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개인의 책임인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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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청년 실업이란 일을 할 수 있고 또 일을 할 cheap mlb jerseys 의사도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일을 말한다.

청년실업은 고용없는 Bounty 성장의 분위기가 맞물려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회적 현상이며, 일자리 자체가 줄어드는 경우, 기업의 경력직 선호, 구직자의 중소기업 기피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많은 이들이 ’88만원 세대’로 대표되는 저임금노동 착취 구조를 청년실업의 원인으로  생각하여, 정부의 책임론이 가중되어 매 정권마다 청년실업의 대책마련에 박차를 가했으나 큰 성과는 보이지 못하고 Top 있는 Dünyan?n 상태이다. 반면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정부의 노력과는 별개로, 개인의 책임에 cheap mlb jerseys 더 무게를 두는 의견도 적지 않다.

과연 현재의 청년 실업 문제는 준비 없는 청년들 개인의 책임으로 보아야하는가

 

data

a. 취업자 수와 실업률 추이

[단위 : 만명, %] 더 자세한 정보를 보기 위한 통계청 링크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06월
2013
07월
2013
08월
2013
09월
2013
10월
2013
11월
취업자 증감 14.5 -7.2 32.3 41.5 43.7 36.0 36.7 43.2 46.3 47.6 58.8
– 농림어업 -3.7 -3.8 -8.2 -2.5 -1.4 -1.9 0.3 2.8 2.6 1.5 -3.1
– 제조업 -5.2 -12.6 19.1 6.3 1.4 9.6 5.3 0.5 2.1 3.1 3.5
– 건설업 -3.7 -9.1 3.3 -0.2 2.2 0.3 1.1 -0.7 0.7 -1.4 -1.8
– 서비스업 26.0 17.9 20.0 38.6 41.6 26.2 28.2 38.6 39.7 43.2 59.8
실업자 76.9 88.9 92.0 85.5 82.0 81.3 82.8 78.3 72.0 72.4 70.0
실업률(%) 3.2 3.6 3.7 3.4 3.2 3.1 3.1 3.0 2.7 2.8 2.7
청년실업자 31.5 34.7 34.0 32.0 31.3 32.7 35.2 31.3 32.0 31.8 30.9
청년실업률(%) 7.2 8.1 8.0 7.6 7.5 7.9 8.3 7.6 7.7 7.8 7.5

 

b. 청년실업관련 기획분석 자료

고용회복세? 청년실업 여전(EBN 기획기사)

청년고용정책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2012.9 정책해설 – 이태희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 : PDF 다운로드

[국회입법조사처 현안보고서] 청년 고용현황과 정책과제

 

news

윤증현 “韓 청년실업 심각하다” 경고(뉴스웨이 2014.2.14)
청년실업률 8.7% 4년만에 최악(매일경제 2014.2.12)

 

pros opinion

a. 구직자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다.

청년 구직자의 대부분이 대졸이상의 고학력이다 보니 너도나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또는 사무직에 ????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결국 사무직이라도 근로조건이 낮거나 생산직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심각한 To 구인난을 겪고 있는 반면에 청년 구직자들은 wholesale mlb jerseys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미스매치의 문제가 ????? 일어나게 되었다.

 

cons opinion

a. 중심경제권에 청년들을 편입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부족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청년실업이 보다 심화되었다. For 고용을 늘리기 위한 정책적 cheap nba jerseys 대안으로 대기업들이 나서서 고용을 늘리도록 정책적으로 독려가 필요하다. 현정부가 내세우는 해결책인 시간제일자리는 청년실업을 고착화시키는 임시방편이다.

 

reference

제 18대 대통령 선거 정책공약집(중앙공약·시도공약)

위키백과 청년실업


최초입장 결과 (477명 투표)
42 88 145 105
토론댓글 현황 (43개 주장)
30 70

  Opinions

  1. 이진혁의 프로필
    이진혁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청년실업은 개인의 책임이다. 취업의 벽이 높다면 넘으면 된다. 자신을 단련하고 세상을 직시해야 한다. 취업문제? 모든 청년이 대기업에 목을 걸고, 공무원이 최고다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 된 것은 아닌가 싶다.

    0 4 답글
    • 스카이블루의 프로필
      Lv1 스카이블루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모든 청년이 대기업에 목을 걸고, 공무원이 최고다 라는 생각은
      부모, 주위의 어른들, 사회적 분위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1 1
    • 탐구자의 프로필
      Lv4 탐구자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모든 청년이 대기업에 목을 걸고, 공무원이 최고다”라고 하는 것은 사회적인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는 학교의 교육 시스템과 취업을 통한 임금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 문제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환하는 예 1)

      사회는 대학교를 IN서울과 지방대학교로 나눕니다. 이 언어 안에서는 IN서울은 평범하게 공부한 사람, 그 밖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반영됩니다.

      하지만 인구 구성을 보았을 때 IN서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상위 8%로 매우 높은 성적을 얻은 소수 상위 계층입니다. 한 반이 33명이라면 2~3등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평균은 50%가 되어야 하는데 왜 8%인 것인가, 과연 이는 대학생들이 정한 것일까요? 이유는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찬성 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전적으로 경쟁이라는 형식에 물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문제는 지속적인 평가가 사람들에게 개개인 간의 경쟁이라면 언제나 정당하다는 환상을 심어준다는 점입니다.

       

       

      사회 문제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환하는 예 2)

      중간에 위치한 학생은 내신이나 수능에서 평균 5등급을 받는 학생입니다.

      현재 한국의 교육 평가는 등급제로, 총 아홉 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때 구분의 기준은 학생 수.

      최고 등급인 1등급과 최저 등급인 9등급은 각각 전체 학생 대비 4%의 학생들이고, 중간인 5등급은 가장 많은 인원으로, 전체의 대략 20%에 해당합니다.

      수능과 내신에서 평균 5등급을 받았다면 전체 인원 중에서 중간에 위치한 것이고, 이것은 이 학생이 해당 평가에서 매우 평균적이고 평범한 점수를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

      학생은 칭찬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5등급을 받은 학생이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50%에 해당하는 학생이 평범함의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과도하게 높은 상위 8%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가입니다. 이유는 소득입니다.

      한국 성인 남녀의 소득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실제로 매우 낮기 때문에 교육에서 이러한 인식이 확립된 것입니다.

      상위 10%의 소득인 월 330만 원과, 50%의 소득인 90만 원.

      찬성론을 주장하시는 분께서는 왜 교육 현장의 암묵적인 인식이 중간인 5등급의 학생을 초점으로 맞춰진 것이 아니라, 상위 8%의 학생을 기준으로 결정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경쟁은 기본적으로 희소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희소성이란 인간의 필요에 비해 재화나 가치가 양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습니다.

       

      우리는 공정한 경쟁이라면 그 결과는 정당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쟁 자체는 정당한데, 자신이 무능해서 경쟁에 실패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사회적 위선입니다.

       

      취업의 벽이 높다면 넘으면 된다고요?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이 문제를 너무나도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고 계시는 발언입니다.

      이를 개인의 문제로 떠 넘긴다는 것은 엄연한 정신적 폭력 행위입니다.

      이 문제는 복지와 경제, 교육 문제까지도 섞여있으며 사람들의 기본 민생 문제까지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복합적 문제가 섞여있습니다.

       

      국가의 복지는 사람이 실패하여도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줘야 할 것입니다.

      경쟁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필수가 아닌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에서의 평균이 실질적인 평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에게 보편적 가치를 가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는 안정적인 노동조합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 회사에서 실직한 사람이 다른 회사에 경력자로 취직함으로써 신입사원들의 자리 확보가 부족해집니다.

       

      이외에도 복합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나, 개인이 단련하고 세상을 직시하라니 분개하게 되는 말씀이십니다만 찬성론 주장자는 저와 토론배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0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탐구자/

      청년실업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사회의 책임이라고 주장하시는것 같은데…

      경쟁시스템이 문제기때문에 청년실업이 사회의 책임이라는것을 잘 이해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상위 8%만이 인서울로 간다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그게 청년실업과 어떻게 연관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우리사회가 상위 8%를 평균으로 여기고 있으니 결국 사람들은 평균을 지향해서 상위 대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한다는 것인데.. 결국 그렇게 된다면 구직자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것 아닌가 합니다. 물론 사회가 그런 눈높이를 조장한면이 있지만, 구직자가 눈높이를 내림으로써도 해결이 가능한 방안이기에 사회에만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양쪽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볼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0 0
    • 탐구자의 프로필
      Lv4 탐구자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그렇군요. 결론을 한 줄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을 것 같습니다. 경쟁을 발생시키는 요소는 공급과 수요 즉, 희소성입니다.

      “경쟁은 기본적으로 희소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희소성이란 인간의 필요에 비해 재화나 가치가 양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부나 좋은 교육을 받는 사람을 평균치로 생각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1 0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그런데 혹시 이 토론주제를 이렇게 보면 어떨까 합니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 개인에게 있는가?’

      이렇게 묻게되면 과연 일자리가 없어서 그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일할 자리들은 많이 있는데 그들이 그 일자리를 원하지 않아서 실업상태인지를 따져볼수 있게 됩니다.

       

      일자리가 널려있는데도 청년들이 실업상태라면 그것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경쟁사회라는것이 대기업에 취직하는것만을 평균취급을 해서 청년들이 그곳으로 몰리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일자리가 널린상태에서 다른곳에서 일하지 않으려는 그 책임을 과연 사회에게만 돌려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이 토론주제는 사회와 개인에대한 시각에 따라서 갈리게 되는데요, 혹시 탐구자님께서는 사회에 ‘개인’ 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먼저 궁금해지네요.

      여기서 한단계만 더 넘어가면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논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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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부지리의 프로필
    어부지리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소위 말하는 좋은 환경의 직장에 다니고 싶은것은 누구나의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상대적으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비싼 교육을 받고 외국에서 학위를 딴 사람들에게 기회의 폭이 크단건 이제 당연한거죠. 그런데 저정도의 코스를 밟기엔 서민들에겐 부담이 큰건 사실이고 결국 잘 사는 사람들이나 넘볼 수 있는 관문이 아닐까요. 물론 모든것을 포기하고 적성이 무관한 취업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이지겠지만요. . .

