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의 확산, 바람직한 현상인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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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영유아기 아이를 영어환경에 노출시키는 교육방식은, 언어인지 능력이 시작되는 시기에 영어를 일찌감치 접하게 함으로써 소위 말하는 “귀가 뚫리는 효과” 즉 영어를 이해하는 효과가 커진다는 연구결과에 근거한다. 이에따라 학부모들의 영어유치원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 증가하고있고, 당연히 영어유치원 숫자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에 영어조기교육을 위한 영어유치원이 소득에 따른 교육의 양극화을 불러오고 있으며, 실제 유아의 발달에도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영어유치원을 반대하는 입장도 있다. 특히 소득에 따른 교육 양극화 같은 경우는 13년도를 기준으로 서울에 분포한 영어유치원의 수만봐도 제일많은 지역인 강남구와 제일 적은 지역에 금천구의 차이는 1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득의 양극화가 교육의 양극화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낸다.

2011년도 2월에 국가에서는 사교육비 절감대책과 유아보호라는 명분으로 영어유치원을 강력하게 규제하겠다는 입법 예고를 하였지만 그 개정안은 결국 시행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현재 영어유치원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는 사실상 없다고 볼수 있는 실정이다

영어유치원 등록금의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교육의 질을 생각하면 이는 감수해야할 부분이며, 세계화시대에 세계공통언어인 영어를 위해서 영어유치원으은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고가의 영어유치원교육비가 초래하는 교육 양극화의 심각성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여론도 여전히 존재한다.

영어유치원은 대한민국의 지금, 필수불가결한 선택인가.

 

data

a. 강남 서초구 유치원수 변화 추이 및 서울시 지역별 영어유치원현황

정보공개센터 정보자료

 

b. 유태인의 복수언어교육

태어나면서부터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대화하는 습관은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시켜준다. 또한 아이들은 여러 개의 언어를 한꺼번에 배운다 할지라도 언어마다 각각 다른 채널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실제로 유태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나라의 말을 동시에 들려준다고 한다. 따라서 3, 4개 국어 정도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이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 ‘이중 언어 교육’으로 외국어 능력을 키워준다 부분 참고

 

news

a.놀이학교 유아교육법개정안 불발

b.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교육방법

c.유치원비와 대학등록금 비교

 

pros opinion

a.영어능력 향상
세계화시대인 만큼 세계 공통어인 영어교육이 활성화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18개월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은 언어 획득 장치 (LAD ; Language Acquisition Device)라고 불리는 언어 능력이 가장 왕성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시기에 배울경우 외국어에 대한 더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영어의 말하기 같은 경우는 하루이틀만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일찍시키는 것이 좋으며 이시기에 시작할경우 발음이 더 뛰어나다. 그리고 영어에 대해서 친숙한 느낌이 들어 학습의 연속성을 통한 영어교육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b.질 좋은 교육
영어유치원에 비용이 비싼 것은 좋은 시설과 원어민교사 채용을 위해서이다. 그시기에 아이들은 많은 것을 경험해야하며 안정을 챙겨야함으로써 시설에 많은 비용이든다. 또한 한국에 일반 영어교사가 아닌 원어민 교사를 채용함으로써 명확한 본토 발음과 원어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자명하다.

 

cons opinion

a.교육의 양극화

영어유치원의 비용은 대학교등록금과 비교를 하여도 비싸다. 따라서 고소득층만의 특권이 될 수 있다. 즉 교육의 양극화가 일어난다. 현재도 에듀푸어라 하여 수입에 비해 과다한 교육비 지출로 경제적 곤란을 겪는 계층의 증가가 눈에띈다. 특히 학벌위주인 우리사회의 특성상 소득의 양극화가 교육의 양극화까지 이어짐으로써 부의 소유와 빈곤의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무리한 교육비 지출은 중산층을 빈곤측으로 전락시키기도 한다.

b.유아의 발달에 부적합

영어는 상징이기 때문에 전조작기 사고 (2세~7세)의 특징을 보이는 유아의 발달에 적합하지않다.상징적 개념을 이용한 사고를 하는 것은 8세이후이다. 따라서 유아기 교육은 발달에 맞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적 체험을 통해 이뤄도록 유도하는 것이 적합하다. 영어 조기교육을 하는 시간에 인성, 사회성, 기본생활습관, 자율성, 주도성 등을 길러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기에 맞지않은 영어교육은 오히려 영어교육의 발달에 적합한 나이가  되어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되어서 교육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reference

유치원알리미(유치원정보공시서비스)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교육통계-연도별학교현황

 

 


최초입장 결과 (181명 투표)
17 30 64 33
토론댓글 현황 (33개 주장)
36 64

  Opinions

  1. 정동훈의 프로필
    정동훈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영어교육의 전제는 그 이전에 국어교육이 확실하게 선행되있어야 합니다. 물론 어릴때 여러 언어를 배우는게 가능하더라도 한국어 교육을 제대로 한 뒤에 영어교육이지 그렇지 않은 영어교육은 반대합니다.

    1 0 답글
  2. 잉카군의 프로필
    Lv1 잉카군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유치원은 과연 무엇일까요.
    유치-원[幼稚園]
    명사
      학령이 안 된 어린이의 심신 발달을 위한 교육 시설. 쉬운 음악ㆍ그림ㆍ공작(工作)ㆍ유희 따위를 가르치는 곳으로, 독일의 교육자 프뢰벨이 1837년에 창시하였다.

