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의 두발 규제는 필요한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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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학생의 두발 관련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학생인권조례’가 정식으로 공포되면서 부터이다. 학생의 두발에 관한 자유 문제는 비가시적인 인권 문제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바 있으나, 이것이 마침내 성문법의 형태로 공포되면서부터 학생의 인권은 비로소 그 형태를 갖추어가기 시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조례로까지 확정된 학생의 두발 자유 문제는 아직까지도 갈등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학생의 개성과 인권, 그리고 자유를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는 두발 자유 찬성측 입장과, 최소한의 제한으로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측 입장이 그것이다. 인권 존중과 ‘학생’ 신분에 따른 최소한의 제한이 첨예한 가운데, 중고생의 두발 규제는 여전히 필요한가.

 

data

두발 제한(위키백과)

두발자유화(나무위키)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전문)

2조 라항. “두발, 복장 자유화 등 개성을 실현할 권리 (제12조)”

제12조(개성을 실현할 권리)

① 학생은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권리를 갖는다.
②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의사에 반하여 복장, 두발 등 용모에 대해 규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복장에 대해서는 학교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다.

 

news

학생들 머리카락 길이, 제2의 ‘무상급식’ 되나(오마이뉴스, 2009.12.18)

서울 학교 10곳 중 9곳 아직도 두발제한 규정 운영(한겨레, 2015.11.27)

두발 규제 교사 및 학부모 78% “찬성” 학생 84% “반대” (중앙일보, 2006.06.30)

 

pros opinion

a.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구체적으로 구별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성인과 미성년인을 명백히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구분 취지에는 여러 가지 이유와 근거가 존재하겠지만, 아직 청소년에게는 성인만큼의 절제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확실한 자아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또한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미성년인은 규제적 측면으로 그들을 보호해주어야 할 의무가 성인인 교사 및 학부모에게 있는 셈이다. 이들을 올바른 방향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

b. 2, 3차적으로 재생산되는 청소년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학생의 두발을 규제하는 것에는 명확한 목적이 따른다. 최소한의 규제를 통해 민감한 시기의 청소년 간 위화감도 줄이고, 청소년의 생활 반경을 어느 정도 보장하겠다는 취지와도 연관 되어 있다. 민감한 시기의 청소년의 비행을 막는 1차적인 방법이 되기도 한다.

 

cons opinion

a. 중고생 두발 규제는 지나친 구시대적 발상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은 명백히 헌법에서 개인의 자유권을 명시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권이 제한되는 것은 그 자유로부터 타인의 자유가 침해 당할 경우로 한정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두발을 자유로이 기르는 것은 누구의 자유도 훼손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의 인권을 구시대적 발상으로 침해하는 것은 학생들의 자존성을 훼손하여 능동적인 주체가 아닌, 수동적인 객체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야기할 뿐이다.

b. 자유에 대한 억압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실제로 두발과 어떠한 연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더 건강한 미래를 선물해주기 위해 그들의 두발을 강제화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혀 성립되지 않는 허무맹랑한 규제에 불과하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분적 자유를 허용할 때, 그들은 그 자유를 알맞게 활용하면서 보다 건강한 예비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천천히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

학생인권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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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nions

  1. 90min의 프로필추천댓글
    Lv2 90min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저는 일부분 반대합니다. 물론 학생이 머리에 물들이고 소위 날라리(?)처럼 하고 다니는 것은 옳지 않지요. 그러나 두발 규제를 너무 심하게 잡는 학교들이 있어 문제입니다. 학생들도 최소한의 인권이 있습니다. 학생답다는 것이 단지 머리를 짧게 자른다고 학생다워지나요? 제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중 하나는 머리를 손으로 넘겼을 때 손위로 머리카락이 튀어나오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세대에 맞는 처사인가요? 학생들은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포기하고 교복을 입습니다. 학교니까요. 그런데 학생이라서 머리를 짧게 잘라야한다? 이건 좀 어불성설 같습니다. 학생들도 어느 정도 교복이라는 통제를 받으므로 두발 규제는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 1 답글
    • 현승철의 프로필
      현승철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그렇게 따지면 머리를 날라리처럼 하고 다니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두발 규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적정한 선에서의 두발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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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am의 프로필
    Lv6 sam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전근대적이고 한국의 소위 ‘남 눈치보기’문화의 연장선상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규제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머리를 어떻게 할지 정하는건 당연히 학생 본인들이 정하는거지 학교나 국가에서 이를 법으로 규정할 수는 없는겁니다.

    학업에 방해가 되니 단정한 두발상태를 유지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논리의 비약이죠. 애초에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을 억지로 붙잡아 놓고 공부의 의의조차 납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억지로 수능공부 시키는건 규제 안하고 엄한 머리를 규제합니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혹은 타인의 도움으로 그 이유를 발견한 학생이라면 머리를 단정하게 하든 무릎까지 닿도록 장발로 하든 학업에는 별다른 지장 없을겁니다.

    설혹 지장이 있다고 한들,

    한국식 규제의 특징인 ‘원인이 아닌 결과를 보고 정하는 규제’의 한 종류라 볼 수 있겠네요.

    염색하고 파마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머리가 단정한 학생들에 비해 나쁘다 -> 그러면 두발규제를 시행하면 염색하고 파마하는 학생들의 성적도 오를 것이다…라는 식의 논리인데…

    기가 차죠 하하.

    2 1 답글
    • 김상윤의 프로필
      Lv1 김상윤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제 생각에는 찬성 측의 입장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 같습니다. 즉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복장을 단정케 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마음이 진정되고 그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것을 느껴보게 하자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이를 ‘규제’ 한다는 것은 정당치 않다고 봅니다. 자유란 모든 사람의 최소한적이자 최대인 권리 입니다. 즉 침해 당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죠. 물론 이 자유가 국가적 차원에서 최소한적으로 제한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경우가 바로 국가질서 유지, 공공복리, 국가 안보를 위해서 일때이죠. 하지민 이 경우도 최소한적이어야 하고 국가 법률에 의해서만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두발의 경우 이러한 꼭 ‘필요한’ 최소한적인 것도 아니고 또한 법률로 명시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고로 규제는 정당치 않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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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의 프로필
    익명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학생들은 학생다워야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듣는 말이죠. 중요한것은 어디까지가 학생답고 어디까지가 학생답지 않냐는 것입니다. 그런건 누가 정합니까? 정하는 사람은 없고 학교에서는 무조건 두발규격을 정해 정의되지 않은 학생답게를 실천하라 하지요. 그렇지만두발규격이 없어지란 소리는 아닙니다. 그게 없어지면 쌩 날라리처럼 느껴 지지 않겠어요?ㅋㅋ 무슨소린지 모루겠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간결하게 정리하여 ‘무조건’적으로 두발을 제한하진 말고 또 두발이 자유일 순 없기 때문에 `두발규정을 완화하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0 5 답글
    • sam의 프로필
      Lv6 sam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학생은 왜 학생다워야 합니까? 학생다운건 또 뭡니까? 그걸 왜 나라에서 정해주고 일률적으로 시민들에게 적용시킵니까? 국가에 그럴 권리가 있습니까?