    0 0 답글
  3. james8420의 프로필
    james8420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동상이몽 입니다. 사회가 원하는 인재들과 청년이 원하는 기업의 괴리가 너무 크기때문이죠. 근데 사실 이 괴리가 어디서 오는가 살펴보면 실업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교육환경에 엘리트주의를 옹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큰 걸림돌이죠 이건 청년층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입니다. 그걸 청년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안될거 같습니다

    1 0 답글
  4. 잉카군의 프로필
    Lv1 잉카군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청년실업은 개인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청년실업은 취업 뿐 아니라 불균형적인 기업관계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현 실정으로, 청년실업자들은 대기업을 위해 질주합니다. 하지만 이에 성공하는 이들은 몇 찾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진실을 보자면,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흔히들 ‘갑을관계’라 일컫는 이 관계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현 사회에는 ‘가족같은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는 가족같이 돈도 안 주면서 부려먹는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야근을 해도 적법한 야근수당을 받기 힘든 중소기업 대부분의 실정, 대기업에 비해 터무니없이 외소한 중소기업의 급여와 대우로 인한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증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균형이라는 원인에 기인한다고 말할 수 있고, 따라서 청년 실업은 개인의 책임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 0 답글
  5. 찬성함의 프로필
    찬성함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개인의 책임을 간과할수 없습니다. 소위 취업준비생들이 말하는 스펙쌓기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근로시장은 정부의 압박과 국민여론의 요구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제자리를 걷고있죠. 객관적 지표가 모두발언에도 나왔듯이 국가 및 기업들은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변화중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은 어떤가요? 아직도 토익학원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1 2 답글
    • 김근영의 프로필
      김근영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국가가 사회의 탓으로 보고있다뇨. 뉴스좀 보세요. 틈만나면 개인탓으로 돌리고 근본작인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게 정부입니다. 스펙을 남이 쌓아서 쌓는다고요? 스펙없으면 답이 없는게 취업이고 스펙 쌓는 방법이 토익 그런거 말고 뭐가있나요. 일해서 스펙을 쌓아요? 일을 하려면 스펙이 있어야하는데 무슨수로 일을해서 스펙을 쌓습니까? 실업률이 9퍼라죠? 진짜일까요? 실업률 매길때 알바생도 취업자로 쳐서 겨우 낮춘게 9펍니다. 제대로 하면 20퍼도 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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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_-의 프로필
    -_-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3D라도 해야한다? 어지간히 착취해야 일도 하는겁니다. 정당한 임금체계를 만들어 내는것은 개인의 몫이 아니라 사회의 몫입니다. 사람 한명을 쓰는데 한 시간에 최저임금이 5000원이라니 이걸 정상적인 임금체계라고 보십니까? 심지어 그나마 나와있는 일자리라고는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인데… 지금의 임금체계는 ‘좋은 일자리’가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임금을 지불하는 일자리’가 적은게 문제의 원인이며, 이는 당연히 사회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일입니다.

    1 0 답글
  7. 자기위안의 프로필
    자기위안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스펙쌓기를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사회에 문제가 존재 하는것입니다. ‘자기가 제대로 안해놓고 사회탓 만 한다’ 이런 말이나 하실 생각입니까?
    그런 말은 ‘공평한 세상의 오류’에 흠뻑 젖어있습니다. 사회가 잘못된 경우에는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당연하죠. 그것을 부정하고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세상은 공평해서 세상의 모순과 부조리를 외면하고 세상의 규칙만 열심히 따르면 언젠간 나도 보상을 받으리라]는 마음의 위안일 뿐입니다.

    2 0 답글
  8. pox의 프로필
    Lv1 pox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청년실업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청년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습니다. 예로 들자면 너무나도 많습니다. 농사, 어업, 기술자 등등..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직업 수가 9280여가지가 된다고 통계가 나와있습니다.(조사된 직업만 포함)

    2003년 기준 7900여가지의 직업에 비해 9년만에 1300여개나 되는 직업이 더 늘어났다고 볼 수 있죠.

    9200여가지나 되는 직업중에서 청년들이 취직할 직장이 없다? 말이 안되죠,

    “청년들 자신이 원하는 직장이 없을 뿐입니다.”

    0 0 답글
    •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9200여가지나 되는 직업중 사회에서 소위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은 얼마나될까요.
      그런 사회시선 , 사회구조자체가 문제니 청년들이 그런직업은 안가지려고하는것이죠.
      그런 사회구조를 왜 청년들탓으로돌립니까. 솔직한 말로 기성세대의잘못아닙니까?

      2 0
  9. pox의 프로필
    Lv1 pox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어부지리 님의 의견에 반박합니다.

    반박을 하려고 생각하다가 느끼는 점인데 어부지리님의 의견은 논점에서 약간 벗어 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논점은 청년 실업의 문제이지

    개개인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싶어하는것이 당연한데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란 못사는 집에서는 어렵다.?

    라는것은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 같습니다만. 그것마저 반박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서민과 부유층의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알게 모르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예 중 하나가

    자녀들의 교육에도 있습니다. ebs교재 수능출제를 예로 들 수 있죠.

    물론 잘사는 집의 자녀로 태어나 해외에서 학위를 따면 편하겠습니다만

    요즘은 못사는 집에서도 정부에서 지원을 다 해주죠 ebs교재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sky는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부가 정책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ebs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흔히 말하는 인터넷 강의가 모든 과목에서 무료이며 교재 또한 시중에 나온 모든 책보다 쌉니다.

    이 또한 집이 못 살경우 무료로 주죠. 집이 잘살든 못살든 결국 ebs교재는 공부 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드는 비용은 0원이죠.
    ))

    그리고 주장에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잘사는 집의 자녀로 태어나서 부모님이 외국에 공부하라고 보내놨다고 모두 다 좋은 대학에

    가서 학위를 따는 것은 아니죠. 그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자신이 안하면 도루묵이니까요.

    즉 집이 잘살든 못살든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 입니다.

    0 4 답글
  10. pox의 프로필
    Lv1 pox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james8420님의 의견에도 반대 합니다.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교육환경에 엘리트주의를 옹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라고 하셨는데요

    현재 사회가 어떤 사회입니까 단순히 국내에서의 경쟁으로 나라가 자양할수 있는 것이 아니죠

    특히나 대한민국 같이 나라가 좁은데 나는 자원도 없는 국가에서는 더욱이 심합니다.

    무한 경쟁 체제를 탓하려면 대한민국을 탓할것이 아니라 지금 현 지구촌의 사회를 탓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이것은 국내 정책의

    책임이 아니라는 말 입니다.

    또한 엘리트주의를 옹호하는 사회 분위기 라고 말씀하셧는데

    이 또한 위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현 사회는 국내에서만의 경쟁이 아니라 외국과의 경쟁을 해야 하는데 당연히 엘리트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그것이 싫다면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도 취직할 곳은 많습니다. 어업이나 농업 도자기를 빗는다던지

    화가가 된다던지 셀 수 도 없죠.

    물론 그렇게 농업이나 어업과 같은 곳에 종사하게된다면 돈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잘 생각해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현대에서 돈을 잘 버는 직업은 그 사회의 흐름에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못 버는 직업은 그 사회에서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직업(도자기를 빗는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돈을 잘 버는 직업은 그 사회에서 많이 필요한 직업( it 직종이나 의사 펀드매니저 등등..)

    돈을 잘 벌고 싶으면 그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을 선택하면되고
    (그 직업의 일자리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it직종만 하더라도 수천가지가 넘습니다.)

    도저히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직업을 선택하면 됩니다. 직장은 넘치니까요 (2012년기준 국내 직업 9200여가지)

    또한 돈을 못번다?

    유명한 화가를 예를 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갱, 피카소 등등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작품하나에 적게는 수억에서 수백억까지

    받죠. 그정도 경지까지 가느냐 못 가느냐는 개인의 문제이지 정부의 책임이 아닙니다.

    0 6 답글
    • 스카이블루의 프로필
      Lv1 스카이블루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현실을 단순화하시는 것 같네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고갱? 그 정도 경지까지 가는게 개인의 문제라구요? 그 화가들이 살던 시대는 먹고 싸고 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릴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환경이 뒷받침 되어줬단말이죠. 또 귀족들이 경제적 지원도 충분히 해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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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나광의 프로필
      Lv3 마나광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pox//
      지금 님이 생각은 보통 한 학년 학생수가 300명 정도 되는데
      이 인원 정부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거랑 똑같습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생각인데요.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은 저기서 많아봐야 10퍼 30명정도이고
      예체능으로 가던 실업계를 가던 해야되는데
      지금 사회는 뭐 대학은 가야 사람취급해준다면서
      부모님들이 아이한테 그렇게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진짜 100명있으면 70명정도가 대졸입니다 지금 사회가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사회인데요.

      생각해 보세요. 공부로 성공?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하지만 그것도 극소수 입니다.
      지금 현 사회의 문제는 1.왜 대기업으로 가는지
      2.왜 태릉 선수촌같은 노력을 하지 않는지
      일단 1번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꿈은 다 틀립니다.
      하지만 이루고자 하는것은 다 똑같습니다.
      지금 pox님의 친구나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저의 아니 한국 사람 아니 모든 사람이 이루고 싶은건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고 살고 싶은겁니다.
      거의 이겁니다. 물론 혼자 사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지금 상황이 혼자살수밖에 없는 환경이지
      길가는 사람 100명 한테 영원히 혼자 사시겠습니까? 가정 꾸리고 아이낳고 살고 싶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100명에 99명은 다 아이낳고 가정꾸리고 싶어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중소기업에서는 이게 불가능합니다.
      당장 집부터 억단위에 돈이 들어가고 아이까지 있으면 또 억단위에 돈이 들어가고
      차와 보험료 각종 세금까지 돈이 많이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을라면요.

      하지만 이는 중견기업부터 대기업 정도밖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중견 대기업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어차피 사람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사람 1000명중에 대기업에 들어가는 사람이 많아봐야 50명인데
      그럼 나머지 950명은 노력도 안한 패배자인데 왜 대기업만 들어갈려고 하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어차피 등수 매기기 하면 꼴찌와 1등이 있습니다.

      사회가 할일은 꼴찌건 1등이건 최소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낳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지
      대기업에 못들어갔다고 너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패배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혼자 벌어 먹고 살려면 님 말대로 중소기업만 가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면 결혼하고 자식 낳는걸 당연하다고 생각

      그리고 2번은 태릉선수촌 같이 난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될꺼라는 꿈을
      5천만명 전부 가지고 있을리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의 꿈은 거의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가정꾸리고 아이낳고 살고싶다 이거죠
      진짜 엄청나게 평범한 꿈입니다.

      물론 어릴때야 난 뭐 의사 판사 축구선수 어쩌구 많죠 하지만 당장 대학교 졸업하면 현실이 보입니다.
      그때부터는 거의다 꿈이 가정꾸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 평범하게 그지없는 꿈을 위해 대체 왜 태릉선수촌 같이 세계적인 선수가 되서 금메달까지 따는 그런 엄청난 노력을 해야됩니까?

      사람들이 노력해서 어디 강남에 아파트사고 슈퍼카 타고 다니고 이럴라고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꿈에 어디 끝판왕 보스까지 잡을 노력을 해야되는
      이 사회가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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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프로필
      익명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유명한 화가들은 애초에 부자였거나 죽고 나서 그림 가격이 뛴 것입니다.

      화가가 유명해지는 길은 사교클럽에서 유명해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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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obnj93의 프로필추천댓글
    Lv6 obnj93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pox//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알아 그것을 하고, 그 일을 통해 잘 먹고 살면되는 것인데 이게 안되서 문제인 것 아닙니까?

    pox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직업종류는 많고 일자리도 많습니다. 근데 왜 사람들이 취업을 못할까요?

    단순히 개인들이 눈이 높아서 그렇다는 얘기로 설득이 되는 얘기인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영향이라는 것이 있죠.