    아이들의 심신 발달은 무엇으로 이루어질까요?
    과연 유치원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이 아닌 놀이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놀이를 통해 일방적인 주입이 아닌 자신의 것을 발산하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인성의 기초를 닦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영어유치원은 욕심 많은 부모의 ‘내 자식은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산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비단 영어유치원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점차 많아집니다.
    하지만 인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들은 계속 늘고있고,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 역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실에 우리는 직면해 있습니다.

    유치원,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할까요?

    3 0 답글
  3. textual의 프로필
    textual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요 사전적 정의로는 물론 유치원의 목적과 방향이 적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겠지만 현실은 그와 상반된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스펙, 능력, 학벌, 지연에 따라 향후 삶의 질이 너무나도 달라져 버리는게 사실입니다. 부모들은 당연히 경험에비춰 그 문제를 직시하고 조기교육에 투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욕심이 과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있는 집이라면 굳이 투자를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교육에 투자할 자본적 여유가 없는 집 또한 많기 때문에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라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
    이는 유치원에 투자하는 요즘 추세를 탓할게 아니라 시장경제를 탓해야 하며, 또는 저소득층이 넘기에는 문턱이 과도하게 비싼
    유치원 가격정책을 탓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만고만한 가격에 누구나 다닐 수 있다면, 사회적 풍토상 영어조기교육 안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1 1 답글
  4. 찬성함의 프로필
    찬성함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textual님이 말씀하신 그 점이 위험하단 겁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죠. 정작 아이들이 스펙을 걱정하며 영어교육, 예체능 교육, 수학능력에 욕심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물론 조기에 재능을 가지고 하고싶어하는 아이라면 예외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 등살에 떠밀려 반 강제적으로 교육 열풍의 수단으로 떠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아이가 성공하든 성공하지 못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그 아이의 몫이고 그걸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욕심을 아이의 미래 투자라는 이름으로 빙자해 학대하고 고문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0 답글
  5. @_@의 프로필
    @_@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다른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 영어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 영어를 공부해야 할 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아이들이며, 그걸 부담하는 부모님들한테 부담만 주는 거 같단 생각이드네요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채팅용어다 줄임말이다해서 이젠 간단한 맞춤법마저도 헷갈려하는 실정에서 모국어를 이제 막 습득해 가는 아이들에게 조기 영어 교육이라니요
    이 언어 저 언어 어중이떠중이 될바에야 모국어라도 제대로 가르쳐야죠.
    조기 영어 교육의 상징인 영어 유치원의 확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0 0 답글
  6. 검정의 프로필
    검정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반대합니다. 영어 잘하는 아이도 좋지만, 무엇보다 기초적인 인격과 사회성을 배우는 유치원에서부터 경쟁을 부추기는 건 아이에게 가혹해요..

    1 0 답글
  7. ..의 프로필
    ..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영아발달, 보육 쪽 배우는 대학생인데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운다? 다 쓸모 없습니다.
    흔히 아주머니들, 티비에서도 보는데 한달에 몇백만원 씩 주고 어린 아이들 만1~2세 영어 조기교육 시키는데
    어디 그거 계속 해보세요. 애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1 0 답글
    • jh의 프로필
      jh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그거야 님 생각이죠.
      언어교육의 80프로는 유아기때 형성됩니다.
      대부분의 요즘 아이들이 초중고때 10년넘게 영어를 배우지만 제대로 영작 한문장 할 줄 아는들은 극소수입니다.
      조기 교육을 시킬만한 능력이 되면 시키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무슨 애를 망치는 지름길인가요. 기초적인 인격과 사회성은 일반유치원에서 놀아야지만 배우는게 아닙니다. 영어 유치원이라고 책상앞에 앉혀서 단어외우게 시키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유치원과 활동은 거의 같습니다. 영어로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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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ronaldo의 프로필
    ronaldo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1.영어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있나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 온뒤 부모 재량으로 따로 책을 읽히면 충분히 해결 될 문제 아닌가요?
    2.그리고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 인성교육을 못한다는 말들을 하셨는데, 그럼 세월호의 선장은 영어 유치원을 나왔나요? 모든 범죄자들은 영어 유치원을 다녀서 그렇게 인성이 변했나요? 그 점은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3.영어 유치원에서 무엇을 하는지 아시고들 예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 유치원에서는 고등학생들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처럼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느 유치원처럼 “놀이의 장”으로서 영어를 하면서 즐겁게 놉니다.
    4.아이들을 입시지옥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취지는 이해하나 영어 유치원이 경쟁을 부추기는 시발점입니까? 지금 우리나라 사회를 보세요. 우러러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SKY대 출신입니다. 이것은 대학의 서열화가 만들어논 폐해입니다. 이 대학 서열화가 사라지기 전에는 영어 유치원 확산은 허용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5 교육의 양극화 문제도 고소득층에게 유리하다고 하는데 유치원때 영어를 하는것이 어느 대학을 가는지 결정하는 큰 영향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유치원은 그저 영어와 친숙하게 하기 위함의 수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6.영어 유치원을 다닌다해서 영어가 질린다는 연구 결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놀이의 장으로서 영어와 오히려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는 기회인데 그게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말은 억측입니다. 그리고 흥미가 떨어 진다고 한들 지금 수능에서 영어를 없애지 않는 이상 영어공부는 필수로 해야합니다. 누구나 싫어 하는 과목이 있지만 그것 떄문에 대학을 포기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영어는 이제 세게 공통어 입니다
    >>>이상 분당의 한 고1의 opinion이였습니다..

