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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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물질문명의 토대가 되는 교환, 시장, 생산, 서유럽에서 인도, 중국, 일본까지의 지역적 포괄성. 15-18세기의 산업화 이전 시대의 물질문명과 인간의 관계를 아날 파의 총수 브로델이 세계사적으로 조망하고 있는「물질문명과 자본주의」는 당대의 의식주의 일상생활이 그의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실증에 의해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는 평가와 함께 현대의 부동의 고전이 되었다. 브로델이 구축해낸 근대사는 아주 독특하다. 흔히 3층 구조로 설명되는 그 세계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거의 변화하지 않는 부분인 하층, 그 위로 교환활동이 조직되는 “경제” 그리고 다시 이 모든 하층들의 구조를 굽어보며 위에서 통제하는 고도로 조직적인 “자본주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삼부작 가운데 첫 번째 권에서는 대체로 일상생활에 해당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고, 두 번째 권에서는 경제와 자본주의를 함께 다루고 있다. 말하자면 앞의 두 권에서는 시간을 넘어선 유형학적인 연구를 한 것이라면, 세 번째 권에서는 그것을 기초로 해서 근대 경제사를 전통적인 방식대로, 즉 시간상의 변화로서 그려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discussion

1. 브로델의 자본주의 개념과 다른 역사가들이나 사회과학자들의 자본주의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

2. 브로델의 근대사 설명 틀에서 동양과 서양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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