    한국 사회는 전형적인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예술을 하려하면 뭐먹고 사냐를 걱정하고, 인문학을 하려해도 뭐먹고 사냐를 걱정하죠.

    피카소 처럼 되지 못한 것을,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한본인 책임이라고요? 모두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최소한 국가의 역할은 이런 사람들을 먹고 살 수는 있게끔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예술이 있고 학문이 있는 것 입니다.

    다른 분야역시 마찬가집니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들어가면 착취만 당하다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회사 망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기업만 쳐다보는 개인의 문제라고요? 대기업만 살 수 있게 만들어놓은 정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더 근본적인 얘기로 들어가면, 획일화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사회화과정을 통해 성장하며 자신의 정체성을찾아가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합니다. 근데 한국은 어떤가요? 아이들의 정체성을 이미 어릴 때 부터 좋은 대학과 대기업 혹은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로 획일화시켜버립니다. 이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위의 직업들이 본인에게 맞지않더라도 다른 길을 찾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경험을 못했으니까요.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자란 청년들이 컸다고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을까요? 정말 모두 그들의 책임인가요?

    경쟁역시 큰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은 획일화되었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각자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좁은 길 하나만 두고 모두 거기서 경쟁을 하게 하는 매우 잘못된 경쟁체제입니다. 국제적인 경쟁과는 다른 얘기죠. 결국 이런체제에서 도태된 사람은 쓰레기가됩니다. 자신의 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뭐… 대충 이런 이유때문에 사회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책임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지요… 더 얘기할 것들은 많겠지만 이만 잠을 청해야하기에…

    9 0 답글
  12. pox의 프로필
    Lv1 pox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obnj93//
    사회적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저 또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국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죠.

    사회가 획일화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게한다고요?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구요? 자신이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한 직업 (의사,판사,검사,등등)이랑 적성이 아주 다르다면 자신에 맞는 적성을 검사해 보

    면 되는 일 입니다. 실제로 워크넷이나 진로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는 사이트는 몇초도 안돼

    서 찾을 수 있고 검사 결과는 검사하는 시간까지 30분이면 나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를 현대 사회에 맞게끔 직업을 찾으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자신이 미술쪽에 관심이 있으면 웹툰작가나 광고디자인 쪽으로 취업을 하면되고 기술쪽에 관심이 있으면 현대사회에

    맞게 그런쪽으로 취업을 준비하면 됩니다. 이렇게 사회는 준비되있는데 개인이 그것을 안 할 뿐이죠.

    국가의 역할이 최소한 먹고 살게끔 유지해주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대한민국은 최소한의 먹고 사는 것은 90년대 이후부터 점차 줄어들어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 않나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생계유지는 한달에 편의점 알바만 해서 시급 4500원

    으로 백만원도 안되는 월급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생계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죠? 좀 더 질적인 삶을 위해서 돈을 추구하

    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더 높은 직장을 원하는 것 입니다. 좀더 날카롭게 예를 들어보죠 ‘네 주제를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미래가 보장된 대기업에 취직하기만을 원하며 그러다보니 당연히 경쟁률이 높아지고 취업은 안되죠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것은 생각않고 사회의 탓으로 돌리는 것 입니다. 자신의 주제를 알고 그에 맞는 직장을 얻으면 됩니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착취만당한다.? 인력이 부족하게 만든것은 놀고있는 백수,백조들 아닌가요?

    하다못해 자신이 사업이라도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실제로 1년동안 1억원을 지원해주는 청년 창업이 있다고 ebs에서 그것을 주제

    로 다큐3에서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피카소 처럼 되는 것이 극소수라구요? 그렇게까지 노력할 자신이 없는 개인의 책임이 아닌가요? 국가대표들을 예로 들어볼까요?

    올림픽 한순간을 위해서 얼마나 피땀흘려서 노력합니까? 자신이 그정도로 권위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에 걸맞는

    피와 땀이 수반되어야하는데 그처럼 못하니까 극소수 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요?

    주변에 예로 얼마나 많습니까

    배우 황정민 :영화한편 찍으려고 오디션20번 탈락후 끝없는 좌절을 견디다가 결국 명품국민배우됨
    kcc치킨 할아버지 : 자신의 치킨을 팔려고 100달러로 창업시작후 수천번의 거절끝에 결국 판매시작후 세계적으로 성공
    가수 조권: 8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결국 2pm 멤버

    당장 생각나는게 여기까지이지만 조사해보면 더 많겠죠

    ‘ 극 소 수 ‘ 가 아니란 말 입니다.

    결국 청년들 그 자신들이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인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아서 실업자가 되는 것 아닌

    가요? 하다못해 청소부라도 자신이 세계1위의 청소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권위있는 청소부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개개인의 눈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스타들의 밝은 면만보고 그들이 그만큼 노력한 피와땀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 쪽일에 한번 발을 들이밀고 ‘아 힘들다’ 이러고 관두고 이러다보니 실업자가 느는것이죠

    저 또한 모든것이 개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회가 획일화되고, 경쟁체제를 부추기며, 대기업중심의 운영 뭐..

    그러나 결국 도입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 입니다. 절대 사회에서 개인이 하기싫다는거 하라고 강요 하지 않습

    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며 따라서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개인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 6 답글
  13. texvuale의 프로필
    Lv1 texvuale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pox // 앞에 글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저는 반대입장입니다.

    pox님께서는 개인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개인의 노력을 얼마나 했냐의 문제는 개인의 책임일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고 봅니다.

    obnj님도 말씀하셨지만 한국이라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로 어렸을 때 부터 자본에 대한 큰 영향을 받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철저한 태아교육, 육아교육, 청소년교육을 거쳐서 소위 엘리트가 되어 사회에 진출하는 반면

    돈이 없는 사람은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나듯, 타고난 재능과 적절한 운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흔히 이런 이야기가 진행되면 나오는 유명 연예인, 스포츠인이 거론되고는 하는데 사실 그런사람들은 일종의 ‘스타’로서

    보편적 개인의 노력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잘살고 잘 먹는 사회가 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극소수의 성공사례 즉 개천에 용나듯 특별한 경우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마치 패배자로 보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의 노력도 어느정도 실업문제에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사회는 실업문제를 개인으로 돌릴만큼

    성숙해있지 않으며, 사회적 제도 또한 미비한 상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0 답글
  14. pox의 프로필
    Lv1 pox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textual // 의견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obnj님의 의견에 댓글을 달 때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사회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청년들에게 문제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약간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부잣집 자녀들이라고 해서 그들이 노력을 안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물론,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죠, 하지만 누차 강조했듯이 결국 노력은 개인 자신이 하는

    것 입니다. 흔히 학생때 부모님들이 공부하라고 잔소리 많이 하시죠. 그러나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부 하지 않죠

    하고 말고의 의지는 개인 자신에게 있다 이 말 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인들이 왜 개인의 노력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들은 개인이 아닙니까?

    태릉선수촌의 인원만 해도 500여명이 넘어가는데 그들 모두가 개인의 노력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가 청년실업이 청년의 잘못인가가 논점이 아니고

    개천에서 용이 나느냐 안나느냐 이 점으로 토론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 사회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만

    청년실업의 문제는 그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천에서 용 날 수 없죠 지금사회에서(이 부분은 따로 토론 논제가 있을만큼 논란이 있는 부분이라 생략하죠) ..

    그러나 지금 이 토론의 논점은 청년 실업이 청년 자신의 잘못이냐는 것 입니다.

    일할 능력이 있고, 일 하고 싶어하는데 일자리가 없다니요 9200여가지나 되는데요.

    개천에서 났다고 중소기업에 취직 못합니까?

    사회가 획일화되고 누구는 엘리트 방식을 밟으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한다구요?

    무슨상관이죠? 눈을 낮추고 자신은 그에 맞는 직장에 취직하면 적어도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안정적이지 못한 중소기업에 취직 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점이 싫다면, 자신이 더 노력을 해서 대기업에 취직을 하면된다는 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조권,kfc사장님,황정민등 의 예시를 든 것이구요.(노력해서 이루어진 사람들의 대표적인예죠)

    극소수요.. 그래요 극소수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나 청년 자신들이 한달도 일을 안해보고 그저 어렵다는 생각에

    그만두고 다른직장을 찾아보며 사회를 탓한적은 없나요? 정말 사회만의 문제인가요?

    제가 예시를 든,(반대의 입장에서보면 극소수라고 칭하시는분들) 모든 분들의 예시가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인 끝에 결국 성공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계속 극소수라 칭하시는데 찾아보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들모두가 극소수라고 단정지으실겁니까?

    극소수의 성공사례를 특별한 기준으로 삼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패배자로 본다니요

    애초에 그들을 기준으로 삼은적이 없습니다. 대기업에 취직하고, 어느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된다는

    의미로 예시를 든 것이구요, 또 노력을 했을경우 배신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꺼낸 것 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패배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 자신이 자신이 패배자라고 느껴 처음부터 진입장벽이 높은 대기업과 같은

    곳만 쳐다본 것은 아닌지요.

    흔히 말하는 게임을 클리어 하려면, 처음부터 끝판왕을 잡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토끼도 잡고, 사슴도 잡고 점차 곰도 잡으면서

    성장해 나가다가 끝판왕을 만난후 무찌르고 승리를 쟁취하죠.

    그러나 청년들은 지금 토끼와 사슴, 곰을 무시하고 끝판왕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초라한건 당연한 거에요

    왜냐? 자신은 사회 초년생이잖아요.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는것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초장부터 끝판왕에게 들이대고 승리하지 못햇다고 해서 자신이 실패한 인생이고, 이 모든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단정 짓는 것인지요..

    “진정 사회의 문제입니까?”

    1 3 답글
  15. 복자의 프로필
    복자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청년들이 눈을 낮추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기업위주의 정책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만이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한 사람이다, 노력이 부족해서 중소기업에 가는 것이다’라는 사회적 시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는 걸 왜 ‘눈을 낮춰서 들어간다’고 표현하는 걸까요? 중소기업 입사도 자신이 일 할 수있는 기업에 들어가는 것 뿐이지, 눈을 낮춰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근데 계속 ‘눈을 낮추라’는 표현을 통해서 대기업이 취업의 맨 상위계층에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고,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청년대부분들이 더욱 대기업에 매달리는 겁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일을 하며 청소의 1인자가 되고 싶어 노력을 해도, 성공하기 전까지는 그 노력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사회의 하층업이라 무시합니다. 이건 개인의 노력, 능력부족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사회가 갖고 있는 편견과 인식이 청년들의 대기업말고 다른 길로 눈을 돌리는 방법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20대청년들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가야한다-> 4년제대학을 나오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가야한다’라는 인식의 연장선 상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오직 내신과 수능에만 매달려 온 청년들의 과거가 오직 대기업에 매달려 있는 현재 청년들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직업체험관이나 직업검사를 어렸을 때부터 받으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요즘 초중고등학생들이랑은 다른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길을 믿고 가는 용기와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을 개척정신이 없으니, 그저 세상이 좋다고하는 걸 우루루 따라가는 것이죠.