    0 1 답글
  9. Robert의 프로필
    Robert 님의 중재 의견 - 5년 전

    ronaldo님 아무래도 분당대진고이신거 같은데 (추가로 전 고2) 주장하시는 것은 좋으나 몇몇 공격적인 어투 때문에 토론자님께서 주장하시려 하는 내용이 다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을까 우려가 됩니다. 토론에 임할 때 좀 더 정중한 어투로 임해주시면 훨신 나아지실 것 같네요. 그리고 왠만하면 세월호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것이 좋을 꺼 같네요 (너무 센세이셔널한 이슈인것 같아요.. 이건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째뜬 토론 대회에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0 0 답글
  10. hje2013의 프로필
    Lv5 hje2013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ronaldo/
    1.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이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어느 한쪽도 완벽해지지 않고 아이의 문화, 언어적 정체성에 혼란이 오겠죠.
    2. 범죄자와 영어유치원의 인성교육 부족 비유는 전혀 적절하지 않아서.
    3. 놀이의 장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문화와 언어의 중요성과 연관성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김치를 잘 먹는 것은 타고난게 아니라 문화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에 다른나라의 언어로 한국인의 정체성아 잘 갖추어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나라 언어를 잘하려면 그나라사람처럼 생각해야한다며 자랑스럽게 영어유치원을 홍보하는 원장의 말이 소름끼칩니다. 일본이 식민지국가들에게 제일먼저 한 행위는 그들의 언어를 버리고 일본어를 쓰게한 것입니다. 왜 그랬나요?
    4. 대학의 서열화는 영어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총체적인 사회적 왜곡이 낳은 비극입니다. 본인의 주장처럼 대학의 서열화를 타파하기 위해서 버리고 고쳐야 할 많은 것들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영어유치원, 조기유학 등인 것이지요.
    5. 그저 영어와 친숙하게 하기 위해서 일반유치원의 열배를 지불하는 부모가 있습니까? 아직 현실을 잘모르시는군요. 2012년 영어유치원의 월평균 원비가 120만원을 넘습니다. 교재비를 포함하면 연간 2000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부모들의 비뚤어진 욕망없이는 지불하기 쉽지않은 금액입니다.
    6. ronaldo님의 5번과 스스로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대학을 가기위한 필수적 도구로 인식하시네요.
    7. 영어는 세계공통어. 네 맞습니다.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공용어’는 아니지요. 자기 나라 언어가 있는데 코찔찔 어린아이들에게 조국의 공용어를 버리고 세계공통어 위주로 학습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언어는 겨레의 얼과 정신이 담겨 있는 문화 유산이기 때문이지요. 세계공통어는 ‘필요한 사람’이 ‘필요에 의해’ 적당히 배우는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전혀 모르십니다. 세상에 수단을 목표로 삼는 이놈의 나라는 정말.
    ……….
    ‘중재’글 달아주신 robert님의 말씀을 보고 도움이 되실까하여 일부러 공격적으로 답변 달아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 1 답글
    • jh의 프로필
      jh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7번만 재반박합니다.
      영어는 현재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며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베이스로 깔고가야 하는 언어 입니다.
      어디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할거 아니면요. 또한 영어 유치원은 공용어를 버리고 영어를 택하는 흑백논리가 아닌 언어형성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아기때 일반 한국 아이들보다 영어에 더 접하게 하여 아이가 친숙하게 만드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을 택하면 한국어를 버린다는 논리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필요한 사람이 필요에 의해 적당히 배우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나중에 어떤 일을 원하고 어떤 꿈을 갖게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기영어 교육은 아이가 원하는 일을 선택할때 다른 사람들보다 한발짝 더 앞서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며 능력이 되는 부모가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갑자기 나라탓을 하시니 영문을 모르겠네요.

      국가가 앞장서서 영어유치원에 다니라고 홍보라도 한 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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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LinE의 프로필
    LinE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아이가 원하는 교육을 중점으로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초등학교때도 영어를 배우는 판국에 유치원생에게도 영어교육을 억지로 시키면 성장도 잘 못한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겠나요?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영어교육을 원치않는다면 아무리 부모라도 아이의 의견을 들어줄줄 알아야합니다.

    0 0 답글
    • jh의 프로필
      jh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유치원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오히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중에 무슨 일을 하든 영어가 베이스로 깔려 있으면 무조건 이득이니
      영어 유치원을 다니게 하는게 아이가 나중에 가질 꿈을 위해서 더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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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sh의 프로필
    sh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1. 영어는 한글이 아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언어를 교육하면 좋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잠깐동안이라도 안할경우 다시 시작하기 더욱 힘들며, 한글도 정확하지 않는데 영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아이가 더욱 힘들어 할것이다.
    2. 영어를 가르치려는 이유. 영어는 우리가 세계 공용어로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왜? 현제 미국이 강대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중국이 강대국이 된다면 어떻할 것인가? 지금처럼 중국어유치원을 다닐것인가? 차라리 한국어를 더욱가르쳐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드는게 훨씬 나을것이다.
    3. 초등학생때 영어를 배운학생과 안배운 학생의 차이. 보통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교육과정에 넣는다. 그만큼 국가에서도 영어는 조금 늦게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릴때부터 경쟁사회에 아이를 몰아넣는것은 조금 아니라고 본다.(매우 개인적인생각)

    0 0 답글
    • jh의 프로필
      jh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2. 한국어를 가르쳐서 한국을 강대국으로 어떻게 만들죠?
      영어 중국어를 가르쳐서 외국에서 외화를 벌어오는게 더 강대국으로 가는 길 아닌가요?

