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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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메갈리아는 2016년 한 해 인터넷과 언론, 심지어 정치권까지 뜨겁게 만들었던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여성혐오에 대항하고 페미니즘 관련 웹사이트를 표방하며 활동하고 있으나, 대표적인 남성혐오 사이트로 인식되는 경향이 더 큰 것 또한 사실이다. 메갈리아라는 명칭은 노르웨이여성주의 소설인 ‘이갈리아의 딸들’과 디시인사이드의 ‘메르스갤러리’에서 따온 것이며, 강남역 노래방 살인사건과 넥슨의 성우 교체 건과 맞물려 유명세를 탔다. 일베저장소 등이 주도한 여성혐오에 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같은 프레임을 남성으로 바꿔 적용하는 소위 ‘미러링’을 운동전략으로 삼아 주목과 논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이러한 메갈리아의 주장은 결국 또 다른 혐오의 재생산이자, 성평등의식에 되려 반하는 극단적이고 비윤리적인 방식이라 비판한다. 물론, 메갈리아는 여성혐오를 수면 위로 이슈화하고, 그에 적극적으로 대항한 나름의 페미니즘 운동으로 인정해주어야 하며, 이번 논란이 불러온 의미와 결과를 긍정해줘야 한다는 이들도 존재한다. 과연 지난 1년간의 메갈리아 논쟁은 실제 성평등과 페미니즘의 일보전진을 향한 사회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는가.

 

data

메갈리아(나무위키)
메갈리아(웹사이트)
워마드(웹사이트)
페미니즘(나무위키)

 

news

우리시대 메갈리안들이 가리키는 것(2016.08.03, 레디앙)
메갈리아·한남패치…유행처럼 번지는 혐오 문화(2016.08.03, 중앙일보)
메르스 사태로 탄생한 ‘페미니즘 전사’ 메갈리아(2016.07.27, 포커스뉴스)
메갈리아는 어떻게 여자들의 일베가 되었나(2016.07.26, 딴지일보)

 

pros opinion

a. 메갈리아는 행동한 페미니즘이다.
그 수준과 윤리적 잣대의 논쟁을 떠나, 메갈리아 논쟁은 여성주의 운동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이나 다름없다. 적어도 이번 논쟁을 통해 여자는 단일하고 고요하거나 조신한 존재로 인식되는 사회의 인식을 뒤집은 효과를 분명히 가져왔으며, 이는 페미니즘의 전진에 기여했다고 봐야한다.

 

b. 손가락 말고 달을 보아야 한다.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이라는 메갈리아를 비난하는 것은 그 근원적 문제를 도외시한 결과이다. 기본적으로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혐오는 일상이었고 누구도 드러내놓고 이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 메갈리아가 가리키는 것은 여성혐오에 관한 우리 모두의 반성이며, 이에 관한 담론의 장을 제기한 것은 매우 성공적인 결과이다.

 

cons opinion

a. 메갈리아가 생산하고 유포하는 담론은 성평등의 역효과를 불러왔을 뿐이다.
실제로도 성평등에 기여한 바가 없는 것은 물론이며, 근원적으로 이들이 생산한 담론들은 이익을 위해 윤리도덕을 내팽개쳐도 좋다는 의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결국 메갈리아의 이러한 자세는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없던 여성혐오를 불러왔다고 보는 이들마저 존재한다.

b.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으로 위장한 비상식적 혐오의 배설이다.
이미 출발선부터 메갈리아는 여혐을 반대하거나 페미니즘을 위한 조직적 움직임이 아니었다. 일베와 같은 방식의 유희적 조롱으로 출발하여, 이에 관한 정당성을 포장하기 위해 미러링이나 페미니즘과 같은 용어를 부여한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러한 메갈리아의 방식은 이미 그 수단으로서의 정당성을 잃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이제 이들의 도덕적 퇴행에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실제 순수한 페미니즘운동으로 출발했다해도 철저히 실패한 운동이다.

 

reference

서초동 화장실 살인사건(위키백과)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및 레진코믹스 탈퇴 사태(위키백과)


최초입장 결과 (92명 투표)
11 15 18 38
토론댓글 현황 (77개 주장)
45 55

  Opinions

  1. colin zeal의 프로필
    Lv1 colin zeal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여성 혐오 문화가 존재해 왔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존재하고, 어떤 분들은 ‘여성 혐오까지는 아니다’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대우받지 못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여성 혐오가 존재했기에 불평등이 초래된 것이니 결국은 똑같죠) 그러한 현실에서 메갈리아라는 사이트가 여성 혐오라는, 지금까지 공론화되어오지 못한 문제를 세상 밖으로 꺼내어 기피되어 왔던 페미니즘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게끔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메갈리아의 방식이 과격하고 비윤리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다수의 페미니즘 운동은 그보다 더 한 (예를 들어 나체 시위)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에 관해 보수적인 기존의 사회에서, 조용하고 얌전한 방법으로는 지금의 여성 혐오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는 결론에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메갈리아가 대중들의 보수적인 성 인식을 더 진보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5 8 답글
    • Lev.T의 프로필추천댓글
      Lv1 Lev.T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가 양성평등에대한 화두를 던졌으며 차별받는 여성에 대하여 사회의 이목이 집중 되게 했다는 부분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페미니즘 운동이 현 메갈리아보다 더 극단적이라는 부분에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외국의 나체시위 특히 상반신을 탈의하는 것은 기존의 남성의 상의탈의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나 여성의 상의탈의에는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19세기 즈음의 여성의 코르셋으로 부터의 탈피와 같은 맥락으로써 발전해온 것으로 이것이 극단적이고 급진적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 보수적인 성 인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메갈리아는 미러링이라는 개념을 통해 내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수모를 남성에게 똑같이 돌려줘야한다는 논리로 접근했습니다. 이는 평등이라는 의미를 잘못 이해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문명 이전부터 차별받아 온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들에 논리에 따르면 향후 1만년간 남성은 지배받고 핍박받아야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여성의 울분을 남성에게 해를 가하는 것이 여권신장은 아닐것 입니다. 따라서 저는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다른것은 다르고 같은것은 같게”라는 아주 기초적인 원리부터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1
    • 최벽돌의 프로필
      Lv1 최벽돌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저도 메갈리아가 성평등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고는 봐여. 저 스스로가 메갈리아가 뜨고 나서 성평등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슈가 됐기 때문에 성평등에 기여 했다고 보는 거지, 미러링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어여. 미러링이라는 건 양날의 검이에여. 신경 긁는 식의 불편한 글들을 보면서 한수 접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받아서 더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여.

      먹고 자고 싸기만 하는 사람을 보고 그에게서 강인한 신념을 느낄 수 없는 것처럼 미러링만 해대는 메갈리아를 보고서 진정 성평등을 지향한다고 볼 수는 없어여. 실제로도 그런 대책은 없져. 더 나은 성평등을 건설하려면 이제 방향이 바뀌어야 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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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체의 프로필
      Lv4 비바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나체 시위가 왜 메갈리아보다 과격하고 비윤리적인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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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gether의 프로필
    Lv1 Together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를 통해 여성들이 겪는 부조리 또는 불평등한 상황이 화두로 언급되고, 그를 통해 여기 저기서 많이 공론화 된 것 자체는 당연히 성평등에 기여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평등한 상황을 고치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어떤 부조리한 상황을 겪고, 그것이 공론화되고, 남성, 여성 할것 없이 많은 대중들이 그것이 잘못 된다는 것을 인지하면 그 사회는 점점 평등한 사회로 바뀔 것 입니다.

    불평등이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인 대중 대부분이 잘못된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납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메갈리아의 게시물이나 행동을 보면 오히려 대중들의 반감을 일으키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중들의 생각의 변화 없이 불평등은 사라 질 수 없습니다. 특히, 남성에서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 상황은 오히려 불평등을 납득하고,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불평등, 성차별은 당연히 사라져야 하고, 남성과 여성, 여성과 남성은 모두 동등한 존재입니다.

    현재, 메갈리아는 대중들의 생각을 바뀌게 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기 보다는 오히려 반감을 일으키고 있는 활동을 하고 있어 반대를 주장합니다

    4 0 답글
    • cuvles87의 프로필
      Lv3 cuvles87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을 여러가지이유로 혐오할수있고 싫어할수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말하고싶은건 이러니까 우리좀 이해해줘 남자들아~ 하는 식의 유화적인 태도가아니라 어때 이 혐오스러운 문화가 사실 너네들 모습이야 라는 역설적인 교훈을위해 미러링을 하기때문이죠

       

      거울에비친 왜곡된 남성문화가 혐오스럽지않다면 미러링이라는 방식이 존재할이유가 있나요? 혹 이렇게 여성들이 고통받고있어 꼰대질이 먹히는사회였다면 애초에 이렇게까지 나갈이유도 없었겟죠

      1 6
  3.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역겨운 혐무새들. 차별의 원인이 혐오에 있다고 진단하는 멍청한 돌팔이들. 본인들이 남녀간의 갈등 조장의 주범임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 온갖 범죄의 온상과 일베의 미러링이랍시고 칭얼대는 혐오스러운 부류.

    2 10 답글
    • cuvles87의 프로필
      Lv3 cuvles87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이전에 여성혐오의 역사는 더 강했죠;  그렇다면 왜 갈등의책임을 메갈한테 돌리시는지;;; 게다가 갈등조차 일으킬수없는 무기력이 이 사회를 고착시키는 더 위험한단계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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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의 프로필
    음..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상당히 의아한 지점이 몇개 있네요

    1.레퍼런스가 나무위키

    2.기사가 딴지일보

     

    죄송하지만 발제문 자체에 의견이 개입돼있다고 느꼈습니다

    0 5 답글
    • ericyong95의 프로필
      Lv1 ericyong95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레퍼런스가 나무위키인 점은 신뢰성 때문에 제기될 수 있는 의문이지만

       

      기사가 딴지일보인 것은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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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uvles87의 프로필
    Lv3 cuvles87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기여했다봄 하지만 논쟁은 이념싸움처럼 번지기때문에 뚜렷하게 +@만큼 이득을봤다 손해를봤다 통계적인 결과는내지못할듯

    분명 공도있고 과도있지만 공이 크다는입장이고 메갈에대한 논쟁은 사실 이점보다 지금 현 시점에서 메갈을 공격하는 논리가 많이 왜곡되있다 이걸 꼬집고싶음

    메갈이 혐오를 퍼트렸다. 라고한다면 당연 일정부분 남성혐오에대한 부분들이 많겠죠.

    근데 이점이 사회적으로 뿌리깊게박혀있는 여성혐오와 대칭된모습이냐 그건 아니라는점

    일베vs메갈 로 볼때 일베메갈 둘다나빠로 여혐의 면죄부를 받지못하다는겁니다.

    일베는 어디서나왔나요? 이 사회의 존재하지않는 혐오적감정이 갑자기 터져나온현상인가요?

    물론 정치적개입에의해 많이 왜곡된건사실이지만 약자를혐오하고 조롱하는 매우 평범한 저질문화가 일베라는공간을통해 노골적으로 표현될뿐 없던 사회현상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럼 메갈은 그냥 일베를미러링했다. 그럼 똑같은 혐오아니냐 라는 답변에 같은 방식이다 라고말할숭있지만 현실과는 괴리가있는 혐오표현을 메갈이라는 확성기를통해서만 나타난다봅니다.

    이때문에 여혐과 남혐 논리적으로 둘다나쁘다 말하겠지만 사화적으로 남혐에대한 표현자체는 거의 용납할수없는 알레르기반응을보이며 격분하지만 여혐에대해선 저놈이 여혐인거야 일베충일꺼야 스스로를 분리시키죠

    “개인적인것이 정치적인것이다!”

    우리는 사회현상을 바라볼때 어떤것은 개인적으로 어떤것은 사회적으로 바라보죠 남성의 일탈적행위에대해 는 매우 개인적 일탈로 털어내려는반면 여성의 일탈적행위에대해선 사회적인 낙인이동반됩니다.

    경제적으로 의존하면 김치녀 허세부리면 된장녀 엄마가 개념없으면 맘충 민폐녀 꽃뱀 창녀 각종 ××녀 괭장히 일반적인단언데

    주취폭력을 남성이많이저지른다해서 성범죄를 남성이많이한다해서 ~~남 대신 인간중심적인 범죄자 라는말을쓰죠

    그나마 고전적으로 통용되왔던 꼰대가 개저씨정도로 발전됐고메갈이나 쓸법한 한남충 씹치남 등등이 다 입니다.

    혐오가 나쁘다 이런말은 초등학생도할수있습니다

    근데 전 혐오가 당위를얻는 한가지근거는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바로 혐오를 혐오하는것. 이것이 미러링이고 우리도 충분히 그간사회적약자에대한 혐오를 혐오로 대응해왔습니다.

    일베가 범죄집단입니까? 일베를혐오했던 우리사회는 그들의 유머코드가 바로 약자혐오였기에 그들을 차별하고 혐오하는방식으로 격리한것 아닙니까?

    이제와서 미러링은 똑같은짓이다 말하는건 매우 비겁하고 꼴사나운 이중잣대입니다.

    다만 미러링으로 비춰지는 범위에대한 논쟁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그점도 너무 남성들이 나는 차별안해 혐오자가 아니야 자만하고있나 다시생각해볼 문제고요

    4 1 답글
    • ericyong95의 프로필
      Lv1 ericyong95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일베와 메갈이 둘 다 나쁘다고 했을 때, 물론 발화자가 여혐의 면죄부를 받을 순 없겠습니다. 말하는 것 만으로는 면죄부를 받지 못하죠.

       

      그런데 만약 여혐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한다고 합시다. 그 벌을 주는 주체가 메갈리아입니까? 누구입니까? 벌을 주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사회에 여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남성에 비해 낮은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메갈리아의 ‘미러링’으로 포장되는 남성혐오 생산 및 모방범죄 행위에 면죄부를 주진 못하고, 또한 메갈에게 다른 사람들을 혐오할 권리도 주지 못합니다.

       

      도촬유포, 아동폭행, 아동 성희롱 등 범죄행위는 미러링이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범죄행위입니다.

       

      이 범죄행위들은 몰랐던 여성혐오를 일깨우는 긍정적 효과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단지 남성혐오를 표출할 뿐입니다.

       

      그에 관한 게시글 링크가 충격적인 내용들이라 굳이 링크하지 않았지만, 원하신다면 링크해드릴 수 있습니다.

       

      약자혐오가 만연하다 해서 약자가 강자를 혐오한다면, 강자와 약자 간의 평등을 유지하고 있는 도덕과 윤리의 사슬이 깨어집니다.

       

      그리고 혐오에 혐오로 대응한다면 또 다른 혐오를 불러올 뿐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자니까 이정도는 할 수 있지?”

       

      “그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만약 남자들이 이러한 남성혐오에 반발해 여성을 혐오한답시고 여성혐오를 당당하게 외치고 다닌다면, culves87님의 주장으로는 이 남자들의 여성혐오도 정당화됩니다.

       

      혐오에 혐오로 대응했으니까요.

       

      하나 더 예를 들어 봅시다.

       

      메갈리아는 게이 혐오 발언 게시글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성소수자 혐오이죠.

       

      그렇다면 혐오당한 성소수자들은 여성혐오해도 정당합니까?

       

      메갈리아 내의 과격한 남성혐오가 메갈리아 거의 전체 구성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남성과 여성의 갈등을 심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진짜 ‘미러링’이라고 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하기 입니다.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가 서로 질문카드를 바꾸어 서로에게 인터뷰하는 동영상입니다.

       

      남자 배우는 자신은 느끼지 못했던, 여자이기에 듣는 질문들을 들으면서 여성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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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joy10211의 프로필
    Lv1 jjoy10211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메갈이 사회의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참 간단합니다,미러링이란 이념과 메갈이 일으킨 사건들만 있으면 되죠.

    메갈이 저지른 사건들의 기본 이념은 ‘미러링’이라고 하는 이념인데요,

    미러링이 뭔지 요약하자면 ‘니들이 이런 짓거리 했으니 니들도 당해봐야지?’

    그렇습니다,보복심리죠.이것부터 메갈들은 남성들을 일방적으로 혐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들이 메갈에게 보복당할 짓을 했나요?

    남성들이 자기 손으로 여자를 낙태시키고 낙태할때 나오는 피를 찍어서 인증했습니까?(낙태 인증 사건)

    여자의 음부가 작다고 놀렸습니까?(메갈을 상징하는 손모양의 진짜 의미=남성 성기 크기 평균 6.9cm이라는 잘못된 연구결과를 근거로 남성 비하,나중에 여성과 남성이 같다는 등호로 불끄려고 바꿈)

    혹은 아동을 강간하고 싶다고 하면서 남성 아동을 비하했습니까?(메갈 아동 비하 사건/뭐 ㄹㄹㅋ이라는 변수가 있긴 있는데,그런 사람들도 최소한 자기 취향 숨기기라도 하지,이건 뭐 유치원 교사가 이런 말을 웹사이트에 떡하니 올렸으니…)

    게다가 어느 메갈리안이 올린 글을 보면,

    요악:페미나치 선언문 + 남성 비하 + 남성의 노예화(그것도 생체 애완 딜X라는 표현까지 씀.)

