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는 건설해야 하는가

[ - 디베이팅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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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에서 신청한 설악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이 ‘7가지 부대조건’을 지키는 조건으로 2015년 8월 28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제113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내려진 이 결정으로 설악 오색-끝청 하단을 연결하는 3,492km의 케이블카과 건립될 예정이며, 설악산 대청봉과 1.4km 떨어진 지점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비는 총 460억이며, 국비 50%, 군비 35%, 도비 15%로 결정되었다. 이 사업은 총 세차례에 걸친 반려와 부결 등을 통해 기획에 수정되어가다 결국 사업 타당성과 적정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확정되었다. 그러나 많은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는 이와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의 환경파괴를 이유로 여전히 이를 반대하고 있으며, ‘산으로 간 4대강 사업’이라는 비난과 함께 국립공원이 유원지화 되는 비극을 막자고 주장한다. 편의성과 경제성의 논리와 함께 환경보존의 논리가 부딪히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케이블카는 건설되어야 하는가.

 

data

a. 국립공원위원회, 설악산 케이블카 시범사업 심의 통과(2015.08.28, 환경부)

첨부파일(다운로드 가능)
1. 설악산국립공원 양양케이블카 3차 신청 개요.
2. 설악산국립공원 삭도 시범사업 민간전문위원회 종합검토보고서.
3.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경과.
4.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추진경과.
5.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심의 절차도. 끝.

b. 사업승인 부대조건

– 탐방로 회피 대책 강화방안 강구
– 산양 문제추가 조사 및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수립
– 시설 안전대책 보완(지주사이의 거리, 풍속영향, 지주마다 풍속계 설치(낙뢰, 돌풍 대비 등))
– 사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객관적 위원회 구성)
–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삭도 공동관리
– 운영수익 15% 또는 매출액의 5% 설악산 환경보전기금 조성
– 상부정류장 주변 식물보호대책 추진

c. 지리산생명연대의 동일 사안 반대성명서(2013년 2차 추진 당시)

 

news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황금알 낳는 거위’ 될까?(2015.09.03, 연합뉴스)

케이블카 경제학(2015.09.03, 울산매일)

설악산 케이블카 심의할 부처들이 TF 참여해 되레 도왔다(2015.09.02, 한겨레)

(여론조사) 국민들 설악산 케이블카 ‘찬성(42.1%) vs 반대(51.9%)’ (2015.08.27, 엔사이드)

 

pros opinion

a. 국립공원케이블카설치에 관한 부정적이고 편향된 시각을 버려야 한다.

경제의 성장은 결국 더 살기좋은 환경,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기초작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환경 개발사업과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들을 자연훼손으로 매도하는 주장은 근거없는 오해와 편견에서 기인한다. 오히려 도보 등산객 수의 감소로 환경훼손도 줄어드는 효과 또한 기대된다. 케이블카의 건설은 설악산을 모든 국민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말 그대로의 국립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초석이다.

b. 자연친화적 개발을 보장하는 안전장치들이 오랜기간 보완되어 왔다.

전세계적으로 각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에는 케이블카가 운영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알프스의 몽블랑과 일본의 다테야마, 미국의 그랜드티턴 등은 100명에 가까운인원을 태우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면서도 자연미가 넘치는 곳으로 인정받는다. 누구나 어렵지않게 자연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고, 야생동물과 인간이 서로 방해받지 않고 각자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평화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지역개발과 환경보호의 두 토끼를 모두 잡도록 노력해야한다.

cons opinion

a. 돌이킬 수 없는 환경파괴이다.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예정지는 전 국토의 6%에 해당되는 국립공원지역내에서도 1%에 속하는 절대보존지역이다. 자연을 보존하는 방법은 자연그대로 두는것외에는 불가능하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자연은 이미 자연의 기운을 잃는다. 이번 조치로 이미 과거 케이블카 설치를 시도하던 지리산, 월출산, 무등산에도 이번 환경부의 발표에 따라 케이블카 설치 재추진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그 여파가 얼마나 크게 미칠지 예상된다.

b. 케이블카사업은 비윤리적 개발계획이다.

자본의 배를 불리기 위한 사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정치권과 사업주들의 압박으로 환경보존에 힘써야 할 환경부조차 이에 부응하여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꼴이다. 최소한의 심사 필요조건인 충분한 심사 기간 보장과 적격 민간전문심사위원 배치도 지켜지지 못한 상황이다.