      두발은 왜 자유일 수 없습니까? 대학생들도 학생이니 두발규제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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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ibertism is law의 프로필
    libertism is law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누릴 권한이 있습니다.
    또한 두발 규제 말고도 여러 제한을 풀어야 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무지(無知)의 상태에 있다면 예외입니다.
    따라서 염색, 파마 등의 행위가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을 확실히 인지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두발 자유의 문제점을 청소년 자신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며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일인가를 스스로 알게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강제적인 제한은 오히려 반발심과 청소년들이 두발 자유화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그만두게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발 자유화를 하되, 청소년들에게 스스로가 생각하고 진정한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잘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1 1 답글
    • 알고말해요의 프로필
      알고말해요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죄송하지만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누릴 권한… 이말은 즉 헌법 12조에서 나온말인데 12조 신체의 자유란 구속의 자유를 뜻하는겁니다… 한마디로 법률에 따르지 않고 신체적 구속 즉 감금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를 말하는 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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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릿고개의 프로필
    Lv1 보릿고개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저는 학생들 두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교라는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목적에 의하여 여러가지것들을 교사가 학생에게 일정하게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이런 학교는 자신만이 다니는 곳이아니라, 다른 여럿 학생들도 다니고, 그래서 사람들이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것이구요.
    그런데, 이런 학교에서 두발 규제를 풀어 두발 자유화를 하게 된다면 이것은 일종의 일탈의 표현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찬성쪽 입장을 들어보면 그놈의 학생들 “인권” 이며 “자유” 가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그런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기위해서는 애초에 학생들도 그에따르기 위해서 몇몇의 규칙을 따라야한다는거죠.
    학생들이 너나 나나 머리 포마드컷하고, 염색하고 다니면 학생들의 중점이 공부, 학업에 몰두하기 보다는 그런 쪽에 쏠리겠죠.
    예로, 회사에서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양복 구두 입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회사에서 슬리퍼신고 반바지 입고 출근을 하겠습니까.

    2 3 답글
    • sam의 프로필
      Lv6 sam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말씀하신게 다 맞다고 치겠습니다. 학교엔 교복이 있는것처럼 회사엔 양복이 있고, 공무원법 규정에는 형해화되었지만 두발규정도 있긴 합니다. 사기업에는 뭐 나름의 내규가 있겠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건 결국 대한민국을 현재 그대로 ‘정석민국’으로 두는것이 옳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영어 유치원나와서 사립 초, 중학교, 특목고에 입학, SKY에 진학해서 대기업 입사뒤 서른 중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40대에서 50대쯤에 (낳은 아이는 위의 순서를 그대로 밟고) 퇴직한 뒤 제 2의 인생을 살아보려다 좌절하고 종국에는 쓸쓸히 요양원에 들어가 여생을 보내기.

      한국인의 생애주기, 즉 정석루트. 숨이 턱 막히지 않으십니까? 저기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넌 왜 ~를 안하냐?’ 라는 타인들의 간섭… 원래 대한민국은 이렇게 살다 가는곳 입니까?

      저는 이런 정석문화가 하루속히 한국에서 뿌리뽑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왜 포마드컷하고 염색하면 안됩니까? 스스로가 좋다면 포마드컷을 하든 혀에다 피어싱을 하든 그걸 제재할 권리는 국가에 없습니다.

      ‘학생들은 공부만 해야한다.’

      인적자원이니 뭐니 하면서 학생을 인간이 아닌 자원으로 취급하니 이런 ‘원자재’들을 가공해서 최대한 부가가치를 높일 생각만 하니까 이런 비인간적인 통념이 팽배한겁니다.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농부든, 헤지펀드 매니저든, 백화점 보안요원이든, 국회의원이던간에 그들 인생의 중점은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저런 정석대로의 삶을 살면서 행복을 만끽하라고 말씀하시는건 폭력입니다 폭력.
      송곳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는 벌 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게 아니란 말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요. 둘 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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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샘냥의 프로필
    Lv1 샘냥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a.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구체적으로 구별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청소년들이 마냥 절제력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지만 고3인 19살과 성인이라는 20살은 단 1년의 차이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단 1년안에 절제력이 갑자기 생긴다는 것인가 싶다. 고등학생정도 되는 청소년들은 이미 충분히 성숙하며, 시대가 지날수록 그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청소년들이 두발에 신경쓰느라 공부를 소홀히 할것이라는 취지에서 내가 다니던 학교도 두발규제를 실시했지만, 그 규제자체가 귀찮기만 할 뿐 머리를 기른다고 해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규제를 하더라도 두발에 신경쓰는 학생들은 계속 그렇게 한다. 즉, 두발에 신경쓰는 학생들 몇명 지도하자고 억지로 머리를 짧게 유지해야하는 다른학생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b. 2, 3차적으로 재생산되는 청소년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염색부터 복장까지 자유로워진다면 청소년들의 비행이 더심해질 수는 있다. 분명히 학교에서 규제하고 지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발을 규제하는 학교들에서도 청소년 문제는 꾸준히 발생하기 마련이며, 두발규제가 청소년문제를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인과관계의 오류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엇나가는 학생들이 두발을 자유롭게 하는것이지, 두발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엇나가는게 아니다. 그러므로 두발규제와 청소년문제의 연결고리가 명확하지 않으며 청소년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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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로로로로롤의 프로필
    Lv1 오로로로로롤 님의 찬성 의견 - 4년 전

    두발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염색같은 경우 자칫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기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학교들처럼 머리길이를 심하게 단속하며 자르게 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인권과 개성도 중요하지만 꼭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 1 답글
    • 뎐의 프로필
      Lv1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염색같은 경우는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염색이 혐오감을 조성한다면 학생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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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tas의 프로필
      Lv1 veritas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염색이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염색이 조성할 수 있는 혐오감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첫쨰, 염색이 혐오감을 조성한다면 뎐 님의 말씀대로 사회에서 성인들도 어느 정도 규제를 받아야겠지요. 마치 문신이 방송에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나가는 것처럼요. 그러나 그렇진 않잖아요?

