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합법화해야 하는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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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보신탕과 개고기의 합법화에 관한 논란은 아주 오랫동안 찬반의 논의가 되어온 주제이다. 한동안 야기되지않던 개고기 합법화에 관한 논의는, 과거 개고기를 합법화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제도화 하여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이력이 있는 인물인 이동필이 2013년 61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다시 대두되기도 하였다. 개고기 논란과 그 반대급부인 합법화에 관한 주장은 국내보다 대외적인 지적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멀리는 88올릭핌을 앞두고 시행된 대대적인 보신탕 음식점의 단속부터, 투나잇쇼의 진행자 제이레노의 김동성 선수에 관한 개고기관련 비하, 브리짓 바르도의 한국제품불매운동까지. 대내외적인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개고기는 꾸준히 소비되고 있으며, 이를 제도권에 편입시켜 위생적인 생산과 유통, 나아가 지금의 비윤리적인 도축행위로 인한 동물의 권익도 현실적으로 재고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여론도 여전하다. 개고기는 합법화해야 하는가.

 

data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 2014.11.22.] [법률 제12672호, 2014.5.21., 일부개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3.3.23.>
1. “가축”이란 소, 말, 양(염소 등 산양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 돼지(사육하는 멧돼지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 닭, 오리, 그 밖에 식용(食用)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동물을 말한다.

농업인, 가축 및 농용시설 등의 개념과 범위에 관한 규정 정비방안(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1)

한국의 개고기 산업에 대한 인식조사 보고서(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의 위한 변화재단, 대만 환경과 동물협회. 2012)
PDF다운로드

개식용, 합법화가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이유(월간 Begun 2014.8월호)

충청대 식품영양학부 안용근교수의 ‘개고기’ 홈페이지

 

news

“보신탕 맛있어요”…駐韓 프랑스 학생·교사 20명 ‘문화 체험’(2002.04.12, 국민일보)

보신탕 찬성 86% “전통문화 인정해야”(2006,07,28. 디지털타임스)

보신탕, 합법인가 불법인가?(2011.07.27, 제주일보)

복날이면 찾아오는 개고기 논란…”규정 만들라” vs “식용 금지”(2014, 8, 6. MBN)

 

pros opinion

a. 개고기의 합법화는 가장 현실적이고 당연한 귀결이다. 

현재 개는 도축 대상에서만 빠졌을 뿐 개고기를 못 먹게 하는 법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속할 근거조차 없어 개고기의 도축과 유통은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그래서 더러운 곳에서 잡고 도축 폐기물을 아무 데나 버려 환경을 오염시키고 심지어 병든 개, 약품 실험한 개, 독극물 실험한 개, 물 먹인 개 등을 잡아 유통하는 일마저 자행되고 있다. 이들 개를 축산물가공처리법에 도축가능한 ‘가축’으로 올리면 위생적이고 허가된 도축장에서만 도축하고 위생적으로 유통시켜야 하므로 위생문제가 자연히 해결된다.

b. 개고기는 전통적인 음식문화이다.

전통문화를 외국의 시각으로 무조건 단절시키는 것, 주체적인 음식문화 행태에 대해 서양에서 들여온 잣대로 재단하는 행위 는 인정하기 어렵다. 정부의 비겁한 무관심은 훌륭한 보양의 음식문화를 비위생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로 스스로 추락시키고 있다. 법제화를 통해 개고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개들이 현재의 방식처럼 참혹하고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노력들이 ‘개고기’에 관한 인식자체를 변화시켜 세계가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전통문화로 자리하게 도울것이다.   

 

cons opinion

a. ‘개’라는 동물의 반려적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오랜기간동안 인간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동물이 개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인간이 생존을 위해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부분을 인정한다해도, 대다수가 보편타당하게 인정하는 육류로 한정하여 섭취하는 것이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기위한 최소한의 이성적 조치이다. 전 세계가 반려동물이라는 특수한 인식을  가진 동물을 식용으로 합법화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이성적으로 불합리하다. 굳이 외국의 부정적 시선을 끌어오지않아도 국내 애견인구의 폭발적 증가추세를 보면 ‘개’라는 동물이 가지는 반려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b. 개고기 합법화는 국민건강을 위협한다.

개고기 합법화는 식용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더러 위생문제를 악화시킨다. 우리나라 유기견 숫자는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유기견의 일부는 해외수출, 안락사 되기도 하지만 개장수에 의해 식용으로 유통되는 양도 적지 않다. 개가 애완동물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으로 비율이 높은 점, 애완동물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유기견의 증가와 비례하여 식용으로 쓰이는 유기견의 숫자는 줄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주인에 의해 버려진 유기견들은 각종 병원균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개장수 및 비전문인을 통해 도축 유통되는 식용 유기견의 질병관리가 제대로 될리 없다. 지자체, 수의사,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책임지고 운영, 감독한다 해도 유기견의 숫자가 줄지 않는 이상 위험은 지속될 것이다.

 

reference

동물사랑실천협회

끊이지 않는 보신탕 논쟁, 어디서 왜 시작됐을까?(2014. 위키트리)


최초입장 결과 (441명 투표)
116 86 68 112
토론댓글 현황 (134개 주장)
66 34

  Opinions

  1. 오윤택의 프로필
    오윤택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어두 된다. 왜냐면 전통 음식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옛날에 개고기를 먹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있는 개가 적절 했다 엣날에는 그리고 엣날에는 소와 돼지를 못먹 었다. 소는 귀하고 돼지는 우리가 먹어야

    할걸 나누어 주어 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는 먹을 수 있다. 그것으로 단백질을 보충한게 잘못 인가요? 그리고 소 나 돼지는 먹는데 왜 개는 못먹는가 또 소나 돼지도 잔인하게 도축 되는것이 똑같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86% 사람이 개고기를 먹어두 된다는 선문이 있다. 프랑스의 한 요리는 거위의 간을 부풀려 먹는데 프랑스 요리가 더 잔인 한데 왜 우리는 못 먹는가?

    1 1 답글
    • BagJunYeongBag의 프로필
      Lv1 BagJunYeongBag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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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온오프의 프로필
      Lv1 오프온오프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안녕하세요 생각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전통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은 너무나 구시대적인 발언으로 느껴지는 데요.  전통이라는 것은  단지 오래 전해내려온 것일 뿐 맞는  답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개혁을 하는 것이구요. 잘못된 전통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있던 남자는 여자보다 우세하다는 관습 또한 현대에 와서 정당화 될 수 없듯이 말이죠. 아무리 전통이라 한들 살생을 덮고 폭력을 덮을 순 없습니다.

       

      또 개는 소, 돼지와는 다른 존재로 인간에게 다가옵니다.  동물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서 인간을 위로해주고 감정을 나누니까요 외로움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하지 못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메꿔주지 못한 빈자리를 개가 채우고 있지요

       

      옛날에는 돼지와 소가 귀해서 먹었다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범법자가 되며 개고기를 먹어야겠나요?

       

      프랑스의 요리인 푸아그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그 요리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잘못되고 있는 것을 굳이 우리나라에서 따라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통과 관습 뒤에 숨어있는 개고기의 비인간성을 알게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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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의 프로필
      Lv2 안녕하세요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개고기는 합법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고기도 음식의 한 종류이고, 개고기를 싫어하신다 하면 그냥 자기가 개고기와 관련된 컨텐츠나 개고기를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게다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개 사육장의 잘못된 환경과 사육방식 때문이지 개고기 자체가 범법이라고 치부하여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범법자들로 싸잡아 부르는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 0
  2. BagJunYeongBag의 프로필
    Lv1 BagJunYeongBag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개가 아플때 도축장 주인이 항생제를 마구마구  투여함의로서  우리가 그고기를 먹게돼면 우리몸에 해롭다

    그다음 에 개  에대한 도축법이 없어서 아무나 도축을 합니다   그래서찬성편은도축법을만들면먹을수있냐? 라고말할수있다

    하지만개를가족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을위해개를먹어야하는일도없어저야됄것같고그리고 옜날에는먹을것이없어저서개를먹었지만

    지금은먹을것도만아서 개고기를먹의면안됀다

     

     

    1 1 답글
  3. 태양/원빈의 프로필
    태양/원빈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소고기 돼지고기 는 먹는데 왜 개고기 는 안돼는가?

