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동물학대를 해서는 안되는가?

왜 동물학대를 해서는 안되는가?

  • #14182

    왜 동물학대를 해서는 안되는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9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14183

      간단합니다. 학대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학대를 당하는 상대에게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서죠? 또는 학대를 하는 사람이 학대를 가함으로써 어떤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후자의 경우, 이런 사람을 마조히스트 라고 하죠? 학대를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거나 본인이 희열을 느끼기 위해 그 행위를 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합니다. 왜 그 행위가 옳지 못할까요? 우리는 옳고 그름 또는 좋고 나쁘고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인간의 양심이 그 기준을 말해주고 법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를 때릴때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까?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는 것이죠. 근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더러 있기 때문에 굳이 법을 만들어서 그 행위를 막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학대가 우리가 가진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누가 또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겠네요. 도덕적 기준에 어긋난 행위를 한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학대할 수도 있지 않느냐?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죄질이 심한 사람이라고 해도 학대를 가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이 할 짓이 못되니까요. 그 죄질이 학대 행위를 정당화 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법이 허용한다면 그 법 테두리 안에서 학대를 가하는걸 막을 수는 없겠지만 학대 자체가 옳지 못한 행위입니다.

      • 이 답변은 WICS에 의해 5 years, 1 month 전에 수정됐습니다.
      • 이 답변은 WICS에 의해 5 years, 1 month 전에 수정됐습니다.
    • #14323

      동물학대를 포함해서 학대 자체를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학대는 이유를 막론하고 대상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이니까요.

      학대를 가하는 사람은 희열과 우월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감정들은 폭력을 정당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대 자체가 비윤리적인 행위인데다가 도덕적 관념과도 부합하지 않지요.

      그러니 동물학대를 포함해서 학대 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5046

      익명

      인간은 만류의 영장인 이유는

      높은 지능을 가진 인간이 그 어떤 동물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비해 무기력한 동물들을 보호해야할 의무도 있습니다.

       

      물론 동물임상실험이라던가 식용가축사육같은경우 인간에게 필요하지만

      단순히 이유없는 동물학대는 범죄이며 처벌을 받아마땅합니다.

       

      동물도 인간과 동일한 감정과 욕구를 가진 생명입니다

      인간이 동물을 학대할수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 #15424

      어떤 사람들은 동물이 말을 할수 없어서 또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하나의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학대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동물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입니다. 인간처럼 인권이라는 것은 없어도 숨쉬고 감정을 가지는 생명입니다. 누가 자기 자식을 때리고 욕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당신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 겁니까?

      또 몇몇 사람들은 동물이 별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이(인간 제외) 없어진다고 생각해 봅시다. 인간들은 전보다 나은 삶을 누릴수 있을까요? 고기도 없지, 달걀도 없지… 오래 버틸수 없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학대를 하지 말자라는 거는 터무니없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너무나도 원초적인 것이여서 말이죠. 저도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개에 대해 관심도 많고요. 제 경험상 이글을 본뒤에도 개를 학대하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는 분은 개 봉사활동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좁디좁은 캐이지에 갇혀있는 순한 눈망울들을 보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만약 이글에서 틀린 내용이나 오타가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 #15440

      당연히 되는 것 입니다.

       

      일단 돈을 주고 아무런 조건 없이 구매가 가능한 물건입니다. 어떻게 다루던 소유자의 마음이겠죠.

       

      에초에 동물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면 사람에게 할 가능성이 낮아질수도 있는 측면이 있지요.

       

      그러므로 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동물 복지나 동물을 위한다고 한다면 싸그리 야생에 풀어주는게 맞습니다.

       

      개나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길드려진 이유는 그만큼의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다른 애완동물이 학대를 당하는 것은 그에 대한 손해 비슷한 것이죠.

       

      결국 동물에게는 자신의 종을 보존할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것 이므로 -+해도 동물들에게는 +라고 생각합니다.

