zadkiel), 하쉬말(Hashmal), 야리엘(Yahriel), 무리엘(Muriel)이라는 네 천사가 이끌고 있다.
오품천사 역품천사
‘고결’, ‘미덕’을 의미한다. 눈에 보이는 기적을 일으켜, 영웅에게 용기를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때 함께 하였으며, 카인의 탄생 때 산파의 역할을 맡은 것도 역천사라고 함.
미카엘, 라파엘 등의 유명한 천사들이 지휘관으로 되어 있다.
육품천사 능품천사
타락천사인 악마군단과 싸우는 역할을 맡은 천사들로 천사의 군대에 해당한다. 실질적으로 악마와 접촉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천사들로, 그만큼 타락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천사에 해당한다.
라파엘이 능천사의 지휘관 중 하나라 되어 있다.
위에 써져있는 천사들의 지위는 천사에 대한 민간 신앙이 활발했던 고대와 중세를 거쳐가며 천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제시되었다. 이들의 말을 듣자면 자신들의 의견은 정확한 것은 아니며 성서에 있는 내용을 근거로 만들었다 라고 말을 한다.
자 이제부터가 본론인데 천사들은 군대가 있었다. 인간과 마찬가지고 칼을 들며 지휘, 통치를 했으며 심지어 전쟁에까지 손을 뻗었다. 악마군과 싸우며 서로를 죽이는 역활을 하였고 하나님이라는 유일 신은 중요한 에덴을 지키는 천사들에게 불의 검까지 주었다.
이게 뭐가 문제야?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큰 문제 중 하나이다. 바로 깨끗하고 고결한 ‘천사’나 우리를 창조한 유일신 ‘하나님’의 행동은 인간과 다를게 없다는 뜻이다. 힘으로 밀고 칼을 뽑으며 지배, 지휘, 권위, 통치를 하며 살고 있다는 예기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천국은 더 이상 살기 좋은 곳이 아닌 전쟁이 있는 천국이라는 국가라는 이야기가 되며 이곳에서 엄연히 계급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계급사회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천사는 완벽한 존재라 암시가 되어있는데 루시엘 천사들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권위적인 천사였다. 그런데 신의 피조물 중 하나인 인간을 미워하게 되어 자신과 뜻이 같은 천사들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한다. 신은 루시엘과 같이 가담한 천사들 모두를 지옥으로 떨어트리는데 거기서 루시엘은 끝나지 않고 천사의 이름은 엘을 버리고 루시퍼로서 신과 대적하는 악마 집단을 만단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완벽한 존재인 천사들이 배반을 했으며 반란을 일으켰다. 무기를 들고 신에게 대항했다. 또한 거기서 끝나지 않고 가장 고통스럽다는 지옥에서 악마들을 만들어 냈으며 수 많은 강력한 악마를 만들어 내었다.
천사는 악마와 싸웠다. 전쟁을 하고 서로 칼을 들며 휘둘렀다.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 것은 전지전능한 신인 하나님은 악마들을 전부 죽일 정도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뭐 다른 말로 듣자면 하나님은 악마까지도 사랑하신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면
육품천사 능품천사라는 존재는 어째서 만들어 진 것일까?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많이 나갔는데 정리를 하자면 천국에는 계급이 있으며 전쟁과 무기도 있다. 신이 창조한 가장 완벽한 존재이자 깨끗한 존재인 천사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우리가 그토록 능멸하고 우리를 괴롭힌다고 알고있는 악마들은 본래 신이 만든 ‘천사’였다 특히 악마들의 우두머리인 사탄은 ‘대천사’ 였다는 말도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루시퍼이다. 위의 이야기로 보았을때 과연 천국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 곳일까? 한번쯤 의문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제가 이런 주제(신학)을 많이 좋아합니다. 달리 토론할 사람들이 없어서 이곳에 왔어요 잘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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