    이건 그냥 도움 없음도 아닌 사회악이라고 칠만 한 수준이군요.(아니다,이미 사회악이지,이미지는?)

    이런 답 없는 사이트가 여혐 타파에 기여를 한다…말이 될려나요.

    여기까지.

     

     

     

     

    5 1 답글
    • gigigigiaq의 프로필
      Lv1 gigigigiaq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의 방식이 도를 넘은 것은 인정하나
      예로 드신 “메갈에게 보복당할 짓”이 실제로 없었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인터넷만 봐도 여성의 음부크기, 가슴크기 비하하는 표현도 많고요.

      또 초등학생 교사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보고 로x라느니 하는 식으로 글 올린적도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크게 화제였었어요

      이 상황만 특수한 상황도 아니고 구글,네이버에 검색만해도 실제 어린이 사진 올려놓고 x먹고싶다는 내용의 글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데 정말 이렇게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소아성애,여성혐오가 없었다고 할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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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vles87의 프로필
      Lv3 cuvles87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세요 여자 성기작다고 놀린게아니라 여러가지 성적비하들이 난무했던 인터넷문화에 남성들도 성적희화위대상으로 만든게 6.9센치입니다.

      매갈에서나온 어느현상또한 남성문화에서 그렇게특이한일도아닌데 뭘 그렇게그러심?

      그냥 남자가이런다고 여자도그러냐!?라는식으로 말하십쇼. 그럼 메갈이 미울수있수도있고 똑같아보일수있죠 근데 메갈현상으로대두되는문제점이 여자가 이렇게나오니까 그간 남자들이했던 놓이문화는 싹 까먹고 혹 그런건 일베만그래 라는식으로 면피받는다는거죠

      아동에대한 성적희화화가 그렇게나 혐오스럽나요? 인터넷엔 이미 로리라는단어가 그렇게쓰인지오래됐는데?

      1 3
  7. 강의 프로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그래서 이 논쟁의 핵심인 메갈리아는 성 평등에 기여했나요

     

     

    이 메갈리아 분들의 어떤 행동이 성평등에 기여했고, 어떤 것이 우리 사회에 변화 됐죠

     

    1 1 답글
  8. euichar의 프로필
    euichar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여자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메갈리아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공격성과, 페미니즘의 명분으로 역차별을 주장하거나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성 차이 (육체노동이 많은 직업은 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던가, 미적 감각이나 모성애를 필요로 하는 직업에 여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던가 하는) 를 막무가내로 없애자는

    여성 운동가들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만

     

    메갈리아가 부분적으로 성평등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격한 방식을 통해 많은 사람을 불쾌하게 함으로써 문제를 제기하고, 불쾌함을 느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비난 혹은 비판을 하기 위해

    그들 의견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게 했다는 정도의 기여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메갈리아의 역할은 이것으로 충분했고, 이미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이 쯤에서 활동을 멈추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이제는 언론과 사람들이 메갈리아의 주장 보다는 그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말이나 행동을 할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마치 메갈리아 유저들이 일베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기 싫은 자극적인 말을 찾아 메갈 게시판에 포스팅하고 반응하는 것처럼요.

    최근 발렌타인데이 개정액개똥초콜렛은 그저 남성을 향한 분노의 표출일 뿐이었고, 없던 혐오를 일으키기 충분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범죄행위까지 감싸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어야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네요.

    저는 여성이 남성에게 보복을 가하는거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 1 답글
  9. 푸르미르의 프로필
    Lv2 푸르미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아마 찬성하시는 네티즌 분들이 주장하시는 것은, 미러링이라는 의견 표출의 형식이 보다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동안 일베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대표되는 여성에 대한 억압이 그랬는데, 왜 여성은 그러면 안 되는가? 에 대한 회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안하지만 이 논쟁의 핵심인 메갈리아가 성 평등에 기여했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정말 단순한 의미로서 과연 “기여” 했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페미니즘의 정의를 생각해봅시다. 한 번이라도 페미니즘이 무언지 그 “정의”를 찾아봤다면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는 걸 알 수 있으시겠죠. 그런데 메갈리아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인해서 페미니즘이란 가치는 “여성우월주의”, “남성차별주의”라는 잘못된 뜻으로 먹칠되고 심지어는 페미니즘에 대한 알러지 반응으로 나무위키에서는 <젠더 이퀄리즘> 이라는 없는 것까지 만들어 냈죠. 메갈리아라는 커뮤니티가 이해는 되지만, 그게 좋은 문제해결방식이라고 동조하고 싶지는 않군요. 물론 예전의, 물론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확대와 여성차별, 여성혐오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셸 오바마의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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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발제자의 의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질문을 두 개로 나누어서 답해보겠습니다.

    1. 메갈리아라는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집단이 하고있는 소위 미러링, 남혐이라는 행동들은 정당한 것인가?

    2. 메갈리아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 여성과 남성들의 성평등에 있어서의 발전이 이루어졌는가?

    먼저 첫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정당하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단과 목적을 생각 해 볼때, 목적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목적에는 동의하더라도 수단이 부적절하다면 다른 수단을 택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가령,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사과를 깍기 위해서 망치를 사용하는 것과 칼을 사용하는 것 중에서 메갈리아는 망치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칼을 사용해서 껍질을 잘 깎고 사과 속살을 머기 좋게 잘라야 사과가 상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망치를 사용해서 사과를 내리 쳐 버리면, 사과가 박살이 나게되어 어찌저찌 파편들을 먹을 수는 있겠으나 사과가 너무 훼손되어 못 먹게 되는 (놓치는 부분)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결과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과는 먹게 되었으나 사과의 훼손이 너무 심해서 칼이라는 보다 적절한 수단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운동을 공론화 시키기 위해서 소위 미러링, 남혐이라는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망치라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의 활동으로 인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도 생긴 반면, 오히려 여혐을 시작한 사람들도 다수 형성되었고, 메갈리아=페미니즘이라는 잘못된 등식이 성립하여 기존의 페미니스트들의 운동에 지장을 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단기적으로는 캠페인이나 교육과 같은 수단을, 장기적으로는 시민단체/정당설립과 같은 제도권안에서 지지를 끌어올 수 있는 정치적 수단을 사용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그렇다. 메갈리아의 행동은 성평등의 발전에 기여한 측면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발제자분은 이 두 번째 질문을 의도하신 것 같습니다. 메갈리아가 소위 미러링이니 제2의 일베니, 혐오조장 집단이니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사회의 정말 극소수의 페미니스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던 성평등운동이 대한민국 인터넷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한 번이라도 검색해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는 인정해 주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디베이팅 데이에 많은 분들이 이 토론에 관심을 갖고 주장 반박들을 직접 남기거나 남겨진 것들을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는 이곳도 어쩌면 메갈리아가 페미니즘을 공론화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방증이 아닐까요?

     

    저 조차도, 메갈리아가 여러 곳에서 회자되길래, 메갈리아라는 홈페이지도 직접 들어가보고, 메갈리아, 워마드라는 넷 커뮤니티에 대한 평가들도 읽어보고, 그 결과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다투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페이스북에서 페미니즘 운동가 몇 분을 팔로잉 하였고, 게다가 여성신문이라는 신문사를 종종 들어가서 그들의 주장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 현재 페미니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주장,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나, 그 생각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고, 정말 그러한 현실이 보통 대개의 경우처럼 일상적인 상황인지 살펴보고 제 나름대로는, 현재 페미니즘에 대해서 공부를 해 가고 있는 중이니까요. 이러한 측면에서 메갈리아는 소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나요? 분란을 조장해서 페미니즘을 이슈화 시키는 데에는 어느정도 공이 있고, 그 결과 기존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관심을 갖던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사회의 다수에게 확산시켰다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메갈리아의 미러링이라는 수단의 한계는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메갈리아는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을 그들(메갈리아)의 품으로 끌어안지 못했습니다. 예를들자면 저는 앞서 밝혔듯, 메갈리아로 인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갈리아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페미니즘이라는 목적에는 동의할 수 있으나 그들이 사용하는 수단인 미러링,남혐(망치) 에는 동의하지 못하니까요, 저는 제 나름대로 사과를 깎을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만 놓고 본다면 다소 역설적일 수 있으나, 위의 제 주장들을 잘 읽어보시면 저의 결론이 이해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는 싫지만, 메갈리아가 한 행동들은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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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흑인들이 인종차별 하는 백인들 미러링한답시고 kkk단 같은 과격 단체 만들고 공공연하게 백인 비하하며 다니고 구설수에 오를만한 온갖 병크를 터트리고 다니면 잘도 평등이 이뤄지겠네요. 그냥 그럴법한 상황을 맞이하니 이때다 싶어서 추악한 내면 세계를 표출하는 주제에 니들도 이랬으니 정당하다~고 말하는 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ㅋㅋ 메갈리아의 쓰레기 같은 행보로 인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와 남녀 평등이라는 이슈에 눈을 돌렸다고 해서 그것을 기여로 보는 것도 웃기네요. 페미나치 덕분에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은 바닥을 치고 없던 여혐마저 생겨나는 마당에 병크 좀 터트려서 관심받는다고 좋아라 하며 스스로 공치사 하는 건 어떤 정신질환 병명의 범주로 넣어야 하는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벌건 대낮에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고 자수한 다음에 기자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남녀 성폭행의 범죄를 근절하자고, 이게 바로 지금까지 여성들이 당해온 범죄 행위라고 외치면 대한민국 성폭력 근절에 기여한 거겠네요? 행위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니까요. 모든 일에는 공과 실이 있는 거지만 메갈리아 같은 일베와 견줄만한 사이트를 두고 페미니즘의 대두에 기여했네 뭐네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세상이 점점 극단화 되는 거 아닙니까? 트럼프가 뽑히고 두테르테가 뽑히고. 남녀 차별은 1차적으로 혐오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그냥 남성의 생물학적인 우월감을 기반으로 생물학적인 비교우위를 일차원적으로 여성에게 강요함으로써 생겨난 거에요. 진짜 혐오타령 하는 자칭 페미나치들은 생각이라는 걸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남성이 여성을 혐오해서 차별한다고요? ㅋㅋㅋㅋ 제발 혐오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나 찾아보고 오세요. 살 뒤룩뒤룩 찐 손가락 대여섯번만 타이핑해도 나오는 걸 혐오 프레임으로 덧씌워서 “혐오에 대한 혐오” 같은 개소리 좀 처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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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가 한 행동과 메갈리아 논쟁으로 인한 결과를 분리해서 생각해 보자는 것이 발제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말처럼, 결과와 수단은 독립된 영역에서 평가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의 확산을, 페미니즘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의 확산 이라는 결과와, 메갈리아 및 메갈리아가 한 행동들 이라는 수단은 우리가 별개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kkk단이나 강간과 같은 극단적인 예를 드시기에, 저도 극단적인 예로써 설명해 보겠습니다.

    4.16일 세월호 사건이라는 대참사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우리는 좀 더 안전에 신경쓰게 되고 국가와 기업이 얽히고 섥힌 비리에 대해서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고,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깨닫고 정치인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되었습니다.

    위와같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럼 당신은 세월호 참사가 잘 된 일이다는 것인가? 제 2의 제3의 세월호 사건을 또 만들자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신 다면, 이는 논리적 모순입니다. 세월호사건에 대한 반성이라는 것을 토대로 (수단) 위의 긍정적인 현상(결과) 가 도출되었다고 해서

    수단이 바람직하고 정당하다는 주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메갈리아에 대한 제 주장도 위와 같습니다. 메갈리아라는 집단이 유지,존속되어야 하고, 그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좋은 집단이다. 라는 것은 제 주장도 근거도 아닙니다.

    우리가 메갈리아로 인해 촉발된 논쟁으로 인한 “결과” 즉, 메갈리아논쟁으로 비롯된 기존 페미니즘운동에 대한 무관심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고, 그 결과 다시금 여성들의 보통 대개의 일상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좀 더 나아가자면, 삼아야 한다. 그래야 한다는 것이 제 궁극적인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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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1. 결과에 대한 평가에 있어 수단을 경시하는 건 경솔한 발상임

     

    A라는 집단에서 폭력과 공포조장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과 B라는 집단에서 대화와 설득을 통해 조직을 평화적으로 유지하는 걸 예로 들었을 때, 같은 결과를 낸다고 A와 B라는 집단이 같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볼 수 있음? 무엇보다도 본인이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싶다면 위에 든 강간의 예시에도 동의해야 할 것임. 여성이 행동과 강간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는 건 별개의 평가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고 주장할테니.

     

    2.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을 성평등에 대한 기여로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안일한 발상임.

     

    메갈리아 덕에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은 바닥임. 하물며 그들의 어조나 행동들을 보면 오히려 본연의 의미에서 오는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사람들조차 눈살을 찌푸리며 보게 함. 문명이 발달해갈수록 태생적 차이에서 오는 불합리함이 개선되기 마련임. 예전엔 왕의 자식이 왕이었고 양반의 자식이 양반이었지만 지금이 그렇지 않듯. 신의 이름으로 모든걸 정당화 하던 시대가 지나갔듯. 재벌의 자식이 특혜를 보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구심과 반발이 생겨나며 사회가 변해가듯. 타고난 피부색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풍조가 사그라들듯. 남녀의 문제도 그렇게 되갈 것이고, 되어 가고 있음. 그런데 이제 페미니즘 하면 여성우월주의를 조장하는 족속들이 떠오르고, 남성들은 반사적으로 역차별을 경계함. 이미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은 기형적으로 변모했음.

     

    세월호 사건은 단적으로 말해 사고임. 무능한 대통령으로 인해, 그들이 만들어낸 구멍투성이의 시스템으로 인해, 그와 관련된 여러 비리들로 인한 것들이 겹쳐서 일어난 참사임. 그들이 무능력하고 쓰레기처럼 군 덕에 발생한 일일지언정 그들이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단원고 학생들을 죽이기 위해 세월호 사건을 일으킨 건 아님. 의도치 않은 사건이 일어나 그에 관련된 반성과 체제 정비의 단초로 삼는 건 그럴 수 있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좋겠지만 그럴 순 있음. 하지만 메갈리아에 관한 이슈는 다른 거임. 이들은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심지어 왜곡된 사고방식과 행동들을 통해 사회 현상을 왜곡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재단하여 범죄 행위 등을 일삼고 오히려 남녀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음. 설령 메갈리아라는 집단의 특성과 성평등에 대한 기여의 상관관계를 떨어틀여 놓고 봐도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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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계속해서 메갈리아라는 집단과 메갈리아논쟁을 겪고 난 결과를 동일선상에서 취급하시기에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강간의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벌건 대낮에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고 자수한 다음에 기자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남녀 성폭행의 범죄를 근절하자고, 이게 바로 지금까지 여성들이 당해온 범죄 행위라고 외치면 대한민국 성폭력 근절에 기여한 거겠네요?

    말씀하신 부분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지금 글쓴이분이 예로 드신 저 부분은 메갈리아의 행동(수단) 입니다.

    그리고 제가 발제자의 의도라고 생각한 부분은, 또한 제가 답했던 부분은 위의 행동들(수단들)이 정당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위의 글에서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의견피력은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사과, 망치 부분 )

     

    저러한 사건이 있은 후에, 언론과 메스컴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과정, 토론하는 과정 그리고 그 결과입니다.

    누군가는 저 뉴스를 보고 “아무리 성평등을 위한 것이라지만, 저것은 엄연히 범죄이고 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비판을 하려면 대안이 있어야겠죠? 그러므로 단순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비판 후에 대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성평등 운동을 한다면, 내가 페미니스트라면, X,Y,Z(수단들) 을 활용했을 것인데”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번 더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성평등 운동이라는게 뭔데?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이라는게 뭔데? 이게 뭔지 알아야 무슨 수단이 적절할지 선택할 수 있을 것 아니야? 라는 자문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혼자서 상상을 종종 해봅니다.

