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 #16210

    <p style=”padding: 0px; color: #40404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px;”>뇌사는 뇌간사설, 대뇌사설, 전뇌사설로 보는데 통상적으로 전뇌사설을 말한다.</p>
    <p style=”padding: 0px; color: #40404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px;”>뇌사는 뇌간을 포함한 전뇌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소실된 상태로 뇌전체의 기능이 되살</p>
    <p style=”padding: 0px; color: #40404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3px;”>아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p>

20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16345

      뇌사를 당했는데 살아난 사람들도 있는데 왜 죽음으로 인정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16401

      뇌사는 죽음이라고 해야죠.

      뇌사상태에서 깨어난사례는 극히 드물뿐만아니라, 뇌사상태는 기본적인 정신활동도 못하고 단지 호흡기달아서 숨쉬는 시체라보면 될 듯합니다. 호흡기때면 결국 끝나는건데.

      꿈도꾸지못하는. 영원한 잠에빠지는 뇌사상태는 죽음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 #19199

        진실은 숫자가 적어도 진실입니다.

        뇌사 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자신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느끼고 들었다 하는겁니다.

        말만 못하고 움직이진 못하지 듣고 느끼고 사고하는것은 된다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실은 소수라해도 진실이며

        실제로 공통된 케이스가 있으니 죽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 #16455

      <b>뇌사</b>(腦死, 영어brain death)는 외상과 같은 심각한 사고를 당해 뇌간을 포함한 전반적인 뇌 기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뇌사의 정의는 위와 같이 되어 있는데요, 죽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치료를 계속 하기에는 가족이나 의료진 모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16518

      뇌가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게 기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해 봅시다.

       

      뇌를 구성하는 약 천억 개의 신경세포들은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여 근육과 심장, 소화기관 같은 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할 뿐 아니라, 생각하고 기억하고 상상하는 등 인간의 복잡한 정신 활동을 일으킨다.(네이버 지식백과)

       

      이는 인간의 모든 기능을 조절 할 뿐만 아니라 정신활동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정의되어 있고 실제로도 우린 학교에서 흔히 ‘뇌가 명령을 내린다.’ 라고 배우고 자라오고 있습니다.

       

      뇌의 정의를 알아보았으니 다시 논점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면 전 당연하게 죽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며 정신에도 영향을 끼치는 뇌가 기능을 잃었다 함은 그 몸은 모든기능을 통제,활동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정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즉, 우린 ‘죽었다’ 라고 생각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숨도 안 쉬고 생각도 안 하고 심장도 안 뛰고 하는 상태요.

    • #16522

      ZOOMINZOMM님… 뇌사 상태라도 심장은 뛰고 있습니다…..

    • #16545

      뇌사라는 것은 물론 뇌가 정지하고 깨어날 확률이 극히 적은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의료진이 몸은 살아있고 따뜻한 체온과 만지면 느껴지는 심박수라던지 여러가지의 생리적 현상들은 모두 느낄수 있습니다. 그건 뇌사 판정자의 가족들이나 그 주위사람 등의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하나의 희망이 될수있고 그분들에겐 삶의 하나의 목표이자 희망이 됩니다. 자신의 가족이 병실에 누워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손을잡으면 체온이 느껴지고 앉아주면 심장소리도 들리지만 눈을 뜨진 않습니다. 말을 할순 없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일때 여러분은 자신의 가족을 사망 판정으로 판정하고 싶을까요? 물론 여러분들이 지금과 같이 토론주제로는 당연히 죽은 상태로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달리는게 정상적이겠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진짜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닥친다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환자분의 가족들은 유일한 희망인 혹은 그 환자분의 연인이나 아이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체온이 느껴지고 심장소리가 들리는데 사망판정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일꺼 같습니다. 일단 사망으로 판단하진 말고 환자의 가족들의 동의하에 산소호흡기를 뗀다던지의 결정으로 편히 보내드리는게 맞는거인거 같지 소중한 사람의 앞에서 체온이 느껴지고 심장소리가 들리는 그런 사람을 죽었다고 판단하는건 너무 가혹한 일인거 같습니다…..

    • #16814

      일단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네요. 인간의 자아가 소멸되어도 신체기능이 작동한다면 죽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을테고. 사람의 생각에 따라 양분화 될 수 밖에 없는 논제인 것 같네요.

    • #17032

      뇌사환자가 회생할 수 있다고요? 그건 뇌사가 아니라 식물인간입니다. 뇌사환자는 현재 기술로 회생 불가능합니다.

      • #19200

        치타도 뇌사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났죠.

         

        현재 기술이 안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기적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 #17467

      저는 뇌사는 사망으로 보지않는다고봅니다.

      뇌사는 분명히 깨어날 확률은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으며, 실제 사례(위키패티x참고)또한 있습니다.이러한 것을 통해 사망으로

      짓는 행위는 뇌사에 빠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무시하는 비인류적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이 답변은 xron2929에 의해 1 year, 10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7943

      그렇다면 10년이나 지난 후에 깨어날까 말까 하는 뇌사 환자를 죽음으로 판정하고 그 환자의 장기 이식을 통해 대여섯명의 다른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희생자라는 단어가 좀.. 안맞네요

      애초에 뇌사 환자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신 듯 하네요

    • #17966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뇌사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의사는 사람이기에 완벽한 뇌사 판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뇌사 판정이 곧 죽음인 것은 아닙니다.