    • #15443

      전 학대는 무지함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학대의 의미와 왜 그 행동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대는 ‘[명사<span class=”word_class”>]</span> 몹시 괴롭히거나 가혹하게 대우함. 또는 그런 대우. ‘ 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이 말 뜻에서 알 수 있듯이 필요 이상의 대우를 하게 되는 경우를 학대라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필요 이상의 대우라 함은 대상이 어떤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 대상에 대한 대우가 필요 이상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위에 WICS님의 말처럼 마조히스트나 sj2220님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예외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동물을 대하거나 접했을 때 그들을 단순한 무생명체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서 대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이 나의 기준에서 어긋났을 때 우린 그들에게 체벌을 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체벌을 넘은 학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저희 아버지 세대에는 기계가 고장나면 이런건 맞으면 된다며 때리고 두들기고 하셨죠. 하지만 그렇게 했을 때 일시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고장이 더 심해지고 결국 새걸로 교체하는 사태가 생겼었습니다.  만약 그 때 올바르게 수리는 방법을 알았다면 혹은 지금처럼 A/S가 잘 되어있었다면 그렇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욕심으로 그들을 구입하고 그들을 나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할지라도 그들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우리가 그들을 구입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동물을 대할 때 그리고 그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올바른 해결 방법을 안다면 학대까지 가는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대를 하는 것은 무지함에서 나오는 잘못된 행동이기에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5469

      동물이 사회에서 약자이기때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만들려는 사회는 약자가 강자와함께 어울려서 살아가고 약자가 지켜지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것은 우리사회의 다른 약자들을 그렇게 똑같이 학대해도 된다는 정서가 만들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15732

      윗 글의 대부분에 반론합니다.  그 후 제 주장을 말하겠습니다.

      첫 째 남을 고통을 주어 성적인 희열을 느끼는 부류는 마조히스트가 아니라 사디스트입니다. 또한 우리의 법에는 이러한 성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며 사디스트가 존재하는 만큼 고통을 받으며 희열을 느끼는 마조히스트 또한 존재합니다.

      두 번째 고문이라는 학대의 방법은 인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존재 했으며 인간이라면의 해서는 안된다 라기보단 혹시 인간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건가라는 의문이 들만큼 항상 있었던 일입니다.

      셋 째 권위에 의해 학대가 옳지 못하다 말한는 분들이 많은 데 같은 방법으로 권위에 의해 과거부터 학대는 존중되었고 현재도 필리핀을 포함함 국가에서 성범죄자를 고문하는 등의 학대가 자행되는 바 학대가 당연히 옳지 못하다 라는 말은 삼가 주셨으면합니다.

      그 다음 학대를 하던 말건 큰 상관이 없다는 제 주장을 하겠습니다.

      첫 째 인류의 역사를 봅시다. 인류가 만물의 영장으로써 존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적어도 6종의 유사인류를 멸종시켰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지금 그 기사를 찾지는 못했지만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한 몇몇 유사인류가 인류에 의해 멸종되었다는 기사는 찾을 수 있네요.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B%A9%B8%EC%A2%85-%EB%AF%B8%EA%B6%81-%EC%86%8D%EC%9C%BC%EB%A1%9C&s=%EB%A9%B8%EC%A2%85,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98%B8%EB%B9%97%EC%A1%B1-%EA%B8%B0%EC%A1%B4%ED%95%99%EC%84%A4%EB%B3%B4%EB%8B%A4-%EB%B9%A0%EB%A5%B8-5%EB%A7%8C%EB%85%84%EC%A0%84-%EB%A9%B8%EC%A2%85%ED%98%84%EC%83%9D%EC%9D%B8%EB%A5%98&s=%EB%A9%B8%EC%A2%85

      이것이 인류 전체로 볼 때 학대 따위가 별 문제가 안되는 도덕적 이유입니다. 처칠이 700만명의 인도인을 아사시켰지만 인류의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2차대전 당시 독일 게르만인에 대한 복지는 당시 세계최고 였다고 해도 히틀러가 만대에 걸쳐 개새끼라고 불릴 이유와 같습니다.