    메갈리아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뭐라고 반박하지? 뭐라고 해야 엿을 먹이고 스스로 ㅄ인증을 하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상상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논의의 편이상 메갈리아 논쟁을 겪은 후 두 부류로 사람들을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단순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1)”멧퇴지, 저것들은 걍 일베야 쟤들이 하는건 그냥 범죄야 머가리 빻은년들이지”

    둘째, 대안을 염두에 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1)”멧퇴지, 저것들은 걍 일베야 쟤들이 하는건 그냥 범죄야 머가리 빻은년들이지”

                                               +

    2)저들이 진정으로 성평등운동을 하고자 한다면, X,Y,Z등의 방법을 했어야지. 오히려 저들은 건전한 X,Y,Z등을 통해서 성평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욕먹게하고있어”

     

    그리고 우리는 2) 대안부분을 생각해 보면서 성평등 운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는 메갈리아논쟁이 성평등운동에 대한 인식확산에 영향을 끼쳤다고 봄으로써 찬성하는 것입니다.

     

    아마 글쓴이분도, 멧퇴지와 마주쳤을 때 멧퇴지가

    “네가 그렇게 메갈을 욕하는데, 니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이란 뭔데? 그리고 그건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실제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스트들은 어떠한 양상으로 활동하고있는데? ”

    라는 질문에 나름대로 대답을 할 줄 아시겠죠? 그렇다면 나름대로 공부를 하셨을테죠? 태어나면서부터 페미니즘을 정독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진 않으셨을테니까요 …ㅎㅎ

    그렇다면 글쓴이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멧퇴지사냥을 위해서 페미니즘에 대한 검색or공부등을 나름대로 한 것이고,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메갈리아 논쟁이 성평등에 기여하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

    새로운 글에서 예로 드신 평화의 예로 다시 설명하고자 합니다.

     

    A라는 집단에서 폭력과 공포조장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과 B라는 집단에서 대화와 설득을 통해 조직을 평화적으로 유지하는 걸 예로 들었을 때, 같은 결과를 낸다고 A와 B라는 집단이 같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볼 수 있음?

    저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선결되어야 하는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평화의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을 수치화하고 비교할 수 있다는 전제입니다.

    글쓴이분은 그렇게 보시는 것 같으니 A,B집단의 결과 평화가 모두 양:100 질:100으로 동일하다고 놓겠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대답은 “A,B집단이 같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볼 수 있다.” 는 것입니다.

     

    다만 A,B중에서 무엇이 더 바람직한 결과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당연 B집단의 평화가 더 바람직한 결과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비록 결과적으로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동일한 평화를 이루어 내었으나 그 과정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 자유, 평등을 훼손하는 폭력과 공포조장이라는 수단을 통해 이루어낸 A집단의 방식은 B집단의 방식보다 타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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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님 말대로라면 나치는 세계 평화에 기여했네요. IS는 테러에 대한 대응 메뉴얼을 정비해 국가의 안전을 존속시키는데 기여했고요. 동물 학대범들은 동물보호방지법을 제정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일조했고요. 전두환의 광주 학살은 민주주의에 기여했네요. 설령 이런 논증에 감정적 거부감이 든다고 해도 님은 동의하시겠죠? 이런 사건들의 내용은 별개로 두고라도 그 이후에 그걸 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경각심을 키워줬을테니까요.

    님이 하는 말은 어떤 현상 자체와 관련된 여파로 이후에 발생되는 결과를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앞서말한 성폭행사건이 일어났다/사람들이 성폭행이라는 범죄에대해 경각시믈 가지게 됐다. 이렇게 따로 떨어트려서 봐야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동의하시냐고요. 저는 그들의 행동이, 즉 행한 수단이 병신같다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닙니다. 문장 구조상으로 결부시켰다고 말의 의미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요. 님같이 어떤 현상을 해석하려는시도는 극단적 상대주의일 뿐이고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이슈를 접했을 떄 거부감이 든다면 그에 관한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어떤 공론화 된 장에선 그럴 수 있겠죠. 근데 그걸 접하는 불특정다수의 개인이 스스로 그런 장치를 머릿속에서 가동시켜야 됩니까? 님 생각엔 님이 예로 든 1번의 사람들이 2번의 사람들보다 훨씬 적다고 생각하세요? 인식의 개선보다 인식의 악화, 거부감 조장에 대한 비중이 훨씬 높다고 대충봐도 알 수 있는 상황에서 그걸 기여라고 주장한다고요? 그건 순전히 이슈를 접하는 사람들에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그걸 기여라고 보는 것 자체가 세상일을 접하는데 지극히이론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는 거죠. “기여”라는 건 그런식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세계 평화에 기여했습니까? 네. 기여했씁니다. 왜냐고요? 그들의 행동은 누가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보편적인 시각에 있어 그런 행동이니까요. 나치가 세계 평화에 기여했습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그들의 만행이 세계인들에게 경각심을 길러주고 평화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그것은 나치의 의도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런 식의 해석을 하고자 한다면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존해야 나올 수 그런 해석이 나오니까요. 님이 위치한 스탠스는 그저 이론적중립의 입장에서 내뱉는말들에 불과하죠. 현실의 이슈를 다루는데는 적절치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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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님 말대로라면 나치는 세계 평화에 기여했네요. IS는 테러에 대한 대응 메뉴얼을 정비해 국가의 안전을 존속시키는데 기여했고요. 동물 학대범들은 동물보호방지법을 제정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일조했고요. 전두환의 광주 학살은 민주주의에 기여했네요. 설령 이런 논증에 감정적 거부감이 든다고 해도 님은 동의하시겠죠? 이런 사건들의 내용은 별개로 두고라도 그 이후에 그걸 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경각심을 키워줬을테니까요.

    님이 쓰신 부분에서 가져왔습니다~

     

    1)나치는 세계평화에 기여했네요

    ->제 의도를 파악하셨다면 질문을 이렇게 하지 않으셨을텐데 아쉽네요. 나치에 대한 반성의 “결과” 우리는 방어적 민주주의라는 개념에 대한 고찰, 관료제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 숙고하고, 진일보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나치->반성->진보 라는 절차를 통해서 우리는 결과적으로 더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죠. 이를 메갈리아와 비교해 보면 아주 잘 맞아들어갑니다.

    (좋은 사례를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갈의 테러적 행위->이러한 행위에 대한 논쟁->페미니즘에 대한 숙고

    이처럼 발제자분도, 메갈리아는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라는 것이 아니라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라고 물음으로써 이처럼 찬/반 토론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단순히 메갈리아에 대한 가치판단을 묻는 것이었다면 찬/반이 나뉘지 않았겠죠. 글쓴이분이 예로 드신 나치에 대한 가치판단이 나뉘지 않는 것처럼요.!

    2)동물학대범 관련

    동물학대범에 대한 소식 접함->이에 대한 논쟁 ( 동물이 보호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반성 및 토론들이 이루어졌겠죠?) -> 이러한 사건의 결과 ,재발방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제정

    이것이 동물학대범들에 대한 결과 동물보호가 더 잘 되었다! 라고 파악하신다면..? 인과관계를 혼동하는 것이겠죠? 글쓴이분도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음..이런 추론을 무슨 오류라고 하던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진정으로 동물학대범에 의해서 동물보호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다음 글에서 해당 오류가 무엇인지 찾아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IS 말씀하신것 이건 그냥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IS의 테러행위-> 기존의 안보시스템의 허점 발견, 이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의 필요성 인식-> 국가안보 강화의 토대

     

    5.18에 대한 사례 하나 안 했다고 뭐라고 하시진 않으시겠죠..? ㅎㅎ 원하신다면 다음 글에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위의 3개의 예로도 충분히 설명될 것 같습니다.

    ————————–

    님이 하는 말은 어떤 현상 자체와 관련된 여파로 이후에 발생되는 결과를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앞서말한 성폭행사건이 일어났다/사람들이 성폭행이라는 범죄에대해 경각시믈 가지게 됐다. 이렇게 따로 떨어트려서 봐야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동의하시냐고요.

    네 ^^ 동의합니다.ㅎㅎ

     

    —————————–

     

    저는 그들의 행동이, 즉 행한 수단이 병신같다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닙니다. 문장 구조상으로 결부시켰다고 말의 의미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요. 님같이 어떤 현상을 해석하려는시도는 극단적 상대주의일 뿐이고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궤변이라고 생각하시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요? ㅎㅎ..

     

    —————————

     

    어떤 이슈를 접했을 떄 거부감이 든다면 그에 관한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어떤 공론화 된 장에선 그럴 수 있겠죠. 근데 그걸 접하는 불특정다수의 개인이 스스로 그런 장치를 머릿속에서 가동시켜야 됩니까?

    단순히 거부감을 들고 그 거부감을 표현하기 위한 감정의 배설행위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 이건 그 누구도 신경쓸 바가 아닙니다만..

    공론화된 장에선 당연히 그래야죠! 대안을 제시해야죠 ㅎㅎ 글쓴이분도 잘 아시네요.

    근데 그걸 접하는 불특정 다수의 개인이요? 그런 장치를 머릿속에 가동시켜서 누군가와 논쟁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판에 대한 타당한 근거와 대안을 제시해야죠 아닙니까? ㅎㅎ

    단순히 누군가의 주장을 접해서 거부감이 들고, 감정을 배설하고 끝내려면 굳이 “그런 장치” 따위는 필요 없죠 ^^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저런 장치를 가동시키라고 한 바 없습니다만..

    다만, 누군가의 주장에 비판을 하기 위한 특정 다수의 사람에 자신이 속한다면, 대안정도는 들고 덤벼야죠.. 그냥 너 나쁜놈이야! 하고 끝내는 것은 감정의 배설에 불과하고 이건 그냥 비난일 뿐이죠…

     

    님 생각엔 님이 예로 든 1번의 사람들이 2번의 사람들보다 훨씬 적다고 생각하세요? 인식의 개선보다 인식의 악화, 거부감 조장에 대한 비중이 훨씬 높다고 대충봐도 알 수 있는 상황에서 그걸 기여라고 주장한다고요? 그건 순전히 이슈를 접하는 사람들에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그걸 기여라고 보는 것 자체가 세상일을 접하는데 지극히이론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는 거죠. 

     

    1번의 사람들이 2번의 사람들 보다 훨씬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상대적 수의 개념)

    다만 2번의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절대적 수의 개념)

    과거에는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던 사람이 1명이었는데, 메갈리아 논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공부하고 학습한 결과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3명이 되었다면, 충분히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2명은 더 늘었겠네요, 그렇죠? 저와 글쓴이분 이렇게 2명말이예요 ㅎㅎ)

    그리고 제가 세상일을 접하는 시각을 지적해주셔서 망극하옵니다..^^

     

    “기여”라는 건 그런식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세계 평화에 기여했습니까? 네. 기여했씁니다. 왜냐고요? 그들의 행동은 누가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보편적인 시각에 있어 그런 행동이니까요. 나치가 세계 평화에 기여했습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그들의 만행이 세계인들에게 경각심을 길러주고 평화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그것은 나치의 의도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런 식의 해석을 하고자 한다면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존해야 나올 수 그런 해석이 나오니까요. 님이 위치한 스탠스는 그저 이론적중립의 입장에서 내뱉는말들에 불과하죠. 현실의 이슈를 다루는데는 적절치못하네요.

    드디어 마지막 단락이네요 ㅎㅎ

    나치가 세계평화에 기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ㅎ 위에서 말씀 드렸으니 이 부분은 생략 하겠습니다. 이 부분의 오해가 풀리신다면 그 아래 적어주신 말들은 굳이 더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네요. 그죠? 아니면 댓글 또 달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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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두가지만 말하면 되겠네요.

    먼저 님이 발제자의 논제를 이해한 방식에 대해서인데 논점 부분을 살펴보면 총 7줄로 되있고, 4번째줄부터 보면 “메갈리아”에 대한 반박과 옹호의 입장을 기술하고 그런 대립을 싸잡아 ‘메갈리아 논쟁’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즉 이건 메갈리아 자체에 관한 문제입니다. 님처럼 볼수도 있겟지만 님이 계속해서 강조한 “발제자”의 의중에 집중하면 메갈리아 자체에 대한 의견을 두고 주장을 진행해야죠. 전 님처럼 논점을 넓힌다고 크게 반발심이 들진 않습니다. 그래서 발제자의 의도를 들먹이진 않았죠. 근데 님이 스스로 넓힌 그 확장된외연이 제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주요근거라면 자가당착이죠.

    궤변이라고 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극단적상대주의기 떄문이죠. 관점주의라고 봐도 되겠네요. 어떤 관점으로보냐에 따라 어떤현상이든 긍정적 기여가 존재한다고보는 기이한 발상이죠.

     

    님이 “단순한 거부감을 들고 그 거부감을~”하는 단락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말을 다르게 알아들으신것같네요. 메갈리아의 논쟁에 대한 성평등 기여 여부는 우리나라 사회에 관한 얘기겠죠? 제가 말한 건 우리나라 사회에 살아가면서 메갈리아 이슈를 접한 이들에 대해서입니다. 그들은 공론화의 장에 굳이 참여할 의지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끼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냥 어떤 이슈에 대해 반사적인 감상 정도나 가지는 사람들이죠.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온라인이 아무리 발달해도 모든 인간에 공론화된 장에 참여할 이유는 없죠. 그런데 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이슈를 접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이데올로기적개념을 “검토하길” 전제로 깔아두고 있죠?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통념에 비춰 봤을떄 어느쪽이 절대적으로 많을까요? 메갈리아 이슈를 접하며 페미니즘에 막연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 참된 페미니즘의 정의를 찾아 지식의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들? 물론 명확한 수치로 어느쪽이 많다고 증명할 순 없죠. 그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요구하면 할말이 없네요. 기가찬다는 의미로요.

    자. 전 당연히 전자가 절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메갈리아가, 님이 말한 “메갈리아 논쟁”이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말할수잇을까요? 페미니즘에 대한 왜곡된 생각과 막연한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건전한 페미니즘에 관시믈가지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상황에서? 여전히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인식의 폭력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왜곡적인 재단과 쓰레기같은 자기들의 열등감을 배출하는 집단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는 지금 시국에서?

    그리고 문제를 너무 단순화해서 보지 마세요. 사회이슈를 수학적 계산으로 덧셈뺼셈해서 공과 실을 나누는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박정희와 노무현 정권 사이의 경제지표를 가지고 개거품을 무는 인간들을 보면 알수있죠. 메갈에 대한 반감으로 건강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좀 늘어났따고 반대급부의 상황은 무시한채 기여로 퉁치는건 적절한분석이 아니죠.

    1 0 답글
  18.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 이슈를 접하며 페미니즘에 막연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 참된 페미니즘의 정의를 찾아 지식의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들? 물론 명확한 수치로 어느쪽이 많다고 증명할 순 없죠. 그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요구하면 할말이 없네요. 기가찬다는 의미로요.

    저는 오히려 글쓴이님이 제시하는 그”통념”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수치로 어느쪽이 많다고 증명하길 바라지도 않으니 기가 찰 일도 없으실 겁니다. ^^

    위에 1명->3명 부분만 잘 헤아려주셨어도 제가 객관적 수치를 제시해보라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아셨을 텐데 아쉽네요.

     

    자. 전 당연히 전자가 절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네 ^^ 저도 객관적인 수치는 보여드릴 수 없지만, 전자가 절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메갈리아 논쟁이 메갈리아 그 자체에 대한 것이냐, 아니면 메갈리아와 관련해서 우리사회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이루어지고 있는 페미니즘에 관한 토론이냐 에 대해서는

    해석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주장은 후자를 전제로 이루어진 것이구요. 그리고 글쓴이님도 후자의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크게 환영합니다. (맥락상 그렇게 읽혔는데 아니면 뭐..ㅎ)

     

    정리의 차원에서 전자의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고 재차 밝힙니다.

    그리고 여기서 충분히 추론가능한 결과를 하나 더 말하고자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은 전자의 다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후자의 소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메갈리아논쟁을 겪고 난 후 상대적 소수이기는 하지만, 후자의 사람들의 절대적 수가 늘어났음에는 이견이 없다.

    ————————————–

    좋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부터 다시 이야기를 해보죠.

     

    박정희 이야기를 또 해주셨네요. 정말 좋습니다. 아주 좋은 예군요. 저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두환의 예를 들겠습니다.

    1)전두환이 미친짓을 하였고 이 미친짓으로 “인해”, 발생한 6월 민주항쟁으로 인해, 우리나라 시민의 민주의식이 고양되었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에 “기여”한 측면이 존재한다.

     

    2)6월항쟁이 발생한 “전두환 정권”은 바람직한 정권이었나?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요!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 자행된 인권탄압과 반민주적인 정책 및 행정조치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전두환 결코 좋은 대통령은 아니었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2)를 말함으로써, 앞서 말한 1)의 말이 모순점이 생기나요?

    아니죠?

    혹시 1) 이 주장도 극단적 상대주의라고 말씀하실건가요..? ㅎ

     

     

    위의 1)과 2)를 메갈리아 및 메갈논쟁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1)메갈리아의 몰상식한 활동으로 “인해” 그에 대한 논쟁이 활발해진 결과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 증가하였고, 따라서 우리사회의 이러한 경험은 페미니즘에 “기여”한 측면이 존재한다.