 

reference

녹색연합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환경부홈페이지


최초입장 결과 (180명 투표)
16 34 51 45
토론댓글 현황 (36개 주장)
33 67

  Opinions

  1. 쿠쿠다스 마인드의 프로필
    Lv2 쿠쿠다스 마인드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많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거고,

    이에 따라 더 많은 환경파괴가 일어날것임은,

    미끄러운 경사 논변으로 충분히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선진적인 시스템이나 기술의 도입으로 환경파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이는 그냥 전근대적인 과학만능주의로 치부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주제는 가치주제로 전이됩니다.

    돈이냐 환경이냐, 인간이냐 자연이냐.

    나아가서는 현재냐 미래냐.

    음. 더 설명이 필요한지?

    3 0 답글
    • cud의 프로필
      Lv1 cud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더 많은 환경파괴가 생긴 사례는있나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끄러운 경사 논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정확히 설명해주세요.

      또한 돈보다 환경, 인간보다 자연, 현재보다 미래가 가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0
    • 초콜렛님의 반대의견의 프로필
      초콜렛님의 반대의견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건설하면 나무 가 훼손 됨니다
      또 나무가 자라는데 30년이 걸립니다
      등산하려온 사람들이 케이블카을타고가면
      등산하려온 이유가 없습니다.

      0 0
    • 예뚱이의 프로필
      Lv1 예뚱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도 반대입니다

      0 0
  2. 쿠쿠다스 마인드의 프로필
    Lv2 쿠쿠다스 마인드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원래 육로로 등반하던 관광객들이 케이블카가 설치된후 케이블카를 이용하면서 환경 오염이 줄어든 사례는 있습니다만,

    국내에 소문난 명산인 설악산의 경우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된다고해서 육로로 가던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할것 같은 산은 아닌것 같습니다.

    등산회, 산악회. 이런 곳에서 어디 케이블카 타려고 산을 오르나요,

    게다가 이번에는 케이블카가 생기는곳이 국립공원 중에서도 절대보전지역에 속하는 생태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진 지역이라는데

    이런 곳에 케이블카 탑이 생기는것은 관광객을 제외 하고도 그 자체로도 심각한 환경파괴일겁니다.

    미끄러운 경사 논변이건 그 무슨 책에서 저도 처음본건데,

    생명공학을 예로 들면 처음에는 제대로 규제하여 배아세포를 사용해더 결국에는 배아세포가 상업화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힐것이다. 라는 뭐 이런 거더라고요.

    즉 모든 중간 경계는 항상 엔트로피가 낮은 쪽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같은 경우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돈이야 언제든지 벌 수 있지만 한번 훼손 환경은 왠만큼의 돈으로 살 수 없고,

    인간은 언제나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 환경이 파괴되면 인간도 위태로워지는 것은 당연하고요,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 이유도 그런 맥락입니다.

    이건 정말 뭐라 설명이 필요한지조차 의문입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덜 중요하다면 그냥 이때까지 모아둔 전재산 탈탈 털어서 나이트클럽가서 양주 까고 놀아도 상관없는것일 텐데,

    그런게 합리적일 리는 없지 않나요?

    3 0 답글
  3. Anex의 프로필
    Lv2 Anex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사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거의 일상화되었고 우리도 암묵적으로 동의하며 그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그건 일단 제쳐놓고 이거만 따지자면 당연히 반대라고 생각해요. 일단 절대보전지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거가 에러고요, 다른 산이면 몰라도 설악산같이 유명한 산은 더욱 보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 훼손 대 인간의 이익.. 솔직히 할 말도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케이블카 설치가 오히려 자연보호에 도움이 된다’, ‘어차피 인류는 자연을 이용해서 살아왔고 이것도 문제시 되지 않는다’ 이정도밖에 없을 거 같네요.

    0 0 답글
  4. 지나가던 사람의 프로필
    지나가던 사람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이런거 어때요. 훼손하는 나무 총 합해서 2배의 나무를 심겠다.
    케이블카 하나 짓는게 정말 힘드내요.
    모든 일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다는게 실감나는 주제입니다.
    위에보면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그리 많이 지었을라나.

    0 1 답글
    • 비모의 프로필
      Lv1 비모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그게 쉽게 되는게 아니잖아요

      0 0
    • 토론한번해보고 가실게요의 프로필
      Lv1 토론한번해보고 가실게요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음 그렇게 나무 훼손양을 줄어가면서 하는뜻은 좋지만 이미 케이블카를 건설하는데 자연훼손은 점점 심각해질것이고, 꼭 이런 국립공원에다가 케이블카를 설치해야하는가… 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0 0
  5. 고민자의 프로필
    고민자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설악산 케이블카를 결코 싸지 않은 가격에 타봤는데요. 타는내내 떨어질까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더 만들어서 떨어질위험을 2배높이고 환경을 파괴하기보다는 더 이상의 개발을 막았으면합니다.