      3. 언어발달능력이 가장 강할 때가 유아기 시절이라고 이미 논문이 몇편은 나왔는데 조금 늦게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시네요. 토론할때는 팩트위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영어 유치원은 경쟁사회가 아니라 다른 유치원과 같은 활동을 영어로 한다는 차이입니다. 무슨 시험보고 성적내고 단어 외우고 문법 공부하는 유치원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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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의 프로필
      jh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일번 반박하자면 잠깐동안이라도 안할경우 다시 시작하기가 힘든데 아예 안해놨으면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3학년, 대학까지 영어를 10년이상 배워도 제대로된 영작하나 못하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도 생각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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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M.H의 프로필
    Lv1 JM.H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다른 나라와 소통을 하기위해 그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 애들한테 비싼 영어유치원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싶습니다. 저는 언어를 좋아해서 영어도 물론 처음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영어는 언어로써 배운는 것이 아닌 점수따기 위한 시험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니 점점 영어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중국어를 배워볼까 싶어, 주변 사람들한테 여쭤보니 영어는 기본이야, 중국어는 나중에 배워. 모두 다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물론 영어가 세계공통언어이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강압적으로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저런식으로 배운다면 영어를 좋아할까요? 언어를 배울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정말 그 언어를 배우고 싶냐가 중요한데 아이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 영어유치원에 가게된다면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비싼 돈 들여서 만약 아이가 영어를 못한다면? 아무리 어렸을 때 배우면 더 좋다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많을겁니다. 제발 공부 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해봅시다.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게아닌, 해야되게 만들고 있는거니까요.

    2 1 답글
  14. ㅇ의 프로필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영유아기에 영어를 가르쳐봐야 그 효과는 미미하다 이건 보육종사자나 논문만 봐도 딱 아는 사실
    뭣 모르는 아줌마들이 어려서부터 영어에 귀가 트이고 가르쳐놔야 나중에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

    생애주기별로 영유아는 영유아만의 기질과 특성에 맞게 적정기에 맞춤형 놀이나 학습이 필요한거지
    무조건적으로 영어를 선행한다 그래서 영어를 잘할까

    유아들에게 곱셈과 나눗셈을 알려준다고 치자 2X2=4 라는 개념을 이 아이가 이해를 한 게 아니라
    2×2=4 식 자체를 외운 것이다 그만큼 이 시기가 발달의 중요한 시기인데
    이 아이의 능력치를 올릴 생각을 안하고 휴지통에 쓰레기 쳐넣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것만 쳐넣는 부질없는 짓을 해서 뭐하나

    숲유치원의 효과성은 다들 아실거다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듯이 숲 유치원 고유의 특성, 특히 놀이 등 이 시기의 아이들이
    뭘 원하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적합한 교육을 이 시기에 최대한 살릴 수 있을 것이냐

    놀이와 학습을 잘 가르친 숲 유치원이나 전문가들의 손에 길러진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시 다른 아이들보다 학습능률이나 능력이
    30% 나 높다는 결과가 나옴

    학습능력이 30%나 높다는 것은 남들보다 일찍 깨우치고 가르침을 받기가 더 수월하고 이게 평생을 좌우하는 능력치이다
    내가 부모라면 아이에게 포커싱을 둘 것이고 내 아이가 하고싶은 것,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받게 할 것이다

    4 1 답글
  15. 스카이블루의 프로필
    Lv1 스카이블루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조기 교육을 시킬만한 능력이 되면 시키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하셨는데, 현실을 잘 모르시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한창 영어 조기 유학 열풍일 때, 초등학생 또는 유아 자녀를 조기유학 보낸 한 부모의 말입니다.
    “어린 시절 배운 영어와 대학교육을 받은 영어는 같을 수가 없다. 우리말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냥 일상적인 대화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급 언어는 어린 시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조기 유학의 실정도 이러한데, 영어 유치원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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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정우정우의 프로필
    Lv4 정우정우 님의 중재 의견 - 4년 전

    어린시절에 다양한 언어를 접해보는 것이 좋긴 좋습니다.
    세계화된 우리 사회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안에서만 살수 있는 것이아니고,
    그리고 (혼동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언어를 배우면서 다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영어유치원을 공부시키는 학원같은데가 아니라 일반 유치원처럼 놀이도 하고 친구와 대화를 합니다. 단지 소통의 매개체가 영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공부시킬 수 없다 같은 의견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교육의 평등”을 토대로 생각하고싶습니다.
    영어유치원은 효과가 좋지만 삐싸서 형편이 좀 되는 사람들만이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으면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이 점에서 평등하게 태어난 아이들이 두 계층으로 분류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영어를 배운아이와 영어를 배우지 못한아이로 말이지요.(이들의 분류기준은 ‘실력’이 아니라 ‘부모님의 재산’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분명히 후에 실력차이로 나타날 것이며, 이런 실력차이로 인해 일부는 뒤처지게 되고, 결국 교육이란 부의 세습수단이 되겠지요.

    그래서 저의생각은 이렇습니다. 국가는 실력차이 외에 생기는 교육의 불평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그러니 모든 유치원에 영어를 가르치게 하든지, 또는 모든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하든지 해야합니다. 물론 모든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영어의 배움에 대해서 부모의 자발적인 가르침은 제외됩니다. 빈부격차때문에 생기는 차등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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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sam의 프로필추천댓글
    Lv6 sam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먼저 17세에 20개가 넘는 언어를 구사하며 이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사고방식을 TED강연을 통해 세상에 전달하는 Tim Doner의 영상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강연 고마워요. Tim!
    (강연 영상은 16분 37초정도입니다.)