    2)”메갈리아는” 겉으로는 페미니즘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베와 다를 바 없는 혐오 배출 집단으로써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집단이다.

     

    1)과2)사이에서 모순점이 생기나요?

    혹여 지금도 1)주장이 극단적 상대주의라고 말씀하고 싶으신지요…

     

    어떠한 현상에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과 사, 일장 일단이 존재합니다.

    다시말해 어떤 현상인 A로 인한 결과 +1과 -1이 있다는 것이지요. -1000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A와 +1이라는 결과를 독립적으로 바라보고. A가 부당하다고 하여 그 결과 생긴 +1이라는 결과를 인정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는 것입니다.

    A라는 현상이 부당하지만, 이러한 A현상을 경험하고 배우고 극복해나아가는 과정에서 생긴 +1이라는 것은 A가 부당하다는 것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독립된 경험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지겨우시겠지만 한 번 더 A와 +1,-1을 메갈리아논쟁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위의 예에서 이해되셨다면 생략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메갈리아는 사회악입니다. 그리고 메갈리아로 인해 파생된 문제점과 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여혐이 조장되는 측면이 있었고 (-1) 오히려 진짜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1)

    그리고 저는 여기서 +1이 존재한다. 따라서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한 측면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님의 입장을 헤아려 보려고 해도, 이러한 주장이 극단적 상대주의의며 논리적 모순이며 좁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님이 -1을 이유로 반대를 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는+1을 이유로 찬성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너무 단순화해서 보지 마세요. 사회이슈를 수학적 계산으로 덧셈뺼셈해서 공과 실을 나누는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박정희와 노무현 정권 사이의 경제지표를 가지고 개거품을 무는 인간들을 보면 알수있죠. 메갈에 대한 반감으로 건강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좀 늘어났따고 반대급부의 상황은 무시한채 기여로 퉁치는건 적절한분석이 아니죠.

     

    기여로 “퉁친다”는 표현은 좀 너무 나아가셨네요.

    A가 있고 +1,-1이 있다.

    +1이 있다. 라는 주장이 제 주장이고

    +1만 있다. 라고 왜곡해서 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어떤 결과에 +1과 -1이 있다고 해서 산수처럼 0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장점이 있으니 그 중 장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반대급부의 상황을 무시한적은 없습니다만, 글쓴이분이 읽기에 반대급부의 상황을 무시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으셨다면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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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cuvles87의 프로필
    Lv3 cuvles87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의 과격한방식이 나쁘다는건 나쁘게 생각할수도 아닐수도있어요 하지만 둘다 존중할수있는데 그 과격함의 잣대를 뭐랑비교해 과격하다는거죠?

     

    주변커뮤니티? 애초에 혐오에 대응된 혐오의 방식의 운동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가 비율적인 문제로 다른커뮤니티보다 더 심한혐오현상들이 관찰될순있지만 하나하나 뜯어놓고볼때 기존 남성문화에 전혀 존재하지않는 혐오방식이냐는점이죠.

     

    게다가 왜 일베에 미러링했다보세요? 메갈은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대한 미러링을 분명 상정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베만이 여혐의 근원지라는 관점을 넘어서 어디에든 만연한 여성혐오를 얘기하고있다는점이죠

     

    방식이 잘못됐다.  라는점에서 이점은 그냥 정도의 차이며 내가 용납할수있는 수준의 혐오표현을 넘어섯다 정도로 얘기하면됩니다.  근데 이점을 넘어서 뚜렷한 근거도없이 단순히 메갈땜에 페미니즘 망했다 그래서 여성들이 욕먹는다 얘기하신다면 메갈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여성부에대한 루머현상만봐도 이해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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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제가 한 말들은 꼬박꼬박 따오시면서 정작 읽어보진 않나보네요. 님표현에 대한 타인의 이해에 유감을 표명하기전에 본인이쓴 표현이 무슨 의민지 한번쯤 되돌이켜보는게 훨씬 생산적일걸요.

     

    님은 반대급부의 악영향이 얼마나 거대하던간에, 그와는 별개로 좁쌀만한 긍정적 기여가 있으면 그걸 기여했다고 보고싶은 모양인데, 이게 왜 극단적 상대주의냐고요? 그딴식으로 보면 세상에 어떤 악행도 세계 평화에, 도덕적가치 발전에 기여했다고말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이슬람의 극단주의도, 온갖테러도 그것이 긍정적인뭔가에 기여했다고 말할수 있을테니까요. 심지어 아들이 살해당한 부모앞에서조차 “당신의 아들을 죽인 살해범은 인간의목숨 경시현상이 얼마나 극단화되어가고 있는가에 대한 논제에서 인간의 목숨에 대한 진지한가치 고찰을 유도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살해한 범인은 인간에 대한 존중의 인식 확산에 기여했습니다”라고 지껄일 수 있어야될테니까요.

     

    제가 제일 웃긴부분은 본인의 화법이네요. 무슨 정치인도 아니고 이상하게 자꾸 논점을 벗어나시네요. 본인도 감정적거부감을 느끼면서 교묘하게 문장구조 타령을하면서 아니라고 자꾸 우기시는데 ㅋㅋ  님이 전두환에 대해 한 얘기만 따지고 보죠.

     

    1) 전두환이 미친짓을 하였고 이 미친짓으로 “인해”, 발생한 6월 민주항쟁으로 인해, 우리나라 시민의 민주의식이 고양되었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에 “기여”한 측면이 존재한다.

     

    문장을 해체해봅시다. 전두환이 미친짓을 하였다 / 이로인해 발생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다 / 이로인해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기여했다. 맞죠?

    결국 이 문장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제는 “전두환이 미친짓을 했다”입니다. 이를 촉발삼아 민주항쟁이 일어났죠. 민주항쟁은 전두환의 미친짓이 없으면 성립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민주항쟁=민주주의 역사의 핵심적인 부분 에 동의한다면 결과적으로 전두환의 미친짓은 민주주의 역사에 기여한거죠. 님은 이런 결과에 감정적거부감을 느끼니 괜히 이상한 동어반복으로 그게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님잏 ㅏ고있는 말이 그말이에요. 제가언제 님이 그런 사건의 부정함에 동의햐나고 물었습니까? 그 부정함이 긍정적 기여의 방향으로 향함을 물었죠. 그리고 이딴 사고방식은 말그대로 이론상의 사고놀음일뿐이며 현실의 문제를 바라봄에 있어 현실성도, 윤리성도, 사건을 큰틀로바라보는 거시적 시야도 상실케합니다. 말꼬투리잡기랑 비슷한거죠. 토론 명제인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에 동의한다면 앞서말한 아들이 살해당한 부모앞에서 그런식으로 살해범을 옹호할 수 있어야겠죠. 아니면 님의 정치화법에 따라 “당신 아들을 죽인 살해범은 크나큰 범죄적 사실을 야기했지만, 그래도 그와는 별개로 인류의 인식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요. 어떤 사건을 평할떈 좀 전체의 틀을 보세요.

    쓰다보니 생략한부분이 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이 말하고 있는 “기여”타령은 이슈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크게의존하는 방식입니다. 민주항쟁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것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폭동이라고 매도하는인간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민주화 운동이 민주주의에 기여하지 않은 건 아니죠. 명백히 기여했습니다. 왜냐고요? 그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으니까요. 그들 스스로 그런 기치를 내걸고, 실제로 민주주의와 대척점에 있는 독재정부와 싸웠으니까요. 그 행위자체를 봤을떄 명백한 결론을 도출해냅니다. 이게 기여입니다. 메갈리아 사태로 인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늘었냐고요? 네 늘었어요. 근데 메갈리아라는 집단으 그런 효과를 상정하고 병신짓들을 자행합니까? 진정한 의미에서의 페미니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그런 결론을 이끌어낼만한 최소한의 통념에 부합하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까? 아뇨. 설령 그런 노력을 하는 인간들을 생기게 했더라도 그건 그 사람에 국한된 변화일뿐입니다. 그건 기여라는 상관관계로 볼 게 아니죠. 기여는 그걸촉발하는 집단이 “주”가 되야하니까요. 여기선 그걸 접하는 사람들이 “주”죠. 그놈의 장점타령만을 계속하며 끝까지 종합적 현실분석을 거부한다면 님이랑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밑에분. 뭐랑 비교해서 과격하냐고요? 왜 거기에 대한 예씨를 본인 스스로 주장함에 있어 주변커뮤니티를 들먹입니까? 그건 상식과 통념에 비교해서 기형적이고 왜곡적인 사고방식을 생산해내는 쓰레기통이에요. 무슨 커뮤니티 들먹이면서 논할게 아니라요. 기존 남성문화에 존재하던 혐오방식이요? 온라인상에 찌들어 계셔서 하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현실상에 일베를 옹호하는 인간이 얼마나 있습니까? 그런 인간들이 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립니까? 제가볼떈 다 매장당하고 관계로서 차단당했던거가튼데요. 뇌내망상으로 가상적 피해를 양산하지 말고 박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얘기를 나누세요. 왜 일베를 미러링했냐고 보냐고요? 메갈리아 내에서 “이기야”, “한남충”, 심지어 윤봉길 의사를 남자라고 심각한 수준으로폄훼하고 한국의 아빠들도 “한남충”이라고 욕하고 자살한 성재기에 대해 고인능욕을하고 남성목욕탕에 가서 몰카를 찍다가 걸리고 더필요해요? 님 손가락 관절좀 놀려서 10분만 좀 검색해보세요.그리고 메갈떔에 페미니즘이 망한게 아니라고요? 메갈덕에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악화된지 정말로 몰라서 지껄이시는 말인가요? 아님 메갈이신가? 당장 트위터만봐도 메갈을 표방하며 온갖 개소리를 싸지르고 거기에 좋아요가 몇천, 몇만개가 따라붙고 그 밑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여러방면의 욕설과 비방이 오가는데 눈을 감고 보세요? 아니면 인터넷 자체에 무슨 필터링 기능이라도 있어요? 여성부에 대한 루머현상이 이해가 안된다고요? 그럼 말하질 마세요. 들먹이지도 말고요. 설명할 수 없는 사실을 들먹이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삼는건 무슨초등학생식 주장방식입니까? 여성부가 페미니즘을 표방합니까? 되도않는 근거로 셧다운제를 본인들이앞서서 앞장서 가결시키고 위안부 분들에 대한 처우도 미비하고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 전용 화장실(여성화장실이 아닙니다 그냥 여성 “전용”화장실이죠) 이딴 미숙하고 멍청한 정책만 싸지르고 있는데 왜 욕을처먹는지 이해가안된다고요? 회식비로 몇천만원씩쓰고 군대 연장하자고 지랄하고 다방에서 성매매하다 죽은 여성 위로금은 20억주면서 나라지키다 죽은 군인 위로금은 4천만원으로 책정하고 이걸 왜 욕먹는지 이해를 못하겟다고요? 진영논리에 갖혀 편협하고 몰상식함을 내뽐지말고 인터넷에 20분이라도 검색해보세요. 방금 말한건 다 5분만에 찾은 사실들이네요.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뭐가 여혐인데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보편적으로받아들여 지고 있는 “여성혐오”의 사례를 하나라도 대보세요 제발. 메갈종자들은 혐오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도 못하고 남용하는 족속들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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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와 메갈리아논쟁을 별개로취급하는 제 대전제에 아직도 동의를 못하시네요
    지금 님의 주장은 제 말을
    세월호가 국가발전에 기여하였고
    동물학대범이 동물보호에 기여하였다

    이렇게 이해하시네요 ^^
    본인이 무슨 논리적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지부터
    깨닫고 오시길…
    인과관계의 오류 치시면
    발생학적오류 거짓원인의오류 등등 많이나와요..
    기초는 닦고 토론합시다..
    님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이래요

    동물학대->동물보호에 대한 숙고->동물보호증진

    여기서 저는
    1.동물학대로 촉발된
    2.동물보호에 대한 숙고는
    3.동물보호증진에기여하였다
    혹은
    1.메갈리아의 페미니즘을 표방한 태러행위로 촉발된
    2.메갈리아 및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은
    3.성평등에 기여하였다
    라고 주장하는데, 님은 의도적으로 제 주장을

    중간 단계 생략해버리고

    1.동물학대범이
    3.동물보호증진에 기여하였다고?????

    1.메갈리아가
    3.성평등에 기여하였다고???!!!!

    무슨말인지 이해되시죠???
    지금.본인이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이해되시죠???
    이러니까 제가 제 글좀 잘 읽고 반박하시라는겁니다… 같은 말을 몇번하게 만드세요 ..ㅠㅠ 제발류

    반대급부는 1에서 고려할게 아니라
    2에서 고려해야죠
    님은 지금 제 주장을 왜곡하시는건지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반대급부를 1에서 자꾸 따지시네요 ㅎㅎ
    누가 메갈리아의 행위에대한 가치판단을 하자고 했습니까?
    메갈리아의행위에 대한 가치판단은 종결되지않았나요???
    메갈리아 논쟁을 겪고 난 후 그 숙고의 결과
    급부와 반대급부를 가지고 저를 공격하셔야죠
    저는 2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1에 대한 반대급부를 들먹이면서 상대주의 어쩌고 하시는건 허수아비오류인것도 아시죠?
    (지금 알면서 일부러 이러시는건가…)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고 답글좀 다시길..
    전 님이 하는 말 다 읽고 다 이해하고 글 답니다.

    아직도 1과 2를 분리시키지않고 1을 바로 3에 연경시키는데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셨네요…

    1 0 답글
    •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아 하나 빼먹었네요
      뭐 인과관계 오류 보고 오시면 굳이 설명드릴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서..

      1.동물학대범이 한 행위로
      2.인한 동물보호에 대한 숙고의 결과
      3.동물보호증진에 기여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동물학대범이 동물보호증진의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갈이 한 행위가 성평등의 의도했던 안 했던 우리는 상관치 않습니다

      1이아니라 2에 의해서 3이 촉발된것이잖아요
      저한테 메갈이 그럴의도가 있었다고보십니까??? 이렇게 묻는 것은 아직 1과 3을 바로 연결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ㅠㅠ

      0 0
    •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메갈이 한것은 남성혐오 입니다.

      즉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설마 남성혐오를 했는데 남녀갈등이 더 적어졌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여기서 말하는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부정하시지는 않겠죠?

       

      더 큰 남녀갈등을 가진 사회가 더 성적으로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메갈은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킴으로써 성평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님께서는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시는데 객관적 자료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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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의 프로필
    .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님 제가 쓴 첫번쨰 문단 내용 보세요. 발제자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스크롤위로 올려서 보세요. 님혼자 논점을 확장시켜놓고 거기에 갖혀있으면서 제가 거기에 따라가지 않으니까 칭얼대시네요 전 발제자가 제시한 논제 범위 안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혼자만의 논쟁을치열하게 하는 모습이 안좋네요 그래놓고 정해진 범주안에서 토론을 진행하려는 타인을 “자기 주제에 대한 외연 확장의 몰이해”로 치부하시니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그리고 논리적 생략 과정 운운하는 것도 정작 제가 님의 전두환 예시를 두고 설명한 내용은 언급도 않고 무슨 형식적 오류의 논증을 들먹이며 그런 학문상의 단어를 “찾아보시라고” 요구하니 이미 토론의 자세는 물건너갔네요. 뭘이해해요?  전 제가 말하는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님이 한 말을 요약하고 그에 대한 반박을 중점적으로썻는데요? 님은 그냥제가쓴 글을 차용했을뿐이지 전혀 이해한 꼴이 아닌데요? 듣는이에 의존하는 방식이라는 제 주장에 대한 의견은 어딨죠? 그냥 한두단어만 짜집어와서 칭얼대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를 현대사회에선 “실질적문맹”이라고 하죠

    0 0 답글
    •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1.인과관계의 오류를 공부하시면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서 굳이 언급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2.메갈리아가 착하냐 나쁘냐가 토론 주제였다면 찬/반이 나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찬성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메갈리아 그 자체가 아니라, 논제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해야 했기 때문에 외연을 확장해서 논지를 전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토론 기술중 하나일 뿐이지 실질적 문맹이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논제를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왜 잘못된 행동이죠….흠…흠…..

