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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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ㅇ

 

discussion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장구한 것이 바로 종교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에게 종교는 매우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인간의 이성을 대표하는 근대성과 현대 과학의 빛나는 발전 속에서도, 종교는 아직까지 다양한 기능을 맡아오고 있다. 하지만 시대와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종교의 비과학적인 특성은 점점 더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불러오고 있다. 인간의 이성은 현대의 문명과 사회를 이룩했고, 이러한 가치를 통해서 인간은 더욱 진보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운명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히 인간에게 종교를 희구하게 한다. 과학문명이 끝없이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과연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 것일까

 

data

종교(위키백과)

한국인의종교 1984-2014 (2) 종교의식 (한국갤럽, PDF 다운로드 가능)

세계100회 강연(91) 페루 리마 Lima(정토회, 법륜스님)

“Why I Am Not a Christian” by Bertrand Russell(유투브, 영문자막)

 

news

종교는 필요한가(2015.04.13, 충청투데이)

인간은 신이 창조했나 스스로 진화했나?(2016.05.09, 주간조선)

‘좋은’ 종교와 ‘나쁜’ 종교(2016.02.16, 한국일보)

 

pros opinion

a. 과학의 모순이 존재하는 한, 결코 종교는 부정될 수 없다

인류가 과학의 모든 의문을 해결할 수 없다면, 결국 종교는 사라질 수 없다. 과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은 결국 종교의 몫이다. 인간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운명적으로 고민한다. 과학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없다면, 인간은 거대한 자연 앞에 하나의 연약한 존재로 기능할 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나 개인의 운명을 종교에 의탁하는 것은 인간의 운명과 한계를 오히려 용감하게 인정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b. 종교는 다른 가치와 대립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는 결국 사람들의 모임이다. 개인의 성공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도, 인간적인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종교는 더 이상 과학과 대립되는, 신비로운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적인 교류의 한 방법으로서 이해 되어야 한다. 교회나 성당, 절 등의 종교 기관을 통해서 인간은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종교는 오히려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더욱 필요한 도구적 수단으로 충분히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cons opinion

a.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 시대에서, 종교는 구시대적 발상에 불과하다

시대가 거듭될수록 과학의 발전에는 엄청난 가속도가 붙기 마련이다. 밝혀지지 않은 과학적인 과제가 존재한다고 해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을 종교에 의탁하는 것은 어리석은 해결방법이다. 결국 인간의 이성은 더욱 다양한 과학적 성과들을 만들어낼 것이고, 그동안은 종교적 영역이라 생각했던 현상들도 과학적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결국 종교는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에 있어서 거쳐야 할 하나의 인류문화사의 발전과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미 과거의 가치로 전락하고 있는 종교에 아직까지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b. 종교는 노력하지 않은 개인의 게으름을 핑계 삼기 좋은 도구에 불과하다.

종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더욱 운명앞에 능동적으로 살았을지 모르는 개인이, 닥쳐온 불행이나 잘못을 신의 영역으로 돌리는 것은 비이성적인 결과이다. 개인의 인생에 행운과 불행이 찾아오는 것은 과학적 영역도, 종교적 영역도 아닌 그저 자연발생적인 귀결이다.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인간으로서의 능동적인 자세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는, 그래서 오히려 더욱 부정적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수 많은 종교의 부작용이 이를 증명한다.

 

reference

한국종교학회


최초입장 결과 (126명 투표)
31 36 18 25
토론댓글 현황 (93개 주장)
59 41

  Opinions

  1. 김승기의 프로필
    김승기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이 지구상에 국가의 인준을받은 국가가 운영하는 과학 교과서에 생명의 기;원에 창조론을 진화론 대신에 가르치는 나라는 거의 거의

    없다.전 유럽국가들,미국,한국 거의 모든 무슬림의 초등,중등학교 교과서는 진화론으로 되어있다, 10,-20년전에 창조론과 짆화론이

    치열하개 싸웠지만 계속 진화론이 이기어왔다

    1 1 답글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주제는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가 아닌 종교가 필요하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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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2 이규철의 프로필
    5-2 이규철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는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라는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1.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종교는 착하게 살아야 천국을 갈수있다고 말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그리고 공부,돈,성공 이 아닌 새로운 삶의 목표를 느끼게 합니다.

    1 2 답글
  3. Liberabit의 프로필
    Lv8 Liberabit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관측될 수 없는 것에 기반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0 답글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그렇다면 태양계 밖우주 는 우리가 관측하지 못했으니 필요하지 않고 그런건가요?

      0 1
    • 말랑말랑의 프로필
      말랑말랑 님의 중재 의견 - 8달 전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3주 전
      그렇다면 태양계 밖우주 는 우리가 관측하지 못했으니 필요하지 않고 그런건가요?

