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 좌석 가격 차등제 시행 계속해야 한다

영화관 좌석 가격 차등제 시행 계속해야 한다

  • #12922

    우리나라 대형 영화관 브랜드 C사는 티켓가격을 가격위치에 따라 나누었다. 영화관 매출 상승의 장점도 있었지만 영화 관람이 불편해 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 게시글은  디베이팅데이에 의해 2 년, 12 월 전에 수정됐습니다.
  • #13497

    주제신청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게시물입니다.
    이슈토론에서 이야기되면 더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것 같아 이슈토론 쪽으로 이동해두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13641

    어떤 점에서 불편해졌는지 제시해주시면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13653

    티켓가격을 가격위치에 따라 나눠 앞좌석은 목을 젓혀야해 보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목아프게 영화를 볼 것이면 차라리 뒤에 앉아서 보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람들은 뒤에 안게되 어자피 가격이 인상된것와 같다는 점을 사람들이 불편해 졌다고 표현한것입니다.

  • #14113

    영화관 좌석 가격 차등제 시행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좌석 가격 차등제가 앞, 중간, 뒤 별로 가격을 차이나게 했다고  보기에는

    뒤 쪽의 좌석 정도가 아니라 절반 가까이 되는 좌석의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영화사에서 그냥 가격 인상을 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그저 이름만 다르게 붙여 꾀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이 답변은  GNDFY에 의해 2 년, 10 월 전에 수정됐습니다.
  • #14465

    찾아보지 않아 몰라서 묻는건데 시장논리에 맞게 좌석에 가격 차등이 붙어있게 된 것은 아닌건가요?

    정확히 어떻게 생겨나고 이에 대한 수요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좌석이 비싸도 사람들이 구매하고 수요가 충족된다는 것은 결국 제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옳은 일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글쓴이님께서는 이 수요가 시장논리에 맞지 않는 강제성을 띈 수요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이 조금 억울하게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러한 강제 수요가 나쁘다기 보다는 마케팅 수법의 한 요소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14467

      흠 수정이 안되어서 추가적인 글을 써보자면 ‘한계 편익’과 ‘한계 효용’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설명드리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찾아보시면서 학습하시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영화관 좌석 차등의 문제는 윤리적이나 도덕적 관점보다는 이러한 시각에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4470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시장논리에 맞게 수요가 많은 자리들(가운데 좌석들)의 가격을 영화관이 조정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질은 크게 좋아지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좌석들에 따른 가격 조정만 있으니 불만이 높아지는거죠

    게다가 실질적인 영화표 가격인상을 위한 꼼수로 본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런걸 좀 넓은 의미로 본다면 임금 인상률, 경제성장률은 낮은데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세금인상 체감률이 높은

    항목들이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대한 불만도 적지 않습니다.  시장논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부분이지만

    이것이 극에 치달으면 독이되겠죠

    http://www.nocutnews.co.kr/news/4555999

  • #14549

    @sumosumo님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 억울하게 보이시겠지만 충분히 펼칠 수 있는 CGV의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미술관이나 다른 많은 작은 소기업 또는 상가의 가게에서도 실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A 음식집과 B 음식집이 있습니다만, A 음식집은 물이 셀프고, B 음식집은 서비스로 물을 가져다 주며 김치를 더 줍니다.

    손님의 입장에선 똑같은 돈을 냈는데, “왜 A 음식집은 김치도 안 주고 물도 내가 떠 먹어야 하느냐?” 그걸 A 음식집에 이렇게 따져보았자 그건 마케팅에서 서비스의 차이일 뿐 개인이나 국가가 개입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예는 미술관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평일엔 손님이 적고 주말엔 손님이 많아서 평일에 싼 미술품을 내놓고 경비원을 줄인다음 비싼 미술품을 창고에 넣어 놓았다가 주말에 이를 공개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손님의 입장에서 “난 평일에만 시간있는데,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미술품 일부를 안 내놓다니, 이는 분명한 미술관의 꼼수다!” 라고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말할 수 없다</span>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미술관의 경제적 이득과 자유시장을 통해서 마케팅을 그렇게 정한 것일 뿐. 불합리한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고객은 비싸면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의식주에 포함되지 않으며, 영화관이 아니더라도 다른 컨텐츠를 통해서 영화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극히 시장경쟁 논리에 부합됩니다.

    만약 이를 통해 영화관의 관객이 줄어든다면, 영화관은 다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사용할테고

    이미 이를 통한 마케팅으로 고객의 신뢰를 잃는다면 회사의 입장에선 경영 도박을 건 것으로 봐야할 뿐이라는 말이죠.

    • 이 답변은  탐구자에 의해 2 년, 9 월 전에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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