    돼지를 반려동물 으로 생각하는 사람도있다.

    다른편에서 는 사람과 친근하다고 할수있고 개는(마약탐지견,안내견)등 도움을 준다고 해서 개고기 는 먹어서 않된다고 할거다

    하지만 개만 애완동물이 되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다(닭,소,양 들도 애완동물이 될수있다)

    그래서 개고기는 먹어도된다

    그리고 전통 음식이기도 하고 다른나라 먹고있다.

    우리가 김치,송편을 먹는겄처럼 개고기도 먹어도뒨다

    1 1 답글
    • 윤수인의 프로필
      Lv1 윤수인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백성들이 주로 농사를 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개고기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소가 농사일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개고기가 없어도 다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는 우리에게 반려동물로서 가장 가까운 사이입니다. 저도 소와 돼지를 차별하는 것이지만  저는 견주로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단백질은 개고기로 만 섭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생선이나 조개도 같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꼭 개고기만 식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찬성 쪽이나 중립의 사람들 중 만약 견주가 계시다면 제가 그 애완견 이라면 주인을 정말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만약 합법적으로 판결이 난다면 개들을 소중하게 여긴 사람들 까지 쉽게 접하게 돼서 개들도 더 이상 우리 곁에 있을 수 없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직 어린 아이들도 개를 키우고 싶어할 텐데 합법적으로 판결이난 후에는 개들을 키우게 될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저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미래에는 그런 친구들이 없을 거라는 것은 정확하게 판결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불법적으로 투견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만약 개고기 문화가 합법적으로 된다면 미래에는 쓸모없다는 이유 만으로 바로 식용 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동물보호협회에서 난리가 날법한 일입니다. 물로 다른 견주들도 난리가 날 일이구요. 그리고 정부에서는 요즈음 유기견들이 많아져서 동물보호법 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합법적으로 판결이 난다면 동물보호법은 괜히 만든 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모두 저의 추측 이겠지만 저의 이야기에 대해 동의하는 생각도 잇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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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의 프로필
      Lv2 안녕하세요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그러면 제대로된 개 관련 도축법같은것을 마련하고 나서 개고기를 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개고기를 왜 먹습니까? 단백질이 풍부해서? 그런 것들 다 일부러 생각해 낸거에요. 그냥 맛있어서 먹는 겁니다. 이게 건강하지 않고 단백질은 다른 생물에게도 많으니 저건 먹고 저건 먹지 말자 라고 말하는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린 햄버거, 피자, 치킨을 왜 먹습니까? 다 하나같이 몸에 안좋은 것 투성이입니다. 우린 그것을 알면서도 거의 다 먹고 있죠. 음식은 자기가 먹고 싶어서 먹지, 영양소 하나하나 따져서 건강하다고 판단하고 먹는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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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유연우의 프로필
    유연우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도축법이 없기 때문 입니다. 도축장이 없어서 개들은 잔인하게 죽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개는 반려견으로 생각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개는 가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가하는 아주 중요한 일도 있습니다. 흰개미 탐지견은 목조 문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개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얻거나 마음의 애정을 표현하기 쉽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마약을 탐지하는 마약 탐지견,시각 장애인을 돕는 시각 장애인 발려견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해 주는게 많은데 구지 꼭 개 고기를 먹어야 합니까? 다른 편 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전통문화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개고기는 법에 걸리므로 이름만 전통문화지 진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축법이 없어서 비위생적인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 1 답글
  5. 이우담/김정웅의 프로필
    이우담/김정웅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어도 됀다

    왜냐면 [디베이팅의 자료]대부분의 사람이 먹는데 동의했기 떄문이다.(개고기 찬성 86%)

    또 소나 돼지는 먹는데 개는 왜 안되나? 이것에 대해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돼지나 개나 다같은 동물이기 떄문에 소나 돼지는 도축되는것은 돼고 개는 도축되면 않된다, 이런 고정관념은 버립시다.

    그리고 다른 님의 의견대로 개고기가 합법화되면 합법인 돼지고기나 소고기같이 위생적인 정육점같은 곳에서 도축이 될수있을것 입니다.

    (잔인하지않게)

     

     

    1 0 답글
  6. 민지연의 프로필
    민지연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전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새계인들이 개를 가장친숙하게 생각하는 반려견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개를 먹는다면

    여러 주변국가들에서 이상하게, 또는 끔찍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 도축법이 없어 아무나 도축하루있습니다. 도축법이 없으니 부법으로 하기 때문에 위생적 사항 으로 몸에 해로 울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예쁘게 기르고 있는 강아지들도 식용 으로 쓸수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이 개고기를 파는곳으로 넘겨졌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리고 요즘 우리 생활에서 개는 꼭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애교를 부리는 존재만이 아님니다. 요즘 문화재를 회손시키는 흰개미 탐지견과 마약 탐지견,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개들도 있습니다.

    또, 개고기를 먹는것이 전통이어도 아랍국가에서 히잡, 인도에서의 카이스트 신분제도 등도 같은 그나라만의 전통인데 다른나라에서 별로 좋지 않게 받아 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개고기를 먹는 것도 이와 같은 문화와 다를게 없습니다. 또, 옛날에는 먹을게 귀하고 단백질 보충을 하기위해 먹었다고 해도 지금 같은 시대에는 먹을것이 많아 꼭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고 익숙한 반려견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우리가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 1 답글
  7. BagJunYeongBag의 프로필
    Lv1 BagJunYeongBag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황사연 왜 준성

    개고기는 먹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도축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나 도축해 잔인하게 죽이고 법이 없기 때문에 비위생 적이다.그리고 개와사람은 가장 친밀하게 관개를 매져온 동물이기 때문에 먹으면 않된다.

    그리고 개는 탐지견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개등 등 인간의게 많은 도움이된다. 그리고 개를 소나돼지 처럼 가축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먹으면 않된다.

    다른편에서는 전통음식 이기때문에 먹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전통이라고 해서 꼭따라해 야되는 건않이다. 안좋은 전통이 있으면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아라비아 국가 히잡처럼 말이다. 그래서 사람이랑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개고기는 먹으면 않된다.

     

    0 2 답글
    • BagJunYeongBag의 프로필
      Lv1 BagJunYeongBag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항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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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agJunYeongBag의 프로필
    Lv1 BagJunYeongBag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뻥입니다

    0 1 답글
  9.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저는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정 확한 도축법이 없어서 불 법이기 때문에 개고기는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법을 어기는건 옮은 일이 아니지요 과연 법을 어겨도 되나요?

    전통음식이라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 과연 그럴까요?

    아랍 국가의 히잡 문화 여성에게는 아주 불편한 점이죠 또 인도의 카이스트 제도 신분차이 문화의 예를 보여주고 있죠  이 말을 들으면 서도 꼭 전통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또한 옛날 사회에선 단백질이 필요 했습니다 고기가 많지 안핬기 때문이죠 지금은 충분이 섭취할수 있죠

    무론 지금도 먹을수 있지요 하지만 지금도 잔인하고 불쌍한 죽음을 맞이하는 강아지는요?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떨지 생각하며 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 가축을 먹더라도 최소한의 존중은 어떨까요?

    0 1 답글
  10. 황찬우의 프로필
    황찬우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 왜냐하면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는 데 개고기는 안된다한다면 모든 고기들은 먹지 말하야 한다. 그리고

    개고기만 잔인하게 도축되는게 아니라 소, 돼지도 잔인하게 도축된다. 또, 개고기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다 옛날에는 소, 돼지을 먹을 만큼 부유하지 안았기 때문에 개고기로

    단백질을 섭취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에 87%가 개고기에 찬성했다.

