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서류심사 합격하고 집단토론에 참석했었는데요 4명이서 주제를 놓고 30분 가량 토론을 벌이던 기억이 나네요ㅠ 아예 신경을 안쓰긴 뭣하고 우연히 찾다가 토론에 대한 사이트가 있네요ㅎ 이 백수를 잘 부탁드려요
작년 말 집단토론 주제가 ‘공장을 중국 등 해외로 이전하는 것이 좋은가’ 였습니다 서로 이런 자료 공유해봐요 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서는… 사실 회사입장에서 말한다면 인건비 싸고 규제도 적은 다수세계 (Majority World)로 옮기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 아닌가 싶네요. 이 주제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거론하시는 면접자분이 계시다면… 다른 회사를 찾게 되실 것 같네요 ㅋㅋ
ㅋㅋㅋ 사실 제가 비슷했어요 의욕만 넘쳤고 집단토론에 대한 개념도 뚜렷하지 못했죠 ㅠ 기업에서 치뤄야하는 집단토론이 어려운 점은 해야될 말과 하지말아야 될 말들이 주제랑은 상관없이 기업의 입장도 고려해야한다는 점이에요… 흑흑
한 번의 토론을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하기란 쉽지않을텐데 중소기업같은 곳은 보통 면접에서 끝나던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정도만 집단토론하지 않나요? 그래도 거기까지 올라가신건 1차나 2차는 합격하셨다는 말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시면 될거 같은데요ㅎ
사실 서류전형은 합격선이 높은 편이니까요 ㅠㅠ 면접같이 현장에서의 변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비율이 높은데 저한테는 울렁증 같은게 있는지 그게 좀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요즘은 시사스터디나 독서토론 모임을 틈틈히 참석하고 있사옵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할께요!!ㅋㅋ
힘내야죠 ㅋㅋ 하반기를 준비중이에요!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