       

      뇌사 판정 받은 사람이 깨어난 케이스가 있는 것은 뇌사 판정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뇌가 실제로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이야기는 어렵네요.

    • #17992

      만약 인간이 수연연장의 한 방법으로 뇌를 새로운 신체에 이식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이것은 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닌,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유명한 문장처럼 결국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이 증명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아를 인식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인간이 살아 있기 위해서는 뇌가 살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몸의 대부분은 기계이고 뇌가 인간이며 인간처럼 사고한다면 아직은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반대로 몸은 인간이지만 뇌가 기계이며 인간처럼 사고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뇌사의 회생가능성이 없다면 생물학적으로는 살아 있으나 인간으로써는 죽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는 입장입니다

      회생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뇌사의 상태는 죽음과 다름 없으며 뇌사가 회복된다면 되살아났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 #17993

      저는 뇌사를 아직 살아 있는거 라고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살아있다는 뜻이 생명을 지니고 있다인 살다의 현재 진행형 이고

      뇌가 죽었다 해도 몸속의 세포들은 아직 살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17999

      뇌사 당한 사람이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면 죽은 것이고 가족이나 지인이면 산 것이 아닐까요?

      • 이 답변은 sehoi085에 의해 1 year, 2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8117

      아직은 우리가 뇌사 상태의 사람의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뇌사 상태에서 의사들의 목소리를 들을 사람의 사례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학 기술이 뇌사자의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기 전까지는 그 사람들을 살려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암흑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들이 깨어나지 못하더라도 그들을 살려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8357

      만약 뇌과학이 충분히 발달해서 뇌사한 환자를 회샹시킬수있는 공학적 의학적인 대체 솔루션이 존재한다면, 그경우 뇌사가 죽음으로 치부될수는 없습니다. 다만,현재 시점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어떻게든 소생시킬수 있는 사례가 아니라면, 여기서부터는 현실적인 문제와 직면해야 합니다. 만약 스스로가 어떠한 사고로 자극을 인지할수 있지만 절대 움직일수는 없고 신체가 서서히 망가지는 고통을 느끼며 서서히 죽어가는 상황이라면,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더이상 고통을 가하는것이 되려 옳지 않을것입니다.뇌사자에 대한 사망으로써의 정의는 이와같은 맥락을 갖는다고 생각됩니다.

    • #18861

      “살아있다” 라는걸 어떻게 보느냐에 다르죠.

       

      만약 심장이 뛰고 숨을 쉬는것을 “살아있다” 라고 하면 살아있는 것으로 보고, 기본적인 욕구와 행동,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만 “살아있다” 라고 말하면 뇌사는 죽은거나 다름없는 거죠.

       

      저는 뇌사가 죽음이라 생각하는데, 만약에 내 가족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면, 살아있다고 우기게 될 것 같아요.

    • #19480

      뇌사는 죽은겁니다

      테세우스의 배 라는걸 아시는지요 영웅인 태세우스가 타고온 배를 기념물로서 보관하고 있는데

      배가 나무라서 썩고 안좋아지니까 다른 나무로 교체를 합니다 계속 그렇게 교체를 하다보면 원래 테세우스가 타고왔을때의 나무 부품은 안남아 있죠

       

      마찬가지로 인간은 몸에서 새로운 새포를 만들어 냅니다 몸에 있는 모든 세포가 교체될때까지 7년이란 시간이 걸리는데 그럼 지금의 여러분과 7년후의 여러분은 다른 사람인가요? 아닙니다 생각과 인격을 결정짓는

      뇌의 있는 정보들로 나라는 요소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 뇌가 사망했는데 그걸 안죽었다고 봐야할까요?

    • #19526

      저는 죽음이라고 바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두가지 측면으로 구분을 하고 싶은데요. 일단 생물학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사람이 숨쉬고 있는 것 자체가 심장이 뛰고 있다는 증거이고 온몸에 혈액이 공급되어 혈액순환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정신적인 기능은 못하더라도 생체적 기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죽음은 곧 사망과 같습니다. 사망은 심장이 멈추고 생명활동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뇌가 재기능을 못하더라도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의 심장이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에 뇌사는 죽음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윤리적은 측면에서 보자면, 아직까지도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를 놓고서 안락사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끊임없는 고민과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사례를 본다면 뇌사상태에서 의식이 돌아오는 환자는 극히 일부분이고 그렇다고 거의 희망이 없다고 볼 수 있는 환자를 계속 방치한다면 가족들의 병원비 유지부담은 점점 더 커질 뿐입니다. 하루빨리 자신들의 품에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을 수 있는 반면, 환자를 강제로 안락사하여 정신적으로 편안케 하게끔 하고 싶은 가족들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죽음이라고 판단하는 건 개개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써 정말 어려운 문제이고 윤리적 문제와 함께 경제적인 부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이 답변은 imjh128에 의해 3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 #19679

      요즘 과학은 뇌와 육체를 따로보는 이분법적 사고를 부정하는 추세죠. 오히려 신체의 내수용과 이차신경 등의 중요성이 발견되고 있지요. 특히 감정의 촉발을 신체에서 찾는 추세이며, 이성이란 결국 감정을 설명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고요. 이런 연구 결과는 뇌를 따로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하나의 객체는 뇌와 신체를 포함해 하나로 봐야겠죠. 결국 유기체의 생명활동이 유지된다면 이는 살아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9874

      심장이 멈췄는데 죽음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다시 살아난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18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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