       Liberabit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관측될 수 없는 것에 기반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고흐님 글을 제대로 읽으셔야죠,

      관측을 아직 하지 않아서, 관측 기술과 자본이 모자라서 같은 관측 못했다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Liberabit님은 뭐 하느님을 찾는다던가 사후세계를 관측한다던가 이러한 근본적으로 관측이 불가능한 대상을 의미한 것 같네요

      그리고 조금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인류는 이미 태양계 바깥까지 관측하고 있습니다. 너가 관심이 없어서 모를 뿐

       

      참이건 거짓이건 상관없이 그 자체로 증명할 방법이 없는 주장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거 모르십니까??

      그리고 그런 주장들을 해대는게 바로 종교단체입니다

      0 0
  4. a59141747의 프로필
    Lv1 a59141747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1. 저는 종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인간 관계의 한계는 150명 정도라고 합니다. 한 마술사가 이를 넘어보는 실험을 하였으나 서로에게 해야할 말을 혼동하여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150명 정도가 한계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라는 계념이 없었던 과거에 주로 친척들끼리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어 살아갔던것을 보아 종교가 생기기 전에는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의 인구정도만 모여서 살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을간의 교류는 있었지만 도시가 만들어지기는 힘들었죠. 하지만 곧 이어서 특정한 존재(바위, 해, 달, 바람, 나무 등)을 숭배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 인구는 증폭합니다. 이는 기존에 한 사람의 교류 관계에만 의존하던 형식에서 모두가 찬양하고 진리라고 여기는 존재가 발생하면서 더욱 많은사람의 의식을 모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이 강해진 마을은 다른 신을 믿는 마을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신이 강함을 증명합니다. 그러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모여 도시, 나라로 발전합니다. 나라마다 탄생 신화가 하나씩은 꼭 있죠? 이는 초대 왕을 신격화 함으로써 자신의 나라의 강함을 위시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기 때문입니다. 즉 종교는 나라 성립에 큰 영향을 준것 입니다. 만약에 종교가 없었으면 첫 나라의 성립은 훨신 뒤로 미루어졌을 것 입니다.

    2. 종교는 나라의 성립에만 영향을 준것이 아닙니다. 현대에 와서 거대하고 범 지구적이 된 종교는 각각의 나라의 의미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쳐의 역할이라는 의미가 훨신 클 것입니다. 특정 종교를 가짐으로써 신이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더라도 자신보다 강하고, 구원해 줄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 존재에게 마음을 맡겨 안정감을 느끼고,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것이죠. 물론 광신적이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지만 적당한 선만 지키면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도 있는것이죠.

    0 2 답글
    • 안녕하세요의 프로필
      Lv2 안녕하세요 님의 중재 의견 - 4달 전

      님 혹시 1분과학 봄?

      0 0
  5. 이재선의 프로필
    Lv1 이재선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1.먼저 사람은 한 신에게 의지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종교적 믿음은 힘든일이 있은 때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 건국 이후 초기에 백성들은 후삼국 통일로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불교를 전파하며 백성들의 민심을 달랬지요.

    고려의 백성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불교로 달 래고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 입니다.이처럼 종교적 믿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2. 종교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모을 수 있습니다.다시 역사로 돌아가서 삼국시대때부터 나라들은 불교라는 종교를 수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라들이 불교를 수용한 이유 중 하나는 백서을의 마음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투 때도 부처님에 대한 믿음,부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라는 종교심으로 더욱 열심히 싸울 수 잇엇죠

    불교,엣날 뿐만이 아닙니다.요즘에도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종교적 지도자가 올때도 같은 종교인들은 모이게 되죠.

    이처럼 종교는 사람들을, 마음을 모을 수 있습니다..

    0 2 답글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6달 전

      1.먼저 사람은 한 신에게 의지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종교적 믿음은 힘든일이 있은 때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 건국 이후 초기에 백성들은 후삼국 통일로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불교를 전파하며 백성들의 민심을 달랬지요.
      고려의 백성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불교로 달 래고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 입니다.이처럼 종교적 믿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종교는 인류의 역사에서 공통적으로 선전선동을 통하여 개인이 받는 불합리한 처사들을 당연한 것으로 정당화시켜 지배권력의 모순을 감추어왔습니다. 종교적 선전선동을 통해 종교는 민중에게 합리적인 사고를 앗아갑니다.