    이야기가 좀 중구난방이 된 것 같습니다만,
    제 결론은 ‘사회시선과 지난 날의 교육’이 특정업종기피현상과 청년실업을 빚어냈다는 것입니다.

    3 0 답글
    • 스카이블루의 프로필
      Lv1 스카이블루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복자님이 현재 20대 청년들의 상황을 가장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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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빠알간하늘의 프로필
    빠알간하늘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사회적 시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사회를 만드는 구성원들입니다.

    그 구성원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회또한 바뀌지 않습니다.

    위예 계신 분들의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전 역시 개인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다수의 청년들이요.

    산업전반에서 많은 일자리는 점점 해외 노동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청년들은 특정 대기업에만 몰리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식제고의 목소리가 높아져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이 증설되고,

    중소기업도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벌레퇴치기의 빛을 보고 몰려들어서 죽어나가는 날벌레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유가 부적절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지금 청년들의 상황은 마치 너무 맹목적인 것 같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0 1 답글
  17. texvuale의 프로필
    Lv1 texvuale 님의 반대 의견 - 5년 전

    아니 제가 위에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이야기를 또 하시는 빠알간하늘님의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앞에서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인의 노력을 얼마나 했냐의 문제는 개인의 책임일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면 사회의 책임이겠죠

    정경유착을 통해 정부가 특정 기업을 밀어주던 관례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죠. 아니라고 하는 소위 보수꼴통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뿐히 무시하고요. 이렇게 정부지원을 받은 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합니다. 이 기업은 권력과 자본으로 많은 산업분야를 독점했습니다.

    이렇게 쌓아올린 부로 만들어진 좋은 근무환경 좋은 조건의 대우들은 외부에서 봤을 땐 선망으로 포장됩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개인을 탓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1 0 답글
  18. jjpapa의 프로필
    Lv1 jjpapa 님의 찬성 의견 - 5년 전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을 하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요즘 회사는 준비된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준비돈 자라면 취업 문턱이 그리 높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0 0 답글
  19. 껄될게읽로꾸거의 프로필
    Lv1 껄될게읽로꾸거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산업의 고도화로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일자리는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청년 취업이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과 임금격차가 엄청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청년들이 눈높이가 그냥 높아진게 아니란 말입니다.

    눈높이를 낮추라고 말하기전에 대기업과 중소기업과 임금격차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하는게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일 통계청 국가주요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상시종업원 300명 미만)의 임금은 대기업(300명 이상)의 52.9% 수준이다. 대기업 직원이 임금으로 5천만원을 받았다면, 중소기업 직원은 2천645만원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독일의 경우 대기업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중소기업의 임금은 90 정도로 격차가 별로 없습니다.

    정부는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말고 더 늦기 전에 생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대기업 절반 수준의 저임금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에게
    대책을 내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개인은 잘못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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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맞는말기계의 프로필
    맞는말기계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어떻게 이걸 개인의 책임 사회의 책임 둘중하나로 못박을수 있을까요?
    사회의책임이라고 못박는것도 위험하지만 개인의책임이라고 못박는게 더위험한 발상인듯…

    평균연령은 높아지는 고령화, 사람을 대신하는 기계의 등장으로 인한 자동화 등등으로 인해서 점점 일자리가 줄어들고있습니다. 인간은 예전보다 더오래살기때문에 더오래 일을해야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게 당연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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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우주인의 프로필
    Lv4 우주인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대기업을 왜 지향하겠어요 편의점 알바만도 못하는 중소기업 초봉과 미친 야근과 특근 그리고 직무환경이나 난이도 때문이죠
    대기업이야 야근 안하겠느냐만은 만연한 중소기업의 행패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남들이 다 쌓는 스펙을 내가 쌓는 이유는 그래야지 인정받으니까죠
    내가 이만큼 남들처럼 열심히 살아왔는데 격차가 확연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고르라하시면 어느 곳을 택하시겠어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를 줄여야하는 게 시급합니다 중소기업도 정당한 대우와 처우를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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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청년대다수가 실업과 빈곤의 책임이정브에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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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우주최강귀요미의 프로필
    Lv1 우주최강귀요미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나라 전체가 상황이 안좋은데다가 그러다보니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게 전보다는 많이 어려워 진건 사실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안정되고 잘 돌아간다면 그만큼의 또 필요한 일자리들도 생겨날 것이고
    기업에도 안정된다면 고용 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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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박정호의 프로필
    Lv2 박정호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물론 개인의 책임이 있을 수 있지만, 국가적인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의 책임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찬성측의 입장으로 청년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라는 것이 근거로 나와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간 들었던 투입 비용 대비 높은 이익을 내고자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닐까요?

    중소기업 기피현상의 대표적인 이유는 일은 더 많이하는데 임금과 복지가 개선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기업 및 재벌 중심의 정책이 이뤄지면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니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가 국가 아니겠습니까.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나온 법안들이 통과되는 시간은 월 및 년 단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엘빈 토플러가 제시한 변화의 속도에서 기업의 변화속도는 100마일인 반면 정치의 변화속도는 3마일이라며 변화의 시대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눈높이가 높아지는 청년들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고용난의 근본적인 이유가 정치권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더뎌지는 기업의 경쟁력인 측면을 볼 때, 청년 실업의 원인은 개인보다는 국가의 책임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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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강민성의 프로필
    Lv3 강민성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대개는 좋은 인재라도 못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순전히 자기 책임일까요? 좋은대도 안 뽑힌다는 것은 자기보다 더 좋은 인재들이 자기를 제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맨날 일자리만 구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면 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공부를 안해서 실업자가 되는 경우는 순전히 자기 책임입니다. 자기 스스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스스로 없애 버린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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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jung의 프로필
    Lv2 jung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과거에는 산업발전시대라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의 문을 두드리면 열렸지만 현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취업의 문이 닫혀있어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다. 고도 성장시대라 ~ 취업의 문은 사회발전과 현상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개인의 노력은 물론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청년은 정말 많이 노력한다. 그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 너무 힘들어 하는데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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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중도보수의 프로필
    Lv5 중도보수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청년실업이라는 것은 사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 청년실업이 9%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하던데 그에 대한 취업활동을 해 본 자로서, 현재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청년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우수한 청년이 많을 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학에서는 매 학기마다 졸업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학사학위 취득자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 학사학위 취득자들이 전부 다 일할 수 있을만큼의 일자리가 매년 생겨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고성장시대를 지나서 안정기에 접어들다 보니 몇 십만명의 대졸자를 자체 소화시킬 능력이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기업구조의 형태는 피라미드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최상위 기업은 소수, 중견/중소기업이 다수, 영세기업 또한 다수. 본인이 사업을 진행하거나 금수저로 태어나 어느 기업 과장이나 실장으로 바로 입사가능한 사람이 전체 졸업자 중에 몇 %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극히 소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즉, 대다수의 인원이 회사라는 곳에 들어가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시작해야만 하죠. 하지만 기업들의 분포가 피라미드 형태이기 때문에 졸업자들 또한 피라미드 형태로 줄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체 취업희망자 중에서 본인의 위치를 자각하고 본인의 위치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현실성이 높겠지만 대학 때처럼 정확한 데이터도 없을 뿐더러 정확한 컨설팅도 사실 어려운게 사실이다 보니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눈을 너무 높게 본다고 하기에도 참 애매한게 본인이 대학교 때 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 공부하다가 공장에 기술 배우러 들어가기에는 좀 모양새가 안 나니까 대기업/중견기업을 노리는게 당연지사겠지요.

    그렇다고 사회구조가 잘못되었다고 탓하기도 뭐한게 연봉이나 복지 등은 전적으로 회사 재량이며 그게 인재시장에서의 회사의 재량입니다. 국가는 최소한의 개입 즉, 최저임금이나 불고용형태, 업종에 따라 최대근무시간 등을 통제하는 것이지 연봉을 얼마로 해라, 회사 내에 무료식당을 갖춰라는 오너의 재량인 것입니다. 복지가 좋은 회사에는 소위 고스펙인원이 몰리고 복지가 좋지 않은 회사에는 고스펙 지원 인원이 없는 것이지요.

    위에 글들을 보니 일자리가 부족해서, 국가가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가 많던데 일자리가 옛날보다 없어졌다는 것은 어느 자료에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자리는 단언컨데 옛날보다 다양해지고 많아졌습니다. 없어진 일자리가 있을지언정 새로운 일자리는 더 많이 생겨났습니다. 취업자 인구수를 보시면 간단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국가가 이 부분에 개입을 해야 하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이익을 좇지 않으면 그건 기업이 아니고 그건 봉사기관일 겁니다. 아무리 이미지가 좋은 오너, 기부활동을 많이 하는 오너더라도 이익금보다 기부금 또는 투자금을 더 높게 가져가는 기업은 없습니다. 일자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2명 쓰는 것과 1명 쓰는 것을 비교해 봤을 때 1명 쓰는 것이 2명 쓸 때 들어가는 돈 보다 더 효율이 높기 때문에 1명을 쓰는 것이지 2명 쓰면 더 효율성 있고 이익금이 늘어나는데 억지로 1명을 쓰는 기업은 없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상향 평준화를 시키자는 것인지 아니면 하향 평준화를 시키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향 평준화는 거론한 가치도 없는 이야기고 상향 평준화를 시키자고 하시는 분께 여쭤보고 싶은게.. 그럼 중소기업에 줄 오더는 상향 평준화 시키자는 분께서 사비로 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현대사회는 경쟁의 사회입니다. 냉정하게 얘기하면 경쟁에서 이기면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경쟁에서 도태되면 그 밑에 직장 들어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최상위 기업만큼의 연봉이나 복지면에서 못 받는다고 하시는 분께는 경쟁에서 도태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국가에서 미취업자들에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분은 공공의 세금으로 특정 계층이 아닌 미취업자에 대한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하시는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각자의 출발점은 전부가 다 틀립니다. 선천적인 차이, 후천적인 차이 모든 사람은 그 차이를 가지고 있고 경쟁사회에서 그 차이에 의해 나뉘고 또 차별받게 됩니다. 그 차이와 차별을 줄이는 부분은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분명 필요합니다만 어찌됐던 그 차이가 똑같아지는 날은 민주자유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한 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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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정말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우선 통계교육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문제를 개인의 탓이냐 사회의 탓이냐로 돌리게 되면 당연히 사회의 탓도 있고 개인의 탓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이 한둘도 아니고 말이죠.

    경쟁…… 경쟁 좋습니다. 경쟁해서 “상위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잘살고 아닌 사람들은 말고.”의 논리도 좋습니다.

    사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생각보다 어리신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실업문제는 빈부격차 문제와 맞물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력직과 신입의 차이부터 보도록 하지요.

    여러분이 소위 일반대 경력직과 명문대 신입 중에 하나를 채용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일단 신입은 돈 들어가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고스팩일 수록 이직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대 경력직은 막 부려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뽑자마자 실적이 나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명문대생들은 “생각보다” 일을 잘 못합니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합니다.)

