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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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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373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0/24일 기준 글을 보니 국민 70%가 2차까지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발생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엄청나게 늘었죠. 백신을 맞고도 이렇게 늘었으니 안맞은 상태였다면 더 늘었겠죠.  물론 방역패스가 사실상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오미크론 같은 변종이 안나온다고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백신 미접종은 위드코로나에 사실상 방해가 되죠. 현재 백신에 의한 부자용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아마 접종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을텐데, 미접종자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확진자가 계속 늘게 되면 일상으로 돌아가기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좀 두서없이 쓴 것 같네요. 요약하자면 전 백신패스 찬성입니다. 이유는 부작용이 걱정돼서 안맞으면 확진자 수는 감소하지 않을테고 그러면 위드코로나도 사실상 실행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네요.

    • #22375

      저는 백신패스에 대해 반대합니다. 앞서 찬성의 의견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이에 앞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 반박하겠습니다. 말하기 전에 저도 제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질 좋은 토론을 원합니다.

      – 먼저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백신패스를 도입해야 한다? 현재 자영업자들을 옥죄는 것은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아닙니다. 모이지 못하게 하는 제도에 피해가 나오는 것입니다. 백신패스로 집단 감염을 예방하면 된다라고 제시하셨는데 자영업 특성상 집단감염이 나오더라도 하루치 장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염과 병상 부족이 늘어나서 거리두기를 강화했는데, 그래서 코로나 감염이 호전되었나요?

      또한 백신을 맞은 후 심지어 부스터샷이라 불리는 3차 접종까지 맞았는데도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은 여전히 있습니다. 이처럼 백신패스가 큰 효율을 보이지 않는다면 백신 접종에 대해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역 실패에 대해 미접종자에게 화살을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접종자로 인해서 확진자와 환자들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2차 백신 접종률을 보면 82.6%이며 3차 접종률은 32.3%입니다. 청소년들과 영유아를 생각했을 때 거의 대부분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심지어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했습니다. 백신이 효과가 있었다면 대한민국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 심지어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이제는 부스터샷이 아니라 4차, 5차, 6차 등 백신을 맞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프랑스의 판결내용을 인용하여 백신패스를 옹호하셨는데요.

      매우 전체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국가가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백신이 강제성만 띄지 않았다면 이렇게 될 이유도 없습니다. 맞을 사람은 맞았을 것이며 맞지 않은 사람들도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백신의 강제성으로 인해 현재는 백신을 맞은 사람의 권리도 침해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백신패스의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 백신의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

      둘째, 백신패스 적용과 거리두기 단계가 자영업을 위험하는 것이다.

      셋째,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다. 굳이 백신패스를 적용할 이유가 있을까?

      넷째, 미접종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인지 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만든 것인지 모르겠다.

      다섯째, 전체주의적이며 이는 공산화의 우려가 있다.

      여섯째, 백신패스의 유효기간이 존재한다. 좋든 싫든 국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꼬박꼬박 백신을 맞아야 하게 되끼 때문이다.

      이에 백신패스에 대해 반대합니다.

       

       