    Tim이 강연에서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내용으로, 언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단순히 단어 몇개, 문법 몇가지를 외워서 시험에 높은 성적을 받는것에 국한한다면 옳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곧 다른 문화를 공부하는 것이며, 이 공부로 보려는 효과는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폭 넓은 사고를 함양하고 다른 문화가 축적한 문화자산에 대한 접근입니다. 그러므로 언어를 공부하려는 것과 이를 장려하려 하는 행동들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는 곧 인식의 창문입니다. 이는 언어가 문화와 생사를 함께하는 운명공동체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언어를 공부하는 것 자체는 마땅히 권유하고 장려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아를 영어유치원에 보낸다는 것은 이와 다릅니다.

    경희대학교 언어정보연구소에서 발행한 연구인
    ‘대학생들의 영어능력과 언어정체성인식과의 관계'(최진숙, 2009)에 의하면 언어를 습득하는데에 있어서 언어정체성에 대한 인식은 언어학습에 큰 영향이 있으며, 이 인식이 강할수록 언어습득이 더뎌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들이 영어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것은 어린나이에는 언어정체성이 형성되어있지 않아서 영어를 배우는데에 유리하다라는 생각 때문인데, 이 연구는 언어학습에서 Age factor, 즉 나이는 언어정체성의 형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결과로 미루어 볼때, 이는 옳지 못한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굳이 엄청난 돈을 써가며 이른나이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에는 경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부모들중에는 영어공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예를들어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 목적이 단순히 시험점수로써의 영어성적의 향상인 경우를 들 수있습니다.
    영어공부는 단순히 숫자적인 지표를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에서 그 언어를 구사하는 문화권과 교류하거나 그 문화권에서 생산한 문화재산에 접근하는것을 목표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공교육의 차원에서 Tim Doner정도로 많은 국가의 언어를 교육시키기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만, 최소한 Tim Doner가 견지하고있는 언어를 대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것은 해낼 수 있습니다. 사교육시장의 확대로 나타난 영어유치원이라는 것은 결국 기성세대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무한경쟁의 전쟁터로 보내려 한데서 나타난 일종의 폭력입니다.

    5 2 답글
    • gongup7sa의 프로필
      Lv3 gongup7sa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영어교육이 앞에서 많은 분들이 반대측에서
      주장한 것처럼 시험에 맞춘 암기식, 스펙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그것이 개인의 언어정체성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조기영어교육에 매달리는 이유는 영어능력이 결국 재화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즉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아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부모들을 영어학원으로 이끌게 만드는 것이죠… 지금처럼 글로벌한 시대에도 영어가 대중적인 스펙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지금의 어린아이들은 어떨까요? 영어 모르면 왠만한 사회적 지위를 얻을 기회조차 박탈당할 만큼 당연해질 겁니다.

      sam님 말씀처럼 조기영어교육이 아이의 영어능력 향상에 별다를 소득없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이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효과의 여부를 떠나 남들 다 하는데 내 아이도 받아야 되는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즉. 내 아이에게도 똑같은 기회를 주고 싶은 심리가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죠. 100명 중에 1명이 효과를 본다고 하더라도 남들이 한다면 나도 해야한다는 겁니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출발점에
      출발했으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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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의 프로필
      Lv6 sam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먼저 제 의견에 답변해주신 것에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의견이 현실과는, 특히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져있는 다소 이상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학부모들이 자녀가 남들에 비해 뒤떨어져 경쟁에 낙오해서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을 염려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또 의무입니다.

      그러나 영어유치원이 나쁜 것은, 그리고 현대 한국에 존재하는 방대한 사교육시장이 보여주는 방향성이 옳지 못한것은 이러한 부모들의 순수한 마음과 또 국가적인 교육제도를 이용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교육이 지향해야하는 목표는 공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 즉 학교에서 교과목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바람직한 사교육의 전형으로는 ‘오픈칼리지’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opencollege.kr)

      다시 대한민국 사교육의 방향성으로 들어가자면 대표적인 문제로 선행학습을 들 수 있겠습니다.중학교 2학년생이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사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선행학습은 학교 교사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것이고 나아가 이러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되므로 교육으로써 실현하고자 하는 ‘기회의 평등’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사교육은 달리기경주에서 남들과 같은 출발점에 서는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한발짝이라도 더 가서 부정출발을 하려는 행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폐단이 생겨난 것은 국가와 학부모 그리고 사교육시장 그 모두에 책임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만 힘을 싣고 무한경쟁사회를 조장한 국가와 경쟁에 뒤쳐지지않기 위해 아이들을 부정출발시키려는 학부모, 이들 사이에서 돈냄새를 맡고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사교육시장의 삼위일체가 우리사회의 괴물을 낳은 것입니다.

      이 괴물을 만든것도 저 셋이고 그것을 없앨 수 있는것도 저 셋일 것입니다. 국가는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의 교육을 국민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학부모는 이러한 방향성을 지지하고 이에대한 전반적인 수용을 통해 부정출발을 지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교육 시장은 공교육과 나란히 경쟁하며 공교육을 사장시키려는 행위를 그만두고 공교육이 제공하지 않지만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쪽으로 가야할 것입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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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맞는말기계의 프로필
    맞는말기계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모국어’ 모국의 언어일까요? 엄마의 나랏말일까요?

