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해야 하나요?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해야 하나요?

  • #17440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7459

    저도 ‘핵소 고지’라는 영화를 보면서 정말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집총을 거부하는데요. 만약 주인공과 같은 생각이라면 군인이 왜 필요가 있고, 전쟁이 왜 일어날까요?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총만 거부했지, 군대에서의 훈련은 이행했습니다. 그리고 양심적 병역거부를 꼭 누군가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17490

    군대가기 싫어서 찡찡대는걸로밖에 안느껴집니다. 살인을 하는 행위가 싫고 총을쏘는게 싫다면

    집총거부한뒤 취사병이나 의무교육을 받고 의무병 혹은 행정병으로 빠져버리면 될일.

    그냥 군대가기 싫다고는 말하기는 쪽팔리니 양심적병역거부라는 거창한 변명거리 붙인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7492

    애시당초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에…

    누군들 사람죽이는 기술 배우고 싶겠습니까ㅠ

    단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힘이 필요해서,

    그리고 그건 필수적이기에 자유권을 뛰어넘어서라도 강제성을 지닐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애시당초 개인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징병제 자체 또한 의미가 없는 것이니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징병당한 사람들 중 살생을 즐기려 간 사람이 있을까요?

    배우고 싶어서 간 사람은요? 군인들도 다들 자신만의 종교가 있고 생명을 소중히하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다만, 불과 반세기전만해도 서로 죽이고 싸워온 세상인지라 아직까지 힘이 필요하기에 원튼 원치않든 끌려가는

    것이지요, 애시당초 개개인의 자유를 무시하고 무조건 우선시되는 군징병에 선택지를 준단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군내에서도 굳이 싸우는 것이 아닌 보급, 행정, 군수의 업무도 많으니 대체제가 분명하게 존재하기에

    더더욱 양심적 병역거부는 인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7555

    이 양심적 병역 거부가 잘못 해석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온 탓도 있네요. 여기서 양심은 도덕성을 의미하기 보다는 개인의 신념과 자유를 뜻합니다. 과거를 조금만 돌아보면 옛날의 일반 백성(시민)들은 국가가 시행하는 외곽공사 등에 강제로 동원되어 고충을 겪고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뭐,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그랬으니깐요. 과거에는 인권이라는 개념이 부족했기에 사회를 위해 강제적인 노역을 당해야 했지만, 현재와 같이 인권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는 충분히 시민들의 개인의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556

    그리고 양심적 군대거부를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는 사회 분위기가 팽배한데요. 솔직히 이건 이미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의 보상심리가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다녀왔는데 너는 왜 안 가냐 식으로요.

    그리고 양심적병역거부자에 대해 징벌적 대체복무를 시키려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17929

    찬성이지만 부분적인 찬성 입니다.

    종교에 국한되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것은 반대하고요,

    누구든 병역을 이행하기 싫으면 이행하지 않을 자유가 보장되야된다 생각합니다.

     

    이번 이슈가 된 내용은 종교에 따른 신념에 맞지 않기에 병역을 거부한 사건이었죠?? 여호와의 증인들.

    예전부터 뉴스에 몇번씩 나오긴 나왔어요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저도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여호와의 증인 이셔서 어렸을적에 많이 끌려갔었지만…

    대가리 크고나서 안갔거든요.. 군대도 다녀왔고ㅋㅋ

     

     

     

    병역거부.. 하고 싶으면 해야지요.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 에서 여러차례 우리나라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야 한다고 권고한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아들이지 않고있고,

    받아들인다 해도 징집제도를 체택하고 있는 나라다 보니 받아주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을거구요.

     

     

    이 문제의 근본은 징집제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이슈가 되었던 여호와의 뭐시기 ) 종교적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려면

    한국의 모든 청년들도 군대에 가기 싫으면 병역의무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 본인 양심에 찔려 “가기싫다”

    내 2년의 세월을 낭비하기 때문에 “가기싫다”

     

    이걸 자신의 ‘종교에대한  신념 ‘ 이라는 포장으로 둘러싸고 우기는것 뿐. 결국 가기싫기에 안가는건 같거든요…

     

    해결법은 많죠,, 쉽지 않아서 그렇지

    양심점 병역거부자도 군에 복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도 되고요.

    사격및 경계근무 등 의 임무를 배제한 응급처치 교육이나 취사 임무등에 배치하는 등

     

    사실 제가 보기에는 군에 들어가기 싫어서 때쓰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사실 군에 안가는것 말고는 그들이 말하는 “종교적 신념”을 지킬 수  있는 보직이 없으니까요.

     

    대체 복무제도를 마련하기에는 공익요원수가 현재 너무많아 2년 3년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기다리다가 전역처리 되어 버린 경우도 있어 힘들어 보이고,,

     

    가장 좋은 해결법은 모병제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모병제 전환은 꿈이겠지만요.

     

    • 이 답변은  keunjung87에 의해 3 월, 1 주 전에 수정됐습니다.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 토론의 순수성을 신뢰합니다.
  •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소통과 공감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 지식과 지혜의 조건없는 공유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