      두 번째로 겉모습과 외모를 치장하는 것만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동의합니다. 당연히 우리의 내면이, 우리의 생각이, 사상이 중요하죠. 그런데 청소년기는 즉각적인 반응에 민감한 때입니다.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 것을 원하고 그래서 유행을 따르고 소속감 등에 민감해지는 시기인거죠. 청소년들에게 그런 이유로 두발 규제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그런 것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것만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라며 두발 규제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겠죠. 오히려 두발 규제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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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한민국만세의 프로필
    Lv1 대한민국만세 님의 반대 의견 - 4년 전

    저도 중학생이어서 주위 애들 염색하는애들 많이 보거든요.
    저는 저 나름대로 청소년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고 자신이 멋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염색이나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주위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도 아닐 뿐더러 어른들의 시각에서 저건 노는 애 같다는 자신의 시각으로 아이들에게 헤어스타일을 규제를 하는것 부터 이미 청소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때문에 저는 중고생의 두발 규제에 반대 합니다.

    1 1 답글
  9.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두발 규제의 의도는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그리고 외모나 치장에 너무 신경쓰지 않게 하여 학업 성취도를 유지하는 것, 통일감을 유지하는 것.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저는 그 의도의 대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반대합니다. 그렇게 큰 악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별 효과가 없는 것을 굳이 반대의견을 무릅쓰고 학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 까닭은 바른 길이 도대체 무엇인지부터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기에, 두발규제에 찬성하기에는 그리 좋은 이유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바른 길이 도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학생답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고, 혹은 꿈을 찾아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살인을 하면 안된다’ 라는 것은 긴 역사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이에 동의했기에 채택 되었지요? 두발규제도 적어도 이런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길이라는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기 때문에 이 이유를 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통계상으로 대부분의 지지를 얻어내거나, 혹은 자유로운 헤어스타일이 학생들에게 크나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신뢰성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보기 싫은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이유의 경우, 적어도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에 동의하지는 않을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두 번째 이유인 외모와 치장은, 단순히 두발을 규제하는 학교들과 규제하지 않는 학교들의 성적차이를 드러내는 자료가 없다는 것으로 반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건 단순히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쉽게 찾아보기 힘든 것은 확실하죠. 혹시 관련 자료가 있으시면 저도 아무 말 못하겠습니다만. 하지만 외모와 치장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서 그 시간이 공부로 갈지는 의문이네요.
    통일감을 유지하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교복 정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신체발부수지부모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누구나 자신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뭔가를 강제하는 것은 기분나쁜 법입니다. 단발령이라는 사례도 있고요. 굳이 학생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또 별 효과도 없는 규정으로 통일감을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복의 경우, 자유 복장을 허용할 시 학생들 간의 암묵적인 구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라도 있지만 머리스타일을 가격으로 구분하지는 않으니까요.
    따라서, 이런 까닭으로, 새로이 필요성이 생겨나지 않는 이상 두발을 굳이 규제할 이유는 없으며 오히려 청소년들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0 1 답글
  10.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교는 학생에대한 서비스에 불과할뿐 학생의 사적인것까지 통제할수는 없습니다. 학생이 학교 밖에서 담배를 피더라도 터치할수 없습니다. 하물며 두발이야 당연히 자유로워야지요.

    두발규제에대한 근거를 본다면 전제주의적 성향을 포함하고있는것이 보입니다. 학생이라는 범주내에서 모든 학생을 제단하여 두발을 통제하는것은 명백한 전체주의적 행태입니다.

    0 1 답글
    • 김진솔의 프로필
      Lv1 김진솔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학교는 학생에대한 서비스일 뿐이라뇨 저는 학교는 인간이 태어나서 받아야하는 기본적인 교육을 가르치는 필수적인 기관이지 그저 서비스라는 개념으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덤벼라님의 답변을보면 너무 넘겨 짚어서 글을쓰신 경향이 보입니다 학생은 무었을 배우고 익히는 신분입니다 그러한 공간에서 규제가 없이 풀어진다면 분명히 학교라는 시스템자체가 돌아가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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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펀치의 프로필
      Lv4 냥냥펀치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김진솔

      교육이 서비스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재화와 용역으로 구성되는 생산활동 중에서 서비스업은 분명히 맞구요.

      김진솔님은 전형적인 훈제된 청어의 오류를 쓰고 계십니다 논리적 오류에요
      학교 시스템이라는 수호해야 하는 가치를 쉽게 가져와 두발자유가 마치 학교 시스템을 무너트린다고 포장하여 논지를 냄새나는 청어쪽으로 돌리고 있어요

      두발자유 된 학교들이 전부 무너졌나요?
      학교시스템이 두발자유로 무너질 만큼 약한가요? 두발자유 시키면 아이들이 자유분방 해져서 마음대로 날뛰나요?

