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의가 정답인가?

자본주의가 정답인가?

  • #16149

    현재 마르크스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마르크스의 입장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1. 빈부격차

    개인 간에는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나 교육수준에 의하여 차이가 나게 된다. 하지만 개인간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빚 대물림, 불로소득과 같은 요인에 의해 빈부 격차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로인하여 계급격차간의 갈등이 발생하여 사회통합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2. 물질만능주의가 확산되면서 ‘인간소외’가 대두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은 자본 (ex 편의점 주인은 편의점, 개인택시기사는 택시 etc)을 가지고 경제적 이윤을 극대화 하려는 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힌다. 이는 인간이 추구하는 인간다움의 정신을 잃어버리게 하고 의, 식, 주

    같이 기본적인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된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본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게 생각하신다면 자신의 입장을 적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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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51

      자본주의는 여로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노동은 하지 않으면서 무위도식하는 무리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가는 반면에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핍박받으며 부르주아들로부터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스웨덴과 같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국가는 부의 분배를 1순위로 삼고 있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경제지표 개선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더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생산성은 높아져가는 가운데 노동자들은 더 가난해지고 있기 때문에 유효수요는 감소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이는 공황으로 연결됩니다. 결국 자본주의는 주기적인 공황을 낳고 프롤레타리아트만 고생시키는 수정이 필요한 제도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16152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16155

      마르크스가 쓴 책을 읽어보시면, 사회는 원시공산사회에서 지배계급사회로, 지배계급사회에서 자본주의로 자본주의에서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에의해 사회주의로,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에 이를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마르크스는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만 있을까요?

      저의 답은 아닙니다. 현재 북유럽과 서유럽국가들을 보면, 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복지제도를 강화하면서 점차 공사주의의 이념에 부합하는 사회에에 다가가고있습니다. 물론 글쓴이분께서도 공산주의로가자! 이런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공산주의가 실현 불가능함을 잘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저는 자본주의가 잘못된점은 많지만,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현재로서 가장합리적인 사회체제라고 생각합니다.

    • #18006

      지금 껏 공산주의로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사실상 북한도 말이 공산주의지 거의 자본주의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자본주의가 답이 아닐까요? 말그대로 자본주의가 더 좋으니 주변에 자본주의 국가만 남은 것 아닐까요?

    • #18091

      조금 많이 늦엇습니다만, 한번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예전 수렵채집 사회에서는 가족 공동체의 형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분쟁이 생기면 그 마을의 연장자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 가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인간들이 모여 살고, 경제체제가 완성 되면서, 소수의 인간들에게 부가 집중되며, 계급이 분화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산업혁명으로 인해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이 나뉘게 되었고, 생산수단, 즉 자본을 소유한 이는 그렇지 못한 이를 착취하며 더 큰 부를 낳으며, 빈부격차가 심해 지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공산 주의 입니다. 저는 공산주의를 긍정적으로 봅니다.(물론 공산주의를 하거나 김정은이라는 독재자하는 것을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철학적으로 말이죠.) 인간의 욕심이 배제된 상황에서 말이죠. 공동 생산, 공동 분배라니…얼마나 환상 적입니까?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이며, 불완전 하기에, 이들이 만든 경제라는 개념도 완벽해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욕심’이 경제를 구축하는 한 틀이기에, 공산주의, 자본주의 각각의 이상과는 필연적인 간극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이기주의로 인한 붕괴, 공산주의또한 이기주의로 인한 붕괴…..

      하지만 공산주의는 망했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쓴 시기와는 다르게 여러 법률들과 올바른 교육이 현재 자본주의가 합리적이고,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도운 것 입니다. 개선을 거듭한다면, 완벽해 질순 없지만 완벽에 가가워 질 수 있는 것이 자본주의라 생각합니다,

       

    • #19483

      “노동은 하지 않으면서 무위도식하는 무리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가는 반면” 이건 틀린 말입니다

      복권같은 운적인 요소가 아닌 현재의 재벌들의 부는 처음부터 쌓인게 아닙니다

      재벌1세가 사업을 하고 그것이 성공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내 돈을 준것입니다

      재벌1세와 노동자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재벌1세가 도전을 했고 그 도전에 성공의 대가가

      부 입니다 사람들이 사업을 왜 준비할까요 돈을 벌고싶으니까 그럼 사업합니다 같은 업종끼리

      경쟁을 해요 그럼 우수한 업체가 되기위해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려 합니다 그때 과학이 발전합니다

      삼성 애플이 경쟁하면 할수록 스마트폰의 기술력은 점점 올라갈겁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위해

      자본주의는 경쟁이라는 인간의 원초적인 요소를 자극해서 세상을 발전시키는 사회이념입니다 입니다

       

      만약 부의 분배를 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데 일할 사람이 있을까요?

    • #19663

      어느 체제나 결점은 있습니다.

      다만 자본주의는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자유 시장의 흐름에 따라 모든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어찌보면 민주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본주의도

      여러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맑시즘은 더더욱 아니고.

    • #19676

      기술이 어느 정도 이상 도달함으로써 자본주의가 유지되기 힘들어지기는 할것입니다.

      완벽한 자동화로 인한 한계비용의 제로화와 무인교통시스템에 의한 지리적 이점의 소멸 등에 의해 자본주의는 약화되겠죠. 자동화로 노동자는 필요없어지며 생산에 추가적인 금액이 들지 않게 된다면 무한히 생산은 가능하나 살 사람이 없겠죠. 결국 기본소득의 형태로 갈 것이고 나중에는 공유사회로 나아갈것입니다. 교통의 발달을 통해 무인전기/수소 자동차가 공유제의 형태로 나타나고 전용도로에서 달린다면 특정 지역의 메리트가 많이 줄 것입니다. 시속 200km로 달려도 사고가 나지 않는 완전히 통제된 자율주행 시스템이라면 지금같은 부동산 밀집이 많이 줄어들겠죠. 결국 자본중 부동산과 기본 봉급의 의미가 약해질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는 자체의 모순(생산의 극대화 -> 한계비용의 제로화 -> 공급의 극대화와 구매력의 축소)으로 약해지고 공유경제 등이 메인으로 대두될것입니다.

    • #20065

      자본주의가 성장의 이면엔 빈국의 식민지화 등 많은 희생을 축척해와 상위계급의 사람들에게 몰아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성장하기 위해 대기업 위주로 성장시켜 안정적인 외화자금줄을 확보하려 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국의 산업을 보호했고, 외국산담배를 소지한 자는 매국노라고 생각하게 만든 때도 있었습니다.  외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다시 새로운 산업에 재투자로 경제를 현재까지 발전시킨 것입니다. 아프리카쪽은 1차산업만으로 근근이 먹고 사는 이유가 신자유주의를 너무나 경계없이 받으면서 외국의 자본으로 국내 기업을 경쟁력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사회를 만들어버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신 자유주의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만,  자유주의만이 과연 나라를 부강하게만 해 주는 장치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20331

      공산주의는 다같이 내려앉는것이고

      자본주의는 곪아서 터지는것이고

      인간들 이데올로기는 정말 중간이 없으며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키는

      완벽한척하는 재수없는 산물같습니다.

       

      굳이 사상에 따라 보는것이 너무 비좁하보이고

      그런거 없이도 세상 잘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데올로기는

      인류모두의 공익을 고려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20500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 보상에 대하여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본주의 긍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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