       

       
      2. 종교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모을 수 있습니다.다시 역사로 돌아가서 삼국시대때부터 나라들은 불교라는 종교를 수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라들이 불교를 수용한 이유 중 하나는 백서을의 마음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투 때도 부처님에 대한 믿음,부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라는 종교심으로 더욱 열심히 싸울 수 잇엇죠
      불교,엣날 뿐만이 아닙니다.요즘에도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종교적 지도자가 올때도 같은 종교인들은 모이게 되죠.
      이처럼 종교는 사람들을, 마음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종교가 국가권력의 민중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불교의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사상중 하나가 불살생입니다. 그렇기에 승려들은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속세와 단절된 사찰에서 수행하며 채식을 합니다. 그러나 동시의 위의 당신이 제시한 예에서는 불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민중은 불살생이라는 기본적인 가르침을 무시하고 국가와 지배권력의 안위를 위해 민중들은 자신의 몸을 내던집니다. 물론 그들은 부처님에 대한 믿음으로서 그러는 것이겠죠. 이렇게 민중들에게 퍼지는 종교는 주로 종교의 가르침에 오히려 위배되는 이율배반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결국 종교는 인간일반에게 도움이 된다기보다, 자신의 지배하에 있는 민중을 통제하고 억압할 필요가 있는 지배층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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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박민찬의 프로필
    Lv4 박민찬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사실적으로 증명된 종교는 믿을수 있죠.

    1 0 답글
  7. 오베이의 프로필
    Lv1 오베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는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라는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1. 종교는 세뇌다.

    공산주의보다도 더 세뇌 시키는 것이 종교다. 좋은 종교 교리로 세뇌시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로 세뇌시키면 타 종교들과 갈등과 충돌 그리고 종교전쟁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십계명에 나오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내용, 장애인이나 외국인의 성소 출입을 금하라는 내용, 노예는 주인에게 복종하라는 내용, 다른 신을 믿는 종족은 여자와 아이 심지어 가축까지 다 죽이라는 내용, 간음한 자나 동성애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는 내용…” 이런 내용들은 문자 그래로가 아니라 교훈적 의 미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지 않고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도록 세뇌시키면 타 종교와 충돌할 수 밖에 없다.

    2. 종교 전쟁 / 학살

    지금 전 세계에 걸쳐 벌어지는 분쟁이나 역사 속의 분쟁 혹은 학살 가운데 종교와 무관한 것은 별로 없다.
    기독교는 분쟁이나 학살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기독교는 민족주의의 광기와 금권정치 그리고 제국주의 탐욕과 결합하여 십자군 전쟁, 청교도 전쟁, 30년 전쟁을 비롯해 남북미 원주민 학살과 정복, 유대인 학살, 보스니아계 모슬렘 학살 등을 자행했다. 지금도 동쪽으로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서부터 서쪽으로는 북아일랜드, 남으로는 나이제리아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분쟁과 학살이 진행되고 있거나 이루어졌다.
    쿠르드족과 시아파 모슬렘을 학살한 사담 후세인, 아르메니아인의 대학살로 20세기를 연 오스만 튀르크 제국의 후예들, 그리고 바미안 석불을 폭파한 탈레반, 이들은 근보주의 이슬람에 세뇌된 자들이다.

    3. 스웨덴

    인구의 70% 가 무신론자인 스웨덴은 전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중에 하나이며 범죄율도 가장 낮은 나라중에 하나이다.

    2 0 답글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종교 학살이 문제라면 무신론자인 스탈린은요? 그러면 무신론은 나쁜건가요? 일부가 그런걸 종교 전체로 싸잡아 욕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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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6달 전

      오히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공산주의(권위주의적 공산주의/스탈린주의/마오주의/주체사상)이 종교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소련이나 북한에서 공석이 된 종교의 자리에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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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echniker의 프로필
    Techniker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역사적으로 종교는 정치권력과 결합할 경우 패권주의적인 이념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세 시대의 종교전쟁, 마녀사냥, 이단 심문관부터 오늘날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 단체, 이란의 신정체제와 IS까지

    세속권력을 획득한 종교는 권력을 공고히하고 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해 항상 ‘이단’이라는 존재를 찾아왔습니다.

    이는 종교적 성향을 띄는 공산주의나 파시즘, 주체사상 역시 동일한 모습을 띈다는 점에서

    신도들에게 특정한 모습을 요구하는 종교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의무적으로 강요될 경우,

    해당 사회는 정치적으로 억압적인 파시즘 사회로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치적 성향을 떠나 종교는 긍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종교가 가진 순기능은 신도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사회에 봉사하도록 기여하며,

    때로는 사회적인 변혁이나 사회의 윤리를 지키는 보루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교 내부의 자정작용과 성찰을 통해 사회적 요구와 동참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을 경우,

    종교는 타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며 금전을 추구하는 사회악으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헌법이 보장하듯이, 모든 인간에게 종교는 자유롭게 선택되어야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정치적 이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듯이,

    종교 또한 개개인에게 자유로운 선택과 신앙을 허용한다면,

    사람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는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0 답글
  9.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든다.의 프로필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자연은 무한함과 조화를 원하나 종교와 종교가 말하는 신은 편협함과 숭배를 원한다.