    다른나라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말하지만 우리나라가 다른나라 눈치을 보지 안아도 된다.

     

    1 0 답글
    • 한솜의 프로필
      한솜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황찬우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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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들라코거스의 프로필
    들라코거스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고기를 먹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개라고 예외는 아니다.
     
    개고기를 반대하는 측은 먼저 개고기 산업의 현황을 문제 삼는다.(폭력적 도축, 더러운 위생관리 등) 그러나 산업의 현황 문제는 국가가 관련 법령을 만들고 엄격하게 단속하는 등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그런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현재 다른 가축들에 대해서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다)
    그들도 이런 점을 알기에 두 번째 근거를 든다. 개는 반려동물로 마약탐지견, 경찰견, 맹인견 등의 역할을 도맡아 인간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간이 개의 습성을 이용해 역할을 부여하는 것으로 시작된 일방적인 관계일 뿐이다. 인간과의 관계에 편입되면 개도 인간에게 영향을 주며 상호작용을 만들 수 있지만 개 이외의 모든 동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인간과 ‘반려관계’에 놓인 개들이 있을 뿐 그 관계가 개라는 종 전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머지 근거들은 거의 모두 비논리적이거나 쓸데없다.
    개 전체를 식용 대상으로 삼는 것이 꺼려진다면 식용 목적으로 개량한 개만 합법화해도 좋다. 다만 개를 먹는 것에 잔인하다거나 야만적이라는 시선은 사라져야 한다.
     
    고기를 먹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다른 동물의 고통을 무시하고 생명을 짓밟다니 이기적이다. 이 글을 읽을 정도 나이까지 살아온 우리 모두는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을 딛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고 이기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개라고 예외는 아니다.

    1 0 답글
  12. 비바체의 프로필
    Lv4 비바체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올바른 법을 도입하고 학대하지 말고 대우해서 키우고 잔인하지 않게 도살한다면 소, 닭, 돼지와 아무 다를 것이 없는 부분입니다. 이 주장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채식주의자로서 사십시오. 아니면 채식조차 하지 마세요. 식물의 권리는 왜 존중하지 않으십니까?

    1 1 답글
  13. NamYeJin의 프로필
    Lv1 NamYeJin 님의 반대 의견 - 6년 전

    저는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고기를 먹는다는것이 개인이 자유임은 분명하나,

     

    개를 도살하고 먹기까지에 이르는 과정이 매우 비위생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개에게 과다한 항생제를 주는 경우도 빈번하여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개를 훔쳐가는 일도 발생합니다.

     

    복날이 되면 몰래 개를 절도해 가져가기도 하죠.

     

    개를 먹으면 안된다는 의견에 반박 해 나오는 의견의 대다수는 다른 동물 (대표적으로 소,돼지,닭 등) 은 아무런 죄책감도 가지지 않고 먹는데 개는 왜 먹으면 안되냐 입니다.

     

    그러나 소, 돼지, 닭과 같은 동물은  반려동물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과 교감을 하고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식용을 이유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크고 있으며

     

    우리의 식탁으로 오르기 까지 비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개고기 식용과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1 답글
  14. 말투가 조금 불친절해도 이해해 주세요의 프로필
    말투가 조금 불친절해도 이해해 주세요 님의 찬성 의견 - 6년 전

    개고기를 먹는것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토론에서 반대의견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우시는 근거들에는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1. 개는 예로부터 인간에게 친숙한 생물이고 교감을 하며 쓸모가 많아 먹으면 안된다.

    -우리는 당신의 애완동물을 죽이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개가 불쌍하니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정적이고 의미없는 의견입니다. 개가 왜 인간에게 친근한지 아십니까? 인간이 키우기 때문입니다! 돼지는 개보다 지능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대체 어느것이 돼지 멱따는 소리이고 어느것이 사랑스러운 개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소리입니까? 우리는 식용과 아닌것을 구별해야 합니다.개라는 종족 자체와 다른 동물들을 구별하고 다른사람들의 자유까지 침범하는건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2. 전통이라고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다시말하자면 개고기는 악습이므로 고쳐야 한다.

    -대체 어디에서 히잡과 개고기를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악습은 인권과 여성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배제되었습니다. 개고기가 인권의 어디를 침해합니까? 개의 생명?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뭘 먹고살아야 할지 궁금하군요.

    3. 개고기의 도축방법과 유통과정이 비위생적이고 잔인하다(과다한 항생제를 주는 등).

    이 토론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개고기를 합법화 해야하는가] 입니다. 저희 찬성 측은 개고기가 손의 들어오기까지의 비위생적이고 잔인한 유통과정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히려 그 부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개고기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합법화 해서 양지에서 개도둑이나 비양심적인 유통업자들을 잡아들일수 있도록 해야지요.이 문제점은 유통과정의 문제이고 모든 축산사업에서 고쳐나가야 할 과제이지 개고기를 먹는것 그 자체의 문제점이 아닙니다. 논점에서 벗어난 근거군요.

    4. 주변국가들이 불편하게 생각할 것이다.

    -지금은 글로벌시대입니다. 옆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것이 도리지요. 그러나 여러분 글로벌시대의 의미가 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것은 모두모두 똑같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자는게 아닙니다. 각 나라는 그들이 지켜온 전통과 문화가 있습니다. 이것을 말살하고 [내가 불편하지 않게 너는 나의 가치관에 맞는 행동을 해야해]라고 한다면 그것이 어디가 글로벌이겠습니까? 옆사람의 자유를 크게 침범하지않고 자유를 누리는 것이 지금의 사회입니다. 이것을 다른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멋대로 뜯어고치려고 한다면 그것은 배려도 존중도 아닌 서양우월주의일 뿐입니다. 나와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짜 존중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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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뚜바의 프로필
    Lv2 뚜바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개고기 먹는것을 정당화 할 수 없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개고기로 보신탕을 끓여먹곤 하였다. 처음에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어리둥절 하였다.

    ‘왜 개도 생명이 있는 존재인데 생각을 달리 할 뿐 태생은 우리랑 같지 않나?’ 근데 왜 개고기를 예전부터 먹었던 건지 궁금하였다.

     

    개고기를 먹는 것은 예전부터 먹던 풍속이라 전통이 남아있어 정당화 할 수 없지 아니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개도 권리가 있다.

     

    개도 살아있는 생명을 가진 존재인데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마치 인간의 인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입장을 가진 인간들과의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개도 생명을 가지고 권리를 가진 존재이기 떄문에

     

    개고기 먹는 것을 합법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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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nknight의 프로필
      Lv1 clonknight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그렇다면 돼지고기의 돼지는 생명과 권리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것인가요?

      개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면 우리가 먹는 모든 생물의 권리부터 존중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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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20602tjdus의 프로필
    Lv1 020602tjdus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저는 반대 입장분들의 근거를 거의 반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측 입장분들의 주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에 대해 반론 해보겠습니다.

     

     

    1.개 도축과정이 다른 동물보다 더 잔인하고 학대스러우며 유통과정도 청결하지 못하다.

     

    여러분 지금은 1900년대가 아닙니다. 도축과정이 잔인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그런 잔인한 방법을 쓰는 곳들도 남아있겠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도축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죠. 예를 들어 전기충격, 단 한번의 시도로 깔끔하게 처리하죠.(뒷목을 자를다거나 해서 말입니다.) 혹시 유튜브에서 ‘치킨병아리’ 라는 동영상을 보신적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요. 그 영상에서 사람들이 앞을 지나가는 수많은 병아리들의 성별을 구분해 숫병아리들을 가차없이 분쇄기에 던져버리죠. 그럼 그것들은 분홍빛 걸쭉한 액체가 되서 나오죠. 얼마나 끔찍하고 역겨운 일 입니까? 반대측 주장이 이렇다면 얼마든지 다른 동물들도 만만치 않다는 반박을 충분히 할 수 있죠. 뭐 닭 뿐만 아니라 소, 돼지, 양, 토끼 등등 다양합니다.