    0 1 답글
  6. 고폭탄의 프로필
    Lv1 고폭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지역민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되는 일입니다.

    2 0 답글
  7. 성민's 디베이팅의 프로필추천댓글
    Lv1 성민's 디베이팅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도 쿠크다스 마인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쿠크다스 마인드 님의 첫 번째 의견처럼 악산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것이 실용적임을 확연하게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보러 온 관광객이나 걸어서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는 거슬리는 존재일 수 있습니다.
    환경을 보존하자고 하면서 경제적인 지원을 곳곳에서 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설악산 케이블카는 환경 파괴이자 경제적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케이블카 건설보다는 환경을 보존하고 경제적 지원을 더 요구하는 곳에 투자한다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에 대해 반대합니다.

    4 0 답글
  8.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의 프로필
    Lv3 정치에 관심많은 학생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사실 케이블카가 그렇게 수많은 수익을 올려줄 수 있을까요? 그러한 큰 수익성을 보장하지도 않는 사업인데, 아까운 국비까지 써가면서 사업을 벌여야만 할까요? 더군다나, 이렇게 수익성도 없고, 국비만 낭비하고, 자연까지 훼손시킬 수 있는 케이블카 설치가 꼭 해야만 하는 사업일 까요? 케이블카가 대박이 난다고 해도, 우리가 그 자연을 그대로 두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비해서는 훨씬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6% 중에서 1%라는 수치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자료입니다. 우리나라의 굉장히 중요한 자연 구역 중에서 1/6을 사용한다니요.. 그것도 그렇게 큰 수익성을 보장하지도 않는 사업에다가 말이죠. 더이상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1 0 답글
  9. c.d.m의 프로필
    c.d.m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 건설될 경우 설악산의 환경이 파괴 될것이고 설악산에는 등산을 하로 오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건설하더라도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지 안을 것 입니다.
    그렇게되면 쓸때 없는 나라 돈낭비를 한것이나 다름 없읍니다.
    그러므로 저는 케이블카 건설에 대헤 반대합니다.

    2 0 답글
  10. 노승렬의 프로필
    노승렬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사람들이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산에 올라갈때 힘드니까 케이블카만 타게 될것이다.
    그래서 저도 반대를 합니다.

    0 1 답글
  11. emily(구름이)의 프로필
    emily(구름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산의 정상을 도착한 뿌듯함과 의미를 읽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설치할때 산을깍아서 만들어야하기때문에 자연과 비용이 날라갑니다 요즘에도 공기가않좋아져서 미서먼지가 증가하고 황사가오고있습니다 우리의 희망인 자영을훼손하는것은 옮지않습니다 또한 케이블카를 설치한다해도 큰이익을 얻을수있다는 보장이있나요? 차라리 나무를심는 봉사활동을하는것이나을것입니다 따라서 케이블카를설치하는것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0 1 답글
  12. 고요한'무적의 프로필
    고요한'무적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저는 이 설악산 의 케이블카 건설을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산을 올라가는 뿌듯함이 있어야하는데 케이블카가 있으면
    올라가기 귀찮으니까 케이블카만 타게될것입니다.
    그리고 환경도 파괴되어서 경치도 안좋을것이고
    케이블카 가있어서 관광객 이늘어날것은 좋은것
    이지만 쓰레기가 많아지고 산에있는 동물
    다람쥐.청설모.곰.멧돼지등등… 여러동물 에게도
    영향이 미칠것같습니다.

    0 1 답글
  13. 시은의 프로필
    Lv1 시은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는 설치해두된다. 왜냐하면 케이블 카로 인해 관광객도 많이 올 수 있고, 우리가 보지 못하였던 경치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기 때문 이다. 나무와 산 자연환경이 많이 파괴 되겠지만 그로인해 더 발전하고 과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계기 또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0 답글
  14. 환영하오낯선이여의 프로필
    Lv2 환영하오낯선이여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굳이 설악산 케이블카를 건설해서 얻고자 하는 이득이 손실보다 적은 것 같다.

    케이블카는 그 선을 따라서 개발을 하고 숲을 파괴하며 산을 해치는 행위이다.

    물론 강원도 지역이 낙후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측면에서는 좋지만 자연이 많이 훼손 되므로 반대한다.

    0 0 답글
    • 후잌의 프로필
      Lv1 후잌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자연적으로 생성 된 나무들을 훼손하고 인위적으로 심은 나무로 인한 피해와 케이블카가 이득이 될지 아니면 빛더미로 천문학적인 부체가 될지 어떻게 아십니까?