    매우 중요한 관점입니다. 아이들은 언어(말하는언어)를 배울때 책으로 배우지 않습니다.

    책으로 배우는것은 읽는법 쓰는법이죠…

    “실제로 유태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나라의 말을 동시에 들려준다고 한다. 따라서 3, 4개 국어 정도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미 부모가 3~4개국어를 사용하지 유치원 교사가 3~4개국어를 사용한다고 안그러잖아요?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집에서도 영어로 말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한국은 교육을 남에게 맡기려는 경향이 너무 강해요. 가정교육에 젤 신경써야되는데;;;

    3 1 답글
  19. d의 프로필
    Lv2 d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어릴 때 부터 영어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놀 때인데 이렇게 과도한 교육을 실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영어는 초등학교때 실시하더라도 진도를 적당히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이렇게 영어 교육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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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ㅁ의 프로필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반대한다고 막을수 없습니다. 만약 반대해서 법으로 막아버리면 해외에 가서 배울테니 이 토론이 단순히 개인의 생각이라면 몰라도 법으로 막아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탁상행정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영어유치원에 대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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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Malkwang의 프로필
    Lv1 Malkwang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분명 영어유치원은 어느정도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될 것입니다. 차후 입시경쟁에 뛰어들었을 때 그 효과가 뚜렷하거나 아니면 지극히 미미하거나 상대적으로 공부에 수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자본주의에 입각한 논리라면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든 일반 유치원에 보내든 자신 주머니 사정에 따른 선택일 것이고, 이를 비난하거나 영어 유치원을 금지시킬 이유나 권리는 당연히 있을 수 없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아이의 자율이냐는 것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남들이 하는 것이고 현재 사회적 흐름에 따라 아이들을 조기교육시키는 것이 맞다고, 그리고 차후 경쟁사회에 뛰어들었을 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행동은 자기중심적인 사고관만을 중요시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도움이 될지언정 아이들이 한국말이 주된 사회에서(심지어 부모는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훨씬 적게 사용하는 영어 유치원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거기에 잘 적응할 수 있느냐 입니다. 그렇지도 않은데 단순히 사회적 시류를 위시로 아이들을 굳이 불편한 곳으로 내모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매년 그렇게 11월 수능날만 되면 과도한 경쟁사회와 부모님 압박으로 아이들이 목숨을 포기하는데 그 일은 안타깝고, 자신이 현재 가하고 있는 압박은 그 일과는 무관하게 ‘지극히 아이를 위한’ 현명한 선택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 행동이 그 시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라도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고 아이가 원한다면 영어든 독일어든 중국어든 가르치려 노력하겠지만, 자신의 일방적인 생각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강요와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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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테크맨의 프로필
    Lv1 테크맨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음 제 생각에는 “영어유치원”이라는 생각과 의도자체는 나쁜건 없는것 같은데 중요한것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여기로 가게 하려는 목적이 가장 중요한거죠.
    근데 너무 어린나이부터 자신의 언어 “한글”보다 미래를 위해 낯선 ‘영어”를 배운다는것은 조금 찝찝하기도 합니다..
    영어를 정말로 필요로한다면 가도 좋지만, 너무 사람들이 영어를 무슨 만병통치약같이 배우고잇으니… 적당히 하면 괜찮을듯 하고요, 이 영어유치원 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하지만
    아이에게는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 잇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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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로타리의 프로필
    로타리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테크맨

    테크맨니믜 주장속에는 바람직하다라는 기준이 보이지 않네요

    도데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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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미나미의 프로필
    Lv3 미나미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영어 유치원에서 어느 정도로 영어를 통해 수업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만 유치원의 본 기능을 하는 동시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면 찬성합니다. 어떤 분들의 글을 읽으면 영어를 주입식으로 배운다는데 영어 유치원에서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한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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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강현영의 프로필
    Lv4 강현영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영어는 미국의 언어입니다. 한글의 우리나라의 언어입니다. 한글을 깨우치기도 전에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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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인의 프로필
      영국인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영어는 영국의 언어이지 미국의 언어가 아닙니다. 스스로 싸워서 독립한 피식민국 나라가 식민국 나라의 언어를 쓴다고 지금도 식민지라고 생각하나요? 영어를 통해서 세계가 더 통합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이야 한국어 = 한국에서 쓰는 언어 이지 영어는 국적이라는게 희박하다보니 민족주의적 생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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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강현영의 프로필
    Lv4 강현영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영어유치원의 확산으로 기본으로 배워야할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저는 영어보단 한국어를 먼저 배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락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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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강현영의 프로필
    Lv4 강현영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그리고 영어는 영국의 언어죠, 미국의 언어라고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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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ㅎ의 프로필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어릴때는 뇌 조직의 유연도가 높아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으나, 사춘기 이후에는 대뇌의 유연도가 점차 낮아져 대뇌의 언어 영역이 굳어짐으로써 어른의 외국어 학습을 어렵게 만든다. 팬필드와 로버트는 대뇌유연설에 의해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어릴때는 뇌조직의 유연도가 높아 언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으나, 사춘기 이후는 대뇌의 유연도가 점차 낮아지고, 대뇌의 언어 영역이 굳어져 어른이 외국어를 학습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고 하였다.
    팬필드는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어릴 때가 가장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두뇌의 언어장치는 사춘기 이전의 유아기 및 어린 시절에 발달하고, 청년기나 성인에 비해 새로운 말을 받아들이는데 월등하게 앞서며, 따라서 어린이들이 가진 생리학적 대뇌 유연성을 잘 활용 하면 여러 다른 언어를 학습하기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두뇌손상자에 대한 연구 결과
    이러한 팬필드의 견해는 어린이와 성인의 두뇌손상자에 대한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나는데, 두뇌의 한족 반구가 기능을 상실해서 실어증에 걸린 어린이가 어른보다 회복이 빠르다고 하였으며, 실어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언어를 다시 습득할 수 있으나, 이와 같은 처지에 놓인 성인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고 하였다.
    리네버그 역시 두뇌 세포조직의 유연성을 이유로 조기 교육을 찬성하고 있는데, 그는‘사춘기 가설의 재화’를 주장하면서 뇌세포의 발달과정과 언어 사용과의 관계를 주장하였다. 그는 언어 통제 구역인 뇌의 왼편이 파괴되어 언어 능력을 상실한 경우 그것을 회복하는 가능성과 연령의 관계에 대하여 어릴때는 뇌의 왼편이 파괴되더라도 그 기능이 오른쪽으로 옮아가서 언어능력이 회복되지만, 어른의 경우에는 영원히 언어 상실증에 걸리고 만다고 한다.(이때 언어 능력의 회복 정도는 나이가 어릴수록 좋고 그때 연령의 한계는 2-13세로 보고 있다.)
     