      논리적 오류를 수정하시고 제대로된 주장을 써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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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뎐의 프로필
    Lv1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다들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가 노랗고 파마를 한 학생은 소위 날라리로 불리며 학생답지 않게 저게 뭐니, 이런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다니는 학교가 미국에 있는 학교라면 어떨까요? 머리가 노랗고 곱슬곱슬한 학생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요? 첫 째로, 두발 규제는 현대의 지구촌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다문화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도입니다.
    또한, 학생의 개성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다울 권리를 갖습니다. 이는 자신 본연의 머리색과 머리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색을 하고 파마도 하면서 자신이 가진 모습과 장점을 부각시키며 자신다움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획일화된 까만 머리와 짧은 생머리를 요구합니다. 남들과 같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면서, 학생들은 남들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염색과 파마 등의 미용은 오직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자신을 찾는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두발 규제를 하는 선생님들은 누군가 한 명이 튀게 된다면 화합이 유지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화합은 겉모습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할 때 화합이 되는 거지, 모두 검은 직모를 가졌다고 화합되지 않습니다. 전체에 어울리지 않으니 염색과 파마를 하지 말라는 것은 다수를 위해 소수를 무시하는 비민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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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토끼가 3마리의 프로필
    Lv1 토끼가 3마리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것으로 보자면 밑도 끝도 없겠지요. 두발을 완전히 획일화 시켜서 학생들을 똑같이 보이게 하자는 것 보단 너무 심한 염색이라던가,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도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10대 청소년들은 유행에 민감합니다. 만약 한 학생이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주변의 학생들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파마나 염색의 비용또한 요즘 만만치 않은데 가정적 형편이나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 그걸 마음데로 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의 개개인을 위해 자유를 존중해주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또 다른 누군가는 상처입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생기겠지요. 어느정도의 타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0 2 답글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토끼가 3마리/

      만약 그런 논리로 학생들의 두발을 단속한다면, 어째서 이 자본주의 사회에내에 수많은 불평등이 있는데 그것들은 왜 단속하지 않는것입니까?

      예를들어 자동차도 누구는 비싼 외제차를 타고 누구는 경차를 타는 세상인데 왜 단손해서 똑같은 차만 타게 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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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Young의 프로필
    Lv1 Young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중고생은 학생이기전에 한 개인으로 존재합니다. 개인으로서는 마땅히 두발의 자유를 가져야 하지요. 이러한 자유는 두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개인을 드러낼 수 있는 모든 것에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의 입장에서는 중고생을 성인과 구분하며 절제력이 부족하다고 섣불리 확정짓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이기에 일부 찬성을 합니다. 그렇다고 보지요. 그럼 절제력의 부족과 두발의 자유와의 연관성은 무엇입니까? 머리를 기르고 싶은 욕구의 절제력이 부족해 장발을 할것이라는 것을 불안인가요? 두발규제를 찬성하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두발 자유화를 한다면 염색을하고 파마를 하고 장발을 하고 등등.. 모두가 빨주노초파남보로 염색을 할 것처럼 얘기들을 하시지요. 뭐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문제가 있나요? 여기서 찬성하는 분들은 또 그러죠.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 어쩌면 이부분이 찬성과 반대하는 입장이 갈라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학생다움은 이렇습니다. 청소년은 자아를 확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을 찾는 시기죠. 내게 어울리는 나에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개인은 모두가 같을 수 없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죠. 개성을 찾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단일화된 모습을 강요한다면 자아를 확립하는 과정에 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는 욕망이 가장 들끓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청소년을 억압하는 것은 불만은 만들고 그 불만은 다른 무언가에서 터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불만이 가장크게 나타나는게 청소년들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억압은 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에서 유교문화를 받아들이며 상하관계가 형성되어 왔습니다. 또 군부시대를 격었던 우리나라는 사회 곧곧에서 군대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집단주의문화도 한몫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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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중권의 프로필
    Lv1 전중권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12조 ①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속·압수·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보안처분 또는 강제노역을 받지 아니한다.

    자 헌법만 봐도 두발규제가 얼마나 퇴폐하고 반 헌법적이며 반 인권적이고 구세대적인 규칙인지 우리는 알수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학생들은 두발규정이 없으면 방탕해지고 풀어질까요? 과연?

    머리를 꾸미면 학업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없을 뿐더러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은 규칙이지만

    우리나라 학생들 대한민국 학생들은 물타기를 당하며 규칙을 강요 받고있습니다. 과연 이 규칙이

    일제시대와 뭐가 다를까요? 청소년때는 자아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시기이며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자아정체성을 찾아나가는데 머리 하나때문에 잘못된길로 나아갈까요? 아뇨 전 그렇지 않다 봅니다.

    실제로 머리를 단정하게 해야하려면 머리를 파마하거나 염색해야 하는 친구들도 분명히 있고요.

    두발규제를 하는이유, 명분도 충분치 못하며 선생님들은 명확한 논리도 못피면서 두발규제 해야한다는거는

    명확한 모순이네요. 고로 저는 두발규제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3 1 답글
    • 토론하는청년의 프로필
      Lv1 토론하는청년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모든국민은 법앞에 평등합니다. 맞습니다.
      미성년자는 미성년자 법이 따로있습니다. 미성년자가 범죄를 하면 왜 형량이 없거나 줄어들까요?
      그건 성인입장에선 평등한가요? 성인이 그랬다면 당연구속감인데 왜 미성년자들은 훈방조치나 가벼운 징계를 받나요? 그것은 아직 판단이 완전하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하나의 인격체와 국민으로서
      존중받아야 합니다. 말씀하신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양면을 생각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롭습니다. 두발규제가 싫다면 학교에 가지않고 검정고시를 보면 됩니다.
      학생은 규율을 지키는것도 배워야 합니다.
      두발을 규제하는 방법론에서는 여러가지 토론이 있어야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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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킹쿠키의 프로필
    킹쿠키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답다는 것을 규재하는건 학생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절대 누군가가 정한 규범대로 학생들에게 강요할순 없지요.

    1 1 답글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토론하는청년/

      공부해야되서 외모를 규울로써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시면서, 어째서 두발자유 하고싶으면 대안학교를 알아보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안학교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되거나 뭐 그런것인지.. 학교를 고를 자유는 학생에게 있으니 규율을 따르던가 말던가는 너의 소관이다.. 뭐 이런 주장이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논하려 하는것은 공립학교에 대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립학교를 다니고 공립학교는 국가가 관리하는데 그곳에서 두발을 규제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두발자유 하고 싶으면 대안학교 찾아가라는 말은 학생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아닙니다. 대안학교가 많은것도 아니고 교육비도 더 들어가는데 두발규제 싫으면 대안학교 가라는것은 자유를 위장한 폭력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공부 하고싶어하는 애들만 공부하고, 머리 자르고 싶은애들만 머리 자르면 안됩니까? 기존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머리 잘랐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미국이나 캐나다등 서방의 여러 나라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모두 두발 자유입니다. 그곳 학생들은 공부를 안하나요?