       

      결국 이 문장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제는 “전두환이 미친짓을 했다”입니다. 이를 촉발삼아 민주항쟁이 일어났죠. 민주항쟁은 전두환의 미친짓이 없으면 성립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민주항쟁=민주주의 역사의 핵심적인 부분 에 동의한다면 결과적으로 전두환의 미친짓은 민주주의 역사에 기여한거죠. 님은 이런 결과에 감정적거부감을 느끼니 괜히 이상한 동어반복으로 그게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님잏 ㅏ고있는 말이 그말이에요. 제가언제 님이 그런 사건의 부정함에 동의햐나고 물었습니까? 그 부정함이 긍정적 기여의 방향으로 향함을 물었죠. 그리고 이딴 사고방식은 말그대로 이론상의 사고놀음일뿐이며 현실의 문제를 바라봄에 있어 현실성도, 윤리성도, 사건을 큰틀로바라보는 거시적 시야도 상실케합니다. 말꼬투리잡기랑 비슷한거죠. 토론 명제인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에 동의한다면 앞서말한 아들이 살해당한 부모앞에서 그런식으로 살해범을 옹호할 수 있어야겠죠. 아니면 님의 정치화법에 따라 “당신 아들을 죽인 살해범은 크나큰 범죄적 사실을 야기했지만, 그래도 그와는 별개로 인류의 인식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요. 어떤 사건을 평할떈 좀 전체의 틀을 보세요

      이부분이 님이 말씀하신 전두환 이야기 부분인데요… 이거 아니라고요…. 님 논리적 오류 저지르고 계신다구요…제가 여기 논리학강의하러온줄 아십니까..이런건 혼자서 찾아서 해결하세요..

      0 0
    •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수긍 못하실까봐 어느 부분이 오류인지 적어드리고 가렵니다.

       

      결과적으로 전두환의 미친짓은 민주주의 역사에 기여한거죠.

       

      이게 오류라는 겁니다.

      선후관계의 오류로 보이는데요,

       

      선후관계의 오류란, 앞선 일이 뒤에 따라오는 일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여기는 오류입니다.

      선후관계의 오류도 3~4종류던가? 있는데 저도 책에서 본지 너무 오래되서 어느 유형인지는 밝히기 곤란하네요. (사실 그 책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극단적인 선후관계의 오류는

      배가아팠다->똥을쌌다->밥을 먹었다.

      에서, 결국 배가아파서 밥을 먹었다. 라고 생각하는거구요.

       

      하나 더 들자면,

      목이마르다->물을 마셨다->오줌을 쌌다.

      그럼 목이 마르면 오줌을 싼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하나만 더 들자면,

      동물학대범이 동물을 죽였다-> 동물보호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었다->동물보호법이 제정되었다.

      동물학대범이 동물보호에 기여하였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마지막으로

      메갈리아가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미친짓을 했다.-> 한국사회의 여성인권과 페미니즘 등등 논쟁이 발생했다-> 페미니즘/양성평등/여권신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여기서는 메갈리아가 여권신장에 기여하였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이를 님 주장에 대입하자면,

      전두환의 미친짓->6월항쟁->민주주의 발전

       

      뭐야 그럼 네 말에 따르면, 전두환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지금 이렇게 생각하시는거예요 지금… 제발요 .! 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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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네 감사합니다. 통계청에 들어가보니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없었고, 사설리서치업체 두 세 곳 들어가봐도

    메갈리아와 페미니즘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자료들은 찾을 수 없더군요~

    그런데 덕분에 좋은 사이트를 알았네요

    뭐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트렌드분석이라는 곳을 가니까

    기간을 정해놓으면 해당 키워드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검색어통계를 뽑아볼 수 있더라구요

    이게 부족하시면 뭐 다른부분을 강구해 보겠습니다만, 그러한 수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찾은걸 아래에 나열해 보겠습니다.

     

    아… 제가 못찾는건지 기능이 없는건지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링크를 올립니다.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셔서 주제어1 메갈리아 주제어2 페미니즘 을 설정하시고

    기간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약 10년으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datalab.naver.com/ca/step1.naver

    만약 링크를 타고 갔는데 2007~2017 기간동안 메갈리아를 검색한 순위가 안보인다면

    사용법은 쉬우니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알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의 분석에 따르면 약10년기간동안 메갈리아라는 단어는 2015년부터 2016년 기간 동안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도 2000년대에 중간중간 소폭 증가하는 추세가 있었으나, 2015~2016년 기간동안 급증한 추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메갈리아와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겹쳐서 보시면, 메갈리아 검색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페메니즘 검색 빈도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페미니즘에 관한 주요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네이버보다는 구글이 더 적합해서

    구글의 서비스도 좀 찾아봤는데, 한국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는 따로 관리하지 않는지, 대한민국을 국가로 설정할 수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이 점이 좀 아쉽습니다.)

     

    사실 이러한 통계자료는 허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토론 상대측에게 통계자료와 같은 허무한 근거를 요구하지 않지요. 이보다는 상대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니까요.

     

    1.페미니즘이 증가한 이유가 메갈리아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점.(메갈리아 외의 다른 원인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점)

    2.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은 주로 젊은층이 사용하는 곳인데, 이로써 알 수 있는 표본이 한국 전반의 인식에 대한 트렌드를 대변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제한된 표본의 문제점)

    3.페미니즘을 검색했다는 사실로부터, 검색한 자들이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호/불호 어느 방향으로 바뀌었는지 알 수 없다는점 (사실로부터 가치명제를 끌어낼 수 없다는 논리적 한계)

     

    흠..또 뭐가있을까요 ..음.. 아무튼 위의 3개의 근거만을 가지고도 제가 제시한 통계자료의 신빈성을 충분히 부정해버리실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저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통계자료를 보고 인정하시면 좋겠지만, 인정하지 않으시겠다면 저에게 더 나은 통계자료를 요구하시기 보다는 제 논리적 한계를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시하고 싶은데 이보다 더 마땅한 통계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요!! 돈을 주고 의뢰하면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 토론 하자고 돈을쓰기에는..아깝잖아요..ㅠㅠ)

     

    1.메갈리아의 행동

    2.이로 촉발된 우리 사회전반의 페미니즘에 대한 토론/논쟁/경험 (뭐라고 칭해도 상관 없습니다)

    3.성평등 인식 확산

     

    위의 3개의 논리적 연결고리를 부정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메갈이 한것은 남성혐오 입니다.
    즉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설마 남성혐오를 했는데 남녀갈등이 더 적어졌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여기서 말하는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부정하시지는 않겠죠?

    메갈이 한것은 남성혐오 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 사상검증 하는 자리로 착각하는건 아니시죠..? 저도 메갈 옹호론자 아닙니다요…ㅠㅠ)
    즉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습니다. 네 그 다음줄에 말씀하시는 더 큰 남녀갈등을 일으켰다는 사실까지도 인정합니다.
    여기서 묻습니다. 갈등이 뭔가요? 갈등은 나쁜것인가요? 더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갈등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인가요?
    메갈이 한 행위로인해 우리사회에서는 진정한 양성평등, 페미니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갈등이 발생했고, 이 갈등으로 인해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이러한 증가분에는 메갈=페미니즘=페미나치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메갈->페미니즘x!  페미니즘을 사칭하는 일베집단!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이러한 갈등의 결과 우리사회에 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메갈에 의해 발생한 것인가요?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실테죠
    메갈리아로 발생한 갈등을 우리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했느냐에 달라진 것이지, 메갈리아는 애초에 이럴 의도도 ,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이상 메갈리아와, 이로인해 야기된 우리사회의 논쟁과, 성평등인식 확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따로 생각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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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1. 메갈리아가 라는 집단 자체가 페미니즘에 기여했냐하지 않았냐로 따져도 충분히 찬반이 나올수있습니다. 본인의 편협함을 기정사실화시켜서 말하지마세요. 그래놓고 자기 임의로 설정한 토론범위에 대한 무안함을 합리화시키지도 말고요. 마치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처럼요. 님이 여태껏 말한 논조가 단순히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는것”과 다른 이유는 그것이 있는 그대로의 발제자의 논점안에서 논지를 펼치는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는 주요근거였기 떄문입니다. 소모적인 논쟁만 발생시키는 가장 나쁜 습관이죠. 이슈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 뇌에서 한차례 본인만의 해석을 가미한 다음에 논쟁에 참여하는 태도가요.

     

    2.여기서 이걸 제외하면 총 6번 글썼습니다. 그동안 단 한번도 나치가 세계평화를 이룩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전계속해서 기여라는 표현을 썼고 기여란 A->B->C 가 아니라 A⊂B⊂C 의 문제로 명백한 인과관계를 포함하고 있다에만 기여라고 쓰는게 아니라 후에 일어난 사건에 일정부분 영향을 끼쳤을때도 쓸수있는 단어입니다. 표현상 적당한 기호가 없어서 집합기호로 썼지만 그냥 저런 맥락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님이 든예시는 하나같이 병신같지만 그나마 목이 마르다-> 물을 마셨다 -> 오줌을 쌌다 라는 논리 구조가 설명하기편할 것 같으니이를통해 설명하겠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목이 말라서 오줌을 싼게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그렇게말한것처럼 보였따면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부족하던가 본인의 언어능력을 의심해바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번에서의 내용에서 본인이 “이슈를 있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 뇌에서 한차례 본인만의 해석을 가미하는” 습관을 지적해드렸으니 아마 이번에도 그런 일이 발생한게 아닌가싶습니다. 타인의 논지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한두단어에 집착하며 자기의 “상식”에 의거해 지레짐작으로 결론을낸거죠. 쟤는 저렇게 말했다. 만약 이랬다면 실질적 문맹맞습니다.

    본제로 돌아가서, 목이마른 상태는 추후에일어나는 오줌을 싼다는 행위에 기여했습니다. 그놈의 논리공식에서 한발자국 물러서 본인 뇌로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님이 한 주장대로라면 나치도 세계평화에 기여했고 동물학대범도 동물보호방지법에 기여했씁니다. 또 같은말 반복할까봐 말하는데 나치가 세계평화를 이룩했고 동물학대범이 동물보호방지법을 제정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시발점이된 최초작용이 이후에 일어날 사슬관계에 있는 다른 일이 일어나는데 일조했다는 소립니다. 기여라는 단어는 대게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니 님이 말한대로라면 여기선 그런 단어사용을 할수있겠죠.

    그리고 좀더말하자면, 오줌을 싸는 이유는 물을 처마셔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물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오줌을 쌉니다. 즉 물을 마시면 오줌을 싸지만 오줌을 싼다고 물을 마셨다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미니즘에 대한관심이 증가했따고 해서 그것이 꼭 메갈리아 논쟁이 역할을 했따고 장담할 수 없는겁니다

     

    3. 앞서 말한내용만으로도 님이 “제발요. 좀.! 네?” 하는 자기성찰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병신같은 논조에 대해 어느정도 유효한 반박이 됬으리라생각합니다. 뒤에 덧붙일 내용은 님이 여기서 쓴 모든 글의 똑같은 내용인 “논리구조”이외의 얘깁니다. 무슨 앵무새도 아니고 같은말만 반복하시는데 제가 전부터 써왔지만 님은 보고싶은것만 보는건지 언급을 생략했떤 문제에 대해섭니다. 현실의 문제를 논리구조에만 의존에 해석하려는 시도도 웃기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감상은 생략하고 말하겠씁니다. 님이 말하고 있는 관점은 여전히 극단적 상대주의에 해당합니다. 님이어떤 미사여구로 어떻게 문장을치장하던간에, 결과적으로 님의 관점을 차용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긍정적 기여로 향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있을겁니다.(또 기여라고 단정적 표현을 쓰면 개거품을 물것같아 순화해서씁니다.) 여기서 실마리란 님이 말한 “동물보호에 대한 논의 활성화”로 향할마한 가능성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긍정적 기여로 향하는일말의 실마리,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설령 그것이 명백히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내지 않더라고 해도 말입니다. 이게 님의 관점입니다. 심지어 님은 그런 가능성을 두고 모든 임의의 사건에 대한 긍정적 기여를 선고할 준비가 돼있는 겁니다. 극단적상대주의란 그런 의밉니다.

    생각해보니 발제자가 제시한 논제에 충실하자면 님이 계쏙해서 반복한 1번의 관한 가치판단을 했어야 발제자의 취지에 부합하는 논쟁이었을텐데 역시님의 성찰능력은 눈꼽만큼도 없음이 다시한번 상기되네요. 전 그 취지에 부합하고자 1번의 내용평가에 치중했는데 본인의 편협한 고정관념으로 “1번에 대해선 찬반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 명백하니까!”라고 결론을내려놓고 그래선 말이안되니 “논점을 확장시켰다~”고 주장하는 꼴도 웃기네요. 메갈리아 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충분히 내릴수있습니다. 제가 다섯번정도 토하고 글을 쓰면 A4문서로 3쪽정돈 쓸수있겠네요. 일상속에서 자신의 편협함을견지하는 건좋으나 타인과의 토론으로까지 몰고오진 맙시다.

     

    3번의 내용을 이어서 쓰자면, 님이 말하는 기여는 전적으로 듣는이에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사건을 접하는이가 그렇게 행동을 해야 기여로 이어지는 그런 거 말입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론 같은 사건을 두고도 어떤 사회에선 기여로 이어질 수도 있고,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슈에 따라서 말입니다. 그딴걸 기여라고 보지 않습니다. 기여란 사건 자체에 기여에 관한 부분이 내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여의 대척점에 서있는 가치가 기여를 상기시킨다고 기여로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3번 이하의 내용은 님이 지금까지 회피해온 제 논거에 대한 정리입니다. 님이 일관되게 자기프레임에 갖혀 논리구조만 따지고 있을동안 전 저렇게 떄마다 다른 형태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누가 누구의 말을 못알아처먹고 있었는지 이제 슬슬 명확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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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여전히 제가 요청드린 1.2.3번에 대한 논리적 반박은 하지 않으시고 대전제에 대해서만 문제삼고 계시네요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편협하다는~병신같다는~ 뇌좀 사용하라는 ~ 충고는 잘 들었습니다 ^^

    .

     

    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목마름-물마심-오줌쌈

    본제로 돌아가서, 목이마른 상태는 추후에일어나는 오줌을 싼다는 행위에 기여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발점이된 최초작용이 이후에 일어날 사슬관계에 있는 다른 일이 일어나는데 일조했다는 소립니다.

    즉, 님이 사용하는 기여라는 단어는, 직접적 인과관계인 상태에 놓이지 않은 두 사건이라도, 선행했다는 이유만으로 후에 발생하는 사건에 영향을 미쳤을 때에

    “기여”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라는 것인데요. 맞나요?

    이게 선후관계의 오류라니까요 거 참 답답하시네요.

    님 말대로 치면, 태초의 빅뱅이 메갈리아의 탄생에 기여한 꼴이 되네요..

    우주가, 태양계가 생기지 않았으면 이 세상도, 메갈리아도 없었을 테니까요.. 이게 말이 됩니까?

    혹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말해주세요. 그냥 님 주장 인정하고 넘기게요.

    기여를 저럴 때에 사용하는 단어라구요? 이제 단어 용례까지 본인이 정의하십니까… ㅠㅠ

     

    순서대로 답변을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부분은 본이이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지금 기여라는 단어를 마음대로 바꾸고계세요..

     

     

    1. 메갈리아가 라는 집단 자체가 페미니즘에 기여했냐하지 않았냐로 따져도 충분히 찬반이 나올수있습니다. 본인의 편협함을 기정사실화시켜서 말하지마세요. 그래놓고 자기 임의로 설정한 토론범위에 대한 무안함을 합리화시키지도 말고요. 마치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처럼요. 님이 여태껏 말한 논조가 단순히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는것”과 다른 이유는 그것이 있는 그대로의 발제자의 논점안에서 논지를 펼치는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는 주요근거였기 떄문입니다. 소모적인 논쟁만 발생시키는 가장 나쁜 습관이죠. 이슈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 뇌에서 한차례 본인만의 해석을 가미한 다음에 논쟁에 참여하는 태도가요.

    좋은 지적 해주셨어요. 메갈리아에 대한 가치판단에 대해서도 찬/반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님이 처음 언급해주셨던, 보통 대개의 사람들이 갖는, 통념이라는 것에 따를 경우 메갈리아에 대한 가치판단은 끝났습니다.

    통념에 따라서 혐오조장과 테러에 버금가는 행위를 저지르는 행를 저지르는 메갈리아가 바람직한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실테죠?

    저는 이러한 통념을 전제로 깔고 주장을 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통념에 대한 예외도 있을 수 있으니, 메갈리아 자체에 대한 찬/반도 가능하다는 님의 주장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토론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나눌 경우 , 경우의 수는 대략  4개로 다음과 같습니다.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Yes

    1.메갈리아 부당하지만,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했다.

    2.메갈리아 정당하다. 그리고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했다.

    No

    3.메갈리아 부당하다.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지도 않았다.

    4.메갈리아 정당하다. 그러나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지 않았다. (실제로 존재하는 샘플일 것 같지는 않지만, 논의의 편의상 4개로 나눕니다.)