    즉 사춘기 이후에는 뇌세포가 굳어져서 언어 학습의 진보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피노키아로는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생리학적, 심리학적으로 외국어 습득의 최적기임을 강조 하였으며, 특히 발음 지도면에서 정확한 발음은 나이가 어릴수록 쉽다는 것과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언어를 분석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서 외국어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외국어 습득에 있어서 어린이의 언어 기관은 어른들의 언어 기관보다 더 적응력이 있고, 신축성이 있으며,
    청각적으로도 구별이 더 강한 육체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회 심리학적인 이론
    어린이는 음에 대하여 민감하여 모방력이 강하며 언어를 배우는데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어른보다 수줍음이 덜하며, 어른들은 흔히 분석적인데 비하여 어린이들은 언어를 전체적으로 받아들인다. 언어 학습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복 요소를 오히려 즐기며, 편견없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 본능적으로 배우려 한다.
     
    사춘기 이후 언어 학습이 어려운 이유
    스쿠만은 사춘기 이후의 언어 학습이 어려운 것은 학습자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사회적, 심리적 변화와 관계가 깊다는 것이다. 사춘기 이후는 학습자의 지능이 발달되어 지적으로 높은 수준의 언어 내용을 분석, 유추하여 더 빨리 배울 수 있으나, 각자의 인성이 확립되어 자아가 강해지며, 그에 따라 언어적 자아도 완전 정립되어 새로운 언어 기준에 그 자신의 자아를 맞추기가 어려워 자기 중심으로 새 언어를 판단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또한 Mackey(1965:121)도 외국어 습득 과정은 모국어 습득과정과 여러가지로 다르다고 말하고,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시작하면 따지고 분석하려 하며, 외국어로 말하는 것을 어색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다고 지적 하였다. 언어 학습에 있어서 반복과 모방은 중요한데, 어른에게는 퍽 지루한 반복 연습도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어린이는 외국어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배우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린이는 맑고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는 마음의 자세로 언어에 접근하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관을 가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어리베리,1965:315-316)고 설명하고 있다.
     
    롬벌트와 거드너는 태도가 외국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어린이에 비해 어른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편견에 사로잡혀 있기가 쉽다고 했다. 그러나 어린이는 어른들처럼 편견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이 그 만큼 용이 하다고 했다. 사회&심리적 성숙은 외국어 학습을 어렵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언어적으로 사춘기 이전에 외국어 학습을 시키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할 수 있다.
     
    생득적인 이론
    유아가 생후 1년이면 말소리를 내기 시작하여 1년 반이면 한마디말을 2년 사이에 두마디말을 낼수 있고 기능어와 내용어를 기반으로 하여 문법 관계도 나타내며 5-6세가 되면 자기나라 말의 문법을 습득한다고 한다. 이 언어 습득 과정이 민족, 종족을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균일하게 이뤄지며, 그 아이가 처한 환경에서 쓰이는 말을 비슷한 성취도로 습득해 간다. 그런데 그 성취도의 속도와 완성도는 아주 놀랍다.
    생후 1년 반쯤에서 시작해 4-5년 사이에 어머니나 유모 등을 통해 주워듣고 입밖에 내고 하면서 습득하는 것이 그런 짧은 시일내에 복잡한 문법구조를 몸에 베게하여 자기것으로 만드는 사실이다. 산수나 수영, 또는 노래를 잘 못하는 아이들은 있어도, 말을 습득하지 못하는 아이는 (정상적인 아이의 경우) 없으며, 짧은 시일내에 복잡한 문법구조를 몸에 배게하는 사실은 유아의 지능과 무관하며 인종에게 공통된 특유한 속성으로 보고 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4-5년이 지나면 거의 완전한 모국어 사용자(Native Speaker)처럼 되어 말을 알아듣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데, 정상적인 유아인 경우, 이러한 언어 습득은 지능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현상을 바로 어린이들에게 공통되고 특유한 속성인 언어습득의 선천성에 인한 것이라고 변형주의 이론가들은 주장한다_문양수외
     
    노암 콤스키는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LAD(언어 습득장치)라고 부르고, 인간의 언어 능력을 생득적인 현상으로 보고 다음과 같은 증거를 제시했다.
     