     

     

    2.개는 우리의 가족이고 반려동물이지 개는 가축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이 제일 비상식적입니다. 국어사전에서 제시한 가축의 정의는

    가축

     

    (家畜) 다른 뜻(1건)

     

    [명사] 집에서 기르는 짐승. 소, 말, 돼지, 닭, 개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출처-네이버 국어사전라고 나와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짐승. 개를 집에서 키우시지요? 뭐 어디 하늘에다 묶어놓고 키우나요? 아니죠. 집에서 기르는 짐승 개. 아주 명확하게 나와있습니다. 가축만 먹으라는 법도 없고 어차피 그래봐야 개는 가축일 뿐입니다. 우리의 가족이요? 네 그래요 개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분들 많으실 테죠. 물론 저도 개를 키우고있습니다. 하.지.만. 개는 어디까지나 동물이고 개일뿐 절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개도 소, 돼지, 닭 등과 같은 동물이라고요. 가축이라니까요. 개를 자식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정해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분들의 생각이시고요. 개는 그냥 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또 계셔요. 개고기를 합법화 한다고 욕하시면 아주 이기적인 것 이겠죠.

    3.개고기 섭취 문화는 미개하고 야만적이다.
    아니 어디서 그런 편견들이 생겼는지…왜 미개하죠? 왜 야만적이냐고요. 무슨 지금이 17세기 18세기 처럼 인디언들이 미개하다고 그러는 것과 똑같네요. 물론 잘못된 문화도 많아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그런것들. 예를 들어 성인식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살아남기라던가 인육을 먹는다던가 신분제를 둬서 차별을 한다던가. 하지만 개고기는 그 어떤 상식에도 걸리지 않아요. 인류는 먹이사슬 최상위층이죠. 그래서 지구를 인간들이 장악하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밑에있는 생물들을 먹지 못할 이유가 왜있죠? 그저 귀여워서? 불쌍해서? 배고픈 사자가 불쌍하다고 사슴 풀어주는 것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건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연의 법칙일 뿐이예요. 그리고 왜 도대체 왜! 그토록 개고기만이 미개하다는 거죠? 자신들은 스테이크, 삼겹살, 치킨 먹을건 다먹으면서 왜 개고기만이 야만적이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사람이 사람보고 미개하다 야만적이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동물차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당히 문화 사대주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자문화 중심주의에 빠져있는 외국사람들한테 세뇌를 당한 것 같네요.

    4.지금은 옛날도 아니고 먹을 것도 풍족한데 굳이 개고기를 먹어야할까.
    그럼 반대측분들은 삼계탕도 있는데 왜 치킨을 드시는 거죠?  더욱이나 튀기고 온갖 msg를 첨가한거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데요. 또 부드러운 수육이 있는데 굳이 기름지고 살도 잘쪄서 비만에 이를 수 있는 산겹살을 먹는것이죠? 차라리 채식주의자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면 이해가 될텐데요 자기들은 먹고픈 고기 다 먹고 그러면서 개고기를 왜 먹냐 왜 합법화하냐? 상당히 앞뒤가 맞지 않고요. 개고기를 우리가 굳이 왜 먹을까요? 그야 당연히 먹고싶어서 먹죠. 맛있으니까요. 치킨 먹고 싶으니까 먹고 스테이크 먹고 싶으니까 먹고 개고기도 먹고 싶으니까 먹고…도대체 뭐가 이상하다는 말씀이세요? 우리가 인육을 먹는 것도 아니고.

    대충 이 정도 입니다. 쓰다보니 감정이 생겨서 헛소리도 좀 하고 말투도 띠껍겠지만 뭐 제 생각일 뿐이니까요. 제 생각에 마음대로 반론하시고요. 논리가 맞지 않는 말은 하지 마시고요^^나름 맞춤법 생각했는데 그래도 틀린거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 발견하시면 괜히 이런걸로 꼬투리 잡지말고 조용히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척 하면 척이니까ㅎㅎ제 마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요~워낙 고집 세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ㅎㅎ

     

    제가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먹고프면 먹고 먹기 싫으면 먹지말자. 이정도 입니다. 개고기 먹기싫은데 누가 강제로 입에 넣을라고 안그러잖아요. 그죠?이상입니다.

    1 0 답글
    • 오프온오프의 프로필
      Lv1 오프온오프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일단 그 쪽 의견에 극단적으로 마구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군요. 그냥 서로 의견이 다른데 글에 궁금증이 생겨서 써봅니다!

       

      이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글을 읽다 보니 인간에 대해 너무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1,개의 도축 과정

      일단 개 도축과정이 다른 동물에 비해 ‘더’ 잔인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주장은 오류가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위 글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단칼에 죽인다고 고통또한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개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게도 포함되는 사항이겠네요. 혹시, 그 ‘ 깔끔한 처리’…를 하는 과정을 보셨는지요 그 처리를 하기 전 도축할 동물을 딱 크기에 맞는 사이즈에 넣어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보다 더 많은 활동들을 하는 동물들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말하다 보니 전반적인 도축과정 자체를 비판하게 되었네요….    근데 혹시 그 ‘치킨 병아리’영상을 언급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설마    다른 동물들도 다 잔인한 방법으로 도축되니까 개도 이렇게 도축되도 된다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치킨 병아리’ 영상이 올라온것은 그 도축 과정을 비판하기 위한 것일 텐데요.

      기본적으로 동물들의 도축 방법은 ‘잘못된 방법’ 들이 태반입니다. 위 영상도 그렇구요. 근데 그런 방법이 현재 많은 동물들에게 적용되고 있다는 이유로 개에게도 적용하는게 괜찮다고 하는것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개도 엄연한 가축이다.

      네, 저 사전의미에 따르면 개도 엄연히 가축에 들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개는 단지 집에서 키우는 의미만으로 표현되고 있진 않습니다. 개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에게 힘을 주고 심지어 삶의 동기 부여가 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오죽하면 견공이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말이 동물이지 인간에게 동물의 의미를 넘어서 다가오는 개를 무자비하게 도축하고 식용한는 건 인간성에 붕괴가 가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 또, 개를 자식처럼 여겨  합법화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셨는데여  인간에게 개가 단지 개가 아닌 자식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건 인정 하시는 거죠??  그런 감정을 느끼는 분들께는 개를 도축하는게 자식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가올텐데요…

      맛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감정을 무시하는건 이기적인 태도 아닌가요?

       

      3.개고기는  미개하지 않다

      아 저는 이 부분에서 사실 가장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단 인간이 먹이사슬의 최상위층에 위치한다는게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요… 그럼 지구상의 생물들이 모조리 인간의 것이란 말인가요,,,?

      이 부분을 읽다보니 그 쪽께서는 개고기를 문화 상대주의의 입장에서 봐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네 뭐 문화의 본 뜻 자체가  개인이나 집단이 발전시켜 온 산물을 뜻하니 ‘문화’로 인정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문화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는 무분별하지 않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전 식인 원주민들의 경우 자신들이 사람을 먹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람이 아닌 음식으로 취급했기 때문이져. 그렇다면 이 것도 비슷한 일로 생각되어지는데 그렇다면 식인 원주민들의 이런 풍습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요???

      아마 그렇게 된다면 ‘ 문화 상대주의’ 가 아닌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가 되는 것 같군요. 전통이라는 글자 뒤에 숨겨진 비 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되셨음 합니다.

       

      그리고 문화 사대주의 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문화 사대주의는 자신이 속한 문화를 우월시 여기는 것 입니다, 저는 개고기를 안먹는 것을 우월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태도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4. 맛있어서 개고기 먹는다.

