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 #9140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지고나서
    네이버에서도 계속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더군

    사건을 보면서 참 세상살기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의 이야기를 따르자면 평소에도 심신박약한 사람인데다가 그 살해자의 군생활도 평탄치 않았다고 하네요
    뭐 관심병사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관심병사들을 많이 봐온 저로서는 그게 중요한것은 아닌거 같고
    어쩌다 저런 극단적 범행을 저질렀는지가 숙제인거 같네요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뭐가 저 사람을 벼랑끝으로 몰았는가? 그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는
    아마도 계속해서 총기와 관련된 슬픈 사건들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10855

    우선 한집단에서 어울리지 못했다는건 개인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볼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의 경우에서도 총기난사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살인을 각오한 것이고 이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엄두도 못낼 생각이죠
    제가 군대에 있을 때도 관심병사들은 항상 그 사람이 문제였습니다. 항상 자기 힘으로 뭘 하기 싫어서 무조건 빼고, 그러다가 개인정비시간(여가시간)이 되면 노래방도 다니고 컴퓨터도 하러 다니고 그랬죠. 그러다가 밖에 나가고 싶으면 간부한테 가위 들고 가서 자살하고 싶다 말하구요. 그런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리도 없죠.. 아무튼 따돌림을 받는 사람을 무조건 피해자로 보기보단 동등한 입장에서 놓고 봐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느낌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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