    첫째, 언어 능력은 인간의 다른 생득적 능력과 같이 지능의 차이, 성품의 차이, 성장 환경의 차이, 인종의 차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있다.
    둘째, 언어 능력은 인간 발달과정 중에서 어떤 특정 단계(2-12세)에서만 특히 개발된다.
    셋째, 언어 능력은 특정기간의 발달과정이 상상외로 급진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언어 습득 장치가 어느 시기에 가장 왕성하게 작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 해답은 학자들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5세에서 6세 사이에 LAD가 가장 왕성하게 작용한다고 가정한다.(이옥로, 1982)그리고 LAD가 어느 시기에 없어지느냐에 대한 답은 사춘기 즉, 13-14세로 통일 되어 있다.
     
    엘리엇은 콤스키의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 습득 장치를 갖고 태어난다고 말하고, 이것이 가장 왕성한 유아기에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옥로 교수는 LAD의 유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조기 외국어 교육을 강조하였다.
     
    (1 미국에 이민간 3살짜리 어린이가 1년 후에는 그 가정에서 가장 중요 한 통역 역할을 하였다.
    (2) 태어난지 2개월 밖에 안되는 어린이는 2개월된 고양이에 비해 바보이나 2년 후엔 고양이는
    여전히 말 못하는 고양이로 남아 있고 어린이는 의사를 소통하는 인간이 된다.
    (3) Gleen Doman의 유아 독서 교육에서 Avi라는 9세의 소년이 9개국어를 유창하게 배울수 있었다.
    (4) 미국의 소녀 Genie는 언어 사용에 격리되어 살아오다가 13세때 발견 되었는데 그녀의
    지능은 정상이었고 언어습득 과정도 정상 어린이들과 비슷했으나 언어 규칙을 배우고
    응용함에는 아주 뒤졌다.
    (5) 8세의 어린이가 장기에서는 18세의 어른에게 지나 언어 습득에 있어 서는 월등하게 뛰어나는데
    이런 모든 결과도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 게만 존재하는 LAD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언어 습득 장치가 선천적으로 존재한다는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언어 학습은 유아기에 가장 활발하고 사춘기를 지나면 능력이 둔화되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조기 외국어 교육은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면 모두 조기 외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강조하고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_요약
    (1) 어린이는 생리학적으로 뇌조직의 유연도가 높아 언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는 시기이다.
    (2) 어린이의 언어 기관은 성인의 언어 기관 보다 더 적응력이 있고, 신축성이 있어 언어습득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3) 어린이는 성인처럼 언어를 분석하려 하지 않고 직접 받아 들이며, 외 국어로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는 심리적인 장점이 있다.
    (4) 어린이는 언어 학습에서 중요한 반복과 모방을 지루해 하는 성인들보 다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할 수가 있다.
    (5) 어린이는 사춘기 이후에는 쇠퇴한다는 LAD를 활용하여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러한 유아기때 언어를 더 잘 습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아기의 영어 조기 교육이 도움이 된다면 영어 유치원 또한 동일한 효과를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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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bd의 프로필
    Lv3 bd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제가 체계적으로 글씀을 배우지 못한 사람으로 우선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제 입장은 외국어까지 배워가며 경쟁하는 지금의 사회상이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바람직하지 않지만 선택지가 강요 되는 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영어 유치원까지 있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조기교육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와 “왜 외국어를 이렇게 배워야 하느냐” 가 들어있습니다.
    영어에 매달리게 되는 좀 더 크고 어려운 이유는 적지 않겠습니다.  조기교육에 한해서 적겠습니다.

    유치원에서까지 아이들에게 입시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영어 유치원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그 본질은 사회문제에서 비롯 된 과열경쟁입니다.

    모두가 과잉교육이라는 것에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나와 내 자녀가 평균까지만 살게 하려고 빚을 져가면서까지 교육경쟁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하는 사회라는 것 역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과열경쟁을 막자고 다른 과목을 쉽게 만든 뒤에, 그 속에서 학생을 선별하려니 자연스레 외국어까지 교육경쟁의 영역이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외국어라서 ‘영어’ 를 조기교육 하는게 싫다고 한다면 그냥 원래대로 타과목의 교육범위를 확 늘려놓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수학으로 모든 학생을 선별한다고 하면 영어유치원은 모두 수학유치원으로 바뀔 것입니다.

    교육 제도에 대해서는 위에서 치열한 토론이 있었습니다만.  교육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부정적 상황들은 사실은 교육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잘못 된 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교육이기 때문에 자꾸 “교육이 문제다” 라고 겉만 보고 있습니다.
    교육계의 문제는 ‘증상’ 입니다.  진짜 한국사회가 가진 ‘병’ 은 (북한이 있는 이상 항상 뒤따르는) 이념논리와 (이념에 치우쳐 개선 할수 없는) 정치와 경제의 계급화이구요.

    근본에서 문제를 고치자면 우리 사회가 목표로 해야하는 것이.  잘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아니라, 못난 사람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이러려면 정치와 경제구조를 뜯어고쳐야 하고, 고친 뒤에도 주적으로 무기 맞대고 있는 북한과 (통일이던, 완전한 분단이던) 이념 따위의 상대성을 버려야 합니다.  말로는 쉽게 적었는데.  북한을 없애는 것도 반대로 북한을 놔두고 개혁을 한다는 것도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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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박민찬의 프로필
    Lv4 박민찬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영어가 셰계 공용어인 시대.

    나중에 어렵게 배우는 것 보단 유치원 부터 차례차례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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