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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를 합법화해야 하는가?
장기매매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신체의 일부(모든 장기)를 사고 파는 행위로,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7조(장기등의 매매행위 등 금지), 제11조(장기등의 적출·이식의 금지 등) 위반에 해당한다. 이를 어길 경우 제45조(벌칙)에 따라 2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는 등 무거운 형벌을 받는다. 현재 우리는 돈으로 신체를 사고 파는 행위 자체를 범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대다수가 비윤리적이라 인식한다. 하지만 장기를 이식받아야 하는 사람이 해마다 계속 증가한다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한다. 장기이식을 필요로하는 환자들을 위해 장기...
찬성 45%
반대 55%
주장 51
배아는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지위를 가지는가
배아(embryo)란 수정된 후 약 2주부터 8주까지, 태아로 성장하기 직전 단계다다. 배아는 수정 이후에 지속적으로 세포분열하여 100~200개 정도의 세포로 형성된다. 이후 14일이 지나면 원시선이 나타나면서 배아의 세포들은 구체적인 신체기관으로 자라나기 시작한다. 분명 생명이 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정자를 생명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그렇다면 배아는 어떨까? 생명이냐의 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배아가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지위를 가질 수 있느냐와 관계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 대부분의 과학자와 배아줄기세포연구를 지지하는 사...
찬성 53%
반대 47%
주장 39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소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대표되는 사상적 기조는 꽤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회의 가장 신뢰받는 선택 공식으로 여겨져왔다. 공리주의 따위의 어렵고 고루한 철학 이야기를 들고 나오지 않아도, 우리 삶 대부분의 윤리적인 선택과 결정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기본 발상에서 이루어진다. 우리 사회는 언제나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또 그것이 옳은 일이라 여겼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에 정당함을 부여하는 '다수의 이익'이라는 선택은 과연 옳은지에 대한 반론이나 의구심 또한 끊임없이 제기되왔다. 비단 마이...
찬성 53%
반대 47%
주장 92
자살은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되어야 하나
삶을 스스로 버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에 관한 논쟁 중 하나가 바로 자살에 대한 정당성 문제이다. 인간의 선택은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한 언제나 존중 되어야 하며, 인권으로부터 도출되는 선택권의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자살은 일종의 선택권이자 개인의 권리 차원으로 기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살은 결국 일종의 살인과 다르지 않으며, 인간에게 살인을 할 선택권은 어떠한 차원에서도 긍정될 수 없다는 반대 주장도 존재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 그리...
찬성 56%
반대 44%
주장 146
선의의 거짓말은 윤리적인가
‘선의의 거짓말'은 무척 함축적인 아이러니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악의를 배제한 채 단순히 상대방을 배려하고자 어쩔 수 없이 행하는 선의의 거짓말에, 우리는 윤리적 정당성을 부여해야 하는가. 일반적인 철학적 사고로써‘거짓말’에 관해서 이야기하려면, 칸트를 빼놓을 수 없다. 순수이성비판을 통해 칸트는 보편화된 원칙을 세워, 그것을 철저히 지키고자 했던 원칙주의자이다. 이처럼 '의무'와‘진실’을 중요시하는 칸트의 입장에 따르자면 어디까지나 거짓말은 그 발생 원인이 어떻든 절대적으로 배척되어야 마땅하다. 정언명령과 선의지는 '선의의 거...
찬성 51%
반대 49%
주장 77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것인가
인간의 본성에 관한 논쟁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 인간의 윤리적 근원에 대한 철학적 연구와 논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 곳곳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왔지만, 특히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성선설’과 ‘성악설’을 양대 축으로 하는 윤리 사상의 기초는 여전히 우리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진다. 맹자에 의해 주창된 ‘성선설’은 인간에게 천성적인 ‘양지양능良知良能’, 즉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배우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즉 인간의 본성은 날 때부터 선하며, 악은 단순히 외부적인 환경으로부터 기...
찬성 45%
반대 55%
주장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