      네 그렇게 개고기가 맛있으신가요?   사람은 말이죠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되고 안해야 됨에 따른 판단도 뛰어날 것 입니다. 맛있다고 다 먹으려 하는 애기같은 태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판단도 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쓰드렸듯이 개는 인간에게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개고기 반대를 하는 것 입니다. 개가 인간에게 동물을 넘어 자식으로 다가온다는 것도 아시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고기만 먹고 개고기는 안먹냐…    상당히 앞뒤가 맞지 않고요

       

       

       

      이상으로 저의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너무 혼잡해지고 비판적으로 쓰여진 것 같네요:::::그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맞춤법 실수가 많은 것 같은데요 꼬치꼬치 잡아묻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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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수경의 프로필
    이수경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개식용 합법화를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로는 이미 합법화된 소, 돼지, 닭등 을 키울때 너무나도 끔찍한 학대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공장식 축산이라고 아시나요.. 공장에서 물건하나 만들어 내듯이 최대한 비용안들고 빠르게 생산해내는 방식입니다.. 또 위생은 얼마나 안좋은데요

    식용을 합법화 한다면 그 아이들에게 더 심각한 학대가 일어날 것이고 사람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개는 아무렇게나 다뤄도 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동물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채식 운동과 (저도 채식중입니다!!) 동물보호법 개선운동도 하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채식을 강요하진 못하고 고기 수요가 높지만 땅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이상적인 동물복지가 일어나기란 힘듭니다.(지금 동물보호법도 개선이 되긴 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대와 소극적인 정부때문에 아직 갈길이 멀어요!!)

    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고통받는 종을 하나라도 줄이자 이거죠.

    육식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엽기 때문에, 죽이는 것은 잔인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기, 우유, 계란 등을 생산할때 일어나는 학대를 반대하는 겁니다. 인간은 다른 생명들 보다 존엄하기때문에 더욱 동물들을 막 다뤄선 안됩니다.

    보신탕은 문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문화라고 해서 꼭 전부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개를 식용하는것 자체는 문화일 수도 있겠지만 개식용을 위해 개를 평생 밖에서 동료가 죽는 소리가 들리는 더러운 좁은 뜬 장 안에 가두고 인공수정을 시키는 등 학대를 저지르는 것응 우리의 문화가 아닙니다.

     

    0 1 답글
  18. 반박 의견의 프로필
    반박 의견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개고기 합법화의 반대를 하는 인간들이 지껄이는 말들을 들어보면 누가 더 오만한 건지 모르겠다. 적어도 다른 고기들을 전부 반대할 순 없으니 개고기도 식용 개고기를 합법화 하는 방법이 공평하다는 주장보다 “개는 다른 소, 돼지 등의 가축보다 소중하니까 죽여선 안된다~”는 개소리가 훨씬 더 오만하고 역겨운 발상이다. 개고기 합법화를 반대하니까 음지에서 개를 잔인하게 잡아다 죽여서 개가 고통받는 거다. 당신 반대론자들 생각대로 정말로 사람들이 개를 그렇게 보편적으로 소중하게 여긴다면 합법화 해도 개고기집 하는 집들 다 망할 거고 그럼 어차피 사람들 별로 개고기 안 먹게 될거다. 애시당초 도축 과정에서의 비위생과 동물들의 고통이 걱정되면 아예 육식을 반대하거나, 그 과정에서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별 진짜 ㅋㅋ. 개고기 먹는 인간들이 누구 집 애완용 개를 훔쳐다 처먹으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개에 대한 생각(가족처럼 여기네~ 소중하네~)을 일반화 시켜 마치 그게 객관적인 사실마냥 지껄인다. 개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태반이고, 개를 죽이든 살리든 관심없는 사람들도 태반이고, “자식처럼” 키우던 개를 버리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전국의 유기견 마릿수가 얼만지나 알고 “견공” 이딴 소릴 지껄이시는지. 별 시답잖은 근거로 타인을 재단하려 하지말고, 정당한 근거를 가져와야지. 꼭 반대론자들 얘기 들어보면 하나 같이 똑같은 결론으로 귀결된다. “개는 다른 가축들보다 귀여우니까 죽여선 안되여~” 그냥 이 문장을 길고 지저분하게 주저리주저리 늘여놓을 뿐이다. 소를 자식처럼 키우는 인간도 있고, 돼지를 자식처럼 키우는 인간도 있다. 별 역겹고 오만하고 편협한 시선에서 시작된 발상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 적어도 그딴 주장을 하고 싶으면 육식을 지양해라. 다른 동물들 다 처먹고 “나는 그래도 개가 좋으니 죽여선 안되여~” 이딴 소리 지껄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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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u-lin의 프로필
    pu-lin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개고기 합법는 하지 안아야 한다
    왜냐하면

    첫째, ‘개’라는 동물의 반려적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오랜기간동안 인간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동물이 개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인간이 생존을 위해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부분을 인정한다해도, 대다수가 보편타당하게 인정하는 육류로 한정하여 섭취하는 것이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기위한 최소한의 이성적 조치이다. 전 세계가 반려동물이라는 특수한 인식을  가진 동물을 식용으로 합법화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이성적으로 불합리하다. 굳이 외국의 부정적 시선을 끌어오지않아도 국내 애견인구의 폭발적 증가추세를 보면 ‘개’라는 동물이 가지는 반려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둘째, 개고기 합법화는 국민건강을 위협한다.

    개고기 합법화는 식용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더러 위생문제를 악화시킨다. 우리나라 유기견 숫자는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유기견의 일부는 해외수출, 안락사 되기도 하지만 개장수에 의해 식용으로 유통되는 양도 적지 않다. 개가 애완동물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으로 비율이 높은 점, 애완동물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유기견의 증가와 비례하여 식용으로 쓰이는 유기견의 숫자는 줄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주인에 의해 버려진 유기견들은 각종 병원균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개장수 및 비전문인을 통해 도축 유통되는 식용 유기견의 질병관리가 제대로 될리 없다. 지자체, 수의사,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책임지고 운영, 감독한다 해도 유기견의 숫자가 줄지 않는 이상 위험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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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lin의 프로필
      pu-lin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위에글 제껀대요…..

      반대입니다….^ ~ ^;;;;;;

      실수를 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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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unyoung의 프로필
    junyoung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개고기를 합법화하지 않아야한다.

     

     

    왜냐하면 합법화된 소,돼지,닭등을 키울때 심각하게 끔찍한 학대가 일어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알아온정보에 의해서는 공장식 도축을 아십니까?

     

    공장에서 물건을 빠르게 만들어 내느것과 같이 비용이 적게들고 생산해 내는것입니다. 위생도 정말 심각합니다. 개고기합법화가 된다면

     

    아이들에게 더심한 학대가 일어날것이고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개는 함부로 다뤄도 돼는 동물로 인식될것이고  그러기 떄문에 체식을 자주해야합니다.

     

    만약 이렇게 동물들을 합법화해서 고기만먹는다면 비만을 이르킬 수있고 동물들에게도 목숨을 앚아갑니다. 또 그렇다고 고기먹는것을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귀엽고  어떤사람들에게는 힘과 행복을 주는 개나 동물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고기만 찾고 더욱더 개나 동물들의 목숨을 앚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친구나 자식을 죽이는 것과같습니다. 안키우시는 사람들을 상관없으시겠지만 다른 사람은 인생의

     

    동반자를 죽이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다른 동물들 보다 휼륭하고 위대해서 다른동물들을 더욱더 막 다루면 안됩니다. 그리고

     

    보신탕은 우리의 문화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문화를 꼭 지켜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개를 식용하는 자체가 문화일수 있겠지만 개식용을 위해서

     

    더럽고 좁은 철장안에서 인공수정을 시키는것은 우리문화가 아니고 포한되지 않습니다.  찬성분들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개고기를 합법화가 되면 안된다. 라는 주장을 하는 서준영이었습니다.