     

    우리가 자기 세포에게 숭배를 요구하지 않듯이 우리도 같은 이치로 신을 숭배한다는 건 이상한 의식임을 눈치채야 한다.

     

    신을 숭배함을 통해 인간은 세상에 머무름과 떠남에 있어 제약을 갖게 된다.

     

    죽음과 다양한 세상이 있는 한 이런 제약은 비정상적인 관념임을 눈치채야 한다.

     

    이렇게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제약을 통해 개개인의 이성이 변화와 발전을 꾀하지 않게 한다.

     

    또한 종교는  종교인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게 안하는 변명과 명분을 낳는다.

     

    종교로 인해 좋아함을 올바름이라 과장하는 사람이 생기며, 싫어함을 그릇됨이라 과장하는 사람이 생긴다.

     

    이런 과장이 사회를 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합의로 돌아가지 않게 하고, 절대성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런 절대성이 감정과 이성은 억압한다. 합의로 굴러가는 세상은 세상을 떠난 곳에서 누릴 가능성을 볼 수 있지만, 절대성은 그러지 못하며 억압을 강제한다.

     

    그렇게 억압된 것은 폭력적으로 회귀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종교는 범죄를 야기하는 원인이라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종교의 특징은 숭배와 절대성이다.

     

    숭배와 절대성은 자연과 다르게 무한한 세상을 보지 못하게 하는 편협함이고, 조화가 아닌 권력체계를 야기한다.

     

    따라서 어느 종교던 그건 자연에 배반적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 배반적이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는다.

    1 0 답글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숭배와 절대성이 나쁘다면 가족관계와 선생과 제자관계도 나쁘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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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든다.의 프로필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자연은 무한함과 조화를 원하나 종교와 종교가 말하는 신은 편협함과 숭배를 원한다.

    우리가 자기 세포에게 숭배를 요구하지 않듯이 우리도 같은 이치로 신을 숭배한다는 건 이상한 의식임을 눈치채야 한다.

    신을 숭배함을 통해 인간은 세상에 머무름과 떠남에 있어 제약을 갖게 된다.

    죽음과 다양한 세상이 있는 한 이런 제약은 비정상적인 관념임을 눈치채야 한다.

    이렇게 종교는 인간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제약을 통해 개개인의 이성이 변화와 발전을 꾀하지 않게 한다.

    또한 종교는  종교인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게 안하는 변명과 명분을 낳는다.

    종교로 인해 좋아함을 올바름이라 과장하는 사람이 생기며, 싫어함을 그릇됨이라 과장하는 사람이 생긴다.

    이런 과장이 사회를 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합의로 돌아가지 않게 하고, 절대성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런 절대성이 감정과 이성을 절대적으로 억압한다. 합의로 굴러가는 세상은 허용되지 않은 감정과 이성을 그 세상을 떠난 곳에서는 관여하지 않지만, 절대성은 그러지
     
    도 못하게 절대적인 억압을 강제한다.
     
    그리고 그렇게 억압된 것은 폭력적으로 회귀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종교는 범죄를 야기하는 원인이라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종교의 특징은 숭배와 절대성이다.

    숭배와 절대성은 자연과 다르게 무한한 세상을 보지 못하게 하는 편협함이고, 조화가 아닌 권력체계를 야기한다.

    따라서 종교는 자연에 배반적이다. 그 의미는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 배반적인 것이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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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답글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수동적이 나쁘다면 법도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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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의 프로필
      Lv2 안녕하세요 님의 반대 의견 - 5달 전

      [빈센트 반고흐님의 의견에 대해 반박]

      당연히 수동적인것보다는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삶이 좋죠. 수동적이라는 것 자체가 남에게 시켜져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행하는겁니다. 내 삶의 주체는 “나”입니다. 물론 자신의 정체성이나 가치관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적절한 통제와 수동적인 것이 필요하죠. 그럼으로써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 하니까요. 여하튼 종교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드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의 올바른 뜻대로 살아가는 능동적인 삶이 되어야지, 남이 시켜서, 주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저렇게 하라고 해서 행동을 하는것이 굳이 우리의 삶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유적인 예시로 “법”을 들으셨는데, 법은 수동적인게 아닙니다. 법은 어떠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따르게 하는것이죠. 수동의 의미와는 거리가 멉니다. 자신의 어떠한 능동적이거나 자율적인 행동이 남에게 “피해”가 갔을 경우에 법에 따라 처벌을 하는것입니다. 자기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서 조금 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으신 것 같네요.

      0 0
  11. 야의 프로필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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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koo의 프로필
    koo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자기 스스로  평등과 이해, 깨우침을 통해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불교 같은 종교는 인정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남들에게 자유를 빼앗고 피해를 주는 종교는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된다.