      자연을 훼손하면서 까지 과학적만 보면 우리에 미래는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 1
  15. tmxo의 프로필
    tmxo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는 결코 완벽히 친환경적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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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강민성의 프로필
    Lv3 강민성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케이블카를 건설하게 되면 주변 환경이 훼손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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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꿀호떡의 프로필
    Lv1 꿀호떡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평소 산을 많이 가는편이 아니때문에 케이블카의 필요성이나 그로인한 부작용에 대해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이 게시물을 통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예정지는 전 국토의 6%에 해당되는 국립공원지역내에서도 1%에 속하는 절대보존지역’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만약 관광객을 늘리고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단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거라면 반대할 수 밖에 없다. 설악산이 아름답고 사랑받고 또 보존해야 하는 이유는 ‘설악산’ 이기 때문이다. 그 자체로 인정받고 보존받아야 하는 우리의 유산이다. 많은 등산객들로 일부 산의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있다. 환경부에서는 설악산을 위해 또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함부로 할 수 없는 소중한 설악산’ 이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산을 존중할줄 알며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양심을 버리는 것이라는 국민성을 갖게하는 것이 먼저이다.

    우리가 먼저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껴야 해외 관광객의 유치도 가능한 것이 아닐까?….

    1 0 답글
  18. YOUN의 프로필
    Lv1 YOUN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찬성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관광활성화를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유명산들을 보면 대부분 케이블카 설치로 인해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안좋은 것만 볼것이 아니라 케이블카 설치를 결정하게 된 계기부터 살펴봅시다. 관광객이 줄어들고 명성도 잦아들어 대책을 세운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케이블카 설치를 찬성합니다.

    1 0 답글
  19. 라이언의 프로필
    Lv2 라이언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저는 찬성합니다. 사실 케이블카 자체는 그렇게 환경훼손과의 관계가 깊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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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Lv5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우선 소위 “경제 효과”라고 하는 부분은 이미 경험적으로 “거짓인 부분이 많다.” 라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관광산업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데 “환경 보전”에 초점이 있지 않고 “수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아무런 장기적 수익 없이 환경만 파괴하고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금 알을 더 빨리 얻겠다고 거위의 배를 가르는 형태처럼 말이지요.

    이렇게 중요한 일들은 오랜 기간동안 연구 자료가 축적이 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적어도 5년 이상은 연구하고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케이블카나 산에 관한 것이 아니라, 특정한 연구. 즉, 설악산에 관한 연구 그리고 설악산에 설치될 케이블카에 관한 연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구를 마치고 나서도 근거가 충분하다면

    충분히 설치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치밀한 연구를 해고 시원치 않을 판에 경제성을 과장한 “문서위조” 사건이 있군요.
    http://www.myjirisan.org/statement/32335

    벌써부터 뭔가 심각하게 틀어질 조짐이 보입니다.

    0 0 답글
    • 세번째 주사위의 프로필
      Lv5 세번째 주사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문서위조” 사건을 의혹으로 정정하고자 합니다.

      0 0
  21. 박소현의 프로필
    Lv1 박소현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건설을 반대합니다
    환경이 파괴가 됩니다 그리고 환경이 파괴 될 수록 공기가 나빠지고
    나빠지면 사람들이 찾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굉장히 많이 잃을것 입니다…
    돈을 투자함으로써 그만한 가치가 부족한듯 합니다

    1 0 답글
  22. 닥터 yoon의 프로필
    닥터 yoon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조금 더 편하자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없죠.
    어떻게 보면 미래엔 자연이 파괴되어 그 것을 후손이 한탄하고 원망할 수 있고요. 케이블카를 한번 설치한 것이 나중에는 결국 많은 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 0 답글
  23. panzerschrek의 프로필
    panzerschrek 님의 찬성 의견 - 2년 전

    많은 분들의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케이블카의 건설을 찬성하고 싶습니다.

