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망받던 한 장교의 좌절···그는 너무 순진했다

촉망받던 한 장교의 좌절···그는 너무 순진했다

  • #669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271024291&code=910302&nv=stand

    육군 헌병 병과에서 촉망받던 황 모 중령(49, 육사 45기)은 지난 9월 또다시 대령 진급 심사 대상자에 오르지 못했다. 2011년부터 연거푸 4년째다.

    1989년 소위로 임관한 황 중령은 위관급 장교 시절 초등군사반, 고등군사반을 전 병과 통틀어 수석으로 마쳤고, 장교들이 소령 때 등록하는 육군대학은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요직을 두루 거친 그의 결혼식 때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례를 섰다.

    잘나가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전문 링크 참조)

  • #6717

    요약
    1. 육사 38기의 횡령사실에 대해 익명으로 공익제보를 한 황모중령 
    2. 김관진 당시 장관 ‘내부고발자’ 색출 지시/ 황모중령의 투서사실 밝혀냄
    3. 납품비리, 횡령 등 범죄사실이 밝혀졌지만 육사 38기 이 전 준장은 무사전역, 처벌없음
    반면 황 중령은 투서를 빌미로 징계처분
    4. 황 중령은 징계처분취소 소송으로 무죄판결but 각종 불이익과 압박을 받고 있는 현실

    역시 대한민국 클래스 !!!

  • #6776

    ㅋㅋㅋㅋ 비리가 판을 치고 비리를 저질러야 성공하는 세상

  • #7163

    제보한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만 공직사회가 내부고발 지체만으로 변화되기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모난 놈을 망치로 치는 셈이죠

    -촉망받던 장교가 모났다는 얘기가 아니라 공직사회의 생리가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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