    오늘날의 종교는 썩어가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나 아브라함만 봐도

    역사만 들여다봐도

    종교의 잔인무도함은 끝이 없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불교를 위해 종교 찬반을 논하기엔

    악한 종교의 세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악랄하고 규모도 너무 거대하다.

    폭력배들로 이루어진 기독교처럼 극단적인 종교는 좀 싹을 없애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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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폭력배들로 이루어졌다고 성급한 일반화는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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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승기의 프로필
    김승기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종교는 고집이라고 봅니다.한번 이고집이완성되면 되면 그것과상반되는것은 어느진실도 먹혀들어가지않습니다.왜이런종교가 생기어서 이고생을 해야되는지그것이 생긴 유럽과 쥬이쉬가 원망ㅅㅡ럽습니다저는 누가뭐라면 먼저 이것이 사실일가하고 먼저 생각하고 나중에 결정을합니다 이런나를 편협적인 종교를 가진사람들은 나를 부정적ㅇㅣㄴ 사람이라고 합니다.종교는 약간ㅇㅢ ㅇㅣ점도 있지만 사실이아닌 그냥 몇사람의 의견으로 써놓은것이 증명도없이 사실로둔갑하여 세상사람들을 호도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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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승기의 프로필
    김승기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어느종교를 반대하고 어느종교를 찬성하느냐고 물어여지요.

    동양의 종교는 찬성하고 독선과 아집과 배타적인 서양의 종교는 반대합니다.그리고 과학과 일치하지않고 압뒤 모순덩어리며 비인륜적인 하나님을 성경을 믿는 특히 기독교는 싫어합니다.예를들어 예수가 마가에겐가에게 예수를전하러 어느동리에 들어갔다가 예수를 영접하지않는다면 그동리를 소돔보다도 더크게 때려부순다고했읍니다.성경곳곳예수의 고약한성품이 나타난곳이 많이 있읍니다.예수는 좋은데 목사들이 나쁜짓을 하는것만은 아닙니다.중국에서 기독교를 박해하는 이유는 기독교 종교가 좋은종교가 아니라 반대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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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병찬의 프로필
    지병찬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확실히 인간이 혈연관계를 뛰어넘는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종이 되는데 종교가 기여한 바는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종교는 그저 예전의 것이 이어져 온것일 뿐, 인류에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이 더 도덕적인가에 관한 실험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신에 대한 불신을 계속 무시하기 위해 힘쓰면서 얻는 마음의 안식도 무신론자에 비해 더 불안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인격신을 부정하는 듯하는 발언을 하자 사람들의 신앙심을 방해하지 말고 독일로 돌아가라는 내용의 편지가 날아오기도 했었죠.

     

    사람의 마음을 모으는것도, 불안을 해소하는것도 옛날에는 의미있는 장점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 지식들을 알고 있으며 이성적인 판단력이 성숙해진 지금의 인류에게는 종교는 더 이상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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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gary177601의 프로필
    Lv2 gary177601 님의 중재 의견 - 1년 전

    종교는 살고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살 이유를 제공해주지만

    종교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등의

    행위는 하면 않 됀다 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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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익명의 프로필
    익명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인간은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미숙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 현실세상에서 동떨어진 혼자인 존재인걸 두러워합니다.

    일종의 자기방어기제로 현실을 마주않고 불안함과 외로움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이지요.(진화론적 관점에서)

    하지만 이 나약한 정신을 탈피하고 현재 호모 사피엔스 종에서 진화를 이뤄 내기 위해선 망상을 믿어 정당화 하는 정신을 벗어나야 된다 생각합니다.

     

    종교의 사회적 어두운면은 재쳐두고 인간 진화에 커다란 긍정적 영향을 끼친건 부정할수 없다만.

    그럼에도 인간은 비로소 우리가 만물의영장이 아니며, 작디작은 존재라는걸 직시하고 더나은 내일을 향해 발돋움 할 수 있기 위해 현실도피적 망상은 앞으로 퇴화시켜야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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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노무현의 프로필
    노무현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지성인들에게 종교란 무조건적인 규범들과 비상식적인내용을 억지로 유지하려고하는것이아닌 여러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있겠지만,무지하고 무식한이들에게 종교란 그저 아무생각없이 광신적인믿음으로 여러 상식들과 기본적인 윤리조차 무시하고 억압하려하게됩니다, 현대에이르러서는 후자에의한 종교갈등이 더 큰 영향을 끼치므로 현대사회에서 종교란 매우쓸모없는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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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하 ㅋ의 프로필
    하 ㅋ 님의 찬성 의견 - 9달 전

    종교는걍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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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논리없이 무조건 적인 비난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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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빈센트반고흐의 프로필
    Lv3 빈센트반고흐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종교는 인간에게 필요합니다

    종교는 예술 문화 등등으로 여러가지 이익을 줬고

    사람에게 심리적안정감을 주기때문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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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6달 전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 종교존재의 이유가 된다면 마약 또한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때문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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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iusJ의 프로필
      Lv2 GeniusJ 님의 찬성 의견 - 1달 전

      하지만 마약은 법적으로도 잘못된 것이지만 종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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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프로필
      익명 님의 찬성 의견 - 1달 전

      하지만 마약은 법적으로도 잘못된 것이지만 종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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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1달 전

      종교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장을 하시는것 같은데, 종교자체가 당신의 말대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종교들이 그 시대의 도덕과 국가체제에 의해 개량되어 존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량된 종교 또한 종교자체의 파괴적이고 광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하죠.

