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 - 디베이팅데이 ]

주역2판

 

about

문명이 탄생하던 무렵, 사람들은 점을 치면서 길흉화복을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3천 년 동안 여러 사람에 의해 조금씩 형성되어 온 주역은 이들의 상상력과 지혜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는 책으로서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정돈된 체계나 연속된 구성을 찾기 어렵다. 따라서 역자는. 주역을 점복술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보아주길 원한다. 64괘의 모양을 일일이 살펴보면서 섣부른 억측을 피하고 오로지 한 문장 한 문장 문법에 맞추어 번역하고자 했던 역자의 노력은 도도하게 경전의 위치만을 고수하려고 했던 주역에 또 다른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단순히 《역(易)》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점복(占卜)을 위한 원전(原典)과도 같은 것이며, 동시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흉운(凶運)을 물리치고 길운(吉運)을 잡느냐 하는 처세상의 지혜이며 나아가서는 우주론적 철학이기도 하다. 주역(周易)이란 글자 그대로 주(周)나라의 역(易)이란 말이며 주역이 나오기 전에도 하(夏)나라 때의 연산역(連山易), 상(商)나라의 귀장역(歸藏易)이라는 역서가 있었다고 한다. 역이란 말은 변역(變易), 즉 ‘바뀐다’ ‘변한다’는 뜻이며 천지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설명하고 풀이한 것이다.

 

discussion

1. 과학기술인 발달한 현대적 관점에서 볼 때 주역이라는 점복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2. 고대의 점복서인 주역의 우주와 인간에 대한 해석을 현대사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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