      인류는 이미 자기의 친척을 6종족이나 멸망시켰습니다. 거기서 학대 조금 더 한들 실제로 인간의 도덕점 관념으로 볼 때 인간이 더 나쁜 종족이라 불리겠습니까? 인간은 이외에도 많은 종족을 멸종시켰지만 위의 저 6종족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멸종시키지 않았더라면 다른 친척이 만물의 영장이 될 것이기에 반드시 멸종시켜야만 했습니다.  즉 인류 전체를 볼 경우 그런 문제는 사소한 문제로 맞고 그르다를 엄정히 나눌 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인간이랑 비슷한 외계인이 나타났고 인간의 자원이 거의 다 떨어져 멸망의 위기에 놓였을 때 정도는 되어야 다른 종족을 학대해도 되냐 마냐의 토론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이 정도 사소한 문제는 인류의 도덕관념을 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자 인류의 도덕관념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이제 개개인의 도덕관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야겠지요. 저에게는 동물학대나 같은 인간에 대한 학대한 사람도 위대한 성현으로 인류역사에 이름남길 수 있다는 예시가 있습니다. 처칠도 그 예가 될 수 있고 이순신도 예가 될 수 있지요. 이순신 또한 임진왜란 중 왜인 포로가 잡혔을 때 고문하여 그들의 정보를 캐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순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발전이란 다른 인간과의 경쟁을 통해 높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저 학대라는 것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광염 소나타’에 나온 천재 음악가를 들어보죠. 그는 사회에 일탈하고 남에게 고통을 주며 그 영감으로써 공전절후한 음악을 써내는 천재입니다.  만약에 동물학대에 의해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파괴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인류의 공헌에 쓸 수 있다면 개개인의 도덕관념에도 이득입니다.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 데 그럼 그 사람들은 다 죽어야됩니까?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 자신의 위대함을 꺼낼 수 있다면 동물학대 정도야 권장될 수준의 문제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요. 그러나 동물을 학대함으로써 어떤방식이든 자신의 파괴욕을 해소 할 수 있다면 그 파괴욕의 대상에서 회피하게된 사회로써는 항상 이득입니다.

       

    • #15784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미 어떤 존재들입니다 축복일 수도 있고 한계일 수도 있는 우리의 존재에 관해서 도덕성의 논의는 언제나 불합리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우리의 본질에 관해서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개인의 자아와 부조리함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로부터 돌아가보자면 진리에 관한 논의는 언제나 부정이 되었습니다 집단으로 부터 종교로 부터 죽였고 죽임당했고 철학으로부터 아웃사이더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상상력은 우리의 존재에서 나오고 이슈는 그것보다 더 낮은 수준의 본질적인 의식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또 철학자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시대를 초월하지 못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동물이 해방되지 않은 야만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모든 논리는 그 밖에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무지로 완성됩니다 이것을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표현하자면 패러다임이 됩니다

       

      패러다임은 논리입니다 논리는 언제나 완벽합니다 약육강식에 원리에 의해서 우리보다 열등한 동물을 잡아먹어도 됩니다

      아무도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봐서 우리의 상상에 관한 상징을 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물처럼 대우받던 사람들과 그 다음에 문명화된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성차별 그리고 생명의 본질에 접근해가는 우리들의 현재모습까지 말입니다 우리와 다른 존재를 구분하던 종교적인 철학적인 명제들은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구분될 수 있는 특이점이 없습니다 특이한 존재가 아닙니다

      흑인이 해방되고 여성이 해방되고 그리고 동물이 해방되지 않을 까닭이 있을까요

       

      또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존재론적인 한계로부터 독립되어 우리의 욕구를 다른 방식으로 지배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가 지금 내세우고 있는 논리는 정말로 계속해서 옳은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인가

       

       

       

       

      • #15785

        주장이 찬성인지 반대인지 둘다 아니라는 건지, 근거가 무엇인지, 그 근거로 어떻게 주장이 전개되었는지.

        하나도 이어지지가 않아요.  주장과 근거 사이의 연결점을 뛰어 넘기면서 말하시는 데 그 연결점이

        필연적인 것이 아니면 아무리 세기의 천재라도 이해할 수 없는 글이 나옵니다.

        여기가 토론 사이트이니만큼 현학적인 글보다는 논리적인 글을 지향해야 되지 않을까요?