      머리 자르고 싶은사람 자르고, 공부하고 싶은사람 공부하면 되지 왜 전부다 머리 잘라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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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중재 의견 - 3년 전

      이거 댓글을 다른분한테 잘못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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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eair의 프로필
      Lv2 Bleair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도 킹쿠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우리의 잣대는 내가 되고 자신의 기분을 자신이 세워야지 왜 남이 세운대로 행동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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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토론하는청년의 프로필
    Lv1 토론하는청년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생의 의지와 마음은 존중합니다.
    물론 자유도 보장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한없는 자유는 방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외모에 관심이 특히 많이 있습니다. 그시기에 공부를 하지않으면 나중에
    공부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물론 할수는 있죠 더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요. 외모보다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에
    공부에 관심을 가지려면 그러한 규율과 계도가 필요합니다. 또 규율을 따르는 것도 배워야합니다.
    만약에 두발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그런학교를 찾아가도 됩니다. 대안학교등을 알아봐도 됩니다.
    미용학교도 두발자유화를 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에 가거나 또는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
    배우고자 한다면 그런 규율이 필요합니다.

    재수생을 예로들지요. 대부분의 재수생들 또는 고시생들은 외모를 그렇게 꾸미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거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고 또 남녀간에 연예도 시간을 적게 투자하게 됩니다. 공부에 집중하기위해서지요
    정말 공부에 집중하고싶고 원하는것을 하고싶다면 머리에 신경쓰기보단 공부에 집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0 1 답글
    • 다덤벼라의 프로필
      Lv7 다덤벼라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토론하는청년/

      공부해야되서 외모를 규울로써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시면서, 어째서 두발자유 하고싶으면 대안학교를 알아보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안학교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되거나 뭐 그런것인지.. 학교를 고를 자유는 학생에게 있으니 규율을 따르던가 말던가는 너의 소관이다.. 뭐 이런 주장이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논하려 하는것은 공립학교에 대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립학교를 다니고 공립학교는 국가가 관리하는데 그곳에서 두발을 규제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두발자유 하고 싶으면 대안학교 찾아가라는 말은 학생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아닙니다. 대안학교가 많은것도 아니고 교육비도 더 들어가는데 두발규제 싫으면 대안학교 가라는것은 자유를 위장한 폭력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공부 하고싶어하는 애들만 공부하고, 머리 자르고 싶은애들만 머리 자르면 안됩니까? 기존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머리 잘랐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미국이나 캐나다등 서방의 여러 나라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모두 두발 자유입니다. 그곳 학생들은 공부를 안하나요?

      머리 자르고 싶은사람 자르고, 공부하고 싶은사람 공부하면 되지 왜 전부다 머리 잘라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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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을 즐기는 고딩의 프로필
      Lv2 토론을 즐기는 고딩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인 저의 입장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몇달에 한번씩 두발을 관리하시죠? 저는 두달에 한번씩 두발을 관리합니다. 이 논제와 비슷한 논제로는 교복 자율화등이 있겠죠. 사실 교복 자율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지만, 교복 자율화에는 그에 따른 큰 부담이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두발규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친구들을 봐도 사실 더 자주가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한, 두 달에 한번씩 가는게 미용샵이죠. 과연, 이 정도의 시간이 공부에 영향을 줄까요? 원래 두발을 관리하려가던 시간에 파마, 염색을 한다고… 몇시간이 소요되길래 그러시는거죠? 도데체 무슨 논리가 두발규제를 합의시키는거죠? “학생들이 너나 나나 머리 포마드컷하고, 염색하고 다니면 학생들의 중점이 공부, 학업에 몰두하기 보다는 그런 쪽에 쏠리겠죠.” “그게 없어지면 쌩 날라리처럼 느껴 지지 않겠어요?ㅋㅋ” “염색같은 경우 자칫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기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등 전부 주관적인 생각일뿐 과연 정말로 두발규제를 해야되는 논리가 있을까요? 존재할까요?
      또한, 두발규제가 만약 공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게 주장이라면, 잘못 짚은거라 생각합니다. 두발규제가 우선이 아니고 피시방, 노래방 등의 유흥업소를 막는게 낫죠. 그것을 억제할 줄 아는게 자기 관리고 억제할 줄 알아야 사회에 나간다라고 말하시면 두발규제도 똑같은 경우이고, 아직까지 두발규제를 해야되는 논리는 나오지 않았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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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Bleair의 프로필
    Lv2 Bleair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저는 두발 규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아마 조금이라도 법을 공부하신 분들은 국민의 4대 권리가 있으신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중 하나가 자유권인네요. 자유권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자신이 누리고 싶은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두발규제를 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잃어 버리고 있고 자신의 머리를 자신의 주관대로 다듬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갈것이 있는데요
    아까제가 국민에게는 자유권이라는 권리가 주어진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내가 내마음대로 머리도 못자르고 어기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데 불이익이 갈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한국의 국민 아닙니까? 왜 두발규정을 하는건가요
    학생다워야 한다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학생다운거 이것에 정확한 정의가 뭡니까?
    어른들이 보기에 좋은것이 학생다운것입니까?
    머리 규제안한다고 성적이 내려갑니까? 제가 궁금한것은 이것입니다
    헌법에서도 국민들의 자유를 인정해주는데 왜 학교가 대한민국의 일부인 학생들을 자신들의 로봇인 마냥
    자신들 입맛에 맞게 고쳐나갈려고 합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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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마이라잎의 프로필
    Lv1 마이라잎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두발 규제를 하면 질서 있는 모습이 유지되고 학생은 학생’다운’ 모습이 된다.”
    어쩌면 이 말은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 길이를 규제하면서 생긴 규칙을 준수한다는 것은 학생이 학생의 본분을 다 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머리가 긴 학생은 학생답지 않은 것일까요? 머리가 길다고 해서 날라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정갈한 단발이라고 해서 날라리가 아닌 것도 아닙니다. 머리 길이는 꾸미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써 남겨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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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모자장수의 프로필
    Lv5 모자장수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찬성하는 분들은 마치 두발 규제가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결정적인 규칙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사실 저로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두발의 모양이나 길이에 대한 규제가 그 사람의 인격적 가치를 함양하고 집단의 안정성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는 건가요? 모두가 같은, 불합리한 규제 속에서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껴 사회성을 배양한다는 건 전체주의적 발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자아를 형성하고 집단의 구성원으로써의 필요한 능력들을 스스로 갖춰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를 위해 두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두발 규제가 없는 다른 외국의 학교들이 한국의 학생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진다거나, 사회적인 논란을 상대적으로 자주, 경악스럽게 일으킨다거나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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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soungri의 프로필
    Lv1 soungri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두발문제중 염색같은경우는 자신이 원하고 어울리는 색에 맞춰서 머리를 바꾸는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된다면 외국의 금발이 우리나라에 오면 비행청소년이 되는격이죠 색은 전혀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고 자신을 알리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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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우왕의 프로필
    Lv3 우왕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먼저 두발규제가 청소년 비행이란 무슨 상관관계인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군대에서 삭발시키는데 왜 자살이 일어나고 탈영하고 총기난사 사건이 빈번히 일어날까요?
    맞습니다. 두발규제과는 전혀 상관없는 소리죠.
    그저 선생이라는 존재가 학생들을 편리하게 통제하기 위한 수단적 방법일 뿐입니다.
    즉, 두발규제과 전혀 상관도 없는 청소년의 문제를 두발규제로써 청소년을 억압함으로써 통제하겠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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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정채원의 프로필
    Lv1 정채원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으로서 이해가 제일 안 되는 것이 두발규제입니다.
    교복도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좋은 점도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두발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 튀는 것만 아니면 되지 않나요?
    학생의 머리가 어떻든 무슨 상관인가요
    전교 1등이 만약에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해도 뭐라고 안 할 거면서
    머리카락이 어깨선을 넘어가면 무조건 묶어야 하고, 염색은 안 되고, 왜 그런 걸 규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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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bbzdd의 프로필
    Lv1 bbzdd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의 신분에 맞게 행동해야한다는 이유로 두발을 규제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전제로 이런 상황을 강요하는 사회가 된 것 부터가 문제겠지만 학생을 관리하려면 용모가 우선이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고자 생겨난 집단이지 학교라는 이유로 학생들을 통제하고자 만들어진 집단이 아니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무마시킬 수도 있는 두발 규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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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의 프로필
    익명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규제이유를 잘이해하지못하겠다.
    한번도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보지못했다.
    두발규제가 약해진다고해서 학생들의 질이 나빠지는것도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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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혀니의 프로필
    Lv2 혀니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두발 규정 자체부터 너무 애매모호한 표현들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혐오감을 주지 않는 머리 스타일이나 학생다운 머리등. 너무 주관적인 규정들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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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Beaucoup의 프로필
    Lv1 Beaucoup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그 학생다움 중에 두발이 단정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염색, 파마, 요즘에는 덜해졌지만 특히 남학생의 장발이 단정하지 못하다는 것에는 마땅한 근거가 없습니다. 보기 싫고 날라리 같다는 이유만으로 학생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이것도 일종의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염색과 파마와 개성있는 머리가 소위 날라리 같다고 치부되는 것은 현재의 두발규제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에게 염색과 파마를 금지하는 것 자체가 염색과 파마는 날라리나 하는 거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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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중도보수의 프로필
    Lv5 중도보수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저는 학생 두발제재에 대해 반대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만 – 헉… 벌써 그렇게.. – 저도 두발규제를 받은 세대에 속합니다. 물론 학교 자체에서 그렇게 심하게 단속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만 어쨋든 두발규정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고등학교까지 학교가 유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긴 머리는 귀찮아서 아주 짧게 깎고 다녔습니다. 지금이야 머리를 짧게 깎으면 조폭으로 보이는 얼굴 때문에 어느정도 길이까지는 기릅니다만 그래도 두발규정에는 반대합니다.

