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학교공부는 희망이 있는가.

학생들의 학교공부는 희망이 있는가.

  • #10354

    주위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모습들을 볼때 마다. 나는 그들에게 “공부하지말아라”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그들이 서울대, 또는 대기업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한다면 실업률 몇%중 하나가 될 것이다.

    http://teenpolitics.tistory.com/40

  • #10401

    사실 대기업을 목표로 공부나 그런 것의 이면에는 부정적인 현실이 깔려있겠지만
    단순히 표면적으로는 그것도 학생의 목적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자신의 적성개발이든 단순 취업 목표의 공부든 다 똑같다고 봅니다.

  • #10402

    현재 한국사회에서 고등학생 이하(중학생,초등학생..등)의 경우 자신만의 목표나 다양하고 진정 원하는 꿈을 고려할 수 있는

    여건이 잘 되어있지는 않아, 많은 학생들이 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내가 뭐가 되고 어떤 일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수능공부)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가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목표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꼭 진로를 찾거나 성공의 보장은 아니지만 기회가 많기도 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훨씬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10405

    Anex님 과 우린모두달라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대기업, 대학교가 목표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그것도 목표가 될수 있고, 이후에 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학생들이 꿈을 찾을 기회도 주지 않으며,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는 꿈을 개발하게하기도 어렵게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만 한다고 행복해질 수 있게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보다 꿈을 찾는 것을 권유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 #10406

    확실히 진로 설정을 위한 여건이 잘 잡혀있지 않은 것 같지만, 막상 그런 여건을 어떻게 만들어 줘야 될지도 궁금하네요.
    선진국의 사례도 참고해볼만 할텐데 아는 게 없어서… 근데 사실 진로 탐색이란 게 어디 거창하게 해야 될 게 아니거든요.
    정부가 굳이 주도를 안해도 (하면 좋겠지만) 커리어넷이라든지(커리어넷은 중학교 때 한 기억이 있네요) 키자니아,
    무엇보다 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많이 알아갈 수 있지요. 저도 꿈을 정할 때 인터넷을 가장 많이 활용했어요.
    특히 꿈이 마이너하거나 특이한 경우에는 인터넷만큼 도움되는 것도 없죠. 즉 사실 여건은 많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개인의 의식이죠. 진로보다는 닥치고 공부! 여기에 가장 기여하는 게 저는 부모님이라 생각하고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소리만 들으니까 진로보다는 공부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죠.
    부모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시켜주고 진로 탐색을 권장해주면 진로 문제는 많이 완화 될 것 같습니다.
    사회가 주된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 #10439

    아 그렇네요. 정보를 찾지 않는 책임을 학생 개개인에게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이 학교공부를 강요하는 것, 학생들이 억지로라도 학교공부를 하는 것 등 이런 사회 모습들이 입시제도 등 사회 제도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장이 사회모습을 근거로한 글이기 때문에 얘기가 이쪽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제 친구들에게 학교 공부보다 꿈을 찾는 것을 권유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10509

    늦게 들어와서 참여를 해보려합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이유를 다는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죽을텐데 왜 살아?’

    위 말을 보면 보자마자 혐오감이 드실 거입니다.
    목적과 수단이 다른 학생에게 어차피 백수가 될텐데 왜 공부해라고 말하는 것은, 위와 같이 극단적인 재료를 쓰지 않았지만, 본질적으론 같은 논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저는 현 공부가 옳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나 만약 공부가 학생에게 자신이 아는 세계보다 더 넓은 세계가 존재한다는걸 일깨워 주는 것이라면, 조금이나마 의욕을 심어주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P.S. 꿈과 공부는 두 극과 극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은 안좋은 결과가 있겠죠. 공부만 하다가 꿈이 없으면 방황을 할 수 있겠으나, 꿈만 찾고 공부를 안하면 꿈을 실현할 능력이 없을 수 있죠. 짧은 글이라 많은 의견의 전달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ㅎ.

    • #1051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극단적으로 보셨다니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몇주 전만 해도 저는 학교공부를 왜 해야지 하는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그런 감정 속에서 써서 극단적인 감이 많은 것 같네요.

      하지만 저도 지금 학교 공부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통해서도 배우는 것이 있고, 그리고 이후에 배울 것에 대한 기초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학교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

      마음같아서 지금 당장 저 오류를 삭제하고 싶지만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들이 있어 삭제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나중에 저 글에 대해 반성하고 저의 바뀐 생각을 적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0517

    매우 자극적인 제목입니다만 제목을 접하면서 깊은 생각 없이 떠오른 대답은…
    “희망 없음” 입니다.
    학생들의 잘못도 아니고 학교 공부가 필요 없어서도 아니라는 것은 이심전심일것 같습니다.
    문제는 학교를 매개체로 엮인 관계자들이 방향을 잃은 것 같아서 입니다.
    정책을 내는 교육자들, 정책에 따라 교육을 시키는 선생들, 정책에 따라 교육을 받는 학생들,…
    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상황은 더 나빠질 것입니다.
    다음에는 덜 자극적인 주제로 더 세분화된 주제로 하나 올려주세요^^

    • #10663

      넵! 그때는 너무 감정적을 올린 것 같네요^^

  • #10518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의 문제점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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