     

    본래는  1번과 3번만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그 결과 저는 위의 논제를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메갈리아와 메갈리아 논쟁을 분리하는 것이 발제자의 의도인가? 그렇다면 기여한 부분이 있으니 찬성이라고 해야지! 라고 생각한 것이구요.

    통념 밖에 존재하는 주장들도 분명히 존재할 수 있는데 말이예요. 이 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은 감사합니다.

     

    여기서 저는  1번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4부류의 사람들 중 저는 1번의 입장에서 Yes를 한 것이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님이랑 저는 메갈리아가 부당하다는 전제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것 같은데요?(님이 쓴 글의 맥락상..)

    혹시 님이 4번이라면 말씀해주세요. 메갈리아에 대한 찬/반부터 따져야겠네요 .

     

    제가 파악한 님의 입장대로 님이 3번이면 우리는 무엇을 두고 다투어야 합니까?

    메갈리아 논쟁이 기여하였다 아니다 이것으로 다투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가 답답했던 것은,

    첫째, <메갈리아 논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는데,(나도 메갈리아가 정당하다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 한 적도 없는데)

    자꾸 메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니까 답답했던겁니다.

     

    둘째, 위의 첫 째 이유가, 메갈리아와 메갈리아 논쟁은 상호 기여한 측면이 있으므로, 메갈리아 논쟁이 기여한 측면이 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 증가도

    “결국은” 메갈리아로 인해 시작된 것이니 메갈리아가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 증가에 기여한 것이다. 라고 제주장을 받아들이고 싶으신 것 같은데, 이게 논리적 오류라고 제일 위에서 밝혔습니다. (빅뱅->메갈기여 이야기 부분)

     

    단적으로 말해 목이 말라서 오줌을 싼게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그렇게말한것처럼 보였따면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부족하던가 본인의 언어능력을 의심해바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번에서의 내용에서 본인이 “이슈를 있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 뇌에서 한차례 본인만의 해석을 가미하는” 습관을 지적해드렸으니 아마 이번에도 그런 일이 발생한게 아닌가싶습니다. 타인의 논지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한두단어에 집착하며 자기의 “상식”에 의거해 지레짐작으로 결론을낸거죠. 쟤는 저렇게 말했다. 만약 이랬다면 실질적 문맹맞습니다.

    본인 뇌에서 한차례 해석을 가미하는 습관이란, 통념에 비추어 봤을 때, 메갈리아에 대한 가치판단을 묻는 논제가 아니라서 논제를 저렇게 해석하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으니 더이상 언급 않겠습니다~ 메갈리아 찬/반 이었으면 들어오지도 않았을거예요 (수준떨어지게 무슨 메갈리아에 대한 찬/반을 하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제를 저렇게 해석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니까, 통념/상식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덤볐어야 하는데 제가 정말 잘못했네요~^^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일반적인 상식과 통념을 고려하여 행간을 읽는 것이 님이 말하는 실질적 문맹이라면 제가 정말 실질저거 문맹 맞네유~

     

     

     

    앞서 말한내용만으로도 님이 “제발요. 좀.! 네?” 하는 자기성찰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병신같은 논조에 대해 어느정도 유효한 반박이 됬으리라생각합니다. 

    이부분은 빅뱅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반박 전혀 안되었습니다요~

     

    님이 말하고 있는 관점은 여전히 극단적 상대주의에 해당합니다. 님이어떤 미사여구로 어떻게 문장을치장하던간에, 결과적으로 님의 관점을 차용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긍정적 기여로 향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있을겁니다.(또 기여라고 단정적 표현을 쓰면 개거품을 물것같아 순화해서씁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긍정적 기여 -> 이 부분은 님이 “기여” 라는 단어를 빅뱅까지 확장해서 사용하시니까 그렇게 읽히시는 겁니다.

    뭐 통계자료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기여”를 그렇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빅뱅이 메갈리아의 탄생에 기여하였다. 라고 읽고 쓰는 사람.. 있나요…?ㅎ

     

    여기서 실마리란 님이 말한 “동물보호에 대한 논의 활성화”로 향할마한 가능성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긍정적 기여로 향하는일말의 실마리,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설령 그것이 명백히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내지 않더라고 해도 말입니다. 이게 님의 관점입니다. 심지어 님은 그런 가능성을 두고 모든 임의의 사건에 대한 긍정적 기여를 선고할 준비가 돼있는 겁니다. 극단적상대주의란 그런 의밉니다.

    네 맞아요. 그런데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리셨네요.

    1.동물학대->동물보호 논의 활성화로 향할만한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긍정적 가능성이 존재하죠.

    2.그리고 논의 활성화는 -> 동물보호법 제정에로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존재한다구요.

    그런데 님은 저에게

    “당신은 지금 동물학대->동물보호법 제정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이런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극단적 상대주의다.”

    (어떻게 위의 두 문장에서 이게 나오죠? 빅뱅->메갈리아의 가능성 이랑 이것좀 설명해보세요)

     

    생각해보니 발제자가 제시한 논제에 충실하자면 님이 계쏙해서 반복한 1번의 관한 가치판단을 했어야 발제자의 취지에 부합하는 논쟁이었을텐데 역시님의 성찰능력은 눈꼽만큼도 없음이 다시한번 상기되네요. 전 그 취지에 부합하고자 1번의 내용평가에 치중했는데 본인의 편협한 고정관념으로 “1번에 대해선 찬반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 명백하니까!”라고 결론을내려놓고 그래선 말이안되니 “논점을 확장시켰다~”고 주장하는 꼴도 웃기네요. 메갈리아 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충분히 내릴수있습니다. 제가 다섯번정도 토하고 글을 쓰면 A4문서로 3쪽정돈 쓸수있겠네요. 일상속에서 자신의 편협함을견지하는 건좋으나 타인과의 토론으로까지 몰고오진 맙시다.

    저랑 메갈리아 찬/반을 하고싶으신건가요? 사람 잘못찾으셨습니다. 1번에 대해선 찬반 구분이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한 이유 위에서 말씀드렸죠? (통념,상식부분)

    말이 안되니 논점을 확장시켰다? 님이 좀 문맹끼가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애초에 논점을 확장시키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이 토론이 의미있고 생산적인 토론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상식과 통념을 고려하는 것이 편협함을 견지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는 없으나, 통념 밖의 사람들(메갈 옹호론자)도 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은 제 오판은 인정합니다. 그런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3번의 내용을 이어서 쓰자면, 님이 말하는 기여는 전적으로 듣는이에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사건을 접하는이가 그렇게 행동을 해야 기여로 이어지는 그런 거 말입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론 같은 사건을 두고도 어떤 사회에선 기여로 이어질 수도 있고,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슈에 따라서 말입니다. 그딴걸 기여라고 보지 않습니다. 기여란 사건 자체에 기여에 관한 부분이 내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여의 대척점에 서있는 가치가 기여를 상기시킨다고 기여로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흠..이부분은 님의 주장과 모순점이 있네요. 그죠?

    위에서 말한 기여는 님이 말하기로

    시발점이된 최초작용이 이후에 일어날 사슬관계에 있는 다른 일이 일어나는데 일조했다는 소립니다.

    즉, 최초작용 이후에 사슬관계에 있는 다른 일이 일어나는데 일조하기만 하면 다 “기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문단에서 님은 기여를

    기여란 사건 자체에 기여에 관한 부분이 내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하시네요.. 뭐 모순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님의 논리에 따르면 태초의 빅뱅에는 메갈리아에 관한 부분이 내제되어 있는 셈이 되네요..?

    이거 저만 이상하게 느껴지나요? 제가 상식 밖, 통념에 부합하지 않는 “기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요?

     

     

    3번 이하의 내용은 님이 지금까지 회피해온 제 논거에 대한 정리입니다. 님이 일관되게 자기프레임에 갖혀 논리구조만 따지고 있을동안 전 저렇게 떄마다 다른 형태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누가 누구의 말을 못알아처먹고 있었는지 이제 슬슬 명확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네 이제 슬슬 명확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피해온게 아니라, 인과관계 오류 깨달으시면 스스로 이해하실것 같아서 굳이 같은말 반복하기 싫었을 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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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아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하나 덧붙이는데요.

    목마름->물마심->오줌쌈

     

    이에 대해서, 님은 목말라서 오줌싼 것은 아니지만,

    목마른 것이 오줌싼 것에 기여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저는 “기여”는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측이고

    님은 “기여”란

    시발점이된 최초작용이 이후에 일어날 사슬관계에 있는 다른 일이 일어나는데 일조했다는 소립니다.

    라고 하시는 것이구요.

     

    글 쓰실때 여기서의 사슬관계라는게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주세요

     

    1. 사슬관계가 인과관계를 뜻하는 것이라면,

    목말라서 오줌싼 것이다=목마른 것은 오줌싼 것에 기여하였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2. 사슬관계를 선후관계로 볼 경우,

    폰게임을 하고있는데 , 친구에게 카톡왔다=, 폰게임은 친구의 카톡오는 것에 기여하였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도 아니라면, 무엇인지 밝혀주세요.

     

    저는 오히려 뒤에서 정의해주신 “기여” 가 그나마 통념에 부합하는 “기여”라고 생각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기여는 이렇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함

     

    이네요,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 하는 것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갈증-물마심-소변

    갈증은 물마시는데 기여하였고, 물마시는 것은 소변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갈증은 소변에 기여하지 않았습니다. 갈증을 느끼는 그 행위자체는 소변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니까요.

     

    마찬가지로

    1.메갈리아가 그들이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자행했던 행위들은,

    2.우리사회에서  진정한 양성평등과 진정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숙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에 기여하였고,

    3.이러한 숙고의 결과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성평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간단하게 도식화하면,

    메갈리아->논쟁 :기여한 바 있습니다.

    논쟁->성평등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메갈리아->성평등 :기여하였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여를 어떻게 읽으셨길래 제가 메갈리아->성평등 :기여함. 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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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이래서 대충 아는것이 모르는것만못하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님이 주구장창부여잡고 있는 논리적 오류란 A->B->C의 상황에서 C가 A로 인해 일어났다 라고 주장할 때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건 기여의 부분이며, A라는 부분이 C의 부분을 명백히 도출해냈다는게아니라 C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인이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여라는 단어의 정의는 국립국어원 기준으로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함”입니다. 도움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의 주요한 원인으로써 작용했다는게 아니라 그것이 일어나도록 일조했음을 의미합니다. 일조라는 단어의 정의는 국립국어원기준으로 “얼마간의 도움이 됨. 또는 그 도움.”을 뜻합니다. 이렇게 단어정의를일일히 따오는 이유는 제가 친절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느끼고 있을 그 답답함의 방향이 잘못된것같아 바로잡아 드리려고 말한겁니다. 제발 본인의 인식을 답답해하세요.

    님이야말로 제대로 답하면 좋겠네요. 이런 맥락에서 A는 C에 일조했다고 말할수 없는겁니까? A로 인해 C가 일어났따, 이게 님이 지겹도록 반복하는 논리적 오류고요. 제가 말하고 있는건 그 논리적 틀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기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A가 C가 일어나도록 일조한 바가 있다. 빅뱅으로 인해 메갈이 생겨낫나고요? 아뇨. 그건 논리적 오류죠. 빅뱅이 일어난 게 메갈의탄생에 일조한 부분이 있냐고요? 네. 기여와 일조의 국립국어원 정의에 따르면 그렇네요. 여기에 별다른근거없이 동의하지 않음을 표하며 또 선결오류네 뭐네 개소리하시면 토론은 거기까지겠네요. 적어도 “우주가, 태양이 생기지 않았으면 이 세상도, 메갈리아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부분이 왜 틀린 말인지 본인의 언어로 본인생각을 사용해 답하고 가면 좋겠네요. 그냥 비웃고 끝나면될거같으니.

    혹시나 또 헛소리하실까봐 덧붙이는데 “빅뱅이 메갈리아를 탄생시켰다”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건 논리적 오류죠. 기여와 일조의 국립국어원 정의까지 끌고왔는데 누가 단어를 마음대로 바꾸고 있는지 생각좀 하시길 바랍니다. 애당초 서로 단어사용에 대한 적절성을 지적하고 싶으면 보통 저같이 국립국어원을 참조하는게 보통인데 님은 그냥 무작정 “단어 용례까지 본인이 정의”한다고 말하네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님은 조금도 자신이 틀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토론에 참여하시나봐요. 자기가 틀렸을 가능성은 아예 배제하시는거같으니. 이것이 토론에 참여함에 있어 얼마나 역겨운 태도인진 생략하겠씁니다.

     

    실질적 문맹에 관해 말한건 여전히 본인의 편협함에 갖힌채 심지어 그런 왜곡을 상식과 통념에 의존하여 말하고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님도그냥 이거에 대해선 더이상 덧붙이지마세요. 의미도 가치도 없을거같으니.

     

    앞선 내용을 반박하다가 내려보니 빅뱅이 메갈리아의 탄생에 기여했다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없다. 고 말하는데 사람들은 어떤 현상에 대한 기여의 선후관계를 따질떄 주요한 부분에 대해서 말합니다. 빅뱅이 메갈리아 탄생에 일조했냐고요? 네. 빅뱅이 메갈리아 탄생의 배경을 설명하는데 적절한 요소냐고요? 아니요. 주된요인도 적절한 설명도 아니니까요. 이딴발언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논리적 구조의 오류에 대한 얕은 지식을 주무기삼아 논쟁에 참여하고 있는 분과 논쟁일 벌이고 있으니 피곤하네요. 님이 메갈리에 논쟁에있어 자리하고 있는 입장은 이거죠. “메갈리아 논쟁에 있어 페미니즘에 대한 어떤 기형적 인식이 양산됐던 간에, 긍정적 기여가 새끼손톱 만큼이라도 있으면 이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여라고 봐야한다.” 그래요. 그런 기여가 있다고 칩시다. 근데 우리가 말하고 있는건 “메갈리아 논쟁이 끼친 영향에 대한 평가”죠. 어떤 사건에 있어 부정적인식 양산이 긍정적 인식 양산보다 월등히 많다면 그 영향의 전체적인 평가에 대해선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말해야 하는게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통념아닙니까? 상식이고? 덧셈 뺼셈타령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가 +를 소멸시켜 -화시킨다는 소리가 아니라, 어떤 사건을 평가할땐 그 사건이 야기한 영향을 전체적으로 봐야하며 님이말한 “메갈리아 논쟁”은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명백히 나쁜 인식을 양산하고 있죠.

    또 말귀 못알아듣고 제가 “메갈리아”자체에 대한 평을 하고 있따고 말할까봐 미리 덧붙이는데 제가 말하고 있는건 “메갈리아 논쟁”을 접하는 절대다수의 불특정 다수를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그런 이슈들에 대해 애써 대안을 제시할필요도, 논쟁에 참여할필요도, 공론화된 장에서 자기 의견을 피력할 필요도 없는 대중입니다. 그런 대중이 그런 이슈를 접함에 있어 “어?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페미니즘은 기형적인거 아닌가? 그렇다면 페미니즘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 찾아봐야겠따!”라고 행동한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제발. 본인은 올해 책정된 최저시급의 이슈를 접하면서 대한민국 노동자의 현실과 최저시급의 타당함에 대해 자료를 검색해서 분석하진 않겠죠. 메갈리아 논쟁을 접하는 대중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니 메갈리아 논쟁은 한국사회에 있어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오히려 성별간의 갈등을초래하고 악화시킨게 압도적으로크죠. 이것이 꼭퇴보로 이어지진않지만 막연히 성평등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마저 메갈리아의 병크로 인한 논쟁은 그자체만으로 관심도를 떨어트리고 막연한 거부감을 들게하는데 충분합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말하세요. 시간낭비줄이게.

     

    “메갈리아가 착하냐 나쁘냐가 토론 주제였다면 찬/반이 나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찬성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메갈리아 그 자체가 아니라, 논제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해야 했기 때문에 외연을 확장해서 논지를 전개한 것입니다.” 님이 말한 내용 그대로 따왔씁니다. 여기서 볼수있는 님의 인식은 메갈리아의 착함과 나쁘다에 대한 예단과 그로인해 발제자가 논점에 적시해둔 내용을 본인만의 해석으로 주장하면서 정작 발제자의 논점에 충실한 상대에게 “왜 내가 확장시킨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소릴 지껄이고 있냐?” 고 주장했기 떄문에 병신같다는 거였습니다. 님은 메갈리아라는 집단에 대한 임의적인 판단(본인 스스로 통념이네 상식이네 주장하는, 까고보면 주관에매몰되어 있을 뿐인)이 발제자가 적시한 논점이 자기만의 판단으로 협소하다 느꼈꼬, 자기 임의로 확장시킨겁니다. 정 그러고 싶었따면 애당초 본인이 사용한 주요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전제하고 지껄였어야합니다. 왜냐하면 발제자의 논점 설명이나 찬반 예시를 보면 여기서의 메갈리아 논쟁이란 메갈리아가 행한 행위 자체에 대한 평가이고, 님이 말하고 있는건 그 논쟁 자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이게 왜 잘못인지 말하기도 귀찮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에 대해 주절주절 뭐라 덧붙이고 싶으시면 그냥 “그건 내 주장을 보면 당연히 나오는거 아니야?” 하고 남탓이나 하세요. 시간낭비 줄이게.