    조금 연결되는 얘기이기는 한데 교복도 반대합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교복을 입었고 대학교 때도 학과의 특성상 학과복이라는 것이 있었으며 대학 졸업 후 바로 장교로 임관하는 바람에 군복을 입고 전역 후에도 바로 입사하는 바람에 양복을 입은 유니폼 인생이었고 유니폼의 순기능에 대해 몸소 느끼는 편이지만 교복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두발과 유사하니 같이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우리나라는 어느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성공의 정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 맞는 역할을 부여받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하는 정석이 있게 마련입니다만 모습까지 정석으로 제한하다 보니 확실히 사고가 한계가 있는 것은 외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더욱 더 느끼고 있습니다.

    학생이 염색을 하고 장발로 다니는 것이 학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일련의 선발과정을 거쳐 소위 명문고라고 불리는 – 지금은 별로 그렇게 안 불리는 거 같은데 – 한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저도 약간 똘끼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집중을 위해서 귀를 뚫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허락을 맡았었지요 – 저희 부모님이 좀 이상하신가요? –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미쳤었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 당시에는 학업의 집중을 위해서 학교에서는 귀걸이를 하지 않고 집과 학원에서는 귀걸이를 하고 다녔었지요. 제 나름대로 스님들이 면벽수행하던 것 처럼 제 자신에게 귀를 뚫음으로서 스스로 제한을 둔 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교육에는 이런 문화들이 몇 몇 대안학교에나 있을까 일반적으로 많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옳고 그름으로 나뉘어지는 흑백논리가 학창시절부터 적용되어지니 그 문화가 사회까지 이어져 몇 몇 악습들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인터넷에 가끔 올라오는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합격 수기를 보면 확실히 공부 방법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선생님들은 말씀하시면서도 그 공부방법이 결국에는 정석대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는 이율배반적인 말씀들은 결국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학생을 찍어내게 되겠지요.

