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넘은 극단적 여성이기주의. 퇴치.박멸 가능한가?

도넘은 극단적 여성이기주의. 퇴치.박멸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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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윤석열 정부는 보수라고 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미  언론은 정상적인 보도나 상식과 합리적인 건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고 새로 들어온 정부를 압박하거나 잘못하는 점들만 꼬집을 뿐입니다. 이 정부가 무능하고 정치감각도 없는 건 명백합니다만 적어도 문재인 정부보다는 나름 진행하고는 있다는 관측입니다.특히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이전보다는 조금 덜 옹호하는 듯 보입니다. 이미 1999년 제대군인가산점 폐지 때부터 성별갈등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 관련문제가 나오기만 했다하면 댓글만 수백개씩 달립니다. 여성부를 비롯하여 여성단체들이 비판받고 욕먹는 이유는 뻔합니다.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자신들의 시각에 근거해 남성중심사회라고 단정짓고 여성이기주의세상을 향해 전진해온 탓입니다. 온갖 페미니즘 악법들과 함께 인위적인 여성할당제와 여성가산점들까지 생겨난지도 오래라 더더욱 성별갈등 문제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1999년 제대군인가산점제도는 2~3년 동안 인생의 황금기를 사심없이 희생한 군복무자들에 관한 최소한의 배려였으나, 그마저도 결국 단순의무에 특별한 희생으로 보아 일일이 보상하기 어렵다는해괴한 궤변에 고의적으로 남녀평등권 침해 및 장애인에 관한 차별적 제도로 몰아가 폐지시켜 버렸습니다. 이때부터 사실상 성별간에 갈등이 나타났던 것입니다.이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여성이기주의 결정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어떻게 군대 근처도 가지 않는 여성들이 군복무자들의 희생마저 배려하려 하지 않고 쥐꼬리만한 점수마저 빼앗고 파렴치하게 반대까지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존재 또한 명백한 역차별이며 국민들에게 상당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서 만든 부서라기보다는 정치권력층의 그리고 한국의 페미니즘 단체들과 연계하여 국민혈세 낭비하고 군대 문제 딴지나 걸고 성무고죄마저 폐지하려 하며, 각종 여성할당제와 남녀역차별적인 정책들을 숱하게 쏟아내온 페미단체들의 중추 부서같은 곳입니다

    남녀간.세대간.가족간의 평등을의미한다는 사진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제가눈이잘못된줄알았습니다. 지금우리가아는여성가족부는 여자여자를쓰는 여성가족부에 여성을위한 집단으로알고있는데 저기여성가족부는 억측논리를내세우고있습니다. 지금 남녀평등사상을외치고있는 개소리가 아닐수가없죠.

    현재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거의 모든 책임과 의무는 남자들에게 모두 부과되어 있는 반면 남성들의 권리는 페미나치즘으로 인해서 거세 당하고, 혜택 누리는 건 여자들이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는 아직도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차별당한다고 남녀임금격차가 어떻게 세계성평등 지수 순위가 최하위고 바닥이며, 나아가서 남자들이 군복무문제, 각종 여성전용 시설신설 및 이상한 여성관련 법안들 생성시키는 것들… 경력단절녀 취업 지원에 남성육아 휴직 휴가 확산시켜서 남성들도 애 보고 키우게 하는 것들… 이것들 모두가 자신들만의 이기주의적인 관점에서만 보는 거라 봅니다. 이번에 바뀐 정권보고 페미니스트 정권이라 하는데 그냥 극단적 여성이기주의 공화국 신설하는데 미친 광신도 같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남자들이 보트릭스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니까 여자들은 당황해서 이런 남자들을 “찌질이”, “혐오주의자”, “루저” 라는 단어 따위를 선점해서 아예 사회와 여자에 대한 비판적인 남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함으로서 자신들이 만든 프레임 안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가두어 두려고 하는 거 이런 여성들의 이기적인 의식 정말 문제라 봅니다.

    과연 한국 사회에 도넘은 여성이기주의 박멸/퇴치할 길 없겠습니까? 이에 관해서 논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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