      예를 들어 아래는 현대에 이르러 인류애와 사랑을 그 모토로 내세우는 종교인 기독교도의 진리를 담은 ‘성경’에 나오는 반인류애와, 반인권, 호모포비아,인종주의, 여성혐오적 사상을 담은 글들입니다.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8절, 공동번역성서)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16~17, 공동번역성서)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할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 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원수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신명기 20장 10절~14절)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원수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신명기 20장 10절~14절)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 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 (고린토1서 14장 34~35절)

      그 외에도 수백수천가지의 반인륜적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사랑’과는 모순되는 구절들이 존재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자각하고 종교의 개량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진보주의자’라고 지칭하곤하는데, 사랑과 도덕을 외치는 이들은 과거 선조들의 모순과 악행을 버리지 못하고 ‘전통’과’진리’의 이름으로 모든 악행들이 고해성사를 거친 살인자마냥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는 위선자들에 불구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며 그 누구도 이에 대한 어떠한 강제력도 행사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도덕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이 모순적인 주장에는 표현의 자유에 의거하여 정당한 비판을 가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약일반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하시는 것 또한 모순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약을 흡입하고 환각을 느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남에 대한 살인이나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죠. 게임에 대한 그릇된 시각과 같은맥락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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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말랑말랑의 프로필
    말랑말랑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나는 아직도 갈릴레이가 종교재판 받은게 ㅂㄷㅂㄷ하다. 완전히 남 일 인데도 말야

    코페르니쿠스 동료 학자는 지동설 주장하다가 화형당했다고!!

    신성모독이고 나발이고 그래도 “지구는 돈다” 예수쟁이들아

    인류의 발전을 저해하는 최고의 암덩어리가 바로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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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pencil의 프로필
    Lv2 pencil 님의 찬성 의견 - 7달 전

    과학과 종교는 진지를 알아내려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라 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진리는 말하여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은 맞습니다. 과거에는 과학적 발언을 하였다고 재판받고 화형 당하였고 지금도 개신교 같이 많은 종교가 부패하였지만 진정으로 이 종교를 창설한 자들이 원하던 모습이였을까요? 곧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는 많은 이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나 ‘종교는 이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극단적으로 치우친 사람들을 비판해야 합니다. 애초에 종교의 긍정적인 영향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종교는 인류문명 설계에도 엄청난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에도 종교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도 있지만 정신적 치유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러니 문화로 인정하고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장점을 보았을때 종교는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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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의 프로필
      Green 님의 반대 의견 - 7달 전

      종교는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을 모토로 하고 있어서, 종교인들 중에는 정말로 존경스러운 분들도 있지만, 이슬람 같이 알라를 믿지 안는 자들은 죽이라는 독소조항을 가지고 있는 종교도 있다.

      종교의 이상을 따라 수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위선자들이다. 무소유를 논하는 불교는 사찰 주변 상권을 통제하고, 속린산 법주사, 설악산 신흥사 등과 같이 24개 사찰에서 절이 아닌 국립공원에 가는 과정에서 자신들 땅을 통과한다는 이유로 입장료를 받는 등 재물에만 관심이 있고, 기독교도 입으로만 사랑을 말하고, 돈과 권력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을 집중적으로 책망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와 권력 창출을 위해 하나님을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3가지 시험을 받았다. 영에 속한 사단이나 귀신, 마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받은 시험은 종교지도자들이 통과하는 시험에 관한 내용이다. 기독교 종교지도자인 목사님들은 한 분도 이 시험을 통과한 분이 없다. 모두 사탄에게 부와 권력을 위하여 무릎을 꿇은 자들이다.

      그 증거가 바로 모든 목사가 강조하는 십일조이다. 십일조는 유대고의 교리로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라는 것이다. 그러나 개신교의 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값으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의 주인으로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른다. 즉 개신교 교인은 소유권이 없는 예수님의 종이라는 것이 복음의 원리다. 그러므로 우리 소유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 것이고 나머지 아홉은 나의 것이라는 의미의 십일조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 초대교회에서 십일조를 거두었다는 기록이 있는가? 예수님은 물론 12재자는 일체의 헌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오직 바울만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구제헌금을 거둔 것이 전부이다. 바울은 유대교의 절기나 할례를 전하는 자들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단의 종인 목사들은 하나같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강요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들을 회 칠한 무덤 같은 사탄은 자식들이라고 하셨다.