    • #15807

      사회라는 집합체 속에서 개인과 개인은 서로 부대끼며 흔히 인간의 도리를 다해라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도리란 인간으로써 마땅히 가야하는 바른 길인데, 내가 아닌 타인도 나와 같은 한 개체로써 존중하는것, 나의 이익을 이유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것,
      모두 사회속 다수가 옳다고 여기는 기준으로 이것을 지키는 것은 최소한의 도리라 할수있습니다.

      위에 있는 분이 고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법집행자의 고문행위는 위법한 행위하는것을 모르시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헌법조문에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아니한다.” 고 명시되어있죠.

      과거의 수많은 행위들 모두를 역사성을 그 이유로 들어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역사는 연혁적으로 진보해왔고 개인과 사회의 가치관도 그에 맞게 변화해왔으며, 도덕적 관념의 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생명경시풍조에 관하여 많은이들이 우려를 보내는것이 인간의 생명에만 국한되어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 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생명인데 그 중 동물이란 괄시해도 괜찮은 생명, 인간은 그렇지 않은 생명이라 구분지을수 있을까요?
      인간이 위대해서 동물은 학대해도 까짓 상관없는 대상이라 여기는것은
      반대로 입장전환하여 인간보다 나은 개체가 나타난다면 인간이 학대의 대상이 되어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인간과 동물에 대해 학대한 사람도 성현이 될 수있다. 라는 말은 그사람이 이뤄낸 업적만으로 그 사람 전체를 정의내리는 편향된 시각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 것이지요.

      위의 분이 자꾸 인간을 대상으로 행하는 고문과 학대를 예로 들어 말씀하시기에,
      현대사회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행위는 정당방위와같이 위법성이 조각되는 특수행위가 아닌이상 용납되지 못하는데

      다만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 동물의 관계라고 하여 그것이 오롯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선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5809

      사람의 사회는 권리와 의무의 균형에 의해 돌아간다고 봅니다. 사람은 사회에 의해 권리를 보장 받으며 대신 사회는 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의무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의무를 지킬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동물은 필연적으로 사람의 사회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사람들은 동물을 이용해 이득을 얻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람은 동물에 대해 권리를 행사합니다. 사람은 암묵적으로 동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의 삶에 대해 강력한 영향력을 휘두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은 동물에 대한 권리와 상응하는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동물의 삶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동물의 삶에 대한 책임 또한 지게 되는 것이죠.

      결론은 사람은 동물을 학대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학대할지 말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 #16117

      동물은 학대해도 됩니다.

      사람은 왜 학대하면 안되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학대하지 못하는 거죠. 인류의 대부분은 자신들이 그런 두려운 처우를 받는 것에 대해 항상 싸워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어느 누가 인간을 학대해도 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인간을 학대하지 못할 뿐입니다.

    • #16124

      제 주장은 학대는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과연? 한 생물의 기쁨을 위해 다른 생물을 불행하게 만드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아 괜찮아…나만 행복하면 됐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입장을 뒤바꿔 생각을 해봅시다.  만약 저희가 동물이고 현제의 동물이 인간이 되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아무 이유없이 길가고있는 저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합니다, 억울하지요.

      Liberabit 님의 말씀에 반박을 해보자면 “인간을 학대하지 못한 뿐입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인간을 학대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을 학대하지 않고 있는것입니다. 동물이라는 생물이, 어찌보면 동물들이 더욱 교양이 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동물을 학대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있으면 저는 반대로 말하겠습니다. 동물이 학대를 당해도 된다면 절대적으로 인간 또한 학대를 받아도 괜찮습니다. 결론은 동물 또한 감정,생각 등이 자리잡고있는 인간과는 그저 모습이 다른 생물일 뿐입니다. 자신의 기분만을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못합니다.

      • 이 답변은 bidulsense에 의해 4 years, 4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6126

      bidulsense / 모든 생물은 전쟁, 본능 등 어떤 형태로든 싸워왔습니다. 인간 사회에서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공권력이 사적인 폭력을 금해왔습니다. 공적인 폭력은 민중의 힘으로 감소시켰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쟁이 있으며 전제군주제가 창궐합니다. 인간을 학대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학대하지 못할 뿐입니다. 동물의 학대에 따르는 위험 대가는 0입니다. 따라서 동물을 학대해도 후환이 없는 것이고, 동물을 학대해도 되는 것입니다.