    초창기 우리 한국사회가 아직 성숙해지기 전에 이런 규제들은 필요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야만적이고 이성보다는 감성을 따르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제한하고 야만적인 성향을 이성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규제와 제한들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한국사회는 아직 미성숙한 부분들이 있더라도 충분히 자립할만한 성숙도를 보이고 있으며 학생 또한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어른스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때 교복과 두발규제가 폐지되었던 시기에 학교가 어지러웠던 시기도 분명 있고 학생들의 나이가 질풍노도의 시기이라는 것 때문이라도 우려의 목소리가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지금이라도 교복과 두발이 폐지된다면 어지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을 자제시키는 부분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오케이된 모습을 외부에서 강제한다면 이 또한 획일화시키려는 모습이겠지요. 가정에서 각 가정 나름대로의 규범으로 자녀들을 이끌어야 수 많은 가정의 수만큼의 개성이 탄생하는 것이지 단체생활인 학교에서 통제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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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미나미의 프로필
    Lv3 미나미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는 학교에서 두발을 규제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두발에 자유를 부여한다고 해서 학업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데에 있어도 그 어떠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발에 자유를 준다는 것은 지극히 ‘두발’에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형태 그리고 색깔의 머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지 그들에게 반항심을 심어주거나 학업에도 전혀 지장을 안 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소한 자유에서 그들은 학업에 지친 동안 잠시나마 자신의 모습을 가꾸며 한 숨 돌릴수 있지 않을까요? 학생들은 외모에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그래도 모든 상황이 스트레스에 갇힌 학생들에게 굳이 그런 사소한 자유를 빼앗아야 하나요? 그런 작은 자유 조차 빼앗아 버린다면 안그래도 거의 모든 자유를 빼앗기고 있는 나이에 너무나도 힘이 빠지는 제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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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101336의 프로필
    Lv1 0101336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는 한 고등학교의 학생으로써 어느정도 두발제한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학생 인권이 좋아졌다고 해도 여긴 엄연한 학교이며, 앞으로 인생에서 살아갈 중요한 지식과 교훈을 배우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을 여러가지 무지개색 떡칠을 하거나, 뿔과 같은 이상한 모양 혹은 아예 대머리와 같은 기괴한 두발로 학교를 다닌다면 정상적인 분위기는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예시가 과했을수도 있지만, 꼭 이렇진 않더라도 최소한 ‘염색’만큼은 조금 자제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학교에 애들의 머리색깔이 노랑색, 붉은색이라면 재대로 집중하고 수업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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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페러데이의 프로필
    Lv2 페러데이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과거 저희 두발규제는 학생들에게 너무 가혹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귀밑 3cm 구렛나루도 일자로 자르거나 하는 등 학생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너무 튀거나 하지않는 선에서 자연스러운 염색과 파마를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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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이석호의 프로필
    이석호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반대의 이유? 간단합니다. 불법입니다. 개인의 권리를 탄압하는 행위이며, 엄연한 범법행위이고, 헌법에 대한 말도 안되는 도전이며 틀린 행동인데 이걸 찬성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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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석호의 프로필
    이석호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튀지 않는 선에서 허용해야한다는 애매한 규정도 불법입니다. 개개인의 머리에 대하여 모양을 규제한다는 것은, 불법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규제를 만들어서 그 틀 안에서 자신만 행동하면 되는것이지, 그걸 규제화시켜서 남까지 불똥 튀게 만든다?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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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SUA12의 프로필
    Lv3 SUA12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이라는 것 자체가 공부를 한다는 것이고 그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단정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고생의 두발 규제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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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Colton의 프로필
    Lv1 Colton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좋겠네요. 애초에 공부할 학생들은 스스로 단정히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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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내맘의 프로필
    Lv1 내맘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두발규제는 필요 없습니다. 학생다움이라는 것도 그저 사회가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고, 머리 길이와 상관 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염색 등과 같이 튀는 머리모양에 대해 날라리처럼 바라보는 이유도 기존에 학생들이 두발규제 때문에 머리가 단순했기 때문에 몇몇 다른 학생들을 그렇게 본 것일 뿐이죠.
    자유를 주면 결국 지맘대로 행동할 것이라는 것도, 억압된 분위기에 살던 이전 세대의 편견에 불과하죠. 결국 사회가 만들어낸 틀안에 학생들을 가두고 그 학생들도 자신들처럼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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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Rutka의 프로필
    Lv1 Rutka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게 두발 규정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오히려 두발 검사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두발에 신경을 더 쓰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학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스트레스만 가져다 오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선생님께서 공정하게 두발을 규정하신다고 해도 두발의 장단(長短)을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객관적으로 두발의 장단(長短)을 판단하는 것 또한 할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규정은 없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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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Rutka의 프로필
    Lv1 Rutka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게 두발 규정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오히려 두발 검사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두발에 신경을 더 쓰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학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스트레스만 가져다 오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선생님께서 공정하게 두발을 규정하신다고 해도 두발의 장단(長短)을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객관적으로 두발의 장단(長短)을 판단하는 것 또한 할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규정은 없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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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ad18251825의 프로필
    Lv3 ad18251825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실제로 두발과 어떠한 연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저는 이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고

    중고등학생들에게 있어 학교는 단지 공부를 하기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만을 하려면 차라리 혼자서 독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학교에 오는 것은 사회에 나가기전에 필요한 사회적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오는 것이 가장 중요시 되고 공부는 이 부분에 잇어서 단지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공부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는게 가장 큰 시기인 청소년기에 이러한 규제는 옳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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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신다해의 프로필
    Lv1 신다해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학생의 인권, 개성도 중요하지만 꼭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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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유아연의 프로필
    유아연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꼭 학생에게는 두발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헤어디자인어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도 많은데 무조건 머리길이라던지 파마 염색을 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심한 염색이나 파마는 안돼겠지만 머리 길이라던지 약간에 웨이브나 조금의 머리색깔은 허락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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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이남경의 프로필
    Lv1 이남경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중고등학생은 한창 꾸미고 싶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두발 규제를 한다는 것은 초등학생이 하고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중고등학생도 자신을 꾸밀 권리가 있는데, 두발 규제는 중고등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따라서, 중고등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는 두발 규제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발 규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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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찬의 프로필
      Lv4 박민찬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이남경//

      그 의견은 찬성아닌가요?

      0 0
  42. 김화정의 프로필
    김화정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중고등학생이 두발을 규제하는 것이 계속 불법이라고 하시는데 미성년자는 스스로 절제하는 능력이 성년보다 부족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두발을 아예 규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눈에 띄어야 할 것은 머리색이나 스타일이 아닌 칠판입니다.

    헌데 형형색색의 화려한 두발때문에 칠판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면 그게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이아닙니까?

    그러니 그건 미성년자를 보호해주는 규정이지 불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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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jw0318의 프로필
      Lv4 thesjw0318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청소년이 여러 모로 부족한 존재이고 보호받아야 하기에 좀더 강한 행동의 제약이 가능하다는 전제를 받아들이더라도, 주장하신 바를 입증한다고 하기는 다소 부족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두발규제만 없으면 일제히 미용실에 달려가 휘황찬란한 스타일을 하고 나타날 거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그리 공감할 수 없군요.

