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이성비판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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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칸트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시계처럼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했던, 세상과는 동떨어진 사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평생 독신으로 심원한 비판철학을 계속했던, 가까이 하기 힘든 철인을 연상할 것이다. 하지만 칸트의 또 다른 면모를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 칸트의 철학은 인간을 향한 철학이다. 인간을 알지 못하면 가르침을 펼 수 없다. 칸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고 확대하는 방법으로서,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교제와 여행을 많이 하고 나아가 여행기, 세계사, 전기, 연극, 소설 등을 읽을 것을 말하고 있다. 칸트는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해 끊임없이 이른바 인간을 알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칸트는 인간심리와 그것의 겉과 속을 꿰뚫고 있었다. 칸트는 자기의 이론, 자기의 가르침대로 살았다. 곧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제어하는 한편, 철학적?도덕적 이론에 따라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자 했다. 인간의 원리에 따른 것이다. 칸트는 자신의 몸가짐에 있어서 지극히 성실하고 근면하며, 경건하고 엄격했다. 그러나 동시에 매우 명랑하고 유머가 풍부한 데다 기지가 있었으며, 타인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관대했다. 이러한 칸트의 사람 됨됨이는 그의 철학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discussion

1. 칸트의 사상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인간의 이성이 요구되는 근본적 체계는 이론만으로는 성립할 수 없는가

 


  Opinions

  1. sam의 프로필
    Lv6 sam 님의 의견 - 2년 전

    음… 순수이성비판과 더불어 잠 잘오는 책들 중 하나죠.. ^^;;;

    0 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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