      • 이 답변은 Liberabit에 의해 4 years, 4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6128

      bidulsense / 역지사지는 자신의 행동에 참고가 될 수는 있으나, 그것만으로 행동하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습니다.

      • 이 답변은 Liberabit에 의해 4 years, 4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6164

      저는 동물학대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우리처럼 생명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약  거인이 이 세상에 존재했고, 당신을  학대하기 위해 연약힌 당신을 잡아가면,

      무섭고 두렵지 않을까요? 동물도 같은 마음이겠죠.

      그러면 당신응 결국 죽고 말겠죠.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죄없이 끌려가고 살해당하면 얼마나 우울하겠습니까?

      (그 동물은 이미 죽었으니 생각은 못하겠지만) 동물도 같은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 #16363

      동물을 학대하면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을 불편해하고,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오래전부터 가축을 길러 동물들과 가까이 지내며 생존 경쟁력을 높여온 인간종들이 적자생존의 논리에 따라 많은 후손들을 퍼트렸을테니 동물들이 고통받는 모습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들 사이에 많이 존재하는 것도 이상할게 없죠.

       

      불쾌함이나 불편함은 인간의 개인적인 감정인지라 누군가가 마음대로 불편해하지 말라거나 불쾌해하지 말라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런식으로 얘기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죠.

       

      그들은 사랑이니 생명의 존엄성이니 하는 허상을 꾸며내서라도 자신들의 불쾌함을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표현하고자 할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들어가 동물을 학대하고 영원히 들키지 않고,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연민의 감정으로인한 후회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철저히 똑똑한 사이코페스가 아니라면 동물을 학대하면 안됩니다.

    • #16511

      학대는 약자에게 일방적으로 가해지는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칭합니다. 상대방이 저항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기에 학대자는 본인에게 유리한 위계구조를 악용하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는 반사회적 그리고 비도덕적이며 사회에서 규탄해야 할 행동입니다.

       

      동물 학대는 개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성 발현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법적 보호가 미미하고 힘도 약한 존재를 상대로 하여 억눌러야 할 행동이 충동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이죠. 동물학대를 허용한다면 단지 본인의 희열감을 위해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을 수용하는 것이고 이런 폭력성은 장차 법 테두리 내에서 인간을 상대로도 실현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동물 그 존재 자체로 고통 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보호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다면, 동물학대를 통해 폭력성을 키워나가는 반사회적 인간으로 인해 사회가 받을 피해를 생각해서 동물학대는 제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616

      익명

      동물 학대를 왜 해서는 안 되는가.

       

      이유를 알고 싶다면 우선 ‘학대’의 의미를 알아야합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학대’란 ‘몹시 괴롭히거나 가혹하게 대우함’입니다. 여기서 ‘몹시’는 ‘더할 수 없이 심하게’라는 뜻이고, ‘가혹’은 ‘몹시 모질고 혹독함’라는 뜻입니다. ‘몹시’의 뜻은 이미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하다’의 뜻은 ‘정도가 지나치다’입니다.

       

      그럼 답은 나왔습니다. 정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학대는 권장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에서, 무엇에 의거해서 그 ‘정도’를 지켜야하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지나치다’의 사전적 의미를 참고할 때) ‘학대’란 우리가 지켜야할 어떤 기준에 설정된 한도를 넘어서는 괴롭힘이나 모진 행위입니다. 결론적으로 ‘학대’는 괴롭힘이나 모진 행위라서가 아니라, 기준을 무시하고 한도를 넘어서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질서를 해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6791

      인류에게 필요한 실험같은것은 어쩔수없지만

      오직 자신의재미를위해서, 아무이유도없이 동물을학대하는것은

      매우옳지 않습니다. 동물도 하나의생명이며

      동물학대를 함으로써 우리가이득을 얻을수있는것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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