     

    1 1 답글
  21. 잡덕의 하루의 프로필
    Lv1 잡덕의 하루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개고기를 합법화시키는것은 옳지않다.우리에게 인권이있듯이 개에게도 권리가있다. 개고기를 합법화 시킨다는 것 은 개의 권리를무시하고 학대하는것과다름없다. 물론 개와 우리는 다르지만, 우리도 감정이있으니 개도 감정이있고, 싫어하는것도 구분할수있다. 외국인사이에서 개고기를 많이먹는데 이글을보고다시생각했으면 좋겟다. 다른방향으로 생각했을때, 자신의 애완견이 아파서 버렸는데 그 개가 도축이되어 개고기로 나온다면 병든개를먹는사람도 좋지않을것이다. 개고기가 몸에좋긴하지만, 먹는사람은 개의 생명까지 버리면서 몸이좋아져야될 이유가없는것같다. 나는 개고기의 합법화에대하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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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세븐틴 캐럿의 프로필
    세븐틴 캐럿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개고기를 합법화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에게도권리,감정이 있기 때문이다.개고기를 먹게된다면,강아지의기분을 무시하는 것이다.또, 나중에 어린이들이 개고기를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보신탕은 우리 문화일 수 있다,하지만,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사람들을 위해 닭,소,돼지 등 여러 동물들이 희생하고 있는데,개까지 먹는 것은아니라고 생각한다.

    또,점점 많은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게 된다면 개는 점점 없어지게 될 것이고 맛있으면 다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학대 당하는 개들도 너무 믾은데,개까지 사람들이 먹게 된다면 개도 생명인데 너무 불쌍하다.또.동물는 우리가 먹고 싶을 때 먹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그러므로 개까지 죽여가면서 사람들의 몸이 좋이져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개고기를 먹게된다면 좋은점도 있겠지만 개의 생명까지 버려가면서 개고기를 먹고 싶진않다.그로므로,개고기를합법화시키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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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Liberabit의 프로필
    Lv8 Liberabit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인류 문명은 다른 동물에 대한 현저한 우위에 있습니다. 동물권을 인간이 알아서 내어준다는 것은, 인류의 자발적 손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저는 동물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개고기는 합법화되어야 합니다. 위생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법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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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박민찬의 프로필
    Lv4 박민찬 님의 중재 의견 - 5년 전

    그러면 왜 개만 먹으면 안돼고 닭, 소, 돼지등은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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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극세척도의 프로필
    Lv2 극세척도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저는 이 사안에 대해서 중립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개고기는 예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하나의 음식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도 개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는 것이죠.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 것은 자신의 취향이기 때문에 함부로 먹으라 말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개고기가 합법적으로 유통되어 판매되는 것인지가 이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를 판매하는 식당 대부분이 합법적으로 등록되어있지않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위생상태까지 기준 수치에 맞지 않는 곳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충분히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마땅히 처벌받아야 할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만 가지고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는 없으나, 위에서 말한 불법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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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CP끝판왕의 프로필
    Lv1 CP끝판왕 님의 중재 의견 - 4년 전

    다른 동물들  소 돼지 오리 등 같은 가축인데 단순히 우리곁에서 친하게지낸다는 이유만으로 얘는 먹어도되고 얘는 먹으면 안된다는등 차별화를 두면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한편으로는 해외에서 좋지않은 시선으로보기도하고 그것가지고 트집을 잡는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제라도 줄여야 하긴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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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kjs의 프로필
    kjs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옛날부터 개는 식용으로 키우고 식용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개를 키우고 있죠. 아까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단지 애완동물이라고 해서 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 식용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이유를 들어보자면 1. 개는 감정을 가지고 있고 우리와 친밀하게 지내는 동물이다 2. 도축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이정도 인데 2번은 이해가 갑니다. 개 도축 관련 법을 통과시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도축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1번 같은 경우는 소, 돼지, 염소, 양들도 같은 동물이고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라는 이유만으로 개 식용을 반대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식용 가능한 동물들은 우리들의 훌륭한 식량 자원입니다. 다만 개 도축 관련 법을 통과시켜 안전하고 청결한 도축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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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뛰띄히의 프로필
    뛰띄히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저는 개고기 먹는 것을 찬성합니다. 낙태( 배아인 아이를 지우는 것 )도 (제안을 두고)허용되는데 사람도 아닌 개고기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동물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모두 다 생명권이 있다고 생각 하니까요. 그럼 여기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왜 소 , 돼지는 먹는것이 허용되고 개는 안되는것입니까? 우리와 가까운 동물이라서? 그건다 변명입니다. 힌두인들도 소를 믿는데 그렇다고 소를 먹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유를 보내지 않으닌까요. 따라서 저는 개고기를 먹는것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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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무제의 프로필
    Lv1 무제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저는 모든일이 기준을 어떻게 삼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덕적으로 봤을때는 무엇을 먹든 생명을 업신 여기면 안된다니까 돼지는 개든 뭘 먹어도 반대 되는 입장으로 나설 수 있겠죠 하지만 다수의 행복을 기준 삼는다면 이것또한 어떠한 통계를 찾아보진 않았지만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태이며 저는 서로가 서로의 가치관을 배려할수있으며 자기입장을 얘기하돼 자기가 자기의 감정적인 면으로 이러고 있다는걸 개고기를 반대하는분들이 그런부분을 인지한다면 서로서로의 쾌락과 불쾌 지수를 평균화 맺었을때 쾌락지수에 가까워 질 수 있을거같습니다 제가 여기까지한말은 너무 반대 입장분들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는거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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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kimsy983의 프로필
    Lv1 kimsy983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반대할거면 돼지, 소, 닭, 양 등의 다른 동물들의 식품화도 반대해야된다.

    낮에 개고기 반대 시위하고 밤에 회원들 다같이모여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는 저질스러운 주태은 절대 존재해선 안될 버려야할 인간의 더러운 본질 중 하나인 이중잣대이다.

     

    채식주의자로써 지지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인정해줄수 있다. 개개인의 철학이니깐.

    논재를 확장해서 인간이 살생을 저질러도 되냐 로 묻는다면.

    당연지사 된다고 생각하며 살기위해 먹는건 지구 생물 모든 종들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대신 불필요한 살생은 절대 안되며 막아야한다.

    생명경시적인 성향을 가진 개체(모든종을 아울러)는 절대적으로 도태되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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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이헤이의 프로필
    Lv1 이헤이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이게 반대가 되나? 물론 위생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섭취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 범주이지 법으로 제한 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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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찬성의 프로필
    찬성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개고기가 미개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의 문화를 경시하지 말자. 개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가 돼지, 닭, 소를 먹는 이 시점에서 도덕적으로 문제 될 것은 하나도 없다. 개고기를 먹는 것이 변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것은 반대의 논거가 될 수 없다. 너희들이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 프랑스 음식만 봐도 답이 나온다. 원숭이 골요리, 푸아그라, 오르톨랑… 개고기를 금지할거면 이 음식들도 모두 금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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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개고기만 규제하면 안돼죠 개고기가 단지 개가 불쌍하다는 이유는 그러면 돼지랑 소는 안불쌍하고 채소는 안불쌍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먹을게 없어 죽어요

    개고기만 규제하는건 이중잣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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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siyoungjob의 프로필
    Lv1 siyoungjob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개고기는 합법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이유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기본적으로 개고기만 반대한다는 주장은 누구나 논리적으로 문제가있다고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가 다른 동물에 비해서 우월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멸종위기종도 희귀종도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먹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자유를 보장해야합니다. 개고기를 반대한다면 다른 동물들의 식용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반대해야지 논리적 모순이 생기지 않습니다. 단순히 개를 반려동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개를 먹는 행위가 불법이되어야 하나요? 모두 인간을 제외하고서는, 똑같은 가치를 지닌 생명입니다. 이게 인종차별이랑 뭐가 다릅니까? 어떤 종은 태어났을때부터 우리에게 착취당하고 먹힐 숙명을 지니고 있고, 어떤 종들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는 불가침의 신성한 존재인건가요?

