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 게시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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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명제를 보고 짧지만 확고한 말이 생각나던데, 다른 분들께서는 심도깊은 토론을 하셨네요. 딱히 길게 쓸 말이 생각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나는 나를 파괴한다’에서 주어의 ‘나’는 현재의 나이고, 목적어의 ‘나’는 과거, 예전, 기존의 나이니 그것은 결국 현재의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닐까요? 그것을 제한한다는 것은 현재의 본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선택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것을 고려한 후에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니 개인적으로 침해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누군가의 자살로 주위 사람들이 슬퍼하더라도, 그 사람의 선택을 막을 권리는 없는 것처럼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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