    당연히 경력씁니다. 누가 미쳤다고 신입 씁니까? 국가지원 해주니 2년 정도 인턴으로 쓰고 버리는 거지요. (물론 신입을 뽑기는 합니다. 단지 소수만을 뽑아서 문제이지요. 그리고 더 문제는 신입을 많이 뽑으면 나이든 사람들은 밀려서 퇴직당합니다.)

    경력이 있는 사람은 점점 경력이 쌓이고 없는 사람은 점점 없어집니다.

    이번엔 경력자의 입장에서 봅시다. 통계적으로 대략 청년 취직자의 70%이상은 중소기업 취직자일 것 입니다.

    일단 중소기업문화에 익숙해진 사람은 대기업에서 쉽게 뽑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나름에 기업문화가 있는데 그 문화에 적응한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중소기업이 탄탄대로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가끔씩 미친 기업들이 나오긴 하지만 손에 꼽습니다.)

    경쟁…… 경쟁 좋습니다. 근데 왜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랑 재대로 경쟁하지 못합니까?

    뭐 대기업끼리라도 재대로 경쟁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운동장을 기울여 놓고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중소기업 들어간 친구들이 많은데 들어가서 의도치 않게 자주 이직을 합니다. 회사가 망하거든요.

    일본에 사토리 세대라는 것이 있다지요. 그것도 그나마 최저시급을 올려놓아서 가능한 것입니다.

    일자리가 늘긴 했습니다. 대신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이 늘었지요. 완전히 조삼모사입니다.

    중소기업을 전전하다가 연봉4천이 못되는 40대가 수두룩합니다. 인구수가 줄어들면 나라가 망한다는데 누가 이 사람들이랑 결혼 좀 해주면 않될까요?

    이런 게임에 뛰어들지 않는 개인들에 잘못이 크긴 합니다. 노예자리가 떡하니 있는데 왜 하지 않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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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보수의 프로필
      Lv5 중도보수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는 생각보다 젊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만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하다고 하시니까 말이죠.

      먼저 강제적 이직이 아닌 자발적 이직을 몇 번 거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일반대 경력직과 명문대 신입 중 누구를 뽑을거냐라고 말씀하신다면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일반대 경력직과 일반대 신입, 명문대 경력직과 명문대 신입 중 누구를 뽑을거냐고 가정을 해 놔야 신입과 경력선발의 차이점을 알 수 있지 출발 자체가 틀린 두 사람을 놓고 보는 것은 가정된 상황 자체가 공정성이 없는 것이지요.

      기업에서는 경력과 신입을 뽑는 차이가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신입은 매년 비교적 비슷한 시기 – 대학교 졸업시즌 전 후이지요 – 에 선발을 합니다. 신입선발 과정에서는 대졸예정자는 당연히 지원이 가능합니다만 대졸자 혹은 경력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입사 후에 신입사원으로 출발하으냐가 중요한 것이지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업마다 경력자가 신입으로 지원하면 안 좋게 보는 기업도 있습니다만 신입 선발에 있어서 미경력, 유경력은 사실 그렇게 크게 보지 않습니다.

      경력선발은 보통 기존 인원이 나가거나 기타 사유로 즉각적으로 실무에 투입되어야 할 인원이 필요할 경우 비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선발입니다. 경력 선발을 신입 선발과 같이 정기적으로 선발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또한 경력을 몇 백명씩 선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기업은 경력보다는 신입을 선호합니다. 세번째 주사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신입에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동일한 스펙을 보유한 인원을 비교해 본다면 당연 경력자가 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신입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은 어떤 방식으로 돈이 들어간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 및 연수는 기존 회사의 인프라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1/n을 한다면 큰 돈이 들어가는 형태는 아니고 보통 경력직도 교육 및 연수는 실시합니다. 당연히 월급에서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동일 조건 하에서 단순 경력만 있고 없고를 따진다면 경력자가 월급이 높기 때문에 경력자에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까 위에 얘기했던 몇 몇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기업은 신입을 선호합니다.

      즉, 당연히 신입을 쓴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당연히 대기업은 경력 선호를 안 합니다. 아니, 잘 안 뽑습니다. 퇴사율도 낮고 말씀하셨다시피 신입을 쓰는게 돈도 적게 먹히는데 뭐하러 경력을 뽑겠습니까?

      일반대 경력직이 막 부려먹기 좋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부려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경력직은 어느 대 출신인가보다는 어느 곳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어떤 직무의 경험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바로 실적을 뽑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람마다 틀린 것이지요.

      명문대생이 생각보다 일을 못한다고 하셨는데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실제로 부려보셨는지 모르겠고 명문대가 어디까지 명문대인지도 모르겠고 명문대생이 일반대생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도 말 못하는 것이고, 그 반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건 사람의 능력에 따른 것이니까 말이죠. 어떤 근거로 명문대 생이 생각보다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근거를 들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통계 얘기하셨으니까 다음 얘기는 통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13년도 기준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고용인원 통계를 보면 – 대기업, 중소기업 나누는 기준은 매출액 상위 500대 – 대기업 고용인원이 190만명, 중소기업이 1,300만명으로 대기업이 전체 인원의 12 ~ 13%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즉, 청년 취업희망자의 대기업 입사율은 12 ~ 13%보다 당연히 낮다는 것에는 동의하실 겁니다. 그럼 대충 중소기업 취직자가 전체 취업희망자 중 80%라고 잡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3월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보면 구직기간 4주 이상의 청년실업자는 1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해 보니 조사에 응한 대기업 209개 중 109개 기업(52.2%)가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더군요. 작년만큼 뽑겠다는 곳이 57개(27.2%), 작년보다 더 뽑겠다는 19개(9.1%), 작년보다 덜 뽑겠다는(10.5%), 1명도 뽑지 않겠다는 2개(1.0%)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채용포털 사람인이 10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411곳을 대상으로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는 사뭇 다릅니다. 신입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회사가 71.5%로 없다의 20.9%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채용 시 가장 큰 애로로 지원자 숫자 부족(58.2%)를 꼽았다고 합니다. 중소, 중견기업이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급여, 복리후생(25.9%), 낮은 인지도(23.8%), 열악한 작업환경과 높은 업무강도(13.7%), 출퇴근 불편과 회사 주변 인프라 부족(12.8%)로 기업 담당자들이 답했다고 합니다.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 뭐.. 꼰대가 하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시겠습니다만 너무 자주 들으셨던 얘기같아서 – 대기업은 채용계획이 반 수가 없습니다. 중소, 중견기업은 반이 넘게 채용계획이 있습니다. 근데 취업희망자 중 20%만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 신규채용 계획이 작년보다 줄일 예정인 기업도 있으니 20% 미만 이겠군요. 그럼 대기업의 취업문은 더 좁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중소, 중견기업은 채용계획이 넘쳐납니다. 중소, 중견기업이 인력채용 시 가장 큰 애로로 지원자 숫자 부족(58.2%)를 꼽았다고 하더군요.

      전체 취업자 수는 2,541만 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만 3,000명 증가했는데 말이죠. 청년 취업자 수는 391만 6,000명으로 작년 2월보다 1만 8,000명 늘었고 상용근로자가 49만 6,000명 4% 증가했고 임시근로자가 9,000명으로 -0.2% 하락했으며, 일용근로자는 11만 1,000명으로 -7.3% 하락했습니다. 취업준비생이 57만 9,000명으로 작년 2월보다 4만 2,000명(7.8%) 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인원이 4,120명으로 작년보다 420명 늘었더니 원서접수 경쟁률이 작년 51.6:1보다 높은 54:1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알아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전체 취업자 수도 늘고 상용근로자는 증가,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하락했는데 취업준비생이 7% 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서도 의견이 있습니다만 이 취업준비생의 대다수가 공무원 시험 응시자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 인원이 3만 2,000명이 된다고 하더군요.

      즉, 취업문이 좁아졌다고 하는 것은 대기업 소위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기업의 취업문이 좁아진 것이고 중소, 중견기업은 아직 넓습니다. 그리고 자꾸 청년 대다수가 실업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실업율은 12.5%입니다만.. 87.5%는 취업을 했네요.

      그럼 당연한 레파토리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겠지요.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대기업에 스펙이 비슷한 두 지원자가 있으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학 졸업생을 뽑습니다. 소위 스펙타파했다고 하는 기업들의 선발과정을 볼까요? 기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인재를 뽑고 싶은데 스펙타파라고 해서 영어성적이고 학점이고 출신대학이고 쓰는 란 자체를 없앴습니다. 자기소개서 등등만 가지고 서류통과를 시켜야 하는데 요즘 다들 아시다시피 거의 소설이라고 할 만큼 적당한 거짓말을 섞어서 쓰는게 요즘 트렌드더군요. 그러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불안한겁니다. 그래서 별의별 전형이 다 나오는 것이지요. 그룹토의는 당연한 거고, 합숙면접, 술자리 면접 등등. 그런데 말입니다, 소위 명문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들어가서도 내가 전교 1등이었는데 가서 시험보니 바닥이더라 라는 얘기처럼 우수한 인원들이 모이는 곳이 명문대이지요. 공부하는 양 자체가 틀리고 가끔 대학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거 보면 아주 우수한 아이디어, 안정적인 말솜씨 등 인재라는 생각이 일반적으로 듭니다. 하지만 소위 일반대 아니, 지잡대라고 하는 곳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아주 기가 막히게 해 놓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니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몇 몇 특이한 케이스를 빼 놓고 일반적인 명문대와 지잡대 둘 중 졸업 후에 각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누가 더 가까운지는 그 동안 경험적으로 축적해 온 각 기업별 데이터를 보더라도 당연히 일반적으로 명문대가 우수하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성장율이 “0”에 수렴하는 것은 정부에서 얘기하는 세계경제의 침체나 기타 등등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정부 탓, 사회 탓이라 합시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 어쨋든 취업이 힘듭니다. 그럼 소위 꼰대들은 이렇게 얘기하지요. 중소, 중견기업은 많더라. 그럼 또 이렇게 답합니다. 중소, 중견기업은 근무환경이 뭐 같아서 못하겠다고. 대기업, 공무원 등 월급 많이 주고 정년 보장해 주는 자리로 가고 싶다고.

      정부 탓, 사회 탓. 제가 청년 실업율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서 정부의 잘못, 사회적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교를 많이 만들지 말았어야지요. 기술자를 천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바뀌어야 되지요. 하지만 개인의 부족함이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소, 중견기업은 월급을 많이 줘야 한다. 복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정년을 보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월급 많이 주고, 복지에 신경 쓰는 것은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서 그렇습니다. 즉, 대기업이라 그렇습니다. 돈이 많으니까 그만큼 회사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이지요. 정년이 보장되는 것은 공무원이라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이 정년을 보장해 주는 직장이라는 것에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공무원이라 정년이 대체적으로 보장됩니다.

      설마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을 대기업으로 모든 인원을 공무원으로 하자는 얘기는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 하에서는 사유재산권과, 경제 활동의 자유, 사적 이익의 추구로 각각 경제활동주체 간 차이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그게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의 차이가 되겠지요.