     

    2. 개고기를 정식으로 혀용한다면 개를 도축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복지를 보장할 수 있는 확실한 복지 법안들, 도축법들을 지정할 수 있을것입니다. 게속해서 불법으로 유지한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도살을 게속할 것이고 그런 도살장의 동물복지 상태는 필연적으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개고기를 반대하는 분들이 드는 대표적인 근거들이 개고기를 생성하는 과정이 매우 비인륜적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잔인하다는 것인데요, 그건 당연히 제대로 된 법안들을 만들고 나서야 개선될 수 있는부분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많은 개들이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정말로 동물인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합법화를 추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단순히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결과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개고기는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축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그건 무조건 고쳐야 합니다.다른 동물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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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신예준의 프로필
    신예준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개고기는 먹어도 됩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이 많다 하더라도 반려견과 식용견과 나누기 떄문에 개가 반려동물때문이기 떄문에 먹지 말라는건

    논리가 빈약해 보입니다 아무리 개가 귀엽고 사람에게 도움과 행복을 줬다해도 짐승은 짐승입니다 우리는 개를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차라리 강아지의 고통스러운 도축을 막겠다고 하면 전 동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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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Debate의 프로필
    Debate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개고기는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소나 돼지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키우는 단순한 가축동물이라서 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개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족처럼 생각하여 키우는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먹는 용도로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지금도 강아지 농장 문제가 심각한데 개고기를 먹으려고 숫자를 늘리는 강아지 농장이 더 늘어나게 된다면

    합법적인 분양뿐더러 사람들이 개에 대해 점점 안 좋고 더럽게 생각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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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의 프로필
      Lv2 bluesky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소나 돼지는 단순한 가축동물이고 개는 반려동물이라는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든거죠? 소나 돼지도 반려동물로서 키워질 수 있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개도 그 특성을 감안한다 해도 가축동물로서 길러질 수 있는 것입니다. 개를 먹고 안 먹고는 단지 개인의 자유일 뿐이지. 개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둥 개에 대한 나쁜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둥 감정적인 반대는 오히려 지금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개를 먹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합법화하여 지금의 도축 상황과 위생 상태를 개선시키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개를 잔혹한 도축의 올가미에서 최대한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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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1.당신이 가지는 대상에 대한 호감의 정도가 대상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면, 인간내에서도 당신은 당신이 호감을 지닌 자들 이외의 모든자들을 죽일수 있다는 주장을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또한, 개와 고양이 또한 야생상태에서 고대 인간에게 길들여진 가축으로서 여러가지 편의를 위해 착취되고, 또한 식품으로서 착취되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현대의 일부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바뀐것이지, 본질적으로 인간에 종속되어 이권을 위해 착취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가축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2.강아지 농장의 위생과 그에 따른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논하셨는데, 개 농장보다 위생적으로, 또 그 가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은 소, 돼지 , 양 , 닭 , 오리 등등의 공장식 사육시설이 국내에서 또한 세계적으로도 더욱 수치상에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개 이외에도 돼지, 닭, 소, 양, 그리고 양식과 사육의 과정을 거쳐 유통되는 모든 동물들이 사육상에서 윤리적, 위생적인 문제들과 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의하여 여러가지 해악을 불러오기에 이것을 개만의 문제로서 이를 논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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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iusJ의 프로필
      Lv2 GeniusJ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헉… 제가 왜 이런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먹고 싶으면 먹고, 그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하면

      먹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생을 신경 쓰지 않고 개들에게 항생제를 먹이거나

      남의 개를 훔치는 일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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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개를 먹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합법화하여 지금의 도축 상황과 위생 상태를 개선시키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개를 잔혹한 도축의 올가미에서 최대한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bluesky님은 도축과정에서의 환경이 개선된다면 개에게 행해지는 살육이 ‘보호’라는 명목으로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같은 맥락에서 나치가 저지른 홀로코스트가 과거에 일어났던것보다 그 과정이 비교적 온화한 성격을 띄었다고 가정한다면 정당화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것과 다름이없습니다.

       

      애초에 인간이 동물을 효과적으로 도구화하고 수단화하기 위해 고안된 ‘도축’시스템은 보호가 아니라 ‘착취’ 또는 ‘억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단어로 보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당신의 주장의 맥락에 맞추어 새로운 상황을 치환해보는 걸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동양인이나 흑인은 단순한 열등민족이고 유대인은 선민이라는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든거죠? 동양인이나 흑인도 노예로서 소유될 수 있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유대인도 그 특성을 감안한다 해도 노예로서 소유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을 소유하고 안 소유하는 것은 단지 개인의 자유일 뿐이지. 유대인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둥 유대인에 대한 나쁜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둥 감정적인 반대는 오히려 지금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유대인을 노예로 소유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합법화하여 지금의 착취 상황과 억압 상태를 개선시키고 노동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유대인을 잔혹한 인종주의의 올가미에서 최대한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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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의 프로필
      Lv2 bluesky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K.Marx님은 애초에 제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히 Debate 님의 소나 돼지를 먹어도 되는 가축동물로, 개를 먹어선 안 되는 반려동물로 구분하는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그것을 인종의 차원으로 극단적으로 확대해석하시는 것이 과연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제 논리를 까려는 형식으로 개에 대한 도축을 유대인에 대한 학살로 연관시키는 것은 충분한 설득력이 없습니다. 일단 가축에 대한 도축은 아직 윤리적으로 나쁘다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홀로코스트는 윤리적으로 그 죄악이 확증되었죠. 또, 동물과 인간의 죽음을 동일하게 볼 수도 없죠. 애초에 동일 선상에 있지 않은 둘을 연관시킨 후 그 두 상황에 대한 개선을 가정해 둘 다 정당화할 수 있느냐고 말하시는 것은 이처럼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대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부터는 무조건적으로 까려고 하시마시고 여러 번 자신의 논리를 돌아본 다음 답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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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llectual Integrity의 프로필
      Lv5 Intellectual Integrity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윤리적인 판단의 타당성은 사회적인 인식이나 일반여론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그 논리성과 타당성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bluesky님의 논리로는, 유대인학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현재와는 정반대였던 십자군전쟁기때는 그것이 정당하기에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비롯한 여러도시에서 유대인학살을 저질렀던 것은 정당하며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이 전무하던 전근대 시기에 이루어졌던 여성의 종속은 정당한것이었다는 논리로 귀결되는군요.

      사회적 귀결에 호소하는 논리가 군중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군중의 공감과 주장의 논리성/타당성은 다른 개념입니다.

       

      보통 인간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윤리적 판단의 근거가 되는 논거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인권, 즉 인간의 원초적인 권리에 근거하여 타인의 정당한 권리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논거.

      2.인간일반이 느끼는 고통에 서로 공감하여 고통을 최대한 줄이고 그 반대급부인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해야된다는 논거.

       

      그러나 이 두가지 논거는 모두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논거가 아닙니다.

      1.-동물권, 생명권

      2.-대부분의 동물은 신경계가 발달하여 고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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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mgwon605의 프로필
    Lv2 mgwon605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저는 개고기 합법화에 찬성합니다.  인간들은 동물들을 각 쓰임새에 맞게 때로는 친구로, 때론 주식,반찬 등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비단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자신보다 아래 계급의 동물을 먹습니다. 이렇듯 자연에서 인간이 다른 동물을 먹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은 일 입니다. 그리고 이 기준은 소, 돼지 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포함 됩니다. 물론 개를 키우시거나 개에 대해 애착을 가지신 분들은 이에 반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는 반려견이고, 짐승 그 이상의 의미를 가져 개고기를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그렇다도 해서 다른 이가 개를 먹는 것을 강압하고, 법적으로 금지하면 안 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인간은 동물을 여러 쓰임새로 사용 했왔고, 그중 개 또한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개고기가 입맛에 맞는다면 그것을 먹는 것은 자유 인 것 입니다. 소, 돼지를 먹을 때는 당연한 일이고, 개를 먹는 것은 개에게도 생명이 있으니 안 된다? 이렇게 다른 잣대를 들이대면 이것은 올바른 생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개는 반려견으로써도 사용 되어 왔지먼, 언제든 다른 동물처럼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잣대를 법으로 지정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합니다. 둘째, 지금 개고기는 합법으로 인정하지 않아 개고기의 위생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개고기를 아무리 법으로 먹지말라고 지정해 놓아도, 막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개고기를 제조, 영업하는 이들 또한 계속 있고, 다만 법의 감시를 피해 하기 때문에 위생상태가 더욱 열악합니다. 때문에 이를 위해서라도 개고기를 합법화 해야 합니다.  요즘 미니피그 라는 애완용 돼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돼지는 식용돼지와는 다른 종류의 돼지입니다. 이처럼 개고기용 개도 우리가 펫숍에서 보는 상업용 개들과 다른 식용 개입니다. 따라서 개의 목적을 반려용 개와 식용 개로 분류한다면 개고기의 합법화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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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성적으생각하자의 프로필
    이성적으생각하자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무조건 합법화 해야합니다. 합법화라는 말도 웃기네요

