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금영에 부실대출 특혜줬다 피곤한 사연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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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성세환BS금융지주 회장, 부산은행 은행장 )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 부산은행이 노래방 기기 업체인 금영(김승영 회장)에 과도한 부실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등이 제기된 것이다.

지난 27일 금융당국은 부산은행이 2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금영에게 담보 설정 없이 부당하게 대출해줬다는 제보 내용을 토대로 검사에 착수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노래방 기계업계 1위 금영은 업계 2위인 TJ와 통합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페이퍼컴퍼니인 SL&P(구 SLS)를 설립한뒤 이 회사를 이용해 코스탁 상장사인 르네코를 인수했다.

SL&P는 지난 2008년 12월 TJ미디어와 인수 가계약을 체결했지만 TJ가 입장을 바꾸면서 매각 계약 무산을 무산됐고 자금 회수를 위해 IDS를 손회사로 인수했다.

이후 IDS가 부실 장부 조작이 문제가 될 위기에 처한 금영은 지난 2012년 SL&P 전체를 인수하는 형태로 IDS 등에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과정에서 부산은행이 담보없이 200억여원대의 대출을 해주는 등 금영의 장부 조작을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부산은행이 금영 계열사의 담보 설정마저 해지해주는 등 특혜가 이뤄졌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산은행 관계자는 관련자들이 자리를 비웠으니 추후에 연락주겠다는 말만 남긴채 침묵했다.

출처 : [불만닷컴] 김민정 기자
http://www.bulmanzer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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