    물론 케이블카를 건설하면서 생기는 환경파괴적 피해에 대해선 수긍할 수 밖에 없겠지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그 나무들과 생태계가 중요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케이블카의 건설으로 얻는 이득을 그만큼의 환경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써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 번째로, 이 케이블카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분명하지 못하다는 점 역시 문제로 자주 거론되어 왔습니다만 해외에서 보고되는 다양한 국립공원 및 환경 보존 지역의 케이블카 등의 관광 시설 건립 성공 사례를 보면 이득의 크기도 불분명하지만 그만큼 피해의 크기도 불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면 케이블카에 대한 건설이 장기적 이득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상입니다. 제 미약한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0 답글
  24. Bleair의 프로필
    Lv2 Bleair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전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려면 기둥을 세워야하고 거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설을 세워야 하는데
    설악산에는 많은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세우다가 보면 많은 천연기념물과 휘귀동식물들이 훼손되거나 사라질 위험이 있게 됩니다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 환경을 버리는것은 악순환의 연속이 됩니다 . 또한 설악산이라고 많은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찾는다고 하면
    경제적 이득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건설하기 위해 포기한 환경적 가치보다 더 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조건 케이블카가 경제적 이득을 가져줄 거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설치한 케이블카에서 40~50%는 관광객이 안와서 적자에 시달리게 되고 노후화가 진행되도 적자로 인해 보수할수 없어 결국 패쇄하고 주변 경관만 망치는 케이블카가 여러개 있습니다 . 그리고 해외관광객들은 설악산을 케이블카 타러오는것이 아니라 산을 직접 걷고 올라가면서 산의 경치와 기운을 느끼러 오는것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케이블카 설치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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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예뚱이의 프로필
    Lv1 예뚱이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설악산에케이블카를설치하면만약케이블카가떨어지면 많은사람이죽고환경이파괴되어설악산의모습이 이상해지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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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Man의 프로필
    Lv2 Man 님의 반대 의견 - 2년 전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05/story_n_5265256.html

    위의 주소 내용을 요약해보면 “30여명 태운 케이블카가 기기고장으로 급출발하고 10여m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가 멈췄다”라는건데 만일 그것과 똑같이 설악산에서도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또, 안전은 누가 책임져주는가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05960.html
    “설악산 케이블카 강풍 불면 탈선될 수도”
    위 내용에 따르면 “단선식 케이블카는 옆 바람에 취약해 경간이 500m를 넘으면 초속 15m의 바람에도 쉽게 진동이 발생해 위험할 수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안전성 취약과 수익을 말하고싶었어요. “강풍 부는 날은 운영종료 하면되잖아?” 네, 맞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안들어오겠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0206
    “국립공원은 돈벌이 대상인가”
    국립공원은 보존 가치가 있는 동식물 및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사적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부가 법으로 지정하고 유지과 관리하는 지역인데, 오히려 이용만 당하고 있는 장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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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송명섭의 프로필
    Lv2 송명섭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다들 환경과 안전에 대한 말씀들을 나누시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런 논리 아닙니까? 케이블카는 환경을 해친다, 환경을 해치는 것은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케이블카는 설치되면 안된다. 라는 논리같은데 똑같은 논리로 보면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나요?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면 환경이 파괴된다. 환경이 파괴되면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걸어다니지 않아도 상관없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는 건데 그렇다면 결국 상충되는 내용 아닙니까? 따라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큰 결론이 나지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인간이 하는 여러가지 산을 보호하자는 활동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등산 과정에서 환경 오염이 발생한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환경 파괴의 문제는 피장파장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활동의 유용성이 훨씬 넓지 않나요?예를 든다면 등산로 보수 과정에서 이용되는 자원들은 기본적으로 헬기를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직접 배송합니다. 하지만 만약 수송용 케이블카를 활용하게 된다면 그 노력이나 고생을 훨씬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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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송명섭의 프로필
    Lv2 송명섭 님의 찬성 의견 - 1년 전

    윗글에 대한 추가 내용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본적으로 케이블카라는 것은 건설된 이후에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특정한 지역, 예를 들면 덕유산의 무주리조트곤돌라 지역에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곤돌라를 통한 통행과 실제 등산로를 통한 길, 이렇게 두 갈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덕유산을 방문해보게 되면 곤돌라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압도적 다수입니다. 보통 곤돌라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보통 2시간 길면은 3시간까지도 기다려야 할 만큼의 그런 인파가 케이블카로 몰려듭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 케이블카에 대한 활용도나 지지도, 특히 등산가들에게 조차도 케이블카의 활용도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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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daniel의 프로필
    daniel 님의 찬성 의견 - 8달 전

    찬성합니다.

    먼저 쓰레기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설악산 등산로 같은데에 가보면 음료수캔 과자봉지등이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지나가다보면 인상이 구겨질저도 많이 버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하면 쓰레기 버리는 것이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노약자, 장애인같은 약자들도 케이블카를 탐으로서 설악산을 쉽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언제 설악산에 갔는데요 거기를 구경하러 오신 노약자들은 그냥 올라가지 못하고 밑에서 구경만 하다 간 것을 제가 목격했습니다.

    이로서 저는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하여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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