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9:49 오전
#10705
선의의 거짓말은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처세술에 해당한다고 보는데요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 못한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기 보다는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선의의 거짓말이죠
하지만 이런 거짓말이 행하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스와 감정소모가 발생하는 부분일지도 모르나
상대방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단기적으로는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둘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