       

      종교는 권선징악은 표면적 구호이고, 종교 지도자들의 부와권력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초월적 존재를 통해서 자신의 뜻(부귀영화)을 이루려는 교인들인 위선적인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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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pencil의 프로필
    Lv2 pencil 님의 찬성 의견 - 7달 전

    진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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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GeniusJ의 프로필
    Lv2 GeniusJ 님의 찬성 의견 - 1달 전

    저는 인간한테 종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불안하거나 슬플 때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종교를 가지면서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친해지거나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저는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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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mgwon605의 프로필
    Lv2 mgwon605 님의 찬성 의견 - 1달 전

    저는 종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신을 숭배하여 삶의 목적을 찾는 것 입니다. 주로 종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것들을 대신 설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과학이 발달하면서 종교가 더 이상 예전처럼 효력을 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에 이르러 종교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인간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여전히 인간의 힘으로 풀 수 없는 모르는 것들이 많으며, 인간은 자신이 모르는 것에 집중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때 종교는 인간에게 정서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알려주고, 추구하게 하므로써 ” 모르는 것” 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즉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종교의 가치관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이끌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물론 종교가 다른 여느 것과 같이 항상 옳지만은 않습니다. K.marx 님의 주장처럼 때로는 국가에 악용되기도 하고 반대로 개인의 종교 행위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종교는 신에 대한 궁극적 믿음으로써 내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종교를 맹신적으로 따르기 전에 의구심을 가지고 종교를 가진다면 종교는 분명 개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종교를 의심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써 힘들겠지만 실제로 역사에서 종교에 대한 의구심을 통해 인류가 성장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종교는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인간이 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하고, 이에 따라 더 옳은 행위를 하게 도웁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후세계가 존재하고 심판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때문에 종교인들은 죄를 의식하고 옳은 행위를 위해 힘쓰게 됩니다.   종교 라는 것 자체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을 숭배하는 것이여서  사실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믿고 그에 따라 안정감을 느끼고, 그것이 주로 옳은 행위를 추구한다면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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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1달 전

      먼저 종교를 나름대로 정의해주셨는데, 모든종교가 신을 숭배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종교가 신에 대한 믿음으로 존재하기는 하죠.

      모르는 것에 대한 일종의 위안과 해답을 종교가 부여하는 것으로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그러나 모르는 것에 대해 상상에 근거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이를 믿음을 통한 진리로서 고정시키는 것은 먼저 지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으로 남기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지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죠.

      물론, 종교가 삶과 사회에 규범을 부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이러한 규범이 보편인권과 개개인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또한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이슬람교와 기독교같은 경우에도 여성, 성소수자, 이교도, 무신론자 등등에 대한 억압과 탄압을 교리화하며 이를 세상의 진리로 여겨 안정감과 종교가 명시하는 옳은행위를 하며 만족감을 얻는 반면, 종교인들에게 박해를 당하는 당사자들은 역으로 안정감과 만족감을 빼앗기며 자신들이 존중받을 권리를 박탈합니다.

      아래는 위에 제가 설명했던 것들을 보여주는 예시들입니다. 이 구절들은 현대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진리이자 신의 법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성소수자-

      (쿠란 7장 81~82절) 너희는 여성을 마다하고 남성에게 성욕을 품으니 실로 너희는 죄지은 백성들이니라. 이때 고을 사람들은 그(동성애자)를 고을에서 추방하라.

       

      여자와 한자리에 들듯이 남자와 한자리에 든 남자가 있으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하였으므로 반드시 사형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마땅하다. (레위기 20:13, 공동번역성서)

      -여성-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믿는 여성들에게 일러 가로되 그녀들의 시선을 낮추고 순결을 지키며 유혹하는 어떤 것도 보여서는 안되니라. 그리고 가슴을 가리는 머리수건을 써서 남편, 그녀의 아버지, 남편의 아버지, 그녀의 아들, 남편의 아들, 그녀의 형제, 그녀의 형제의 아들, 그녀의 자매의 아들, 무슬림인여성, 그녀가 소유하고 있는 하녀, 성욕을 갖지 못한 하인, 그리고 성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지지 못 한 어린이 이외는 드러내지 아니하도록 하라. 또한 여성이 발걸음 소리를 내어 유혹함을 보여서는 아니 되나니 믿는 자들이어 모두 하나님께 회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번성하리라.(쿠란 24:31)

      -무신론자/이교도-

       

      누구나 자기를 지배하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은 권위는 하나도 없고 세상의 모든 권위는 다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권위를 거역하면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것을 거스르는 자가 되고 거스르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13장 1~2절)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은, 사악한 피조물들이니라(쿠란 8:55)

      물론 의심을 통해 종교가 변화한 소수의 예시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혁명과 변화에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예들이 지선한 신의 이름하에 정죄되고 화형당했죠.