      또한 사람들은 대기업,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하고 더 똑똑하고 더 운이 좋은 사람이 대기업, 공무원의 타이틀을 달게 됩니다. 그런데 이 타이틀의 차이가 단순히 취업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타이틀을 달기까지의 차이는 훨씬 그 전부터 발생합니다. 제가 공무원 쪽은 잘 모르니까 기업 입사 쪽을 생각해 보면 대기업에 보통 소위 명문대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일반대보다 좀 더 많이 간다는 건 동의하실겁니다. 통계적으로도 그러니까요. 그럼 대기업의 횡포다, 차별이다 라고 얘기하시기 전에 대학 들어가기 전 그 둘의 차이는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문대를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사람과 그냥 대충 공부하다가 지잡대를 들어간 사람. 그 둘이 들인 노력의 차이는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노력의 차이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거지같은 중소기업에서의 대우를 높여달라고 하시는지 전 전혀 도통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예전에는 대기업만큼의 연봉과 복지를 보장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대기업을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대학 입학과 동시에 벌써 출발선이 틀린데 나중 졸업 후에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나 사회가 중소기업의 행태를 법에 따라 관리감독해야지요. 그런데 일을 해야 부당한 대우를 받는지 안하는지 알고 노동청에 신고를 하든 청와대 신문고에 신고를 하든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취업이 안되서 일을 못해요. 취업이 안되는게 정부 탓, 사회 탓이 크답니다. 왜 청년들을 노예로 만드냡니다. 미취업자 12.5%가 말입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취업이 안되는 것은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펙이 안되서 그런 것 입니다. 아니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펙에 비해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던가요. 여기서 얘기하는 스펙이란 출신대학 뿐만이 아니라 경험적인 부분, 지능적인 부분, 기타 등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상대평가라는 것이지요. 본인의 능력이 대기업에 충분히 들어갈만 한데 안된다.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뽑는 주체는 기업에 있는 것이니 난 부족하지 않다라고 외쳐봤자 별 소용 없는 것이지요. 부족한 부분을 채우던지 눈을 낮추던지 선택지는 딱 2개 존재하는 것이지요.

      이런 주제와 글만 보면 가슴이 막 답답해져서 너무 길게 썼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만 드리지요. 취업하기 힘들다, 죽겠다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공무원에 합격하는 사람은 항상 있고, 소위 대기업에 들어가는 사람도 항상 있습니다. 취업하기 힘들다는 것은 전체의 문제가 아닌 일부의 문제라는 것이고 다 같이 잘 살고 잘 먹고 하는 세상은 꿈에서나 존재합니다. 사회 탓, 정부 탓 있지만 지금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 탓, 정부 탓은 취직한 다음에 하세요. 거리로 나가서 데모를 하던지, 인터넷으로 의견 표출을 하던지. 지금은 먹고 살아야죠.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노력이 됐든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꼼수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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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중도보수님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조금 과격한 용어를 사용한 것 같네요.
    그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혀 설득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통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업률과 고용률의 차이를 보도록 하지요.

    실업률이 약 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업률이란 경제활동인구 중에 취직한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경제활동인구란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일하고 싶은데 취직되지 않은 사람이 전체 일하고 싶은 사람 중에서 12%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고용률이란 생산가능인구 중에 취직한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여기서 생산가능인구란 생산이 가능한 15~64세 까지의 인구를 말합니다.
    즉, 군인, 전업주부, 고시생, 실직한지 1년이 지났는데 취업등록 안한 사람, 취업포기자 등의 사람을 전부다 합친 인구에서 취업된 사람의 비율입니다.
    201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통계청)에서는 고용률이 시지역 54.6% 군지역 66.5%입니다.
    통합 60%정도의 고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51567
    20대의 고용률도 유사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60%이하인 것 같습니다만 귀찮음을 이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찌 되었든 요점은 87.5%가 취업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이지 않는 부분은 비정규직도 취업자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60%의 고용률이 사람들이 실제 체감하는 수치가 아닙니다.
    비정규직/정규직 비율을 살펴보면 비정규직이 전체 취업 인구 중에 35%정도가 됩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477
    다수의 주부들이 비정규직인 것을 감안해서 계산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30%이상은 상당한 수치입니다.

    공무윈 응시자로 3만명 정도 넘어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취업준비생이 57만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업준비생 중 6%정도가 맘을 바꾸었다는 의미이겠군요. 나머지 94%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일단 공무원 준비가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중소기업 411중 71%가 채용을 하고 그중에 58%가 인력부족이니 중견기업의 40%정도가 인원부족이라고 생각해야 겠군요. 이 점은 저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래퍼런스 찾기가 쉽지 않군요. 원 자료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죠.)

    왜 일부(소수)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견기업의 40%가 일손이 없는데 일부의 문제라니요. 단순히 생각해도 일부의 문제는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12.5%가 마음을 고쳐먹고 전부 취직해서 중견기업의 40%를 채울 수 있다면 우리나라 총 일자리수가 얼마나 적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저는 고용률이 60%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반대로 87.5%가 고용된 상태인데 40%의 중견기업에서는 일손이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그렇게 일자리가 많다는 의미이신지요.
    그리고 이것과 상관없이 이 문제는 12%의 문제가 아니라 중소기업에 들어갈 80%의 문제입니다. 뭔가 서로 잘 들어맞지 않는 것이지요.

    그럼 이들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그동안 우리사회가 쌓아놓은 카르텔과 신분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예라는 과격한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중보도수님께서 말씀하신 피라미드 형태 구조가 딱 어울리는 말일 것입니다. 대기업은 담합하고 최대한 하청을 주어서 책임회피를 합니다. 하청은 근로자의 인권은 무시하고 최대한으로 사용합니다. (왜 사람들이 자살하겠습니까?) 이제 너무 당연한 일이 되어버려서 어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전혀 당연한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피라미드가 웬 말입니까?

    중도보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기업은 신입을 선호할 것입니다.(아니 비율을 많이 뽑을 것입니다.) 애초에 경력자도 너무 많이 지원을 하기 때문이지요. 피라미드 구조로 본다면 쉽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은 빼먹으셨습니다. 경력자와 신입이 서로 경쟁하는 것 같이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장의 마인드로 바라보면 그렇습니다. 얼추 비슷한 돈을 어느 곳에 더 투자할 것인가를 따져보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경력자입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중요한 곳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대기업으로 가려고 할 태니까요. 그리고 너무 오래두면 연봉이 너무 많이 나가므로 중간에 선수교체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축구팀 같은 곳입니다. 중소기업은 기본적으로 신입비율이 높기가 힘이 듭니다. 벤처나 노동직이 아니라면 말이죠. 중견기업에서 사람이 없다는데 이것이 신입이 없다는 것인지 경력이 없다는 것인지를 확실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반대 신입, 일반대 경력, 명문대 신입, 명문대 경력을 말씀하셨지요. 명문대 이야기는 제가 좀 과장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 같은 어줍지 않은 생각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명문대생이 일반대생보다 더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겨우 고등학교 3년을 가지고 대학 4년과 비교하면 안 되지요. 그런 의미입니다. 맘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신입이 돈 많이 든다.” 라는 것은 신입 두 명 쓸 때와 경력 한 명 쓸 때 경력자가 우월하다는 의미입니다. 경력자가 우월한 이유는 딱히 머리가 좋아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입은 알 수가 없지요.

    이 말씀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설마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을 대기업으로 모든 인원을 공무원으로 하자는 얘기는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 하에서는 사유재산권과, 경제 활동의 자유, 사적 이익의 추구로 각각 경제활동주체 간 차이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그게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의 차이가 되겠지요.”
    왜 윗분들이 반대하시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신 듯합니다. 윗분들 중 누가 모든 기업을 대기업화 하거나 공무원화 하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점점 가속화되어 가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고용률 하락에서 그 실마리가 잡히지 않을까요?
    미국에 가보면 길거리에 거지가 많습니다. 그들은 한 결같이 말합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 아니라고. 이게 경쟁의 끝입니다. 한번 이끌어지면 회복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무한 경쟁체제에서 쉬운 일입니다. 우리도 이미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하면서 어느 정도 경험한 것입니다. 일단 대학교 혹은 중퇴의 낙인이 찍히고 이후에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혹은 백수의 낙인이 찍히는 것 말입니다. 저는 이것이 왜 그 많은 취준생 들이 대기업에 목숨 거는지를 설명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중도보수님과 저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혐오하는 사회적 다윈주의의 색깔이 약간 보이는 것 같아서 흥분했었습니다. 중도보수님은 노력 한만큼 보상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계신 듯 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능력별로 정당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듯하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합니다. 능력이 좋은 사람들도 수두룩 빽빽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대기업에 뽑혀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고 공무원에 합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어쩌다보니 이들의 적성과 잘 맞는 것이 아닐까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이 단순하고 쉬워 보일지 모르나 분명히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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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아! 그리고 대학을 애초에 많이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윗글 중에는 정부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쓰여 있네요. 뭔가 모순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도 엄연히 이익집단이고 기업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립대학교의 비중이 80% 정도 된다는데 만들지 말자 하시면 공립대를 줄여야 했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전부 사립대로 만들어야 했다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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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보수의 프로필
      Lv5 중도보수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반박글을 달아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논쟁을 좋아합니다. 생각을 나누는 행위이다 보니 논쟁을 통해서 간접경험도 늘리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는 건 개인적으로 굉장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은 업무시간 중이라 썼다가 업무 진행했다가 다시 쓰는 경우가 많아 중간에 훅훅 건너가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업무에 지장이 없으니 혼내시지는 마시구요 ^^ 사실 혼내실 분도 없으시기는 하지만… 퇴근 후에는 무조건 휴식이 제 모토 중 하나라서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대학과 관련된 제 생각은 제가 윗글에 정부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써서 대학을 만들지 말았어야 된다는 얘기와 상충되니 혼동이 오신 것 같은데 저는 무정부주의자 그리고 항상 최소의 정부를 지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국가가 최소 개입해야 하는 문제, 그리고 최대 개입해야 하는 문제는 각각 문제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소치와 최대치는 또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뭉뚱그려 얘기하면 제가 생각하는 국가 최대개입문제는 국방, 외교, 교육 등이고 최소개입문제는 경제, 시장, 무역 등이 되겠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각 문제 세부항목에 따라 최대, 최소 개입선이 틀리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각 세부 문제에 대한 국가 개입선은 언젠가 다시 얘기할 기회가 있을테니 이만 각설하겠습니다.