      머리색이나 스타일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뚜렷한 증거도 없습니다. 머리색이나 외모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할 거라면 각양각색의 인종이 두루 있는 국가의 수업은 더 산만하고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수업 이해도가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이런 논거라면 자연갈색, 혼혈, 외국인 학생은 튀는 외모니까 학교에서 받아들일 수 없거나 최소한 규제를 받아야하는 걸까요.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더불어 말씀하신대로라면 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의 머리, 복장은 단속하지 않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은 더 큰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고, 더 산만할테고, 시각적 자극에 훨씬 더 손쉽게 영향을 받을텐데 왜 중고생만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청소년이 미성숙한 존재라고 해도 신체의 자유를 지닌 엄연한 개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유에 해당하는 신체의 자유는 분명한 이유가 없다면 보장받아야 합니다. 제시하신 근거가 확실한 근거를 갖춘 명확한 해악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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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춘몽의 프로필
    춘몽 님의 찬성 의견 - 3년 전

    저는 어느정도는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자유가있으므로 머리길이등은 풀어주는것이 맞다고생각하지만 형형색색으로 염색하는등의 행위는 규제를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허용하되 최소한의규제가필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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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ㄱㅈㄱㅈ의 프로필
      ㅈㄱㅈㄱㅈ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이른바 ‘형형색색으로 염색하는 행위에

      금지시켜야한다’라는 주장에 대해 아직

      논증을 끝마치시지 않으셨는데요, 그전에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던 저

      주장에서 부정적 정서를 느끼신 이유가

      혹시 개인이 보기 불편하다는 주관적인

      편견적 사고때문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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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kfbfjddu10의 프로필
    Lv1 kfbfjddu10 님의 반대 의견 - 3년 전

    두발 규제는 미성년자들에 대한 신체적 자율성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두발 규제는 인권 유린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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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요jan의 프로필
    요jan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겉모습을 꾸며 자신감을 얻는 것은 좋지만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지나치면 아직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지 못하는 청소년기에 외모지상주의 처럼 잘못된 가치관이 형성이 될수도 있습니다. 학업과 두발규정에 서로 대응하는 증거가 없다고 하시는데, 두발규정을 학교에서 하고 있으니 마땅한 증거가 없는 것 입니다. 두발규정을 제한하지 않게 된다면 학업과 두발규정에 대한 증거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때 가서 다시 두발 규정을 해버린다면 이미 벌려 놓은 판을 수습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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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의 프로필
      Lv3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두발 자유로 인해서 청소년기에 외모지상주의가 생긴다는 것은 논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스타일은 시민이 자유롭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국가나 정부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란 말이죠. 청소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또한 시민에 포함이 되고,  시민은 자유에 대한 권리를 지니기 때문에 두발 규제처럼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규제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 맘대로 교칙과 학칙을 정해놓고서,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그 법을 따를 것을 강요합니다. ‘준법 정신’이라는 이름 하에 말이죠. 도대체 왜 이 규칙이 필요한지,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학생에게 얘기조차 안 해준단 말이죠. 학생을 통제의 대상으로만 여길 뿐, 진정한 권리의 주체로써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학교 내의 민주주의가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학교 운영에 있어서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칙과 교칙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와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단, 동등하다는 것은 상호를 존중하면서, 의견을 교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어른으로써 예의는 갖춰야 하지요.) 바꿔야 합니다. 이러한 두발 규제 역시 이러한 학생인권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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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의 프로필
    익명 님의 중재 의견 - 2년 전

    음..중학교 선도부로로서 말하고 싶은건데요. 다른 학교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머리가 갈색이거나 곱슬이면은 일단 이름을 적습니다. 나중에 두발로 걸린 학생이 확인증을 받으면 다음부터는 선도부에게 확인증을 보여주면 못잡아요.물론 두발과 관련된 벌점은 지워지고요. 이 확인증은 어렸을때 사진을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저도 머리가 굉장히 갈색인 편이라서 두발자유에 관심이 있어서 말하는데요..머리가 어깨쯤에 있는 사람들은 머리가 아침마다 뻗칩니다..그래서 차라리 파마를 하는게 아침마다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되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모든 학생들이 두발자유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몇몇학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염색을 하면 안돼는 학교들이 있습니다.그냥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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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곰돌킹의 프로필
    Lv1 곰돌킹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학생의 시절을 거친 성인으로서 의견을 말하자면 두발규제를 한다고 하여 청소년들의 비행과 상대적 박탈감등을 막아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교복 의무화, 야간자율학습 의무화, 두발 규제등을 하여 학생들을 억압하고 그렇게 하여 학생들이 더 학생다운 삶을 사나요? 너무 억압하여 오히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불량학생들이 더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두발 규제와 학생들의 공부 상관관계는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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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의 프로필
    Lv3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에는 큰 괴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의견을 교류하면서 학칙과 교칙을 만들어나가야죠.

    ‘교사’ 또는 ‘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생각(단정함, 학습에 대한 의무 등)만을 현실에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들의 의견도 반영해달라는 것이죠. 우리들의 생각을 단순히 ‘미성숙한 생각’, ‘덜떨어진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나와는 조금 다른 생각’으로 인식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달라는 겁니다. 마치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합의를 이뤄내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 그 순간마다 멀지 않은 곳에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학생 독립운동가들이, 한국전쟁때는 학도병들이, 작년 겨울에 있었던 촛불 시위때에도 촛불을 든 멋진 학생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어른들께 한 번 여쭤보죠. 과연 학생이 미성숙한 존재입니까? 아니면 어른들과는 생각이 다른 존재입니까?

    1 1 답글
  49. mark02764의 프로필
    Lv1 mark02764 님의 중재 의견 - 1년 전

    학생으로서의 인권도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학생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단정하고 올바른 이미지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두발 규제도 생겨났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의 규제보다는 머리 색에서의 제한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 2 답글
  50. Liberabit의 프로필
    Lv8 Liberabit 님의 반대 의견 - 1년 전

    중고생을 억지로 단정한 이미지로 강제하려는 편협한 시도임이 틀림없습니다.

    0 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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