      문제는 대부분의 기성종교가 그 교리와 신의 존재에 대한 신성불가침적인 인식을 2000년넘게 견지하고 이를 의심하는 자들에게 ‘이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박해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기독교 교리와 신학에 진보적인 해석론을 추구했던 이신론자들의 모임인 프리메이슨은 ‘악마숭배집단’, ‘그림자정부’와 같은 인식을 갖게 되었죠.

       

      분명 종교가 사회와 국가의 도덕적인 측면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역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허구적인 ‘옳은 행위’라는 이름하에 수많은 무고한 이들이 신의 사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했고, 셀수 없이 많은 국가들과 사회가 파괴되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역사상에서 ‘신’이라는 명분하에 대부분의 제노사이드가 행해졌으니 말이죠.

       

      물론, 제가 비판하는 영역의 종교는 고대의 믿음을 현대까지 억지로 끌고오는 기성종교들과 그 종교들에서 뻗어나오는 타종교들입니다.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지 않고, 개인적인 영역 또는 합의된 공동체 안에서 종교를 추구하는 것은, 굳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성종교와 인격을 파괴하고 믿음을 강요하는 종교들에 한해서는, 지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해롭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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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mgwon605의 프로필
    Lv2 mgwon605 님의 중재 의견 - 1달 전

    K. Marx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종교가 아무래도 자신과 다른 생각을 배척하고 억누르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옳는 행위만을 추구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저도 믿음을 강요하거나 다른 생각을 억압하는 종교는 오히려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신 것처럼 종교에는 이점도 있고, 반대하신 분들이 주장하신 것처럼 오히려 사회와 개인에게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저는 그 한부분만 보고 종교를 좋다, 나쁘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필요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고대시대부터 존재해 오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와 관련해  풍습을 만들어내는 등 문화적 발전을 해왔습니다. 종교로 인해 서로를 배척하고 피를 흘린 역사도 있지만  사람들은 종교를 통해 문화적 발전과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고 ,  이와  더불어 전쟁 중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도 종교였습니다. 때문에 종교가 이로운가에 대해서는 답을 할 수는 없지만 종교가 필요한가 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다 라고 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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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1달 전

      종교가 고대로부터 인간사회 형성과 그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에는 동의하지만, 현대와 미래사회에서는 종교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할때, 물론 종교적인 율법과 그 사회적인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물론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고대의 이교도들의, 타민족들의 사회가 그로인해 정복되고 그들의 문화와 관습은 악마가 깃든 악한 것으로 취급받으며 매장되었죠.

      과학과 철학과 같은 학문적인 면에서도 동일합니다. 신의 영감이 담긴 성경과 교회의 것과는 이질적인 이론들과 사상들은 이단심문관들을 통해 배제되었으며 그 당시 특출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예외적으로, 제한된 상태로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설명하고 규명하는데 이용되었죠.

      애초에 전쟁을 일이킨 근본적인 원인이 종교라면, 생물학적으로 위험을 피하고 예방하는 인간이 스스로를 사지로 내몰아 싸움을 하게하는 종교가 자기합리화와 내적인 위안을 부여한다는 것이 그리 모순적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후자가 전자를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것 같구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거에 필요했고 중대했던 것이 현대에도 무조건적으로 중대한 요소로 남지는 않습니다.

      마치 과거에 근 4000년이상동안 종교와 공존했던 왕정국가들과 신정국가들이 현대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비유하자면, 저는 종교가 일종의 교정기 같은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과거 사회를 형성하고 지금에 이르게 한것은 교정기가 신체의 모양을 잡아 반영구적으로 일정한 자세를 잡게해주는 것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죠. 그러나 교정기가 목적을 달성하고 난 이후에도 제거되지 않고 유지된다면, 오히려 신체의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 또한 현대에서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성종교는 인간해방과 지적인 발달에 해로운 걸림돌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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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mgwon605의 프로필
    Lv2 mgwon605 님의 중재 의견 - 1달 전

    k. marx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그렇다면 k. marx님께서는 인간은 종교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필요는 하지만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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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rx의 프로필
      K.Marx 님의 반대 의견 - 1달 전

      굳이 필연적으로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문명을 형성하고 변화시켜 온 것은 동의하며 인간에 대한 것을 논할때, 종교에 대한 논의가 빠질수 없다고 생각하죠. 필연적이지 않은 종교가 존재하려고 한다면, 현대사회와 인간일반의 전방위적인 진보를 위해서는 이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기에 어느 정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필요하지는 않지만 인간일반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존재는 굳이 막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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