     

    님은 끝까지 님의 주관과 얕은 지식을 상식과 통념 뒤로 숨어서 주장하려고 하시네요. 국립국어원의 정의를 따왔으니 누구의 “기여”라는 단어사용이 더 상식과 통념에 부합한지 결론이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빅뱅은 세상에 일어날 모든 사건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원초적 사건입니다. 님은 줄곧 감정적 거부감을 통해 논지를 이어가는 경향이있는듯한데 그러면서도 주요 논조는 논리적 구조 오류타령이니 촌극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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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중간에 오타있네요. 밑에서 세번쨰 문단의 “그러니 메갈리아 논쟁은 한국사회에 있어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볼수있습니다.” 를 기여했다고 볼수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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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글쓰다가 뒤내용은 지금봐서 씁니다. 또 기여의 정의인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함”을 본인 자의로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으로 변모시켜 생각하네요. 제가 말한게 기여의 도식으로 설명될 수 있냐고요?

    A->B->C의 상황에 있어 B라는 사건은 A의 사건에 의존하고, C라는 사건은 B라는 사건에 의존합니다. 이 도식에서 B라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C라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도식에서 B사건의 존재는 C사건의 결정적인 전제입니다. 그런 결정적인 전제가 일어나려면 A라는 사건이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이 도식에서 A는 C라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일조했습니다. B라는 현상을 야기함으로써 간접적 기여를 한 겁니다. 그냥 좀 제발 뭘 있는 그대로 보세요. 상식 통념타령하면서 본인 입맛대로 왜곡해서 보지말고. 직접적인 영향타령이라니 맙소사. 여기서 논리적 구조 오류를 지적하는게 얼마나 실질적 문맹임을 자백하는건진 위에 써놨으니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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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빅뱅이 일어난 게 메갈의탄생에 일조한 부분이 있냐고요? 네. 기여와 일조의 국립국어원 정의에 따르면 그렇네요. 여기에 별다른근거없이 동의하지 않음을 표하며 또 선결오류네 뭐네 개소리하시면 토론은 거기까지겠네요. 적어도 “우주가, 태양이 생기지 않았으면 이 세상도, 메갈리아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부분이 왜 틀린 말인지 본인의 언어로 본인생각을 사용해 답하고 가면 좋겠네요.

     

    빅뱅은 메갈의 탄생에 기여하였다.

    빅뱅은 메갈의 탄생에 일조하였다.

     

    네 토론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시간낭비했네요.

     

    기여와 일조를 동일선상에 놓고 사용하시는 것 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기여는 +에 일조는 +-상관없이 사용합니다.

    기여와 일조는 다릅니다. 국립국어원에 이런것 까지는 알려주지 않네요?

    이정도는 그냥 상식으로… 아닌가요?

     

    저도 친절해서 예를 들어드리는게 아니라, 님이 너무 답답해서 예를 들어드립니다.

    기여의 예

    1. 종교의 교리는 세계평화에 기여하였다.(o)

    2. 학교폭력은 청소년 자살률 증가에 기여하였다(x)

     

    일조의 예

    1.종교의 교리는 세계평화에 기여하였다(o)

    2.학교폭력은 청소년 자살률 증가에 일조하였다(o)

     

    누구 마음대로 일조와 기여를 구분하냐고 물으신다면.. 뭐 할말이 없습니다. 국어연구원에 이런게 안나와있네요 보니까. 님이 말하신 그 얕은 상식에 근거했다고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그리고 님은 빅뱅이 메갈에 “부분기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빅뱅이 메갈탄생에 기여하였다. 일조하였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극단적 상대주의죠… 반박하다가 산으로 가신듯한데 , 이거 무르셔야 토론이 진행됩니다.

    부분기여로 치면 이세상에 기여 아닌게 어디있고 일조 아닌게 어디있습니까..

    어디까지나 기여는 직접적 영향에 한해서 따져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극단적 상대주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야 왜 님이 전두환이 민주주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라고 읽으시는지 이해가 되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극단적 상대주의가 바로 이것입니다.

     

    부분기여로 치면 여기 올라온 주제들이 찬/반이 나뉠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건은 부분적으로 찬/반 모두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찬성도 맞고 반대도 맞고.

    뭐 하나 답이없어지는 그런상황이 되어버리는거죠.

    ———————————————

    그러니 메갈리아 논쟁은 한국사회에 있어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볼수없습니다. 오히려 성별간의 갈등을초래하고 악화시킨게 압도적으로크죠.

    갈등의 양상을 단적으로 양적인측면으로만 편협하게 바라보면 저런 발언이 가능할까요? 왜 그렇게 삐딱하게만 한방향으로 세상을 보시죠?

    갈등의 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양적인 측면, 질적인 측면

     

     오히려 성별간의 갈등을초래하고 악화시킨게 압도적으로크죠. 이것이 꼭퇴보로 이어지진않지만 막연히 성평등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마저 메갈리아의 병크로 인한 논쟁은 그자체만으로 관심도를 떨어트리고 막연한 거부감을 들게하는데 충분합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말하세요. 시간낭비줄이게.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그냥 가셔서 정신승리하셔요그럼. 아니면 제 말을 한번 들어주세요.

     

    양적인 측면에서는, – 님이 말씀하신 저의 그 얕은 통념에 따르면- 관심도가 떨어지고 막연한 거부감이 생긴 사람들이 많을 수 있어요.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요? 논쟁 전 후로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서 관심갖고 그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그 전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동네 서점 한번 가보세요, 그전까지는 구석에 쳐박혀서 찾는 사람들만 찾던 페미니즘 서적이 이제 눈에 보이는 위치에 놓여져 있을 겁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관심갖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메갈리아 논쟁 이후로 훨씬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실제로 페미니스트라 칭하는 (특히 남자분들의 수가 증가했어요, 그 전까지는 대부분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남성분들도 페미니즘에 대한 의식이 많이 개선된 분들이 많죠.)

     

    이렇게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페미니즘 운동 양상은 훨씬 진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0 0 답글
  31.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실질적 문맹이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부분 : 내가 쓴 여러 논증의 내용과 그를 설명하기 위해 기술한 논증의 내용은 싹다 무시하고 “기여”와 “일조”의 단어 사용 간의 차이에 집착해 개소리나 하는중.

     

    올바른 논증 : 어떤 것이 잘못됐다(주장) / 그것이 이러이러 하기 때문이 잘못됐다(근거)

    애새끼식 논증 : 어떤 것이 잘못됐다(주장) / 그것이 그러하다면 이렇기에 말이 안 된다(결론을 상정하고 근거)

    애새끼식 논증이 병신같은 이유 : 기독교식 논리와 상충함. 하나님은 존재한다(주장) / 성경이 그 근거다(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옮겨적었다는 주장에 기반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이미 상정함)

     

    부분기여를 인정해도 찬반이 나뉠 수 있는 경우 : 내가 위에 쓴 “논리적 기여구조에 대한 얕은 지식을~” 하는 부분에 분명하게 쓰여있음. 어느쪽이 주된 내용인지 밝히는 과정이 토론.

    “갈등의 측면을~ 편협~” 이 문장이 병신같은 이유 : 자신이 보는 관점이 지극히 타당하고 객관적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문장으로 타인이 집중해서 보고 있는 관점을 자신의 얕고 넓게 짜여진 관점에 부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편협함을 지적함. 이것이 왜 병신같냐면, 본인은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을 뿐 그 반대급부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음.

     

    서점 어쩌고 하는 부분이 병신같은 이유 : 사람은 어떤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그와 관련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함. 서점에서 님이 페미니즘 관련된 책을 발견하기 시작했따면 그건 님이 평소에 가지고 있찌 않돈 페미니즘에 관련된 인식이 생겨나서 그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을 뿐이라는 가능성을 지울수없음. 왜냐면 님이 서점의 존재하는 모든책의 위치를 외우고 있지 않기 때문임. 그러나 님은 이미 그게 페미니즘에 대한인식 양산덕이라고 단정지음 하물며 님은 아마 5개의 서점도 돌아보지 않았을텐데 그딴 개소릴 근거로 쓰고있음.

     

    +양적인 측면에서 이미 부정적 인식의 양산이 더 많음을 인정했음. 성평등이란 불특정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의 인식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임.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도하고 한국식 페미니즘 하면 눈살만 찌푸리게됨. 이는 본래 건전한 페미니스트들조차 색안경을 끼고 보게함. 그래서 이 이슈를 다룰땐 그놈의 질적 기여같은 개소리로 접근할게 아니라 한국 사회의 보편적 인식을 담당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대중을 두고 논해야함. 그게 님이 말한 양적 기여고. 그게 논제인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했는가”라는 논제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되어야 하고.

     

    첫문단 보자마자 역겨움이 확 올라왔네요. 이젠 하다하다.. 님이 왜 문젠지 아세요? 전 님이 올리는 말에 반박할떄마다 다른 단어와 다른 어조로 다른내용까지 첨부해서 썼어요. 근데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논조에 이미 정해둔논리만을 사용해 주구장창 말을 반복했죠. 그런 주제에 타인의 태도와 이해능력에 유감을 표명하며 헛소리를 해댔죠. 지금은 아예논리에서 벗어난 중구난방의 소리만 지껄이고 있네요. 이는 님은 그냥 토론할 가치도 자격도 없다는거에요. 왠만하면 책좀 더 처읽고 객관적인 지표에 대한 인식 능력을 키우고 토론하세요. 직접적 기여만을 인정해야 한다 ㅋㅋ 그럼 고아원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은 세계평화에 기여한게 아니네요. 세계평화에 기여하려면 범세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구촌 평화 실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해야하니까. 진짜 역겹고 얕은 발상이네요 ㅋ

     

    정신승리라고 생각하든 뭐든 수고하세요.

    0 1 답글
  32. 멍멍진돗개의 프로필
    Lv4 멍멍진돗개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고아원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은 세계평화에 기여한게 아니네요.

    빅뱅은 메갈의 탄생에 일조 및 기여하였다.

    이게 그냥 딱 님 수준이네요.

     

     

    게다가

     

    양적차이와 질적차이를 구분하지 않고선 양적측면에서 바라봐야한다는 님의 태도가 오히려 님이 말하는 그 부적합한 토론태도라고는 생각안하세요?

     

    유감이네요.

     

    얕은 논리를 비난적 어조로 퉁치려는 태도를 오래전부터 지적하고싶었으나 제 몸에 똥튀는게 싫어서 냅뒀습니다.

     

    색안경을 낀 불특정 다수는 페미니즘을 위한 그 어떤 노력도 기여도 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추동하는 세력은 질적으로 변화한 부분. (새로이 관심을 갖고 그들의 운동을 지켜보거나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분들) 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즉, 이런 질적차이를 무시하고

     

    양적으로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성평등에 기여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게 편합한게 아니라면, 편협하다는 단어가 무색해지네요.

     

    그리고 님이 저에게 하는 말을 곱씹어서 님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세요.

     

    정확히 돌려드리고싶네요.

     

    봉사활동이 세계평화에 기여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님처럼 존재하기야 하겠죠, 다만 흔치 않습니다. 통념 밖의 사람들이죠.

     

    정말 넓게 외연을 확장해 보았자, 자신이 속한(제한된) 사회공동체의 연대성을 증진하는데 기여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모니터 앞에 앉기 전에 거울을 먼저 보세요. 지금 자기 꼴이 얼마나 추한지.

     

    책의 모든 위치를 외워야만 저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네요.( 이럴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이천 천박한 방식으로 비유를 드시니 저도 되돌려 드리는 겁니다.)

     

    동네 서점 가면 눈에 잘 보이는 가판대가 따로 존재하고, 3층~4층 높은곳의 구석에 가야만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책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책의 위치를 외우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가판대에 새로운 장르/종류의 책이 진열되어 있다는 것은 충분히 누구나 말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렇게 말꼬리 잡는 것 밖에 할 줄 모르신다면 발전이 없을겁니다.

     

    반대급부의 존재를 부정해야만 찬성발언을 할 수 있다고 전제를 까신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일장 일단이 있고, 일장이 있으니 기여하였다고 찬성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단순히 장점은 물1L 고 단점은 기름10 L 니  기름이 9 더 많다고만 우기시는 꼴이구요. 참 애처롭습니다…

    기름과 물의 질적차이는 인정 않으시니 집에서 물대신 기름 잡수세요 그럼 ^^

     

    그리고 님이 말하는 애새끼식 논증에 저의 논증이 부합하지도 않지만,

     

    부합한다고 치더라도 저게 애새끼식 논증 아닙니다~ 저러한 증명형식은 실제로 과학적 증명 방법입니다…

     

    다른데서 아무렇게나 막 사용하시면 무식하다는소리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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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kiraday의 프로필
    kiraday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는 한국남성혐오론자들,  일간베스트는 한국여성혐오론자들의 주장이 올라오는 커뮤니티입니다

    따지고 보면 서로 같은 이성관을 주장하고있는대요

    메갈리아가 남녀 성평등에 기여를 했다면, 반대로 일간베스트도 남녀 성평등에 기여를 했다는 말이죠?

    페미니즘의 이해보다는 이성에대한 비방과 욕설이 난무하는 양측이 성평등에 기여를 했다는것은

    코미디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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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bebesongv_v의 프로필
    bebesongv_v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가 비록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성평등’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문제로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일정 부분 성평등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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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그리고 남혐도 메갈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군대 3년 드립,여초의 섹드립,몇몇 몰지각한 여성들의 군인 비하 등이요.

    다음 링크로 들어가서 댓글들 쭉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메갈 등장 이전인 2014년에는 남자로써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의견 내면 일베충,찌질남,여성혐오종자로 몰리기도 했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0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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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메갈(워마드)자체가 힘없는 불특정 다수의 일반 남성 및 뱃속의 남성 태아까지 공격하면서 정작 장자연리스트에 이름이 적힌 쓰레기들은 건들지도 않은 집단입니다.

    그냥 반사회적 사고방식을 지닌 것들이 모인 집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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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sj12220의 프로필
    Lv1 sj12220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이유야 어찌되었든 여성의 인권문제라는 것이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고 그것은 곧 관심이므로 정도가 낮을지라도 일부 방면에서는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들의 행동이 우리가 흔히 일적이라 부르는 것의 정도를 벗어났고 이는 또한 사람들에게 인터넷 에서의 실명 공개를 생각하게 만들었죠.

    결론적으로 저는 그들이 한 민주적인 행동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인권에서 벗어난 행동은 비판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 0 답글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남혐이 증가하자 오히려 여혐이 더 늘었다는 그래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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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기여했다고 해도 메갈 옹호론자들의 입맛에 맞는 쪽으로 기여한 것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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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그리고 성평등에 관해 목소리내다가 메갈로 몰릴 걱정을 해야 하는 현상도 발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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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일베가 기승을 부릴 때도 보수층이 일베로 오인받곤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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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homesaver의 프로필
    Lv1 homesaver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여한 방식에 있어선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요

     

    성차별은 그런 과격한 방식 없이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뿌리가 깊은 만큼 시간이 필요했을 뿐

     

    메갈의 행동이 당장의 결과만 보자면 +일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론 -라고 생각해요 원래 있던 문제에 새로운 문제(대중의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까지 더해졌으니까요

     

    결론은 성평등에 기여했지만 성차별엔 더 크게 기여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3 0 답글
  39. om262473의 프로필
    Lv1 om262473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갈리아가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여혐을 반대한다면서 남혐을 한다는 평도 받고있지만..