      어쨋든 저는 교육부분의 대학고등교육은 국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의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우리나라에 대학교가 지금 너무 많습니다. 물론 수능인원에 비해서는 적지요. 하지만 모든 인원이 고등교육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기술직에 대한 천대, 그리고 윗 세대들 중 대학교를 나온 인원들의 승승장구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높은 학구열 – 높은 학구열이라기 보다도 상위대학진학 욕구라고 할까요 – 을 만들어냈고 이게 지금 현재 청년실업과 연계되는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어쨋든지 간에 대학에 대한 제 생각은 ‘철저한 평가제도를 통해 사립대를 줄여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대학을 학문을 배우는 곳인데 공무원사관학교라는 간판을 내 건 대학교가 웬 말입니까.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인용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실업률/고용률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지표들은 실업률이고 고용률이고 경제성장율이고 전부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일 뿐이지요.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이게 사회 탓만 하는게 맞는 일인가 합니다. 진짜 단적으로 얘기해 볼까요? 위에 써져 있는 글도 읽어봤습니다. 오랜만에 인터넷 서핑을 했었지요. 쭉 글을 읽어봤습니다만 정말 제가 살고 있던 세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세대 간 갈등이 심하더군요. 4050 개새끼론이라는 글이 인터넷 상을 돌아다니지 않나,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말이 있지 않나, 물론 인터넷 공간이라는 특성상 언어사용이 거친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러한 글들에 동조하는 글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이래서 사람이 경험이라는게 중요하다고 하나 보더군요. 이런 내용을 쓰면 늙은 꼰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이제 막 서른 넘은 팔팔한 청년입니다.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대학 휴학하고 병으로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고 다시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전역 후 사실 실업이라는 걸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입사한 케이스이지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좋은 곳에서 불러주셔서 2번의 이직도 경험을 했습니다. 실업률이 높은 지금 이 시점에서 저와 같은 케이스는 드물겠지요. 이런 저의 경험들이 세번째 주사위님께서 그렇게 싫어하신다는 사회적 다원주의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적 다원주의는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기본 개념 중의 하나인데 많은 분들이 다원주의를 개인주의, 이기주의와 혼동하며 쓰고 계시더군요. 다원주의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2005년도에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 대학 졸업 연설 중에 사회적 다원주의에 대해 비판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는 각자의 능력과 자유시장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호 간의 협력과 의존도 경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지요. 모두가 함께 국가를 떠 받치고 있고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가질 때라야 정치적 안정도 생길 수 있습니다…”

      사회적 다원주의가 ‘남한테 피해를 주더라도 나만 잘 먹고 잘 살자’로 바뀌면 말입니다 이게 바로 이기주의가 됩니다. 현대사회는 사회적 다원주의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는 프랑스 소귀족으로 미국의 초기 민주주의를 직접 관찰했던 알렉시스 토크빌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민주주의라는 저서에서 밝혔듯 자유와 평등, 이 둘 간의 조화가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자유보다는 평등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제가 의아했던 것이 이 부분입니다. 딜레마이기는 합니다만 자유와 평등의 이 조화를 어떻게 시킬것인가 하는 문제와 실업문제가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도 써 놓았지만 저는 청년실업의 문제가 비단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관된 사회문제도 있지요. 부당한 비정규직 대우 바뀌어야지요. 노예같이 일 시키는 회사 바뀌어야지요.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이전에 얘기했던 ‘공정한 기회’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결과가 아닌 공정한 기회라는 걸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말씀하실 거 같기도 합니다. 낙하산, 인맥,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 사항들은 바뀌어야지요. 하지만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모든 사람이 낙하산, 인맥 등등으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 해 대기업, 공무원으로 들어가는 신입 중에 뒷문으로 들어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10%? 20%? 아마 기껏해야 몇 십명 미만이지 않을까요? 이 사람들 바뀌어야됩니다. 하지만 저는 나머지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몇 백명은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고 공정한 시험을 거쳐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제가 의아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전부 100%는 아니지만 공정한 기회가 있는데 아니 공정치 못한 경쟁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 어떻게 이를 사회의 탓만 하냐는 것이지요. 제가 위에도 써 놓았지만 사회와 정부에서 분명 바뀌고 바꾸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취업문 좁아졌습니다. 세계경제 침체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장율은 0에 점점 수렴하고 있습니다.

      제가 써 놓은 첫번째 글 서두에 있듯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우수한 청년이 너무 많을 뿐이다’라는 부분, 수요는 적은데 공급은 수두룩합니다. 들어가길 원하는 자리는 적고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은 많으니 그 사람들 중에 탈락자가 나오는 것이지요. 반대하시는 분들이 전 모든 기업을 대기업화, 공무원화 시키는 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요? 피라미드가 웬말이냐고 하셨지요? 경쟁의 끝이 거지라고 하셨지요?

      제가 다시 한 번 거슬러 가보겠습니다. 청년실업율이 높습니다. 대기업은 들어가기 힘들고 중소/중견기업은 사람답게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월급 높은 대기업, 정년 보장될 확률이 높은 공무원에 계속 도전합니다. 계속 백수가 됩니다. 계속 공부합니다. 경제활동이 없으니 학원비, 교통비, 밥 값은 부모님께 요청합니다. 그러면서 높은 대기업의 벽과 공무원의 문턱이 윗 세대가 본인들 밥그릇을 차지하고 놓지를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공정한 기회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난 우수한데 사회의 잘못으로 내가 백수로 살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말입니다.

      좀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써 볼까요? 인서울대학을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 중상위권이네요. 취업준비하면서 알아보니 본인 생각으로는 소위 대기업이라고 하는 곳의 수준 정도는 받아야겠는데 지원해보니 서류에서부터 광탈이네요. 그 정도 수준의 대우를 해 주는 곳에서 안 뽑아줍니다. 중소/중견기업은 면접을 봤었는데 연봉 얘기 들으니 앞이 깜깜합니다. 집에서는 취직하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원하는 데서는 계속 광탈만 합니다. 이 정도면 스펙이 괜찮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외활동도 열심히 했는데요. 그러다가 눈을 낮춰 중소/중견기업을 가자니 나중에 어떻게 할까 미래가 깜깜해서 엄두가 안 납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거 같은 공무원 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노량진에 가니 학생이 수두룩 빽빽이네요. 경쟁율이 50:1입니다. 어떻게 대기업보다 더 높습니다. 그래도 공무원 되면 정년까지 맘 편히 일할 수 있을 거 같으니 공부합니다. 나름 열심히 합니다. 1년 차 떨어졌습니다. 2년 차 떨어졌습니다. 집에서 부모님의 언성은 높아져만 가고 내 나이도 들어만 갑니다. 3년 차 떨어졌습니다. 공무원 시험 포기해야 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다닙니다. 바로 붙었는데 월급이 너무 적습니다. 이걸로 어떻게 집 사고, 차 사고, 결혼할까요. 아.. 이게 다 사회 탓입니다. 성적은 행복 순이 아니라는데 피라미드 형태의 이런 무한경쟁의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정부도 싫습니다. 우수한 젊은이들이 먹고 살 수는 있어야 되는데 행복해야 되는데 난 우수한데 이런 날 알아주지 않는 사회가 잘못되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우를 받지 못해서 본인이 원하는 걸 하지 못해서 사회 탓이 아니라 제가 볼 때는 본인 욕심 탓 같습니다. 대학을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자체가 성적 순입니다. 이게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둘째치고 수능을 쳤는데 점수가 안 나왔습니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를 못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수를 합니다. 삼수를 합니다. 이건 수능시스템이 잘못된 탓입니까?

      제가 볼 때는 딱 현실도피입니다. 저에게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단순하게 세상을 본다고 했는데 주사위님이 좀 더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뜻은 ‘우리는 다양해. 그러므로 너와 나의 차이를 내가 받아들이겠어.’ 이게 아니고 ‘우리는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다양성으로 차이가 발생하는 건 부당하다. 우리의 다양성을 모두 존중하여 비슷한 대우를 받게 해 달라!’

      비슷한 대우요? 자유시장주의가 살아남고 공산주의가 몰락한 원인을 아시지 않습니까? 사람의 욕심이 세상을 발전시켜왔습니다. 동일한 노력에 동일한 대우를 받는 얼핏보면 이상주의적인 공산주의가 몰락한 이유도 사람의 욕심입니다. 경쟁을 통한 돌아오는 차별된 결과가 없다면 사람은 안주하게 됩니다. 자신이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어릴 때부터 노력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노력하지 않은 자가 비슷한 대우를 받는다면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노력이 부족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선도 틀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본인의 노력의 크기도 틀리니까 말이죠. 그건 본인이 생각할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 결과에서 차이가 났다고 내 노력은 부족하지 않았어. 시스템이 잘못됐어. 라고 한다면 웃기는 이야기이지요.

      상대평가가 이 자유세상을 지탱해 온 동력이고 기본인데 이 정도 노력에 이 정도 대우는 받아야 된다고 본인이 스스로 정해놓은 틀에 갇혀있는 것에 대한 잘못을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주사위님이 말씀하셨지요. 저는 노력한 만큼 보상이 올거라 믿지만 현실세계는 그렇지 않다구요. 노력이라는 단어를 요즘은 별로 좋은 뜻으로 쓰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현실세계와 주사위님이 살고 계신 현실세계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 말씀하신대로 생각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온 현실세계는 제가 노력한 만큼 제가 만족할 만한 보상을 줬습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우, 최고의 복지는 아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저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만 그 아쉬운 부분을 사회 탓으로 돌리지는 않습니다. 더 높은 곳, 아니 더 많은 월급을 받기 위해서, 제가 원하는 꿈을 펼치기 위해서 지금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경쟁에서 패하더라도 그건 내 탓이지 사회 탓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노력은 누구나 하지요. 그 노력의 정도를 가지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사회에서는 그 노력의 정도를 평가하는 시스템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제가 볼 때는 누구나 그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결과물은 틀리지요. 투입된 자원이 틀린데 당연히 나오는 결과물이 틀립니다. 그 시스템 자체를 바꾸고 싶다면 그 시스템 위로 올라가야 되는데 그 시스템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것도 경쟁을 통해야 합니다. 누구나 올라가고 싶어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쭉쭉 올라가는데 누구는 빠르게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밑에 있는 사람이 이 경쟁을 잘못되었다. 전부 다 쇠사슬 줄을 내려달라고 합니다. 쇠사슬 줄을 내려줬더니 체력 좋은 사람이 빨리 올라간다고 똑같은 근육량을 만들고 시작하자고 합니다. 이게 정말 쌩뚱맞은 이야기이지요. 공정한 기회가 아니라 동일한 결과를 원하는 것이지요.

      매트릭스에 보면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프로그래밍된 사회에서 살아갑니다. 네오는 아니었지요. 기회가 왔습니다. 빨간약, 파란약 선택의 시간이었지요. 그게 끝이 아닙니다. 시스템 중심을 향한 곳에 수 많은 경쟁자들이 있고 가로막는 수 많은 위험들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중심부에 도달하게 됩니다. 뭐를 통해서 갔습니까? 경쟁을 통해서 갔습니다. 가서 바꾸었지요.