    • #22376

      제가 글을 못 쓰는 편이라 두서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차근차근 말해볼께요. 일단  자영업자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물론 charlock17님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거리두기로 인해 모이지 못하니까 손님들이 줄어서 피해를 보는 건데,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영업자분들은 하루치 장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결국에 코로나 사태를 벗어나지 않는 한 코로나 이전의 매출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위드코로나가 시행이 되도 불안한 사람들은 외출하는 것을 최소화 할테니까 말이죠. 결국엔 진짜 일상으로 되돌아가려면 코로나 사태가 끝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럴려면 백신패스를 통해 지금은 피해를 보더라도 미래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리두기 강화에 관해서는 어제인가 엊그제 뉴스를 통해 봤던 건 그래도 감염자 수가 감소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3차 접종까지 했는데도 오미크론 감염된 사람이 있다는 건 저도 뉴스를 통해 봤어요. 이처럼 접종이 완벽히 100% 효율을 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감염될 확률을 미접종자에 비해 떨어트린다는 점에선 백신 접종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 봤는데 현재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2차까지 맞았더라고요. 우리나라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에 대해선 무언가 말하기가 애매한게, 물론 아직도 환자들이 있는 건 맞지만 단순히 환자수를 떠나서 환자수에서 2차나 3차까지 맞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1차만 맞았거나 아예 안맞으면 사람들이 대부분이면, 백신를 맞는게 더 낫다고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대부분이 2차까지 맞은 사람이면 charlock17님 말처럼 백신 접종에 대해 재고해보거나, 아니면 2차까지 맞긴 했지만 3차를 안맞은 오미크론 감염자이면 뭐라 말하기가 애매해진다고 생각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되는게, 백신 자체의 성능에 유효기간이 있어서 백신패스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걸로 알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으려고 백신을 맞는다면, 효과가 떨어지면 또 맞아서 백신패스도 갱신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도 현상황을 통해 보자며 앞으로는 4차, 5차, 6차 등 백신을 계속 맞아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들이 다른 대안이 있는 것 같지 않아보이고, 아예 접종을 안하고 생활을 하게 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신을 주기적으로 맞아야만 하는 상황보다 안좋은 상황이 펼쳐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는 제 의견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제 생각만 말하고 끝낼께요. 개인은 국가를 위해 존재 혹은 반대에 대해 물으셨는데 전 양방향, 개인은 국가를 위해, 국가는 개인을 위해 존재 둘다 맞다고 봅니다. 국가와 개인은 비유할만한 것이 안떠오르긴 하는데 서로 없으면 작동?을 안하는 그런 것들이라고 봅니다.  charlock17님 말대로 현재 백신접종이 강제성을 띠고 있긴 하지만, 강제성을 보이는 이유가 어쨋거나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가 글을 제대로 쓴 건진 모르겠어서 혹시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22409

      저도 백신패스에 반대합니다.

       

      애초에 백신이 물백신이 아니라 정말 효용이 있는 백신이었다면 백신패스 자체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부는 백신패스를 운영하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체감했고 또한, 확진자 감소의 효과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나온다는 것을 인지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패스 제도를 유지하는것은 방역실패를 은근슬쩍 미접종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 위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미 백신을 맞았음에도 안심하지 못하고 오히려 미접종자들이 코로나 균을 퍼뜨릴 수 있다며 불안에 떠는 접종완료자들의 심리 자체가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낮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접종완료자들은 그러한 개인의 내면 기저에 있는 그 불안을 해소하고자 코로나 감염위험에 대한 책임을 미접종자에게 전가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자 효용이 없는 백신패스에 동조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백신이 효용이 있었다면 애초에 문제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대로 전국민의 대다수가 접종 완료했으니 미접종자간의 전파율은 아주 미미할텐데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fHEyBPoxA 뉴스를 한번 참고해서 보시면 who역시 부스터샷에 대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 백신을 반복적으로 추가 접종하는 것은 적절한 전략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2410

      윗분들 말처럼 저도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염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백신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3차, 4차, 점점 백신도 늘게 되었지만 이것도 역시 돌파감염이 수없이 일어나는 상태이며, 집단감염을 막아주는게 아닌 중증 정도만 막을 수 있다 할 수 있죠.

       

      자 그리고 또 백신패스가 옳지 않은 이유는요. 자 지금 오미크론이 나오면서 전문가들은 위중증 환자가 크게 줄고 경증 환자들만 나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독감과 별 다를게 없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독감 백신 패스를 하나요? 아니죠. 독감은 안하는데 코로나는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마지막으로 백신 미접종자들에 대한 차별 문제입니다. 만약 이번에 법원에서 백신패스를 안 막았다면, 집에서 밥도 못해먹게 마트도 못하게 할 뿐더러, 카페, 식당,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학원까지 백신 안맞으면 못가게 했을겁니다.(근데 사람이 더 밀집해 있는 학교는 또 안막네요 ㅋㅋ)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학습권 침해에 해당이 된다 볼 수 있습니다. 물론 48시간 내에 pcr 검사 결과를 제출하면 돌아다닐 수 있지만, 이틀마다 계속 검사 받고 제출하려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는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저는 백신패스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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