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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5

전 학교생활에는 재미와 흥미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내성적인 성격이었죠 ㅎㅎㅎㅎ
그래서 중,고등학교 시절 대부분을 온라인 게임으로 보냈는데요
그 때 사귄 온라인 게임 친구들과 그 게임 속에서의 사회(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가장큰 깨달음은 게임 속에서는 제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할 필요가 없었는데도 나를 좋아해주고 어울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ㅋㅋ
결국 그런 활동이 제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현실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게임을 하시라는게 아니라… 제 깨달음을 공유하고 싶어서요!

현실에서 친구관계를 유지시키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친구가 될 대상에게 ‘나’ 자신을 너무 맞추려고 한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맞추려는데 노력하기 보다는 나는 ‘나’ 인 채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만나다 보면 보다 좋은 사람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20년지기 30년지기 부랄친구 등등의 관계들을 보면 내가 쌍욕을 하든, 일탈을 하든, 장난치며 때리든 다 받아줍니다.
그게 가능한것은 가면을 쓰고 만든 대인관계가 아닌 서로에게 나 자신을 벌거벗고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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