      자유와 평등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했듯이 자유사회에서 평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평등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자유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을 통한 차이는 중요한 받침목이 됩니다. 경쟁이 발전을 이끌어 내고 경쟁이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뉴스에서 스위스 전 국민에게 300만원 가량 지급한다는 건에 대해 국민투표를 해서 결과가 기대된다고 한 것에 대해 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차등없이 300만원 지급? 바로 스위스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모 시장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몇 십만원의 돈을 준다고 해서 기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자격은 차등을 뒀겠지요. 그런데 저와 제 주변 지인들은 황당해 했습니다. 미취업자라 돈을 준다? 우리는 취업해서 저 몇십만원을 못 받는다? 몇십만원 받고 취업 안해야지 라는 분은 없었겠지만 왜 취업자들은 성공수당 안 줍니까? 이거야 말로 쌩뚱맞은 차별이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유시민 작가가 2005년도에 열린우리당 의원 시절 20대 성년의 날 정보통신부에서 가진 20대 청년과의 간담회에서 청년실업과 관련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대학생이 ‘취업문제에 대해, 청년 실업에 대한 생각과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한 앞으로 방안이 뭐냐’라고 묻는 한 대학생에게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왜 이리 해결이 안되겠나. 모든 산업국가가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 문제를 가지고 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가 가장 높은 투자다. 취업에 관한 책임은 각자가 지는 것이고,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국민들에게 교육투자를 할 때 장차 상황이 어떻게 전망된다, 이런 점에서 정보서비스를 하고 그 다음에 투자가 잘못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부작용을 좀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인 그런 완충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정도가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정부가 특정한 대학생들을 어디에 취직시킬 가능성을 높여주는 일, 이것은 현대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청년실업에 대한 의견은 ‘현재 실업률이 높은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이 실업률을 낮추고자 하는 정부와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청년실업에 대한 문제만을 놓고 본다고 하면 이것은 사회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책임이 크다. 왜? 사회는 변화하고 현재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의 취업문이 좀 더 좁을 뿐이다. 이유는 각자 틀리겠다. 운이 안 좋았을 수도 있고 실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는 거지’

      앞서 말씀드렸지만 쓰다보니 길어졌고 한 번에 쓴 게 아니고 중간 중간 이어서 쓰다보니 저도 뭔 얘기를 써 놨는지 애매합니다.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주사위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청년실업의 문제가 피라미드, 카르텔, 신분제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피라미드를 제외한 카르텔, 신분제는 바뀌어야 하니까 넘어가도록 하지요. 피라미드 형태가 웬 말이냐고 하시는 주사위님이 원하시는 사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십니까? 모두 다 노력하고 모두 다 노력과 동일한 보상을 받는 사회인가요? 그럼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나는 노력 5만큼 했으니까 500만원 줘. 500만원 줬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나는 10만큼 했으니까 1,000만원 줘. 라고 해서 1,000만원 줬습니다. 그런데 500만원 받은 사람이 어? 뭐야 저 사람 나보다 노력 덜했는데 1,000만원 받아가네? 내가 더 노력 많이 했으니까 2,000만원 줘. 그러자 1,000만원 받은 사람이 아니야 내가 더 노력했어. 그런데 너가 2,000만원 요구하면 난 3,000만원 달라고 할거야 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혹시 가지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좋은 반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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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중도보수님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업무도중에 딴 짓 하면 안 되지요!
    농담입니다.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으실 텐데 장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장교를 하셔서 그런지 시간을 잘 쓰시는군요.

    우선 사립대학을 줄이자는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중도보수님과 같은 의견 때문이 아니라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대의 대학들은 학위장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가해서 없앤다고 해서 실재 대학전체가 실무위주의 교육을 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학은 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교육해야한다는 대학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하겠지요.

    세대 간 갈등이 있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세대 간 갈등은 항상 존재했던 것이고 지금 와서 폭발했다고 해서 특별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어려운 개념일 수 있으나 다윈주의는 사회적 다윈주의와는 다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다윈주의는 평등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다윈주의에 따르면 모든 동물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동등하게 진화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부 다윈주의 공리주의자들은 육식은 도덕적이지 않다며 육식하는 사람들을 살인자 취급하는 현상이 문제이긴 합니다.

    자유와 평등의 딜레마에 대해여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등은 애초에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점에서는 동의 하실 것 입니다.) 제가 말하는 다양성이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사람을 측정하려면 여러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자유를 보겠습니다. 자유는 어느 정도 구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이윤추구 본능을 그대로 방치하면 설사 그것이 원래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 전체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역사적 대공황의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자본이 몰리는 정도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자본이 돈을 더 늘리는 과정에서 전체가 미끄러지는 것입니다.

    퍼주기 식 정책에 반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공평성에 입각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소비자가 돈이 없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도 불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시방편이기는 하나 돈을 무작위로 뿌려서 내수를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부자에게는 돈을 주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돈이 많을수록 생활필수품과 관계없는 비싼 제품을 사게 되어있고 비싼 제품을 만드는 소수의 기업들(애초에 시장이 적으므로) 위주로 발전하면 또 다시 돈이 위쪽에서만 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자영업자들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스위스 역시 이것을 노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반론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왜 열심히 일한 자들이 일하지 않는 자들에게 돈을 퍼주어야 하는가?” 라고 말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반복하지만 저는 애초에 평등은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돈을 퍼주는 일은 평등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찌되었든 이것은 임시방편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인공호흡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다른 곳에서 공무원자리를 늘려야 된다는 글을 보고 분개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공무원(기타 등등의 사회기업) 늘려봐야 역시나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유와 평등의 의미 없음을 말하였습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줄이겠습니다. (귀찮음을 용서하세요.)

    제가 제안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확실한 것을 좋아하실 것 같으니 우선 확실한 것들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제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고속 성장하는 미친 기업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로 고부가 가치의 수출 산업들인데 이들을 예전 대기업들을 정부가 키웠던 것처럼 정부지원 하에 키우되 고용을 늘리는 것입니다. 일종에 거래 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외국기업에 팔려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쓰니 제 입장이 좀 우스워지는 군요. 하지만 모든 기업의 대기업화는 아닙니다. 성장기업의 촉진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인턴고용 정부지원을 없애고 정직원 고용 변동 (작년에 비해 늘어난 직원의 %)로 차등 지원하는 것입니다. 혹은 정직원 중 2,30대의 수 혹은 비율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3. 흔히 ‘갑질’이라고 불리는 것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성희롱, 열정 패이, 땅콩 등) 기업문화만 개선이 되어도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문화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씀하실지 모르나 아직 아닌 곳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지는 아무도 모르며 이런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업문화가 좋지 못한 곳을 극소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경험적으로 기업문화가 좋지 않습니다.)

    4. 기업 규제 강화와 재산세를 올리는 것입니다. 돈이 음지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지만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쓰다 보니 횡설수설 하게 되는 군요. 아무튼 개인의 탓이건 아니건 간에 (저는 개인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들에게 호소해봐야 아무소용 없습니다. 개인들이 전부 정신 차리고 으쌰으쌰 하더라도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다람쥐 쳇바퀴이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지 않아도 시스템은 법과 처벌에 따라 움직입니다. 기존에 카르텔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필요하고 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 삼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시시포스가 돌 굴리듯 행동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을 꼬집으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실 수많은 시시포스들은 수능이나 공무원시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장원급제하여 남들을 깔보고 싶겠지요. 수능시스템은 어느 정도 잘못되었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면에서는 그렇습니다. (생산성이 0로 수렴하는 장원급제시스템 말입니다.) 아니면 왜 시지프스들이 이렇게 많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도보수님 말씀대로 경쟁에서 패배는 개인 탓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회이슈는 시스템적 혹은 문화적으로 해결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못나게 태어나도 사람대접은 받을 수 있는 한번 실수해도 재도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 말입니다. (제가 방점을 찍는 부분은 유시민 작가의 말씀 중에 제도적인 완충장치입니다. 이 완충장치가 풀려있습니다.)
    그리고 비판이 없는 곳에 도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사회를 비판하지 못하는 곳에서 개인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조금 과격한 용어들이 난무하더라도 말입니다.) 여태 잘 해온 시스템일 지라도 환경이 바뀌면 시스템도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합니다.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글쓰기가 피곤하네요. 다음 글이 좀 늦어져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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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한쪽으로 몰아서 책임을 떠넘기기는 힘든사안인것 같습니다.

    사회 전체가 불경기속에 있다면 어쩔수없이 늘어나는게 실업률이니 사회의 책임도 있을것이요, 그와중에도 대기업만 들어가려고하는 개인의 책임도 있을것입니다.

    애초에 완전고용이란 존재하지 않고 늘 실업률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좋고 모든분야가 붐을 이루고 있어도 말이죠.

    굳이 따지자면 무엇이 더 문제인가로 따져봐야 하는데… 그런것들은 정확한 통계자료가 있어야 하니 판단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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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허희수의 프로필
    허희수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여러분은, 왜 본인들의 문제를, 사회의 탓으로 돌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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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강현영의 프로필
    Lv4 강현영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저는 청년실업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흙수저로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금수저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취직이 되지요, 하지만 흙수저로 태어나서 취직을 못하는 것을 어떡해 자신의 책임이라고 할 수잇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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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강동현의 프로필
    Lv1 강동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는 청년 실업이 개인의 책임이라는 것에 전혀 동의 하지 못하겠습니다.

    첫째로, 현재 우리나라는 청년들의 대부분이 대학을 나오고 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 입니다.

    70~80년대 때처럼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던 그런 시대가 아니라는거죠. 시대가 변했습니다. 나라가 발전을 했듯이 청년들의 생각도 바뀌었다는 거죠. 찬성하시는 분들께서 요즘 청년들은 대기업, 공무원 처럼 편하고 좋은 직업만 하려고 한다.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면 중소기업이나 공장 같은데서도 일 할 수 있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막말해서 누가 대학교 나와서 공장이나 중소기업에서 푼돈 받으면서 일하고 싶겠습니까?

    70년대 80년대 때는 우리나라가 잘사는 편이 아니었고 일은 그저 생계의 수단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로 넘어오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찾으라고 합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청년들도 일에대한 가치관이 생계의 수단에서 자아 실현의 도구, 여가 생활을 즐기기위한 도구로 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대학교 나온 청년이 공장이나 중소기업에 들어가려고 하겠냐는 겁니다.

    둘째로, 사회적인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직업이 곧 사회적 지위, 결혼과 직결되는 문제이죠. 우리나라에서 공돌이 한다고 하면 좋게보는 사람들 몇 없습니다. 대부분 천대하죠. 또 요즘에 문과가 많이 약해지면서 밖에서 문과쪽 나왔다고 하면 사람들 대부분 시선이 그거 해서 밥벌어 먹고 사냐? 라는 식으로 봅니다. 그러니 자기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이과 공대, 의대 가거나 공무원하려는 거죠. 이렇게 청년들이 좁은 취업문턱에 몰리게 되는겁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청년실업이 모두 청년들의 문제라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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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노력X잘O의 프로필
    노력X잘O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취업이 안되는거도 아니고 취업자리가 없는거도 아니다.

    그냥 현재의 나를 써줄만한 곳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금수저 흙수저는 따지지 말고 따질꺼면 부모님에게 따지시고 왜 부자가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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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맞습니다.의 프로필
    맞습니다.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청년 실업 문제는 준비 없는 청년들 개인의 책임으로 보아야하는가

     

     

    네 그렇습니다. 앞선 시대에도 상류층 양반 귀족이 아니고서야 누가 도와줘서 생존하는 일은 극히 드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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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Hello world! — Cash In Plan의 프로필
    Hello world! — Cash In Plan 님의 의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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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8420 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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