    개고기는 일반 다른 고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개=소=돼지=닭=그외의 동물:인간과 멸종위기종 제외) 그저 먹이사슬 최상위층에 위치한 인간에겐 한낱 고기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약육강식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반대측에서 주장하듯 개는 인간과 가장 특별한 관계인 동물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존중해달라는 것이죠. 찬성측은 반대측에게 개고기를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도축 과정이 비위생적이고 개고기가 건강을 해칠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시면 그런분들만 안먹으면 됩니다. 매우 간단한 문제인데 왜 이것이 토론거리인지조차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 다른 가축들처럼 유통과정을 체계화해서 공급하며 유기견 도살이나 납치 도살을 적극적으로 제지하고 처벌하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개가 반려동물이냐 하는 것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누구도 어떤 입장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저만해도 개를 키우고 이뻐하지만 반려동물이라는 생각까진 들지 않고 키운 개를 먹기도 합니다. 제가 스스로 그런다는 것인데 감히 어느 누가 저에게 삿대질할 자격이 있습니까? 전 개고기를 싫어하고 혐오하지만 먹는 사람들을 존중한다면 삿대질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는 여러 나라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봅니다. 단호히 말하자면 잘못된건 개고기를 먹는 우리가 아니라 개고기를 먹는다고 멸시하고 야만인 취급하는 세계입니다. 우린 개고기를 먹을 때 숨는건 그만두고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것처럼 당당해도 됩니다. 당당하게 먹고 그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줘야합니다. 인권과 같이 개에게도 권리가 있고 감정이 있다는 것은 동의하나 제발 인간과 개를 동일선상에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은 인간이고 개는 갭니다. 이걸 떠나서 권리는 개만 있습니까?? 다른 생명에는 권리와 감정이 없다는 듯이 들리는데 상당히 모순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동물보호법을 만들었으면 모든 생물에게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제발 개 고양이한테만 차고 넘치도록 해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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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구아나의 프로필
    Lv1 구아나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합법화 되어서 죽기 전, 죽음까지 동물복지로 보호해주는 게 현실에선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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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lost의 프로필
    lost 님의 중재 의견 - 1년 전

    그러면 도대체 ‘개’가 반려라는 기준은 인간의 관점에서 잣대를 내린 일이 아닌가요?

    유대인이 흑인을 노예로 삼은 것 처럼 우리 또한 개는 반려 소는 가축이라는 기준을 내린 것이죠

    소든 개든 닭이든 모든 동물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야 할 때 개고기를 금지해야하냐는 논제가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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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bwook0721의 프로필
    Lv1 bwook0721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인간이 모든 동물을 죽이거나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개도 죽이거나 먹이면 안된다는 주장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잘못된 주장입니다.

     

     

    상어가 작은 물고기들을 쓸어담듯.

     

    동물도 동물을 죽이거나 먹기 때문이죠.

     

    자 인간은 동물이죠?

     

    그럼 인간은 동물을 죽이거나 먹을 수 있네요.

     

     

    즉 개는 동물이라서

     

    인간을 개를 죽이거나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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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llectual Integrity의 프로필
      Lv5 Intellectual Integrity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그러면 인간보다 크기가 큰 맹수들은 인간을 쓸어담는것이 합리적인가요?

      더 나아가 크기로만 따지자면 소아상태의 인간개체나 몸집이 작은 인간개체를 다른 육식성 생명체들이 도륙하고 섭취하는것이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가능해집니다.

       

      애초에 자연의 경향(큰 생명체가 작은 생명체를 잡아먹는다/동물은 동물을 죽이거나 먹는다)에 호소하는 이 논증은 전형적인 ‘자연주의의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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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ook0721의 프로필
      Lv1 bwook0721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먼저 제 말은 사이즈가 작든 크든 간에 상관없이 특정 개체를 죽이거나 먹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크기로만 따지자는 의견은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한 의견은 개를 먹는 행동이 윤리적이냐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서.

      인간이 모든 동물을 죽이거나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다른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이고 먹는데.

      왜 인간만 그렇게 해야 하냐에 가깝습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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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aassddaassdd의 프로필
    Lv1 aassddaassdd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개고기를 먹는 것은 정부 차원에서 제재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흔히 소, 돼지 많이 드시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채식주의자들 또한 고기 먹는 것 자체에 불만을 가집니다

     

    개고기를 먹는 것에 금지라고 나라 차원에서 규정을 한다면 마찬가지로 채식주의자들 입장에선 소, 돼지고기 먹는 것은 금지 안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겠죠

     

    개가 분명히 사람에게 친숙한 동물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는 소, 돼지 다른 동물 또한 마찬가지 일 수도 있습니다

     

    법은 공정하고 평등해야 합니다 ‘다수가 좋아하는 동물이니 도축하면 안된다’ 라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법을 만드는 것은 흔히 말하는 떼법이라 생각하고요

     

    개가 도축하는 과정이 잔인하거나 너무 비윤리적이라면 도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법으로 제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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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wntjrdlf의 프로필
    Lv1 wntjrdlf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문화와 전통이란건 현대인으로 보기엔  이해가 안되는게 많지만, 그 시대로 돌아가서 보면 삶을 사는데 필요했고, 집단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대시대  관점으로  보기에는 필요하지 않은데, 형식적으로 따르고 당연하게 생각 하는 경우가 많아 많아보임니다.                                                                                                         저는 그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개고를 먹는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과거에는 고기를 먹기어려워 개를 먹어 영양을 보충했기 때문에 개고기 문화는 꼭 필요했지만, 개고기보다 낮은 가격으로 더 좋은 식품이 많은데도  아직도  개고기를 많은 사람이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돼지 소는 되고 개는 안되냐??’라고 하실수 있지만, 저의 가장 큰 논리는 우리가 어떤 동물의 목숨이 라도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 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반려견인 개를 대표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만약 미래에는 돼지, 소와 영양소도 같고, 맛도 같은 어떤 음식이 개발 된다면 저러한  동물들도 인간이 점점 섭취를 줄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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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개불칼국수의 프로필
    Lv1 개불칼국수 님의 찬성 의견 - 5달 전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면 모두 반려동물이라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규정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소나 닭, 돼지도 다 반려동물 아닙니까? 왜 개에게만 반려적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게다가 반려동물이라는 말 자체도 과연 진정으로 동물을 위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원래 동물들은 모두 야생에서 생활합니다(인간들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한 종을 제외하구요). 야생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을 잡아서 곁에 두고 기르는 것이 ‘반려’라는 용어을 붙인다는 것만으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까? 생물이 생물을 잡아먹는 것은 아주 보편적이고 생물학적으로 당연한 진리입니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생물을 먹어야 합니다. 동물이 동물을 먹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야생 호랑이가 토끼들을 곁에 두며 기르는 경우가 없듯이 인간이 야생 동물을 곁에 두고 기르는 것은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개고기를 ‘먹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생물이 생물을 잡아먹는 경우죠. 오히려 인간이 개를 ‘기르는’ 행위가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닐까요? 개고기 합법화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개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개를 어떻게 더 보호하고 동물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논이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반려동물 문제도 매우 심각합니다. 한 해에 십여만 마리의 유기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를 반려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문제가 아닌가요? 개고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 전에 +a인 사육 문제부터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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