    어쨌든 여성들은 지금까지 많은 차별을 당해왔고 그걸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당긴건 메갈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얌전히 조용조용 소리를 내서는 여러 위치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에서 변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다수의 남성들에게 맞설수가 없으니까요

     

    0 0 답글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얌전히 소리를 내선 변화 못일으킨다?비폭력 투쟁으로 변화 일으킨 사례(예를 들면 미얀마 민주화,간디의 투쟁)는 얼마든지 있는데요?그리고 아프간 등 여성인권이 한국보다 더 노답인 나라에도 메갈 혹은 그 이상의 과격 페미니즘 운동이 존재하는 거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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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onil3112의 프로필
      Lv2 hyeonil311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그리고 그런 짓이 트럼프 등 극우파의 득세를 불러올 수 있단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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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anyth.ink36의 프로필
    Lv1 anyth.ink36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메갈리아가 페미니즘의 신장에 기여했으며, 최소한 이 주제를 물 위로 끌어올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온건한 페미니즘은 이미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을 평등하게 바꿨다고는 찬반측 누구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일베와 소라넷 등 여타 쓰레기같은 사이트들이 팽배하며 어느 공권력도 이 사이트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원래부터 은연중에 있어왔던 여성에 대한 혐오, 여성을 아래로 생각하는 인식이 반영되어 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메갈리아가 등장했습니다.일베를 미러링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남성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혐오단어라는 것이 사람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알기 시작합니다. 메갈리아로 인하여 없던 여성혐오가 생겼다고 하는 분들은 평소에도 여성 인권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방관하다가 얻어맞으니 소극적인 불만을 표출하는 자세입니다. 온건한 페미니즘이 한국의 여권을 얼마나 신장시켰나요? 2016년에도 여전히 유리천장이 존재했으며 완전한 평등은 100년은 더 걸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메갈리아가 사용한 워딩은 이전에 다시없던 것도 아니었으며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러링이었으며 심지어 더 온건했습니다. 저는 이 사태로 인하여 사람들이 여성 혐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만들었다는 지대한 효과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주변의 못나고 늙었으며 배도 나오고 머리도 벗겨진 아재한테서마저 숨쉬듯이 들어오면서도 반박하지 못했던 25살 넘으면 폐기해야한다, 여자는 감정적이고 논리가 없다, 여자가 커피를 타야지 등등의 소리들에서 자신들이 느꼈던 ‘유난함’, ‘예민함”피곤’으로 규정되는 불편함이 정당했다는 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메갈리아는 사라지는게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 존재는 충분히 가치있었으며 시간을 돌리더라도 그 시작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0 0 답글
  41. 모자장수의 프로필
    Lv5 모자장수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 anyth.ink36 님이 생각하시는 ‘여성 혐오’의 사례가 뭐가 있을까요? 정말로 불특정 다수의 남성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혐오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혐오라는 단어 정의가 어떻게 되시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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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a의 프로필
    a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애초에 남성만 군복무를 이행하는 한국 사회에서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죠. 은연 중에 내재되는 인식이나 현상은 현 사회의 부조리함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구요.

    0 1 답글
    • 17thlm의 프로필
      Lv1 17thlm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이건 좀 논제에서 어긋난 말 같은데요.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를 바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절대로 아이러니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환영받아야 될 인식의 전환과정 아닌가요?

      그리고 남성만 군복무를 이행한다듯 것은 또 무슨소리인지;

      여군분들은 무시하고 들어가시는 건가요? 남성들만 군 의무를 이행하는것 자체, 또는 남성들이 군 복무를 의무적으로 이행함에도 불구하고 보상보다 손해가 크다는 것을 아이러나하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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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thlm의 프로필
      Lv1 17thlm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이건 좀 논제에서 어긋난 말 같은데요.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를 바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절대로 아이러니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환영받아야 될 인식의 전환과정 아닌가요?
      그리고 남성만 군복무를 이행한다듯 것은 또 무슨소리인지;
      여군분들은 무시하고 들어가시는 건가요? 남성들만 군 의무를 이행하는것 자체, 또는 남성들이 군 복무를 의무적으로 이행함에도 불구하고 보상보다 손해가 크다는 것을 아이러나하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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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세번째 주사위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바보 옆에서 정상인이 바보짓을 하면 바보는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아차릴까?”
     
    “오히려 바보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더욱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을까?”
     
    또 한 가지 더 궁금해지는 것은
     
    “평등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확실히 메갈리아 논쟁이 페미니즘을 우리나라에 각인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페미니즘의 기원이 어떠한 형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 자료도 별로 없고 이미 남성혐오 자료들만이 도배되어버린 상황이라서요.)
     
    바보가 한 명 있을 때는 바보가 바보인 것을 몰랐지만 바보가 두 명 생김으로 인해서 일반인들에게 문제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 정도를 알리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초창기에는 그랬습니다.)
     
    확실히 이러한 논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예컨대 달리기는 남자가 더 빠르다.)을 바꾸거나 실제적 평등(예컨대 임금평등)에 전혀 기여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래 보입니다.)
     
    논의에 관한 내용은 이것이 끝입니다.
     
    대신, 메갈리아에 관한 저의 생각을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로 여남 혹은 남여 평등 이라는 문구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기서 이들이 사용하는 평등이란 단어의 사용이 애매합니다.
     
    적어도 평등이란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뜻이 명확한 단어야 되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도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단어의 뜻이 애매하다보니 어디까지가 평등이고 어디까지가 차별이고 어디까지가 역차별인지 구분도 되지 않은 채 다양한 주장들이 중구난방으로 튀어버립니다.
     
    만약 여성혐오를 줄이겠다는 취지라면 실패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둘째로 데이터 조작입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가끔씩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통계 데이터를 조작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어느 쪽 진영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주장이 이리저리 튀는 과정에서 서로가 가진 사실까지 중구난방이 되어서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셋째로 무차별적 혐오의 확대 재생산입니다.
     
    일베를 미러링하다보니 생기는 일 같습니다만, 메갈리아 분들도 혐오하기를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혐오 자체가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격한 혐오의 감정이 남아있으면 문제를 바라보는데 확증편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건 본질의 정확한 파악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성폭행범 A가 남자이고 성폭행범 B가 남자이므로 남성이 성 폭행의 주범이며, 남성성은 근절해야 할 대상이다.” 라는 의식의 흐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성폭행의 근본원인이 단순폭행과 동일하다면, 그저 힘쎈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범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성폭행은 근력의 차이가 심하다면, 여자가 남자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남자가 남자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여자가 여자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폭행은 남성성과 크게 관련이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물론 가설입니다.)
     
    쉽게 말해 ‘답정너’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넷째로 포스트모더니즘을 표방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메갈리아 4에서 퍼온 글의 일부입니다.
     
    “메갈리아4는 메갈리아3 시기부터 “한남충”, “씹치남” 등의 미러링 표현의 취지와 당위성은 인정하나, 저희 스스로는 사용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남성혐오적” 표현이고, 비록 개인적 차원에서의 남성혐오는 가능하지만, 여성혐오와 달리 “남성혐오”는 뒷받침하는 사회문화적 이데올로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남성혐오”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다수의 사람들이 남성혐오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이러한 글은 포스트모던 시대 학문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어려운 글로 현실과 동떨어진 논리를 포장하는 방식입니다. 그리스 시대의 소피스트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아킬레스와 거북이”를 검색해 보세요.)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만약 페미니즘 전반이 이런 식 이라면 상황이 심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혹자는 권력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의 구도는 근본적인 성격이 다릅니다. 양쪽에서 합의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싸움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않는 이상 싸움에서 재대로 얻는 소득도 없을 것입니다. 서로 욕지거리만을 할 뿐이지요.

    여성의 문제는 곧 남성의 문제 이고, 남성의 문제는 곧 여성의 문제입니다. 다만 그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거의 완전한 무관심으로 일관했습니다.
    저는 메갈리아를 포함한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일베나 일부 보수단체들보다 더 기괴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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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비바체의 프로필
    Lv4 비바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2014년 10월에 트위터에 가입하여 2017년 1월까지 트위터 활동을 해오다가 제 자신이 피로해짐을 느끼고 그만둔 유저입니다.

    제가 트위터를 시작한 이유는 맨 처음엔 순수한 게임관련 취미였지만, 트위터 친구분들이 정치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저도 자연스럽게 메갈리아 논쟁에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운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마틴 루터 킹의 사례를 들어보죠, 사람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말콤 X 둘 중 누굴 더 많이 알까요? 킹 목사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킹 목사는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시위를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갈리아는 지금 대중의 공감을 얻지를 못합니다. 폭력적이고 과격적인 언어로 오로지 남성을 비하하고만 있습니다.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어떤 성별에 대한 불이익을 밝히고 그것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의열단이 활동하였던 일제 강점기가 아닙니다. 남성들이 전제 권력을 구축하여 여성들이 그 어떤 목소리도 내지 못하게 탄압하고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은 민주적 시민사회가 어느정도 구체화되었고 원한다면 시민단체를 만들어 정치적 이야기를 할 자유도 갖춰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갈리안들은 도대체 왜 이런 온건한 수단을 선택하지 않았단 말입니까?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진보주의 정치인들은 결코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치 스펙트럼상 진보에는 급진적이고 과격한 아나키즘과 마르크스-레닌주의부터, 온건한 사회민주주의나 제3의 길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나키즘과 레닌주의는 현재 권력을 잡은 나라가 없죠. 그 수단과 방법이 너무나도 과격하기 때문입니다. 메갈리아도 그것과 똑같은 노선을 밟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관심을 끌 수 있겠죠.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깊숙히 들여다보면 그것에 반대하게 됩니다. 아니라고요? 그러면 NSDAP나 PNF, 또는 광화문 태극기집회의 예를 들어보세요. 절대 다수는 그들의 사고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메갈리안들을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 있는 이유는 없다는 말입니까?

    1 0 답글
    • 비바체의 프로필
      Lv4 비바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또한 맨 윗 댓글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하나라도 더 찾아보게 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그것을 기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이미 페미니즘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둘 중 하나의 반응을 보일 겁니다-첫째, “이런 게 페미니즘이야?” 라면서 그들이 말하는 그들의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으로 인정하고 페미니즘을 배척하는 행위. 둘째, “이런 게 페미니즘이야?” 라면서 그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으로 인정하고 메갈의 일부가 되는 행위.- 하지만 지금 전자가 후자에 비해 많기 때문에 지금 메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거겠죠. 저는 트위터를 했을 때 제 트위터 친구가 메갈이 테러해서 우는 것도 봤습니다. 모 성우의 소라넷 반대 발언에 그 친구랑 제가 답글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요.

       

      그때 상황을 설명 드리자면, 그때에는 ‘소라넷하니’ 라는 계정이 아무 (남성들로 추정되는) 계정에 ‘너 소라넷하니?’ 라는 말을 계속 보내서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간주한다’ 라는 논란이 일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 성우가 그때 소라넷을 하지 말라고 했고 사람들이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이 말은 물의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 있던 사람들이 제 말을 곡해해서 저랑 그 친구한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3295829 여기에 The Idea1ist라는 사람이 (과거의) 제 계정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저 글에서 소라넷 유저로 찍혀 있죠. 저는 당시 이 말은 진짜 잘못하면 오해가 일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되고 그런 트윗을 올린 거였는데, 저는 저 대가로 엄청난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들으려고 자체를 하지 않죠. 저 글을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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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바다거북의 프로필
    Lv1 바다거북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기여….

     

    일단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선 기여라는 단어의 정의를 한번 잘 알아 봐야 할것 같네요…

     

    메갈리아는 양성평등에 기여한게 아니라 결국 일베와 같이 갈등을 더욱 조장하고 우리나라의 양성 불평등 문제를 더욱 악화 시켰다고 보는데요.

     

    저는 한국사회가  양성이 평등하지 않고 사회적으로는 여성이 차별을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메갈리아 소위 메갈이라고 불리는 그 분들의 행동은 페미니즘이라고 할 수 없고 그저 남녀혐오심을 더욱 조장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가 앖습니다.

     

    메갈리아 같은 커뮤니티… 그녀들이 왜 이러한 커뮤니티를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일간베스트에 대립하는 것이죠

     

    결국 일베나 메갈 똑같은 부류의 사회부적응자들 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고 편견을 부수려면 그에 맞는 소양과 자질 그리고 어느정도의 사회적 지위가 있어야 하고 지지층도 있어야 합니다.

     

    메갈리아가 정말 우리나라의 여성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 가짐 이라면 과연 현재처럼 남성을 혐오하고 일베와 똑같이 행동하고 극단적인 행동만을 추구하는것이 올바른 길일까요?

     

    진정으로 여성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살지말고 세상 밖으로 나와 자신을 계발하고 성공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더 올바른 길인것 같습니다.

     

    그녀들이 추구하는 이념이 무엇인진 몰라도 그들이 현재 행하고 있는 행위나 언행은 결코 정당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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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saltlake2222의 프로필
    Lv1 saltlake2222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는 메갈리아 논쟁이 성 평등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취업, 일자리나 남성이 누리는 여러 권리, 기회 적정선을 따져봤을 때 그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이 보장 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만큼 여성이 평등해 지고 동등한 기회, 권리를 보장 받기 위해 여성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운동이 페미니즘 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페미니즘 운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히 요구해야 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리는 것 외의 좀 더 과도한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는 것 이상의 특권을 여성의 당연한 권리 인양 여기고 본인 스스로 남들과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그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을 메갈리아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메갈리아란 말을 인터넷 상에서  몇 번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의는 여기에서 알게 됐을 정도로 인터넷 상에서 메갈리아란 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 네티즌들은 메갈리아를 단순히 누군가를 혐오하고 비방하는데 사용하고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는 경우는 드물 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훨씬 많이 봐왔습니다. 메갈리아라는 논쟁은 사회에 이슈화 되면서 의미를 정확히 알고 인지하고 있는사람들 에게는 극단적 페미니즘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준 부분은 있겠지만 본질은 분명히 일부 지나칠 정도로 특권을 권리로서 여기는 여성권익 신장 만을 외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하는데 정작 메갈리아란 범주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도 느끼질 못하고 있고 사용자들도 단순히 그들을 비방하고 까내리기 만을 위해 사용한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성평등에 기여한 부분은 아주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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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반대합니다의 프로필
    반대합니다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는 정말 이거는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치광이 커뮤니티집단 일베 메갈이 사회에 좋은일을했다고요?

     

    아무리 제가 선입견이 심하다고 해도 그들이 하는행동은 애초에 용서가불가능합니다

     

    생각해보십쇼 일베는 고인들을 엄청 심하게 모욕하고

     

    메갈은 가해자가 정신병이걸린 남성이라는이유로 모든 남성들을 그저 자신들이 느낀 공포로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느라 바뻤습니다

     

    일베나 메갈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하는짓도 어쩜 똑같은지 욕한바가지를 먹고 정신좀 차렸으면좋겟네요

     

    이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해소하기위해 자신들이 정의로운짓을 한것마냥 왜곡시켰을뿐 절대 사회에 이익을준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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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xbmwz95x의 프로필
    Lv1 xbmwz95x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 역시 반대의 의견인데요, 우선 주제를 다시 한 번 읽어보면 “메갈리아 논쟁,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입니다.

    사실 여성이 아닌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의 고충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명백한 사실이고 그에 따라 반성해볼 수는 있겠으나, 지금 메갈리아에서 향하는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남성혐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 이들의 구체적 활동은 잘 모르지만 과거 안중근 의사와 이봉창 의사의 사진을 말을 잇지 못할만큼 끔찍하게 합성, 유포하였고 부동액을 종이컵에 타서 직장 상사에게 타줬다는, 낙태를 인증하는 등의 엽기적인 범죄행각을 이어가는 단체입니다.

    분명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기위해 평화적 방법을 쓰는 이도, 과격한 방법을 쓰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들의 행위는 무엇을 위한 행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성평등에 기여하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 이들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일부 회원의 범죄 행각으로 해당 사이트를 평가할 수는 없다는 말씀을 하신다면, 과연 그 커뮤니티가 없었다면, 그러한 범죄행위가 일어났을까?하는 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분명 어떠한 식으로든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우리 인식에 심어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남성의 입장에서, 이러한 행위들을 지켜보며 페미니즘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될지, 역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될지, 저의 의견은 제 글을 읽어보신 찬성, 반대 어느 측의 회원분이라도 이러한 의견을 갖게되는 것에 대해선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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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강영석의 프로필
    강영석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글쎄요. 솔직히 메갈리아 덕에 그들이 하는 짓을 비판해 주고싶어서 성평등이니 뭐니 많이 찾아보면서 여러가지를 배웠고 느낀 건 사실입니다만. 애초에 메갈리아 자체가 성평등에 중심을 두고 있지 않는데, 어찌 메갈리아 활동이 성평등에 관여를 합니까? 그들이 주장하고 싶은건 미러링도 아니고 여성 차별도 아닌 그냥 여성우월주의입니다. 그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우월한데 왜 사회적으로 불리한 측면에 있냐는거죠. 그저 그들의 우월의식을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여러 글보며 느낀점은 이 사람들은 남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였습니다. 그들은 그들 중심으로 행동하고 말하며 남성이여서 겪는 남성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모두 무관심합니다. 왜 우리가 그런걸 알아야 하는거죠? 이런 반응입니다. 솔직히 저도 똑같이 말하고 싶습니다만, 그저 왜 저희는 여성입장에서 모든걸 고려해야하는데 그 메갈리아라는 분들은 왜 전혀 그렇지 않냐는거죠. 그리고 범죄모의나 실제로 범죄를 일으킨 단체에서 성평등이라는 곱디 고운 말이 떨어질 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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