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 › 게시판 › 커뮤니티 › 이슈토론 › 군필 vs 미필 › '군필 vs 미필'에 답변달기
사실 저도 막 제대했지만… 사회에 있다보면 일제강점기부터 군인들이 사회요직을 점거해왔던 이유인지 군대문화의 잔재가 사회에 만연하다는걸 피부로 느낄 수 있겠더군요.
이건 사회병폐입니다. 다만… 개인이 거스르기엔 지나치게 큰 장벽이죠.
극복할 수 없다면 타협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